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9]

• DrK | 2008-10-11 | 추천 0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굳이 침몰 안시켜도 C4I 체제만 흔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럴거면 미국이 예전에 터키의 프리깃함에 (실수로) 했던 것처럼 시 스패로우로도 가능할 지도 모르지요 ㅎㅎ

  

  

• DrK | 2008-10-11 | 추천 0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전혀 잠재적 위협이 안된다 생각하지는 않을듯...

  

  

• scua | 2008-10-11 | 추천 0

  현대 함정은 2차세계대전 함정하고 다르게 대부분의 시스템이 전자적인 시스템에 상당히 의존합니다.아무리 데미지 컨트롤을 한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대함미사일 탄두인 200kg정도의 폭약 한방 터지면 시스템 전체가 전투력을 상실한다고 봐야죠!심하면 포클랜드 해전처럼 엑조세 맞고 40분만에 4500톤급 구축함이 침몰해 버리기도 하고요!

  

  

• nikken2 | 2008-10-10 | 추천 0

  리끌레리님 말씀처럼 미해군의 주력 함대함미사일인 하푼 10발 맞아야 구축함이 침몰 되면 미해군은 그야말로 종이호랑이군요. 미해군이 바보들입니까?

  

  

• 궁금해요 | 2008-10-10 | 추천 0

  규격 뿐만이겠습니까? 무장, 지원, 시스템 똑같은 게 없을텐데...

  

  

• Akula | 2008-10-10 | 추천 0

  조금 실현되기 힘든 제안이네요..ㅎ 일단 러시아와 우리배(서방함)은 규격이 달라서.. 조금 힘들어보이네요. 보급, 정비 문제는 치명적인 문제니까요. 그리고 건조할 바에는 소브레멘누이보다는 우달로이급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체급은 조금 다르지만요.

  

  

• scua | 2008-10-10 | 추천 0

  초음속 미사일인 브라모스를 개발한 인도를 보면 보면 대함미사일이라기 보다는 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념에 가깝게 운영합니다 무장의 테스트및 공급도 육군이 중심이 되서 했고가장 먼저 공급하였고요! 인도의 경우 해군의 주력은 하푼과 비슷한 러시아제 URAN이 주력 대함미사일로 운영합니다.여러 상황을 볼때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아직까지는 아음속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 scua | 2008-10-10 | 추천 0

  선번의 L-L방식의 경우 해면고도가 20M정도로 알고 있습니다.이정도면 3미터 정도에서 움직이는 하푼 엑조같은 대함미사일에 비해서 탐지거리가 2-3배이상 차이난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서방측이 운영하는 MA-31같은 타켓드론도 선번정도의 저고도로 움직이는데도 스탠다드 램 ESSM같은 무기들이 충분히 격추시키고 있습니다.최근의 함정들이 과거 발사기에 비해 대응속도가 빠른 수직발사기를 탑재하는 상황에서 초음속은 큰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특히 대규모 러쉬 공격을 전술을 전제로 개발된 러시아의 초음속 대함미사일들은 아음속보다 훨씬 원거리에서 잡히기 때문에 소수로 운영하면 더욱더 가치가 떨어진다고 봅니다.90년대 초까지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을 추진한 프랑스가 포기한 이유도 그런 이유겠죠!

  

  

• LordofAll | 2008-10-10 | 추천 0

  애궁, 무적 썬번이론이군요.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함을 신조건조라....

  

  

• 평화 | 2008-10-10 | 추천 0

  저는 최대 사거리를 살리는 원거리 공격에서의 하이다이빙을 말한겁니다. 초음속미슬이 아음속에 비해 유리한 것은 2개입니다. 하나의 속도와 만일 명중시의 그 충격력-미슬본체-요, 하나는 사거리입니다. 그런데 함재레이더로서는 그 사거리를 살릴수 있는 물건 하나도 없습니다. 적어도 함재헬기정도의 도움이상이 필요합니다. 말했듯이 아음속도 초음속도 일단일단이 있는겁니다. 경로점 이동해, 아예 반대쪽에서 미슬 나타나면 대응곤란합니다. 채프나 전자전으로 목표를 읽어도 적어도 3번이상 대기하다 재돌입합니다. 아음속은... 다 일장일단이 있다니까요.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아!!,브라무스2가 아직 실전 배치 전인가요??...그리고 ,,하픈 같은 아음속형은 거의 전구간이 저고도이지만..초음속 대함 유도탄은 비행모드가 다양하며 필요에 의해 선택합니다 ..H-L , L-L 가 있으며 ,,,썬번은 L-L모드에서 사거리가 120KM로 줄어들더군요.... L-L 로 해서 날리면 피탐성이 크게 줄죠....하여간에 하픈 같은 아음속형으론 이제 안통하는 시대가 됨니다.....그런데 썬번 탑재한다고 이순신급에다 대잠전 능력 저하시키면 절대 안됨니다..수상함에 최대 위협은 대함공격기 다음으로 잠수함이니 말이죠

  

  

• 키티호크 | 2008-10-10 | 추천 0

  소브리멘니라... DJ때 해군보고 킬로급 사라고 강요했던 것과 거의 동급이라는 기분이 드네요.

  

  

• scua | 2008-10-10 | 추천 0

  브라모스2는 마하5를 목표로 개발중이죠! 현재 존재하는 모델이 아닙니다.현재 속도는 마하 2.5정도 미국이 개발하다는 fasthawk랑 비슷한 개념이죠

  

  

• 평화 | 2008-10-10 | 추천 0

  최대 속도뿐만이 아니라, 운동성과 그를 제어할수있는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 보는데요. 스텐더드급같이 큰 미슬이라면, 더 강력한 로켓모터 탑재도 가능하다 알고있습니다. 베이스가 크니 여러모로 개조하고, 들어냈다 집어넣어도, 충분하죠. 이것이 스텐더드 시리즈의 롱런비결이고 말이죠.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초음속 대함유도탄들 이래도...앞으로는 마하 5-7.....이러한 급들이 출현 할 검니다..브라모스 최신형은 최종 돌입속도가 지금 마하 5 , 라고 하더만요

  

  

• 평화 | 2008-10-10 | 추천 0

  램제트추진과 함대공 미슬의 고체로켓은 다르죠. 일단 즉흥성에서 고체로켓을 따를자는 없다고봅니다. 그리해 다들 사거리연장과 미슬본체의 운동성을 보존하기 위해 부스터를 사용하는겁니다.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제가 일단 붙여논 명칭인 K-야혼트는 ..대함형외에도 사거리, 비행속도 측면에서 함대공 장사정형으로 파생 개발이 가능합니다..이놈을 함대공 버전으로 만들면 사거리가 최소 450km 는 달성하겟더군요..근자에 많이 거론 되는 SM-6에 약간 더 긴 사거리 능력이 예상됨니다..철매-2에서 얻어진 기술/부품을 K-야혼트에다 짜 넣으면 됨니다

  

  

• scua | 2008-10-10 | 추천 0

  미국에서 이미 마하 3자리 초음속 타겟드론인 ma-31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스탠다드 스패로우 랜 할거없이 잘격추 시킵니다.

  

  

• 평화 | 2008-10-10 | 추천 0

  다 른 미슬들 역시 사거리가 큽니다. 2원화라면, 세종급도 SM-2 B3B형과 RAM으로 하고 있고 말이죠. 또 아스터가 그리 작은 미슬도 아니지 않습니까? SA-6는 어떨까요? 스텐더드보다 큰것으로 아는데요. 시스카이밍 모드로 들어가기전에 모든 미슬은 하이다이빙해서 사거리를 얻습니다. 그 이후 목표에 다가가서 시스카이밍 하는거죠. 초음속미슬의 경우는 그 하이다이빙이 더 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플랫폼은 함정뿐만 아니라 항공기도 있는겁니다. 그 항공기 대책이기도 하니 사거리가 큰겁니다.

  

  

• scua | 2008-10-10 | 추천 0

  러시아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라게 냉전시대 프리깃급에 개함방공미사일 8발 발사기 방공함이라고 해봐야 단장 연장발사기 가지고 다니던 함정의 대함미사일 대응력이 떨어지던 시절 폭격기 다수의 대함미사일 탑재 전함 잠수함등에서 상대방 대공미사일 대응능력보다 더 많은 수량의 대함미사일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무기 체계 입니다.한번에 함대를 향해서 200발이상 때린다는 개념이죠!그런데 수직 발사기를 도입하면서 mk-41 8셀에 32발씩 탑제하는 essm 21발씩 들어가는 램 같은 무기체계가 나오는 상황에서 일반 시스키밍 대함미사일에 비해서 훨씬 원거리에서 탐지되고 공격기동에 제한된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미해서 큰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SM-2 신형들이 그렇게 개선되기는 한데..유도탄 자체가 너무 크고 씨스키밍 대상이라면 그 사거리 자체가 과대한 검니다,,함대공 유도탄을 작은 것 ,큰것으로 섞고 하고 대신 더 다량 탑재가 바람직 스럽죠...SM-2 의 사거리 140km 정도 인데 장사적 표적 공격으로는 여전히 부족하고 해서 ,함대공 유도탄들을 2원화가 함정의 방어력, 대공능력을 크게 향상시킬겜니다

  

  

• 평화 | 2008-10-10 | 추천 0

  예? 시스페로도 초음속 미슬 방어시험에 성공했거든요. 초음속 미슬이 무서운 점은 그 반응시간을 팍 줄어든다는 겁니다. 아음속에 비해서.. 대신 아음속은 더 낮은 시스카이밍과, 경로점이동, 팝업기동등 더 정교한 기동이 가능합니다. 일장 인단이 있는겁니다.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썬번 경쟁 관계인 야혼트의 유사형을 국내 개발하므로 어차피 양산후에 우리 함정들에 탑재 될검니다..공개되진 않았어도 MK-41 수직발사기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만들것 같군요 ...갑판위에다 컨테이너 별도로 해서 놓은 소련식 배치형은 ...현재 우리함정에 그럴 공간이 주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 리끌레르 | 2008-10-10 | 추천 0

  그런데 그럼 초음속 미사일..그것도 마하2가 넘는 썬번 미사일 같은 초음속 미슬을 격추시키는 무기체계는 언제쯤 나오나요..썬번 두발 한번에 세종급에 날리면 세종급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 평화 | 2008-10-10 | 추천 0

  SM-2 B IV는 적외선 시커를 백업하고, TVC를 부스터 통합해죠. SM-6는 암람시커를 가지게 되고 말이죠. 중량을 줄이는게 아니라, 탄두와 로켓모터, 내부 전자기기등을 개조해 나가는 겁니다. 다들 이렇게 개조해 나가는 겁니다요.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회전식 레이다 래도 3차원 형에다가 회전속도 빠르면 고정 위상배열 레이다 에 준하는 성능이 나오죠....레이다 유니트를 1면만 쓰므로 가격적으로 분명 저렴합니다

  

  

• 이슈타르 | 2008-10-10 | 추천 0

  계속 초음속 대함유도탄들이 출연하는데...함대공유도탄 들이 이러한 표적에다 대응력을 가지려면 더 발전형으로가야 가야 합니다..특히 운동적 특성에서 말이죠....대공유도탄들 중량을 줄이고 액티브 레이다 시커에다 사이드슬러스트붙은 등..해서 본다면 우리가 국내개발중인 철매-2가 미국제의 SM-2시리즈 보다 우월한 조건을 가짐니다

  

  

• 평화 | 2008-10-10 | 추천 0

  영국제 SAMPSON도 있고, APAR도 있거든요. MFR은... 그런식으로 마스트를 높여서 1면 또는 2면의 레이더를 회전시키는 경우는 M-SAM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SW측면에서 시스템 통합에 유리하고 말이죠.

  

  

• 리끌레르 | 2008-10-10 | 추천 0

  세종대왕급에 썬번 달려면 크기도 최소한 10미터 이상(세종대왕 기존 무기체계는 그대로 보존해야 하니) 따로 늘려야 합니다..20m까지 늘려야 할지도 모르죠..만재만톤급의 세종대왕함을 가벼운 선체 후미(이곳에 헬기)나 sm지지대 있는 앞에 달수도 없으니 선체 중간부분에 장착한다고 해도 10미터만 늘려도 늘어나는 무게만 천톤이네요

  

  

• scua | 2008-10-10 | 추천 0

  포클랜드 이란 이라크전쟁에서 4000톤급 함정인 22형 프리깃과 페리급은 엑조세 한발맞고 바로 전투불능에 빠졌습니다.실전 사례를 보면 하푼급 대함미사일 한발이면 최소한 프리깃급은 전장에서 전력을 상실한다고 봐도 됩니다.서방측이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을 포기한 이유도 하푼급한발이면 적 함정을 최소한 전투불능 상태로 만드는게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