댓글 [41]

• 낙망고양이 | 2008-10-21 | 추천 0

  하하하, 켐트레일 따위를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긴 있군요... 만약 켐트레일이 사실이라 칩시다. 그럼 뭐하러 일반 대중의 눈에 띄게 살포합니까? 비행운 안 생기는 고도에서 하거나 야간에 뿌리면 될것을... 켐트레일 관련 허접 음모론 사이트 뒤질 시간에 비행운이 생기는 원리, 기상학이나 항공관련 공부나 하시기 바랍니다.

  

  

• 김상우 | 2008-10-20 | 추천 0

  그런 음모론을 뒷받침할수있는 뭔가 그럴싸한 근거와 증거자료들이 있다면 모를까.. 이런건 정말 전문지식같은것도 필요없고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뻔한걸 음모론을 아주 당당하게 입증된 팩트처럼 정설인것마냥 들먹이는건 정말 웃기지도않고 제3자 입장에서봐도 괜히 화나가더군요-_-;

  

  

• filip | 2008-10-20 | 추천 0

  비행운의 모양과 지속성등은 대기의 풍향과 수증기양에 좌우됩니다. 즉 대기중에 수증기가 많고 바람(제트기류)이 거의 없을 때에는 오래 지속되며 대기가 건조할 때는 생성즉시 사라집니다. 음모론에 휩쓸리는 사람들 대부분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FD3S | 2008-10-20 | 추천 0

  비행운이 아예 생기지 않는 경우도 많더군요... ^^

  

  

• FD3S | 2008-10-20 | 추천 0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비행운 같은데요... 맑은 날 가만히 하늘 쳐다보고 있으면, 민항기가 생각보다 많이 지나갑니다. 저런 식으로 생깁니다. 간간히 끊어지기도 하고, 흩뿌려지기도 하고... 그때 그때 상황이 많이 다르더군요... 뭐 켐트레일이라고 하여도 우리나라 상공에서 오존층 복구 약물을 마구마구 뿌려주니, 고마울 따름 밖에...^^

  

  

• 희선종 | 2008-10-20 | 추천 0

  비행기가 운항하는 고도의 날시로 인한 현상 입니다. 고기압에서는 저런 비행운이 사라지지만 저기압으로 바뀌면서 대기중에 수분이 많아지면, 비행운을 기준으로 구름이 형성 됩니다. 저런 현상은 자주 있는 일이라 글쎄요... 약품을 뿌린다는 의견에는 동의 할 수가 없군요^^::

  

  

• 네오제다이 | 2008-10-20 | 추천 0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음모론이 99% 정도는 가짜지만 가끔은 맞는 경우도 종종있읍니다

  

  

• MacArthur | 2008-10-20 | 추천 0

  제가 강릉에서 7년 살았는데, 강릉에도 비행기가 자주 지나가면서 저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궁금해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사진을 찍었는데, 일반 여객기들이더군요. 저건 비행운으로 보입니다.

  

  

• charon | 2008-10-20 | 추천 0

  그 보도가 어디에 있는지좀 가르쳐 주시죠... 제가 무지해서 그런지 네이버 국내 뉴스 검색이나 구글, 야후 해외 뉴스 검색에도 안나오는 보도가 어디에 실렸는지 참 궁금하네요...
  뭐 괴물딴지같은 음모론 사이트 말고 정규매체에 보도된적이 있나요???

  

  

• 세월이 | 2008-10-19 | 추천 0

  미국의 기상학자들이 저 미국에서도 뿌려지고 있는 비행운에 대해서 조사한적이 있지요. 일반적인 비행기의 비행운은 잠시뒤에 거의 사라지는게 정상이랍니다. 오래 하늘에 퍼져있는 비행운은 일반적인 비행운과는 틀린다는게 미국 기상학자들의 오랜 관찰에서 밝혀졌다는 설이 얼마전 보도된 적이 있었지요. 여객기나 다른 비행기의 비행운과 비교해 보면 쉽게 구분이 간다는 군요.

  

  

• 세월이 | 2008-10-19 | 추천 0

  미국의 기상학자들이 저 미국에서도 뿌려지고 있는 비행운에 대해서 조사한적이 있지요. 일반적인 비행기의 비행운은 잠시뒤에 거의 사라지는게 정상이랍니다. 오래 하늘에 퍼져있는 비행운은 일반적인 비행운과는 틀린다는게 미국 기상학자들의 오랜 관찰에서 밝혀졌다는 설이 얼마전 보도된 적이 있었지요. 여객기나 다른 비행기의 비행운과 비교해 보면 쉽게 구분이 간다는 군요.

  

  

• panax | 2008-10-19 | 추천 0

  켐트레일이 언제부터 정론이 된거죠??? 언제 음모론 사이트에서 보다가 다른건 모르겠고 켐트레일 제거 장치라고 지상에 파이프를 꽂아서 무슨 공기중 에너지를 조절하여 퇴치한다나 뭐라나...^^;

  

  

• 김성훈(발레리노) | 2008-10-19 | 추천 0

  좀 더 자세히 보니깐 첫번째 사진의 비행운은 끊어진게 아닌거 같습니다.
  사진이 2차원 평면이라 우리가 공간적인 감각을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저 비행운은 두개인거 같습니다.
  비행기 두대가 서로 다른 고도로 지나간거로 보이는데요

  

  

• Athena23 | 2008-10-19 | 추천 0

  제트엔진의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오존층 파괴하는 물질을 줄이기 위해 연료에 특정화학물질을 첨가하는 방법을 실험한 기록은 있습니다.

  

  

• 김상우 | 2008-10-19 | 추천 0

  미국정부가 오존층 복구를위한 약물이라고했다는 소스좀 주세요

  

  

• 김상우 | 2008-10-19 | 추천 0

  제발모르면 말하지맙시다라고 뭔가 100% 확실한것처럼 말을 시작해서 비행운이나 대기에서 어떠어떠한 현상으로인해서 저렇게 보이는거다 이렇게 말하는것도아니고 말도안되는 음모론을 과학적으로 밝혀진 팩트인마냥 아주 당당하게 들이댄 랑카스카엘님이 웃기군요.. 뭐 과학적으로 밝혀진거나 있습니까?? 같잖지도않은 그냥 그렇고그런 음모론을 진짜인것마냥 맹신하시나보네요

  

  

• 김상우 | 2008-10-19 | 추천 0

  이런건 진짜 웃기지도않고 좀 그럴싸해야지 말이죠.. 무슨 달착륙은 구라다 911사건은 조작이였다 달뒤에는 무슨 기지가 있다 이런식의 같잖지도않은 음모론이 뭐 별 대단한거라고 진짜라고 믿는건 뭔지...

  

  

• 2020 | 2008-10-19 | 추천 0

  캠트레일은 음모론 아닌가요?구름이라면 고작해야 대류권인데 아무리 우방국이라도 그런 빤히 보이는데서 이상한거 뿌리고 돌아다니게 냅두나요?정부야 냅둔다고 해도 시민 단체가 가만 있겠습니까?

  

  

• Athena23 | 2008-10-19 | 추천 0

  raptor79님 // 위사진에 나온 정도의 비행운의 끊어짐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상공에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비행운이 생기는 경우에 대략 10번에 2번 정도는 끊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경우보다 더 짧게 주기적으로 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복면달호 | 2008-10-19 | 추천 0

  비행운 치고는 낮아 보이는군요..

  

  

• charon | 2008-10-19 | 추천 0

  거참...이제 음모론까지 무기방에 들어오는 건가요? 아예 51구역이나 오로라 프로젝트도 올리시지 그러십니까??? 컴트레일같은 마이너한 음모론 보다는 UFO가 뿌린 약품이라고 하는게 더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 raptor79 | 2008-10-19 | 추천 0

  Athena23님// 비행운이 끊어지는게 드물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 상황에서 비행운은 끊어질 수 있지만, 매우 드물다는 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 몽니 | 2008-10-19 | 추천 0

  두번째 사진부터 퍼져있는 구름들 비행운이 퍼져서 생긴거 맞습니다. 동서남북 할것없이
  비행운들이 겹겹이 있었고,, 이 지역은 온갖 비행기들이 지나다니는 항공로 같습니다. 미군 군산비행장하고도 가깝습니다.
  이런현상이 자주 목격되고 낮보단 심야야 많이 이루어 진다는거죠,. 만월일때 보면 섬뜩할 정도입니다.
  
  저게 비행운이든 캠트레일이든.... 비행기 소음때문에 골치 아픕니다.
  넓은 바다를 나두고 민간인들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비행기가 다니는지 의문입니다.
  
  
  바로 윗분,,, 질문방으로 가다뇨? 저게 무기일수도 있으면.. 당연히 여기 있는거 아닙니까? 덧붙여서 조류독감 한참일땐 비행기들 장난 아니게 뿌리고 다니더군요..
  방역하는줄 착각 했습니다.
  

  

  

• Athena23 | 2008-10-19 | 추천 0

  raptor79님// 비행운도 끊어집니다. 비행기가 통과하는 대기의 상태가 계속 같지 않고 경계층 부근을 지나는 경우가 있으면 끊어지는 것 처럼 보입니다. 같은 고도로 비행하는 경우도 비행기가 통과하는 대기상태에 따라 생성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전투기의 경우 비행운 감소를 위해 연료에 첨가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사라포볼 | 2008-10-19 | 추천 0

  누군가? 댓글만 달면 소란이 일어 나는군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보기에는 켐트레일이 맞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중간 부분에 컷팅 현상은 정상적 비행체 항로에서 나오는 현상이 아니지요...극히 드물긴 하지만 만들려면 가능은 하지만...

  

  

• 清华金龙 | 2008-10-19 | 추천 0

  항공 전공자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참 어이 없는 뻘소리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만번 설명해봤자 '웃기지마라.' 라는 식으로 받아치니 설명도 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질문은 질문방으로 가야죠?

  

  

• 김성훈(발레리노) | 2008-10-19 | 추천 0

  랑카님? 제가 보기에는 첫 사진말구는 모두 의미없는 사진 같은데요. 뭘 보시고 켐트레인 하신는지?

  

  

• 김성훈(발레리노) | 2008-10-19 | 추천 0

  다시 보니깐 사진을 촬영한 당시의 상황은 모르지만 비행운 때운에 날씨가 흐려진거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발제가의 질문의 의도는 비행운의 원리가 뭐였냐는건데 ? 얘기가 이상한데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지워지겠지만

  

  

• raptor79 | 2008-10-19 | 추천 0

  첫번째 사진도 켐트레일 맞습니다. 비행운은 가다가 저렇게 끊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켐트레일이 끊어지는 것은 살포하는 약물이 떨어져서 다른 통(?)에 연결 또는 교체하느라 공백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비행운은 온도차로 생기는데 저 부분만 뚝 하고 공기가 따뜻할 수는 없겠죠.
  켐트레일 자체가 음모론이지만, 뭔가 뿌리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 우꼬 | 2008-10-19 | 추천 0

  그럼 비행운조차 없는데 갑자기 흐려지는 하늘은 누구의 소행일까요.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