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극우적생각 | 2008-10-18 | 추천 0

  주한미군의 대전차정찰헬기 카이오와워리어 국외로이전 > 한국의 유럽제정찰헬기 Bo-105 도입 , 주한미군의 분대수송헬기 Uh-60 200대에서 70대로 감축 > 분대수송헬기 KHP 생산 , 500MD 경량수송형 UH-1 수명한계 > KHP 생산에 소요합산.

  

  

• redpine | 2008-10-18 | 추천 0

  우선순위 문제겠죠 고지가 많으니 강습용 중형헬기가 필요하고, 어중간한 경량헬기나 북한상대로 우수한 기갑이 있고 고지마다 대공포좌있는 한반도 현실에서 스카웃 헬기의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거겠죠. 특수부대 후방침투는 낙하산으로 할테고 후방 고지 헬기강습은 공군의 헬기기동로상 대공포좌 정리후 대규모 강습부대를 투입해서 점령하겠죠. 한반도의 좁은 전장과 뻔한 기동로 서로 뻔히 아는 부대위치와 작전계획에 스카웃 헬기 우선순위 문제일거 같습니다 중형헬기 공격헬기 스카웃 순이겠죠 공격헬기도 도입못하니 스카웃은 계속 밀리고 UAV로 때우겠죠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예 무관 합니다. 80년대중순부터 중형기동헬기 / 소형기동헬기 / 경전투헬기 이렇게 3개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 banana | 2008-10-18 | 추천 0

  KLH가 85년부터 시작되었다면 당시 추진중이던 HX사업과는 무관한 것인가요?
  아시다시피 HX는 처음에는 중형(UH-60등)과 경량급(S-76등)의 두가지로 분리하여 시작되다가 결국에는 중형인 UH-60 (대한항공)한가지만 생산이 됩니다.
  그리고 대우중공업은 S-76을 위하여 합작회사까지 설립했습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92년9월 월간평화 안승범기자]..........국방부는 육군 항공력의 전투력향상을 목표로 1백여대의 스카웃헬기를 외국사와 합작 생산한다는 계획을 6여년전부터 추진해왔다. 일명 KLH로 불리우는 이 계획은 85년부터 시작된이래 지난 90년 대우중공을 주계약업체로......1백여대의 생산을 목표로 계획된 KLH사업은 94년도에 우선 2대의 시제기를 한국육군규격으로 완제기를 도입한 후 본격적인 공동생산에 들어갈 일정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이 순조로이 진행될 경우 기존의 모든 경헬기를 대체하는 3백여대의 대규모 항공산업이 될 전망이다....].................마지막줄에 있는 기사때문에 제가 그렇게 생각한건데요........다시 보니 사업배경에 깔려있던 내용을 옮겨 놓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업체의 희망사항이었는지 모르겠군요.......

  

  

• coin | 2008-10-18 | 추천 0

  올리신자료 봤습니다......부장님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같은 사무실쓰시나 보네요........우길려고 하는거 아니구요 92년기사에서 몇줄 추리겠습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예 안기자님방에 질문 내리겠습니다....

  

  

• 5thsun | 2008-10-18 | 추천 0

  ... 이건 뭐 벽보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 coin | 2008-10-18 | 추천 0

  제 생각에 님께서 혼돈하시는거 같습니다.....기사를 다시 보니 KLH 시작이 87이아니고 86년이라고 나오네요....그때는 공격헬기라고는 AH-1J 6-7대 있던 시절인데...........KLH가 막판에 코브라 정찰기로 축소된 이후와 혼돈하시는게 아닌가요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안부장님에게 폐를 끼치지 마십시요. 그냥 제가 자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 5thsun | 2008-10-18 | 추천 0

  KLH 사업의 정체는 500MD의 대체가 아닌 AH-1 과 AH-X 사업에 필요한 정찰헬기 소요입니다. AH-X는 추진이 안되니 그 소요는 삭제되고, AH-1도 운용을 하고 보니 기존 공격헬기인 500MD에 비해서 정찰헬기가 매우 적게 필요해 소요가 엄청나게 줄었지요.

  

  

• coin | 2008-10-18 | 추천 0

  안기자님 방에다 질문 올려놨습니다......답변은 시간이 좀 걸리겠죠....

  

  

• coin | 2008-10-18 | 추천 0

  안승범씨 기사가 쓰여진 92년부터 KMH가 시작된 95년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증언해주실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안승범씨 기사가 맞다면 KLH는 500대체인데 더 좋은 장비로 바꿔주겠다는걸 육군이 왜 마다한건지.......

  

  

• 5thsun | 2008-10-18 | 추천 0

  다시한번 말하지만 KLH 사업은 맨 처음부터 사업종료시까지 500MD 대체 소요가 들어간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아니요. KMH 사업이 시작하기 전부터 KLH 사업 소요 대수는 36대까지 감소합니다. 그후에는 육군에서 KLH 사업 자체를 삭제하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업 삭제에 실패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줄이고 줄여서, 12대를 도입하게 됩니다. 뭐 이 12대도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가격을 깍으려고 엔진도 싼거로 하고 대전차 전투 수행능력도 빼고 했는대도, 직구매시 대당 100억 라이센스시 대당 107억이라는 진기록을 남겼지요.

  

  

• coin | 2008-10-18 | 추천 0

  좀 헷갈리네요....BO-105사업이라고 지칭하신건 KLH가 98년에 기종확정됀 이후를 말씀하시는건가요....그때 상황이라면 당연히 500대체가 아니죠.....제가 얘기하는건 87년 시작된 KLH가 애초에 500대체가 목표였다는건데요 안승범씨 기사에도 그렇게 나오고요.......

  

  

• coin | 2008-10-18 | 추천 0

  아예....기사에도 2차분은 1차분 경과봐서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나오는군요......KLH의 정체가 혼돈스러워지는군요....그동안 500대체사업으로 알고 있었는데.......대체사업이었다면 사업시작한시기도 76년 1호기 들어와서 88년에 생산끝난게....바로 후속사업이어지는게 사업 참 잘하는거랑고 생각하고 있었는데...........KLH 백단위 도입계획이 아무튼간에 KMH때문에 물먹은건 맞는얘기죠?????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제가 그 기사를 보고 있지 않아서 뭐라고 묘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쭉 보니 초기에 100단위로 생산하고 1차사업이 원활하면 2차로 300대까지 생산해서 500MD를 모두 대체할 계획이었다고 나오는데요] 라고 언급하셨는데, 제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지 않습니까? [참고로 BO-105 사업에서 500MD 대체소요가 들어간 적은 없습니다. 물론 도입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었다면, 추가 소요로 들어갔을 가능성이야 없지는 않지만요. ]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아니요. 그당시 KLH 사업 소요 대수도 기사에 언급된 1차 대수가 맞습니다. 하지만 2차 200여대가 KLH 사업 포함된 적은 없고 그 소요는 바로 독립해서 소형 KMH 사업이 됩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그럼 안승범님이 기사에 올린 KLH사업 대수가 잘못된거라는 말씀이신가요....

  

  

• coin | 2008-10-18 | 추천 0

  소형 KMH가 95년에 시작된거면, 92년판 기사는 잘못이 없는거 같은데요...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지금 들어온 BO-105는 KLH 사업 맞고, 기사에 언급된 KLH 후보기종도 정확합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90년대에 서독에 BO-105실사 다년오신분이랑 얘기나눈적이 있었는데 그분도 KLH라고 얘기 하신거 같은데요......안승범씨 기사에 나오는 KLH후보기종들도 잘못된건가요....

  

  

• ORIS-T+ | 2008-10-18 | 추천 0

  ARH-70 은 최근 취소되었습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그리고, 정찰기로 들어온 BO-105는 KLH인가요 KMH인가요

  

  

• coin | 2008-10-18 | 추천 0

  아~~~그럼 초기 KMH시작이 90년대 초가 되겠네요.......정확히 몇년부턴가요

  

  

• 5thsun | 2008-10-18 | 추천 0

  아니요 500MD+UH-1H는 위에서 언급한 2001년에 시작한 중형 KMH의 목표입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글쎄요.....KLH원문을 본적이 없으니....안승범씨 92년판 기사가 잘못됐나 보군요.....그런데 KMH는 시작부터 500+UH-1H아니었나요.....병력수송과 경병력수송을 겸하는 기종의 신규개발이 목표였는데......BO-105는 애초에 KLH후보기종이었지 KMH후보기종이 절대 아니죠......KLH랑 KMH랑 혼돈하시는게 아닌지..........

  

  

• 5thsun | 2008-10-18 | 추천 0

  COIN님 그 기사는 KLH 사업과 소형 KMH 사업을 구분하지 않고 설명하고 있네요. 이 두 사업의 구분은 위에 언급한 리플과 같습니다.

  

  

• coin | 2008-10-18 | 추천 0

  기사를 쭉 보니 초기에 100단위로 생산하고 1차사업이 원활하면 2차로 300대까지 생산해서 500MD를 모두 대체할 계획이었다고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