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parkyg51 | 2008-10-09 | 추천 0

  이런류의 함정은아니지만 , 우리나라해군에서도 무인헬기와 무인보트를 생각하고있드군요 , 전투함에탑재 필요시 정찰 감시등 CEC정도는아니고 데이터링크정도는충분히할수있는 ,,,, 소형무인헬기와 소형무인보트에 관심이있는걸로 압니다 ;;;

  

  

• 月賢 | 2008-10-09 | 추천 0

  이것과 비슷한게 슨상님과 노모씨가 설레발치며 진행하던 성층권 비행선이란게 있었습니다. 물론 돈만 140억을 퍼먹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지요. 어이 없게 그냥 남들이 한다니까 어리버리 따라 나섰다가 경제성 없다고 말아 치우는 주먹구구식... 방공미사일로 짱짱하게 무장된 이지스 함이라면 비행선만으로도 단독 조기경보기 체계를 구축할 수 도 있을것 같기는 하네요. 방공요격 미사일도 한다발씩 싣고 올라가서 마구 뿌리듯이 쏴 제끼고 공대지 미사일도 츄룩츄룩 뿌려대는 개물?을 한마리 띄우는 것도 좋을듯... 독일 전투기들이 쩨펠린을 호위하듯 세종대왕함이 호위하는 공세적 비행선이라... 낄낄.... 아예 전투기 띄울 수 있는...아니, 꼭 카타팔트처럼 밀어서 추진시킬게 아니라 높으니까 그냥 떨구는-_-;; 시스템을 만들어서 공중항모로... 아... 망상이...= _="" 이지스레이더도 싣고 폭탄도 더 실어야 겠네... 그런데 스텔스기 대책은? 스텔스 대응 레이다 부터 만들어서... 중얼중얼... 조기 경보기는 작전고도가 12KM 정도인데 이걸 무슨 견인풍선이나 견인선으로 대체한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자자, 레이져 CAS시스템으로 무장된 공중비행선항모에 한표 부탁드립니다. (__)"

  

  

• 정전 | 2008-10-08 | 추천 0

  E2 조기경보기운용할려면 항모가 있어야되는데...대양강군으로 갈려면 항모가 필요하죠...낮게 날아오는 크루즈미사일 잡을려면,,,

  

  

• KFX 2020 | 2008-10-08 | 추천 0

  만약 연처럼 레이더를 함정에 메단뒤 높은 고도에 뛰어서 상공에서 감시하는 방식이라면 가능하기는 하겠군요. 하지만 소형 레이더 함정을 배치하는 건 비효율적이죠. 그돈으로 E2 조기경보기나, 조기경보기 헬기등을 도입하는게 젤 확실하며 싸게 먹힙니다.

  

  

• KFX 2020 | 2008-10-08 | 추천 0

  일단 무엇보다 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높은 고도에서 레이더를 쏴줘야 합니다. 저고도 비행 목표물을 탐지 못하는 것 자체가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 즉 지구가 원형이기 때문에 수평선 넘어의 목표를 포착하지 못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예인형 레이더를 달아봤자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예인된 레이더 역시 수평선 넘어를 볼수는 없으니까요. kd 구축함에 1000m 길이의 와이어를 연결하고 그 뒤에 예인 레이더를 달아봤자 선 길이 만큼 1000m 의 탐지거리만 늘어날 뿐이죠.

  

  

• 신석기시대 | 2008-10-08 | 추천 0

  부표에 레이더 시스템을 우겨넣는건 안될까요? 크기도 작고, 눈에도 잘 안 띄고... 가격도 저렴하게...

  

  

• 원유 | 2008-10-08 | 추천 0

  인공위성에 레이더 달아서 지상을 감시하는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이슈타르 | 2008-10-08 | 추천 0

  본함과 대공 감시정를 벌려놓으면 마스트가 상호간에 수평선 너머라서 직접 가시선 형성이 안되고..이럼 위성통신체제로 가든가 단파 통신으로 가야 하는데..주파수가 낮으면 전송 데이타가 작아짐니다

  

  

• 이슈타르 | 2008-10-08 | 추천 0

  예전에 여기서 어느 회원이 아이디어로서 헬륨 채운 비행정에다 레이다 달아 공중에서 조기경보 감시 시키자!!...하시던데...레이다 고도를 올리지 않고 해상 소형정 형태이면 무지 많이 깔아야하고 그래도 본함 과 이 소형정 사이 30km 는 공백이 되어 탐지불능 구역으로 남읍니다..그러면 함대공유도탄 체제가 이 시스키밍 표적을 추적 못합니다..추적이 안되면 대함유도탄 요격이 어렵죠..

  

  

• 가을피리 | 2008-10-08 | 추천 0

  전석준님 근데 오징어잡이 배 정도의 소형함이 대양에서 기동하는 함대와 같이 기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KDX-1급도 무리가 있는데....게다가 레이더뿐만이 아니라 최소한 레이더자체에다가 데이터링크장비도 갖추어야 할거고...냉각시스템도 있어야 할텐데...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 커피빈 | 2008-10-08 | 추천 0

  이거 얘기하면 CEC가 연관되죠.. 각개함과 함재기(헬기,함재경보기 등)의 데이터를 공유하여 무기를 유도하는 네트웍 형성 개념인데. 헌데 각함에 Link11/16 똑같이 깔았다 해서 CEC 형성하는건 아닙니다.. 링크16같은 경우 브로드캐스팅 같은 방식으로 대역폭이 적습니다, 탐지용 데이터량을 전송할순 있어도 추적유도용의 데이터량은 소화하지 못하는데요.. 즉 발제하신대로 타함 레이더에서 목표물 발견했다 하더라도 지속추적용 데이터를 전송해줄수 없습니다. 즉 날아오는것만 알수 있지 120km짜리 사거리라도 자체유도범위에 못들어온다면 쏠수 없는거죠.. // 한두마디로 설명하기 애매한거라서.. 시간내 답글로 발제해볼게요..;;;

  

  

• 가을피리 | 2008-10-08 | 추천 0

  wj님의 말씀처럼 예인으로 한다면 함대의 진행방향의 후미쪽에서만 따라올텐데 그렇게 해서는 큰 의미가 없겠죠...최소한 0, 90, 180, 270 이렇게 네곳에는 있어야 효과가 있을테구요....그리고 일단 50km정도의 탐지범위가 불만스럽기 때문에 더욱 원거리에서의 조기경보개념이고 레이더의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지구는 둥글다가 문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함대외곽 전,후,좌,우 20KM씩 떨어져서 기동을 해도 추가되는 거리는 20KM...하지만 이를 위한 장비는 최소한 대양함대와 같이 기동을 할정도의 대형선체가 필요하죠...또한 30노트전후의 이동력......게다가 함대와의 거리때문에 어뢰등에는 직빵(레이더만을 장비한다고 하셨으니).....그다지 효용성이 높을것 같지는 않습니다....사실 요런것도 중형항모이상이 같이 움직이는 항모전단이 되면 모두 해결이 되겠죠...최소한 조기경보에 한해서는....

  

  

• 이슈타르 | 2008-10-08 | 추천 0

  방공함들..추세가 구축함 급에서 좁은 헬기데크 정도라도 운용 가능한 UAV 에다 레이다를 탑재..공중에서 장시간 체공하면 함정 주변을 감시 조기경보 시키는 방향이 더군요(처음 착상하게 된 계기가 무인헬기 DASH 개발하면서 부터 였담니다)....그래도 레이다 출력이 상당히 커야 유도탄 탐지거리가 늘어남니다..MW-08 이 이 덩치 가지고서도 대함 유도탄 탐지가 30km 정도 밖에 안되죠

  

  

• 이슈타르 | 2008-10-08 | 추천 0

  작은 소형정이면 마스트 높이도 낮죠....그럼 대공 레이더 고도가 낮아지는 검니다..한편 시스키밍 되는 표적 대함유도탄은 해면에서 수미터 고도 라서 발견 거리는 하픈급으로 15km 정도 람니다..소형정 마스트 가지고선 탐지거리 10km이내로 나올검니다....지켜야할 본함을 50km 반경 에서 이 대공 경계정을 깔려면..뭐 한20 척은 소요 되겠네요....

  

  

• wj | 2008-10-08 | 추천 0

  또 레이더는 전파를 발산하죠. 결국 주파수 도약 레이더(F-22 같은)최첨단 레이더가 아니면 함이 스텔스라도 대 레이더미사일을 날리면 됩니다. 대략 계산하니까 50km대함미사일 탐지거리를 가진 경보함선을 모선에서 75km떨어진곳에 배치(총 조기경보거리는 100km)하면 최소 9척이상을 배치해야하는군요.

  

  

• wj | 2008-10-08 | 추천 0

  그니까요......돈이 문제죠....스텔스 함선 (모 상상이니 대양에서 레이더와 마스트를 설치하고 작전할정도는 크기는 되어야겠죠. 넘 작으면 날씨구애도 많이받을테니. 포함급이나 울산급이 원양항해가 힘들듯이요)에 레이더를 탑재한 배를 4척(각 방향에 1척씩)을 배치한다면.......그럼 결국 돈이 문젭니다. 예인으로 한다면 엔진값은 굳겠지만 후방만 지킬수있죠. 또 예인이라는게 생각보다 까다로와서 앞 배가 급기동을 하면 줄이 끈어질수도 있고요. (줄도 무척길어야겠죠..10km후방에만 있어도...)

  

  

• 전석준 | 2008-10-08 | 추천 0

  Wj님 제 말은 적 레이더 탐재함정을 스텔스화와 자동화하면될거아닌가요?? 승무원은 2명정도 되게 말입니다. 세종대왕급정도도 경우에 따라서 고속정만하게 레이더에 잡힐정도입니다. 그럼 고속정보다 작은 오징어잡이 어선정도가 스텔스화하면 레이더 안잡히 지않을까요??

  

  

• wj | 2008-10-08 | 추천 0

  저가 배에 저가 레이더를 탑재하는것은 레이더 탑재배가 함대만큼은 빨라야하니 왠만한 배는 되어야하고, 레이더도 대공성능이 왠만큼은 되야하니 저가는 어려울겁니다.(배도 배지만 레이더가격이.....) 또 일정방향으로 항진하는 함대는 모르겠지만 방향이 자주 바귄다면 전방에 한두척으로는 어렵고 사면에 여러척을 배치해야하고 레이더갭을 없애려면 결국 다수의 경보함정을 배치해야겠죠. 돈이 만만치않게 들것이라 예상됩니다.

  

  

• wj | 2008-10-08 | 추천 0

  전에 이런방법을 쓴적이 있습니다. 2차대전때 미해군이 가미카제의 피해를 많이 입자, 함대 전방에 레이더 구축함을 배치하여 조기경보임무를 맞겼는데, 문제는 이 구축함이 워낙 목표가 많이되어 피해가 커서 이 방법을 안쓰게 됩니다. 결국 전방에 배치하는 레이더탑재 배는 적의 1차 타겟이 되기 쉽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