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qqq111 | 2008-10-19 | 추천 0

  워째 디자인이 영....
  콧구명에서 쌍코피나는 형상같네요....

  

  

• 바보새 | 2008-10-14 | 추천 0

  호이스터로 끌어 올릴 때나, 래펠 할 때 머리나 허리 부디치지 않을까요

  

  

• Maxium Depth | 2008-10-14 | 추천 0

  바퀴가 앞에 두개 테일붐에 한개인 타잎은 해상용으로 꼬리가 접이는 구조를 만들때 불리하게 됩니다. SH-60도 해상용으로 나오면서 뒤의 바퀴의 위치를 바꾸는 개조를 해야 했습니다.

  

  

• 파렌하잇 | 2008-10-14 | 추천 0

  심각한 성능 저하 및 결함이 공식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이상은 그냥 좋은 쪽으로 바라봅시다.

  

  

• KF-16 | 2008-10-13 | 추천 0

  아무리 봐도... 우리 국산치고는 맘에 안드는 녀석.....

  

  

• 일소대장 | 2008-10-13 | 추천 0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저넘에 엔진이 4개나 장착되는군요..출력이...ㅎㄷㄷ;;;
  우리나라 차기공격헬기 CG에서도 엔진이 4개던데..

  

  

• 4.2"박포 | 2008-10-13 | 추천 0

  제가 개발팀(?)에 계신 분한테 직접들은 얘기는 뒤쪽에 바퀴가 있는게 더 불편(?)하단 말씀을 들었습니다. 좁은 공간에 착지시 뒤쪽에 바퀴가 있는 60은 호버링을 해야하지만 앞쪽에 바퀴가있는 KUH나UH-1H는 그냥 착지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 LustyMech | 2008-10-13 | 추천 0

  그냥님 말씀대로 간이 사다리나 발판은 무거운 군장을 메고 오르기 힘든 탑승시를 베려한 것이지 강하나 내리는 때를 배려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5thsun님이 올려주신 보조날개 같은 발판은 강하시 보병들이 로프를 잡고 앉을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주기도 하는 다용도 발판인 것으로 보입니다.

  

  

• 그냥 | 2008-10-13 | 추천 0

  발판은 뛰어 내릴때 용도보다는 탑승시 편의를 위한것 같네요... 그리고 저정도 높이에서 군장메고 못뛸것 같지는 않은데요? 옛날에 특전사 애들 훈련하는거 보니까 UH-1H가 날아와서 1미터쯤 되는 높이로 몇초 호버링하는 사이 십여명이 후다닥 다 뛰어 내리던데 ... 저정도에 한창 나이에 무릎이 나가진 않을것 같은데요...

  

  

• 언제나청춘 | 2008-10-13 | 추천 0

  LustyMech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바퀴의 위치 이동이면 특히 뒷바퀴 부분을 해결한다면 몇가지 잇점이 있을 꺼 같았는데... 쉽지 않은 일이군요. 하긴 쉬운 일이었으면 전문가들이 벌써 손대고도 남았겠죠.

  

  

• LustyMech | 2008-10-13 | 추천 0

  바퀴의 위치 문제는 외형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무게중심의 문제이기 때문에 섣불리 변경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비교당하기 일쑤인 UH-1과 UH-60시리즈는 밑에서도 말이 나왔다 시피 전고가 낮고 무게중심도 여타 헬기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몰려있어 동체 중심에 몰려있지만 대개의 경우 헬기의 무게중심은 로터와 테일로터의 사이에 있고 화물이나 인력도 이곳에 가깝게 적재되므로 착륙시 뒤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헬기의 외형으로도 확연히 들어나죠. C-17수송기가 동체 중앙에 바퀴가 많이 달린 이유도 이 부분에 무게중심 쏠려있고 랜딩시 가장 부담을 받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KUH와 비슷한 헬기들의 뒤쪽 바퀴가 1개라면 착륙시 무게중심이 맞지않아 한쪽으로 쓰러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 언제나청춘 | 2008-10-13 | 추천 0

  그리고 혹시 헬기 구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뒷바퀴하고 앞바퀴를 바꿀 수 없나요? 마치 UH-60처럼 앞바퀴가 두개고 뒷바퀴가 1개이면 좀 더 범용성이 높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콧구멍은 좌우로 좀더 벌렸으면 하는 맘이 간절할 뿐입니다. 몰려 있으면 그리 좋지 않을텐데요.

  

  

• 언제나청춘 | 2008-10-13 | 추천 0

  바로 밑의 발제글에서 발판 때문에 여러 말들이 나오는데... 접이식 발판이 그 정답이 될수도 있다고 봐야죠. 설마 접이식 발판 하나 못만들 나라는 아니겠죠. 접이식 발판의 경우 헬기가 운행중에는 접히므로(?) 실제 외형에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비행특성과 무관하고 발판이 필요한 착지시 또는 이와 유사한 상태에서는 헬기가 기동을 하지 않거나 호버링(이경우는 잘...)이므로 큰 상관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발판 논란은 접이식이란 말만 나오면 더이상 토론의 가치가 없느데 애정과 관심이 많으니 말들이 길이어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코구멍은 미관상 눈에 걸리고 뒷바퀴는... 어떻게 안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