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9]

• 심영훈 | 2008-10-12 | 추천 0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늘고, 수입이 줄어, 적자가 줄거나, 흑자로 돌아서게 되지요. 요즘 유가도 떨어져서 수입 많이 줄어들겁니다. 국제수지가 적자 였던건 수출이 줄어서가 아니라 수입이 늘어서 입니다. 물론 국제경제가 침체되면 수출이 줄겠지만 그 땐 수입도 같이 줄죠. 지난 외환위기 당시에도 환율이 미친듯이 뛰어서 그 다음 해에 엄청난 무역수지 흑자를 가져다 줬습니다. 그리고 흑자가 되도 서민 경제가 크게 변하는 건 없습니다. 그 분배는 어차피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 투자자에게 주로 돌아가는 것이니까요. 기타 협력업체나 하청업체에 '조금은' 몫이 주어지겠지만.

  

  

• meteor99 | 2008-10-10 | 추천 0

  부의 양극화는 점점 심해져 갈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요하게 증장하는것이 복지정책입니다. 정작 복지정책의 축소로 혜택이 감소하게 될 계층이 복지정책 축소를 주장하는 정당에게 투표하는 아이러니. 재개발로 집값오른다고 좋아라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쫒겨나는 사람들. 역사와 경험에서도 배우지 몿하는 사람들입니다. 금모으기로 재미봤다고 달러모으기 하자는 사람들도 역시나 마찬가지이고..

  

  

• 혼정성신 | 2008-10-09 | 추천 0

  그나저나 2차분 대금은 지급이 완료되었는지 누가 아시는분 말씀좀 해주시면 좋겠네요...아직 지불전이라면 보잉사측에 연체료를 좀 물더라도 환율이 어느정도 안정된 후에 지불하면 좋겠네요...지금의 환율로 지급한다면 대략 유파보다도 조금 비싼 가격에 이글을 들여오는 꼴이 되어버리니....오늘 드디어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해버렸군요....98년 환란당시 평균 환율이 1400원대 였던 것으로 생각나는데 참 답답합니다...

  

  

• 혼정성신 | 2008-10-09 | 추천 0

  심영훈님이 말씀하신 수출업체는 이득이라는 말씀은 대외수출 실적이 흑자일때에 한해서 국가에도 이득이라는 답이 도출되지요...지금 우리나라 3분기 무역수지 적자입니다...적자...수출기업 차원에서야 노나는 일이지만 국가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손해보는 장사가 되버리는 것이지요...

  

  

• 심영훈 | 2008-10-09 | 추천 0

  외환위기 안옵니다. 외환보유고도 많고 환율 오르면 수출기업에겐 오히려 좋지요. 내수야 물가 때문에 작살 나겠지만. 수출로 먹고살기로 결정한 이상 이런 고통은 감수해야죠. 소국개방경제의 숙명입니다. 거기다 양극화 심해지고, 비정규직 양산하고 등등등. 수출에 올인한건 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마찬가지고요. 노무현을 까든 이명박을 까든 우리 국민은 그렇게 선택했습니다. 수출만 잘되면 무조건 다 좋은줄 알고. 전정권이야 문제의식이라도 가졌지만 현정권은...OTL 근데 미리 지불 했으면 정말 큰 돈 절약할 수 있었겠군요;;;

  

  

• 피낸스 | 2008-10-09 | 추천 0

  그런데도 잃어버린 10년의 구호가 국민들에게 먹힌 것은 부의 양극화 현상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정권은 종부세 폐지등에서도 볼수 있드시 양극화를 부채질 하고 있는 꼴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지수는 더욱 나빠졌죠. MB의 지지율이 20%대 아닙니까? 지금은 집권초기라서 잘하라는 격려의 소리도 있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국민들은 속았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배신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피낸스 | 2008-10-09 | 추천 0

  잃어버린 십년이란 구호는 정치적인 공세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들의 성과지요. 정치적 공세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MB를 비롯한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은 현재의 상황은 어떤가요? 올해는 환율 하락으로 1인당 GDPRJ 17000불 이하로 하락은 기정 사실이고 다시 2만불 재돌파 하는데 세월이 걸릴 겁니다. IMF에서 내년도 성장율은 3.5%정도 라고 하지 않습니까? 세월이 흐르면 국민들이 제대로 평가를 해줄 겁니다..
  한마디로 MB의 747공약은 헛소리에 불과 하다는 거죠.. 언제 다시 2만불을 돌파하려나....

  

  

• 리끌레르 | 2008-10-09 | 추천 0

  피낸스님...그런데 재작년 18,300$..즉 2만불에 근접한 한국이 작년에 5.1%의 경제성장을 했는데..조중동은 매일 일면에 경제파탄이니 경제작살이니 떠들어만 대서 최소한 7%는 기본...10% 경제성장은 해야 박수좀 처주는줄 알았습니다.. 작년 보니까 2만불에서 5% 성장이 전혀 대단한것 아니고 경제 파탄이던데..하루가 멀다하고 작년 5%의 경제성장율이 한국보다 소득이 더 높은 싱가폴의 경제성장율 보다도 낮다고 경제 파탄이나 경제 작살이니 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지껄여서 그런줄 알았죠..뭐 그런데 올해는 경제성장율이니 물가상승율은 고사하고 십년만에 다시 잃어버린 십년 되찾아서 십년전처럼 국민소득 반토막 나고 있는데 경제파탄난다는 소리가 별로 없어서 그것도 신기하긴 하지만요..그리고 추가한거 환율이 다시 대폭 떨어지고 나서 대금 지급해야죠..지금 대금지급하면 이건 뭐 슬램이글을 올초 유파 가격에 도입하는꼴..

  

  

• 아라사 | 2008-10-09 | 추천 0

  아무튼 한숨 돌리겠네요. 주변국들과의 격차가 심해져서 걱정했는데... 추가 발주한 거 빨리 도입되길 바랍니다.

  

  

• 피낸스 | 2008-10-08 | 추천 0

  747공약은 년7%성장을 말합니다. 즉 복리로 계산을 하는 셈이죠. 전년 대비 7% 성장이니까요. (1+0.07)의 10승을 계산하면 1.967배가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로는 연간 7%성장이라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유럽과 일본은 2%성장이 목표입니다. 2만불 이상의 국가에서는 년 5%성장도 대단한 것이지요.....

  

  

• sescia | 2008-10-08 | 추천 0

  5세대 전투기는 2018년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전력공백을 메꿔야 할까요? 설마 FA-50대처하자는?

  

  

• 박대리 | 2008-10-08 | 추천 0

  리끌레르님 잘못알고 계신게 있는데 747공약이라는게 7년씩 10년 성장하면(즉 한나라당이 2번 연속 집권하면)4만달러가 된다고 했을때 물가상승률은 감안 안하고 계산하는 겁니다.원래 실질GDP성장률을 계산할때도 명목 GDP를 GDP디플레이터로 나눠주고요.리끌레르님 계산하는 대로 하면 달러베이스 GDP를 올리는 건 순식간입니다.한은에서 본원통화를 몇조만 공급해도 신용창조를 통해서 엄청난 물가상승이 옵니다.그럼 GDP 4만달러 순식간일것 같지만 외환딜러들이 바보가 아니기때문에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높으면 원화가치가 자동으로 떨어집니다.물가와 금리는 모든 경제부문에 무차별적인 변수라 특히 물가가 오르면 비효율성만 커지고 경제에 치명타를 안깁니다.그래서 디플레(디플레 오면 경제성장이 거의 불가능하죠.)도 안오게 그리고 마일드인플레이션(연간 2~3%)범위내에서 인플레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하여튼 국민소득은 특정연도를 기준으로한 불변가격으로 계산해야 맞는 겁니다.어차피 리끌레르님 식으로 계산해도 보잉측에서 자신들 물가상승률만큼은 반영해서 해마다 무기가격을 올리기때문에 무의미합니다.

  

  

• 피낸스 | 2008-10-08 | 추천 0

  2007년도 환율은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장율과 물가 상승율은 정의 관계가 아니라 부의 관계계입니다. 경제 성장율 4%에 물가 상승율 5% 상승이라면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gdp는 1% 감소가 되는 것입니다.... 명목 경제성장율=실질 경제성잘율 + 물가 상승율...4%=-1%+5% 즉 실질 구매력은 감소 라는 것입니다....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번개 가격이 어처구니 없게 2억불이 넘어가버리면 오히려 kfx의 명분이 더 생길지도 모르고..그게 아니라면 번개 가격이 2억불이 넘고 랩터 가격이 3~4억불 미만이라면 대수를 줄이더라도 랩터로 올인..번개 두대살 돈으로 랩터 한대를 살수 있다면 이미 번개의 매력은 상실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백여대의 팬텀의 대체기종이 슬램이글 60대 아닙니까?? 팬텀의 전력공백이 심각한것이 아니라 제공호의 대체기종이 문제죠..팬텀이나 슬램이글은 제공전투기라기 보다는 폭격기에 가갑고....타이거는 말 그대로 제공전투기인데..삼십년 다된 이것들의 대체기종이 바로 스텔스기가 되어야 하는데 무엇을 사야 하느냐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이 됩니다..즉 올해 국민소득은 20,081$ x 1.084 = 21,760...09년 국민소득은 23,588...10년 국민소득은 25,570...11년 27,718$...12년 국민소득 30,046$입니다...즉 달러는 920원..경제성장율은 5년간 7%도 아니고 6%도 아닌 딱 5.0%....물가상승율은 3.2%만 유지하면요...5년후 3만불이 돌파가 되죠..

  

  

• sescia | 2008-10-08 | 추천 0

  우리가 직시해야할점은 노후화된 F-4의 대체기종입니다. 타군역시 마찮가지 이지만 공군의 경우 특히 심각한 전력 공백이 우려 됩니다. F-22 F-35등 5세대 전투기는 2018년 이후에나 가능합니다.10년동안 5세대 전투기를 바라다보며 기다리고 있을까요? 중고 전투기를 도입을 하여 전력공백을 어느정도 대처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미공군의 경우 걸프전 아프카니스탄 참전으로 F-15전투기의 기체 피로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나마 쓸만한 기종은 업그레이드하여 미공군은 계속 사용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주방군으로 넘길예정입니다. 미해군의 경우 F-35C형의 개발지연으로 인해 전투기 부족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서 슈퍼호넷의 추가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환율이 작년 평균 환율인 920원..작년 국민소득 20,081$...환율은 5년간 평균 920원...5년 평균 경제성장율 5%..물가는 전세계의 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해서 3.2%..이것을 5년간 지속하면 한국의 국민소득은 ----------- 20081$ x [(1.050 x 1.032)의 5제곱승]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피낸스님 정확한 2007년 연평균 환율은 921.9원입니다..2007년도에 환율이 950원이 넘어간적도 없고 오히려 900원대도 무너져서 800원대(딱 작년 10월)로 내려간적도 있는데 980원이라니요? 그리고 경제성장만 감안하셨네요? 물가상승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것인지요??

  

  

• sescia | 2008-10-08 | 추천 0

  세대 전투기 5세대 전투기 하는데 랩터의 경우 2015년까지 수출이 금지되어 있고 그이후에 풀린다 하여도 2018년이후에나 전력화가 가능합니다. 지상 타격까지 갖추어진 F-35는 2017년 이후로 알고 있습니다.또한 F-35를 2015년에 도입하기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F-15K 업그레이형을 추가로 도입을 하고 추후에 상황을 지켜보면서 2018년 이후에 F-22.F-35를 비교해보면서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였으면 합니다.우리가 지켜 봐야할것은 일본의 FX사업입니다. 일본은 랩터를 원하지만 수출이 금지되어 있으며 미국이 F-35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15년 배치에 라이센스라면 한번 생각 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2015년 배치에 라이센스로 도입할경우 기존 참여국의 반발이 예상되며 이는 제아무리 미국이라도 힘든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유력시 되는 기종으로는 유파와 슈퍼호넷입니다. 어느것을 도입해도 우리에게는 부담입니다. 유파를 도입한다면 트렌치3이 될것입니다. AESA레이다가 장착되고 슈퍼크루징 지상타격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현재 제공능력은 랩터 다음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슈퍼호넷의 경우 블록3가 될가망성이 높습니다. 블록3의 경우 추력이 44,000파운드에서 55,000파운드로 업그레드되고 CFT 계획도 있어 스텔스및 엔진강화로 항속거리.폭장력이 늘어난 기종입니다.현재 함재기로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저공침투 능력은 랩터역시 못따라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파경우 슈퍼호넷에 비해서 제공능력? 슈퍼크루징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슈퍼호넷의 경우 유파에비해 에비오닉스.정밀타격 폭장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일본이 섬나라인 경우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슈퍼호넷을 도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피낸스 | 2008-10-08 | 추천 0

  2007년도 평균환율 980원 국가 gdp 9800억 달러 입니다. 1인당 gdp는 2만 달러고요. 환율이 변동없을 때 연간 5% 성장시 2008년 21000달러, 2009년도 22050달러, 2010년 23152달러 2011년 24310달러, 2012년 25525달러 , 2013년 26801달러,2014년 28141달러로 국가 gdp는 1조 3789달러, 1인당 gdp는 28141달러가 됩니다. 그러나 올해는 4%성장에 물가 상승율 5.5%, 평균환율은 1100원 이상입니다. 환율이 980원에서 1100원으로 뛰었을때 원화 절하 (가치하락)이 12.24%가 됩니다. 결국 올해는 국가 gdp , 1인당 gdp는 9000억 달러, 17200달러로 감소가 됩니다. 단 올해 성장율 4%, 평균환율을 1100원/$으로 가정하였을 때 이러한 수치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2008-10-08

  

  

• 키티호크 | 2008-10-08 | 추천 0

  몇몇 분들을 보면 몇 가지 간과하고 있는데 프랑스조차 그 가능성을 우호적으로 평가한 심신을 만든 일본조차 F-22 타령을 해댔지만 미국은 안 판다고 했고, 수출금지 시한이 풀린다고 해도 오리지널 그대로 안 팔고 별도의 수출형을 따로 만들 경우엔 F-35보다도 못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구매국은 구매국대로 그 수출형 개발과 생산비용까지 전부 떠안아야 할 테고요. 중국이 만들 거라는 스텔스 전투기도 예의주시해야겠지만 당장 겁부터 먹고 F-15K로는 안 된다는 식의 접근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기존의 120대 완편을 끝내고 KFX를 진행시키면서 스텔스기에 강한 특성을 지녔다는 UHF밴드 대역의 레이더 등의 성능 개선이나 아니면 그 기능을 AESA 등에서도 발휘할 수 있게 개조하는 등의 노력으로 F-15K의 전투력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미래 대비차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raptor79 | 2008-10-08 | 추천 0

  스텔스기로 스텔스기에 대응한다는 의미는 우리가 스텔스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스텔스기를 보유한다면 섣불리 건드리기 어렵고 우리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일종의 억지력을 말한 겁니다.
  우리가 핵이 있으면, 상대방이 우리에게 핵공격을 못하는 거와 마찬가지 이지요.

  

  

• 그림자99 | 2008-10-08 | 추천 0

  북한만을 상대할때 효과적인 전투기라 하겠지만 주변국을 생각할때 반드시 그한계가 있는 전투기입니다.원래 도입목적이 공대공보다는 북한의 장사정,스커드계열등을 초기무력제압용등이 가장큰 목적일것입니다.하지만 모든것에는 과유불급이라고 더이상의 도입은 미래전장 환경을 극복하지 못할것입니다.
  공대공의 미래 전장환경은 오히려 이런 대형기체보다는 F-35,라팔,그라펜계열처럼 날렵하면서도 특화된 전투기가 더효율적일것입니다.마치 기름먹는 하마 미국자동차가 요즘같은 세상에 추락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물론 디자인도 한목하겠지만 말입니다.
  공대지 폭장량을 따지다면야 차라리 F-15K가 아니라 B-52 폭격기를 도입하는것이 더효율적일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한국형 미들전투기 KFX와 카이의 경공격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때입니다.

  

  

• 윤형진 | 2008-10-08 | 추천 0

  스텔스 기로 스텔스기에 대응한다라...그건 대전차 미사일로 대전차 미사일에 대응한다 같은 느낌이군요.<br>
  서로 볼수 없다면 대응하기가 어렵죠.

  

  

• 트라젯 | 2008-10-08 | 추천 0

  리끌레르님 말씀에 동감입니다..현재 환률 1360원대 돌파하고 1400원대 들어갈 준비합니다...1400원대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아실분들은 아실거구요..말그대로 IMF 준비해야 할 상황입니다..모든 군 무기체계의 수입이 암담해지는건 식은죽 먹기죠..한나라당은 한입으론 제2의 IMF가 없다고 하지만 같은당의원은 제2의 금모으기 운동을 하자고 지랄입니다 ㅎㅎ 참 웃긴애들이죠..결국 한나라당과 강만수가 또 하네요^^ F35 F22는 어차피 그림의 덕이었으니 다행일수도....참 현실이 안타까워요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아무튼 하루빨리 환율 안정시켜서 특히 안그래도 너무 열악하고 부족한 해공군 전력화 산업에 큰 차질이 없어야 합니다..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경제성장율 0%...물가 상승율 3%라면 5년후 한국의 국민소득은 24000$이라는 말이죠...물론 작년 기준으로....여기에 매년 4.8%의 경제성장을 하면 5년후 한국의 국민소득은 31000달러가 됩니다..물론 올해 유럽이나 캐나다 호주등에서는 30%에 가까운 폭락..전세계적으로 20% 가까이 폭락한 미달러 환율이 한국에서만 전혀 폭락하지 않고 920원을 기준으로요...만약 상대적으로 후진국인 말레이시아,태국,대만처럼 10~15%만 달러가 폭락했다면...5년후 평균 물가상승 3%..경제성장 4.8%..환율 800원..이라면 한국의 국민소득은 35000달러입니다..괜히 무디스가 2012년에 한국의 국민소득은 3만8천불이 될것이라고 예측한게 아니죠..뭐 지금은 다 틀려먹었지만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다른것은 상관안하는데 환율과 한국군의 무기 전력화는 바늘과 실이죠..그래서 환율 오를때마다 십년전 국가 부도로 반토막난 전력화 산업이 십년후가 되어서 이제서야 대양해군이니 강군이니 해서 조금 기지개를 펴볼려고 하는 국방이 완전 초토화 되는 심정..진짜 울화가 치밀어 미칠것 같습니다...그래서 아무 관심도 없는 누구들을 더 증오하게 되었는지도 모르죠..그리고 2012년에 한국의 국민소득이 3만불이면 삽질인 이유...당연한것 아닌가요? 작년에 국민소득이 2만불이였습니다..5년후 3만불이라면 총 0.5배가 느는것이지 .. 물가상승만 해도 매년 안정적인 3%라도 물가상승만 약 5년간 총 18%입니다

  

  

• 리끌레르 | 2008-10-08 | 추천 0

  올3월만 하더라도 환율 920원...국방비 26.7조원...올 3월 달러대비로 국방비를 계산하면 한국의 국방비는 290억불..300억불이 눈앞.....그러나 현재 환율 1400원...현재 한국의 국방비는 190억불입니다..이거 큰일입니다..전력화가 반토막 나는것이죠..어차피 60만 장병들에게 먹일고 안먹이고 씻길것 안씻기고 치료할것 안치료할수도 없고 이제 십만원인 사병들 월급을 다시 만원으로 내릴수도 없고 어차피 고정비는 똑같이 들어가니 무기 전력화는 반토막이 아니라 세토막 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