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멋진뉴스~~~2m급 광학거울 제작기술 개발 개가

jeaous21 | 2008-10-08 1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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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국내 기술고 2mr급 천체망원경과 위성 카메라 광학 거울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직경 2m라~~~멋진데요~~~
아래는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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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위성 카메라와 대형 천체 망원경의 국산화 길이 열렸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 이하 표준연)은 우주광학연구단(단장 이윤우)이 직경 2m급 광학거울 제작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직경2m급의 광학거울은 우주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는 정도의 초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대형 비구면 거울은 우주용 망원경과 지상용 천체망원경의 핵심 부품으로 앞으로 국내 광학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사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선진국의 경우 부품 수출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어 앞으로 수백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이 기술의 개발을 위해 표준연은 최근 직경 2m급 연마기와 높이 8m의 측정탑, 광학박막증착기로 구성된 가공시설을 구축해 연구에 매달려 왔다.
표준연은 2m급 비구면 거울은 무게가 약 600kg이상에 달해 정밀가공 과정에서 거울면에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대형광학가공동에 관련 시설을 집적함으로써 제작과정에서의 손실우려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표준연은 앞으로 이 시설을 이용해 연간 4-5개의 1-2m급 망원경을 자체 제작할 방침이다.
이윤우 박사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일부 선진국만 보유하고 있는 광학거울 개발관련 설비를 완비해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고해상도 위성카메라와 대형 천체망원경의 국산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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