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시너지 | 2008-10-18 | 추천 0

  결국은 돈 문제겠죠...ㅋㅋㅋ.. 독도함에다 비싼 레이더 비용 들이느니 차라리 이지스 더 만드는게 나을 수도 있죠...독도함은 단지 수송함이나 될 것이고 그것이 해군의 의지일 수도 있겠죠.. ㅋㅋㅋ..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모르죠. 솔직히 비싼 레이더 장비를 독도함에다 설치하기 뭐하잖아요.. 아니면 나중에 국산레이더를 달든지 하겠죠.. f35를 만약 수입하게 되면 그때서야 레이더를 좋은거 달지도 모르죠. 뭐 이지스가 있으니 상관은 없겠죠.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항공모함도 아닌 독도함에다 비싼 돈 들일 이유가 없다는거죠..상륙지원 수송함이 독도함입니다..유사시에는 항공모함도 될 수 있겠지만서도..ㅋㅋㅋ...이지스가 있는데 굳이 돈들일 필요가 없겠죠. 단지 시험용으로 여러가지 장비를 실험할 수도 있고.. 독도함 그래도 쓸모가 많습니다..

  

  

• LustyMech | 2008-10-18 | 추천 0

  독도함의 경우는 역시 광개토대왕함과 마찬가지 경우로 처음 시도하는 플랫폼이다보니 너무나 많은 기대와 실험적 도전을 시도한 것이 이래저래 어느 한쪽에도 특화되지 못한 어중간함을 낳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 김상우 | 2008-10-18 | 추천 0

  공군은 정비예산,조종사들 훈련시간 감소와 전투기 가동률이 문제고... 해군은 214급,PKX에 이어서 독도함까지 왜이리 문제가 많은지

  

  

• 파렌하잇 | 2008-10-18 | 추천 0

  어차피 독도함의 후속함 발주는 전부 백지화 되었습니다. 차기 상륙 지원함은 현재 독도함의 문제점이라고 할수 있는 항공기 운영, 병력/장비 수송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에서 탈피가 된 다목적 상륙 지원함이 될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수량이 더 늘어나야 하겠고 최소 25000톤~3만톤급으로 건조가 되어야 할겁니다.

  

  

• raptor79 | 2008-10-18 | 추천 0

  독도급 2번함이 지금과 같은 크기라면 실망인데요. 최소한 스페인이나 호주의 상륙함처럼 높이가 높아지더라도 항공기 격납고와 LCAC 도크가 나뉘어야 적재량이 늘어나고, 차후에 수직이착륙기를 도입하면 운용이 용이할텐데... 암튼 독도함은 실험함적인 성격으로 치부하고, 좀더 개량형이 나왔으면 합니다.

  

  

• Maxium Depth | 2008-10-18 | 추천 0

  대잠 헬기는 이미 링스가 있으니 운영가능한 대잠헬기가 없는 것은 아니고요. 링스에서 시스쿠아 운영하니 대함공격도 가능하고요. 항모도 아닌 상륙모함이 조기경보 헬기는 운영하지도 않고 해군에서 계획도 없고요. 그러니 그런 부분이 지적될 상황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독도함의 2번함은 그냥 지금의 형태에 지휘설비를 빼고 레이더를 다운해서 같은 크기에 더 저렴한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추가 2척을 더 건조해서 총 3척이 라는 말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