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1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이번 감사결과가 너무 햇갈리는군요.
훈스 | 2008-10-15 22:33:27
조회 11189 | 추천 5 | 다운로드 5
여지껏 KFX 개발 사업 이야기 할때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 바로 KT-1국산화 사업 / 국산화율이 그 근본 베이스 였고, 그 다음이 T-50사업 이었습니다만. 도대체 KT-1의 국산화율이 무엇을 수치로 만들어진 수치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저로써는 KT-1이 거의 대부분에 대한 국산화로 알고 있었으며, 물론 순수 국산 기체라는 생각을 하였다는 것은 아닙니다...(볼트하나 너트하나 드라이버 하나까지 모두 국산화 하겠다는것 자체가 삽질일테니 말입니다..)
여러 토론방의 글들을 읽어보아도 KT-1 만큼은 국산화율이 중량제로 이루어 진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중량제라는 것은 국산화라는 명칭을 달기위한 사기성 멘트로 아주 예전에 보여주었던 작태일테니까요) 구성품의 국산화율이 최소 80프로 이상만 나왔어도 아래글 처럼 정비 의존율이 나올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속은 것인지.......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시원한 댓글 한번 기대해 봅니다.
아래 발제글중에서
--- KT(A)-1 훈련기가 410개의 부품류 중 85%인 349개를 해외에서 정비해 해외 정비 의존도가 85%로 가장 높았고---
ㅇ 여기에서 이상한 부분은 410개의 부품류라 통칭해 버려서 즉 엔진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수만도 수십 수백개 이상 나올텐데. KT-1이 아무리 초등훈련기라 칭해 지지만 410개의 부품류는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 들며. 일명 모듈형으로 410개 정도 쪼개었다고 판단되는데요.
ㅇ 그중 해외 정비라는 의미에서 즉 필터 같은거 수입품 사용한다면 해외정비로 포함한다면 해외정비일것이고, 해외로 보내서 정비한다고 한다면 그것도 해외 정비라 언어의 혼동이 오는 부분.
ㅇ 85%라 말하는 부분에서 소모품 계산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의문 부분.
ㅇ 마지막으로 제일 생각하기 싫은 부분입니다만... 국산화에 낚인것인지에 대한 의문 부분일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수치를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서 제가 왜 그런 혼동을 하셨는가 질문을 하셔서 잠깐 옛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KT -1의 국산화율은 품목대비 80.9％, 가격대비 60.4％의 국산화율 이라는 자료가 맞는듯 합니다.
*************************************************************************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38870
영상군님의 자료를 무단 도용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로써는 KT-1이 거의 대부분에 대한 국산화로 알고 있었으며, 물론 순수 국산 기체라는 생각을 하였다는 것은 아닙니다...(볼트하나 너트하나 드라이버 하나까지 모두 국산화 하겠다는것 자체가 삽질일테니 말입니다..)
여러 토론방의 글들을 읽어보아도 KT-1 만큼은 국산화율이 중량제로 이루어 진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중량제라는 것은 국산화라는 명칭을 달기위한 사기성 멘트로 아주 예전에 보여주었던 작태일테니까요) 구성품의 국산화율이 최소 80프로 이상만 나왔어도 아래글 처럼 정비 의존율이 나올것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속은 것인지.......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시원한 댓글 한번 기대해 봅니다.
아래 발제글중에서
--- KT(A)-1 훈련기가 410개의 부품류 중 85%인 349개를 해외에서 정비해 해외 정비 의존도가 85%로 가장 높았고---
ㅇ 여기에서 이상한 부분은 410개의 부품류라 통칭해 버려서 즉 엔진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수만도 수십 수백개 이상 나올텐데. KT-1이 아무리 초등훈련기라 칭해 지지만 410개의 부품류는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 들며. 일명 모듈형으로 410개 정도 쪼개었다고 판단되는데요.
ㅇ 그중 해외 정비라는 의미에서 즉 필터 같은거 수입품 사용한다면 해외정비로 포함한다면 해외정비일것이고, 해외로 보내서 정비한다고 한다면 그것도 해외 정비라 언어의 혼동이 오는 부분.
ㅇ 85%라 말하는 부분에서 소모품 계산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의문 부분.
ㅇ 마지막으로 제일 생각하기 싫은 부분입니다만... 국산화에 낚인것인지에 대한 의문 부분일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수치를 어떻게 판단하시는지요?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서 제가 왜 그런 혼동을 하셨는가 질문을 하셔서 잠깐 옛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KT -1의 국산화율은 품목대비 80.9％, 가격대비 60.4％의 국산화율 이라는 자료가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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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38870
영상군님의 자료를 무단 도용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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