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8]

• 화려강산 | 2008-10-08 | 추천 0

  형편이 되면 모든 종류의 기갑 차량과 차륜형 장갑차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륜형 장갑차가 2000대라고 해도 장갑으로 보호받는 군인은 기껏해야 2~3만명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야지 성능이 캐터필터 방식의 기갑차량보다 떨어진다고 해도 걸어가는 것보다는 백번 낫습니다. 더군다나 항속력과 속도에서도 장륜형이 더 우위가 있고요. 미국이 스트라이커 부대를 운영하는 것도 그만한 작전상의 잇점이 있기 때문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운영상의 문제이지 2000대의 장륜형 차량을 도입하는 것은 필요 불필요를 논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chonhyu | 2008-10-08 | 추천 0

  보통 러시아산 장비는 동급 미제 기종의 40~50%정도의 가격으로 봅니다..90년대 초반 브레들리와 BMP-3의 아랍 에리리트 기종 선정시 150:50만불로 3:1이엇지만..결국 추가 개조후 80만불로 50%가 넘는 가격이엇죠...미제 스트라이커가 200만불인데..1대당 10만불...당연히...신뢰 못할 자료죠..F-15k가 15000만불이면 SU-27은 750만불이라는 소린데..실제 2002년 경우 최종 제시가격은 대략 100:75에 이를 정도로..고가화 되었죠...10만불의 장갑 차량이라???/2005년 이후 국제 시장 가격이라면 초베스트셀러입니다..이미 200년 초반 장륜 장갑차의 로우형 가격은 100만불 전후입니다..중고나 고물이 아니라면..10만불이라면..전 세계 장륜 장갑차가 단일화될 시점이죠..IFV급 장륜 장갑차가 10만불..차라리 K-21이 3억이라면..그걸 지지해 드리죠...

  

  

• 세월이 | 2008-10-08 | 추천 0

  nikken2 님! BMP3 는 주포가 2A70 100mm강선포를 가진 보병 전투장갑차로 우리나라에서 요즘 개발한 K21과 운용목적이 비슷한 개념 장갑차이고 BTR-90은 우리나라 K200 과 비슷한 개념의 병력 수송용장갑차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만큼 주포에서 무장에서 차이를 가지지요. 물론 수송인원은 비슷합니다만 사용목적과 용도를 달리하는 개념의 장갑차로 무장에서 가격도 차이가 상당히 크지요. 그리고 야지 기동에서 6 X 6 와 8 X 8이 습지나 고지 돌파능력에서 엄연한 차륜과 장축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공식적인 사실이지요. 궤도장갑차의 접지력과 장륜장갑차의 접지력의 접지면적으로 단순 비교는 잘못된 비교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의해서 사전에 미국 국방부의 전문가팀이 UN 조사관이름으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조사라는 명목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이라크 전국의 병영과 군사기지를 샅샅이 조사하여 이라크의 전비태세와 이라크군의 장비와 무기숫자까지 세세이 파악하고 기지위치를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보면서 거의 이라크군을 무장해제 하듯이 만들어놓고서도 인공위성과 조기경보기 무인기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나리오에 짜여진 각본에 따라 중게방송 하듯이 공격한 일방적 공격이 전쟁이 아니라 일방적 학살과 다름없는 공격을 공격이라 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런 일방적인 전쟁을통한 전쟁에서 무기의 우열을 판가름 한다는 논리는 좀 어처구니 없지 않나요. 그럼 미국은 형편없는 그러한 무기도 제대로 가지지 못한 월남에서는 그렇게 오랜세월을을 전쟁으로 올인하여 수많은 희생과 전비를 쏟아붓고서도 왜 결국은 패전하고 말았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정말로 미국과 비교할수도 없는 조악한 무기를 가진 아프가니스탄의 반군들을 상대로 아직도 일방적 전쟁의 종결을 짓지 못하고 질질 끌려가는 전쟁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까요. 또한 불량국가이며 nikken2 님이 볼때 쉽게 박살나는 무기만 가진 북한이나 이란을 왜 쉽게 공격을 하지 못할까요. 전쟁만 시작하면 하루아침에 박살날 그 숱한 무기만 가진 불량국가에 왜 큰소리만 치고 쉽게 침공을 못할까요. 그렇게 일방적인 편견을 가지고 봐서는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단순히 접지력이 넓다고 해서 야지기동력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겨울에 눈 덮인 산 언덕을 전차는 잘 미끄러지지만 장륜차는 미끄러지지 않고 넘어갈수있는 비슷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무엇이던 단순비교는 금물입니다.

  

  

• nikken2 | 2008-10-08 | 추천 0

  그리고 접지면적뿐 아니라 바퀴는 토크가걸렸을 때 운동방향이 원의 반경이 작기 때문에 땅을 파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수평으로 작용하는 궤도와는 차이가 있지요. 국산무기가 성능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상대방의 스팩만 믿으면 다 만능무기가 될테지요. 보병전투차가 알미늄 차체를 쓰는건 물에 떠야하고 또 중량대비 방어력은 알미늄이 스틸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제가 러시아무기를 나쁘다고 하는건 아닙니다만.... 대략 무기의 대부분이 러시아무기 아니면 미국무기인데...'성능좋은 러시아무기'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면 성능나쁜무기는 어느나라 무기인가요. 중동전과 이라크전에서 박살났던 그 숱한 무기들은 어느나라 무기인지 알고 싶습니다 .

  

  

• nikken2 | 2008-10-08 | 추천 0

  세월이님 말씀대로 장궤형과 거의 차이가 없다면 왜 러시아는 btr90으로 다 쓰지 않고 더 비싼 bmp3를 운용할까요? 그리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로템이나 삼성의 6X6보다 야지기동이 훨씬 좋다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장륜식이 아무리 바퀴가 많고 바퀴폭이 넓다고 해도 궤도식과는 접지면적에서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별다른 근거없이 그냥 추측으로 보기에 비슷할 것이다...라는 정도는 아니지요. 참고로 대형트럭의바퀴 하나당 접지면적은 A4지 하나 정도 될 것입니다. 궤도차량과 비교해 보시길요.

  

  

• 세월이 | 2008-10-08 | 추천 0

  리끌레르님 BTR-90 가격이 최신의 작년이나 올해 가격은 아닙니다 적어도 2~3년전의 가격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얼마나 급격하게 올라갔는지는 모릅니다. 워낙 요즘 국제가격이나 원자재 가격이나 변동이 하도 심해서 말이지요. 좀 변동이 있기는 있겠지요. 그러나 러시아 장비나 무기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것은 사실이지요. 우리나라 방산업체의 가격이 품질에 비해 터무니 없이 대체로 다 비싼것이지요.

  

  

• 한국사랑 | 2008-10-08 | 추천 0

  장륜식이 필요하지만, 2000대가 더 제작된다면 저는 궤도식을 더 많이 만들고 장륜식을 줄였으면 합니다..한가지 궁금 한 것이 있습니다. 몇칠 전부터 2000대다 이런 정답이 나오는데.. 어디서 나온 이야긴지요? 설이 정답으로 바뀔까 무섭습니다..

  

  

• 한국사랑 | 2008-10-08 | 추천 0

  k-200은 어떤 형태로든 개량이 이루어 져야 겠지요..아님 k-21 과 현재 k-200의 중간형의 신제품이 나오던지요.. 차륜식이나 궤도식의 가격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결국 어느곳에 사용하냐와 기동성, 그리고 지형 극복 능력일 것입니다.. 그렇게 보았을때 전시에서 시속 70k 나 100k는 그리 중요하지않습니다. 지형 극복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을때 차륜식이 가능할까요..논, 도랑, 냇가.논뚝.갈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전쟁시에는 길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우리는 드넓은 초원이나 사막같은 평지는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 박대리 | 2008-10-08 | 추천 0

  사실 장륜형이 가격이 싸다던가 지형극복능력이 없다던가 또는 장갑이나 공격능력이 형편없을것이다 라던가 하는건 전부 편견입니다.원하는 성능을 설정하고 그걸 위해서 예산을 쓸 각오가 되있으면 거의 모든 성능을 장궤형과 비슷하게 맞출수 있읍니다.SEP처럼 궤도식과 차륜형이 차체를 공유하는 모듈식개념을 도입하면 극단적으로 K-21차륜형을 만들수도 있읍니다.단지 궤도식이 32억이면 차륜형은 31억쯤 하겠죠.일체의 공격장비나 방어장비 생존장비를 안달고 K-200처럼 알루미늄박스+궤도식이면 3.6억으로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선택은 육군이 하는 거죠

  

  

• 박대리 | 2008-10-08 | 추천 0

  한국사랑님 제가 윗글에도 적었듯이 순전히 차체가격만은 3.6억이라는 겁니다.K-200과는 차이가 큰게 일단 엔진출력도 훨씬 좋고 무장도 40밀리 고속유탄 발사기가 RWS화 되어 있읍니다.K-200은 그냥 알미늄 박스에 K-6만 거치한거죠.그리고 가격이 뛴 이유가 1.GPS/INS가 들어가 있고 2.IFF 3.C4I 시스템 및 4.자동소화장치 5.양압장치(K-1에도 없는 시스템입니다.)6.냉난방(역시 K-1에도 없죠.)에다가 6.저가격이면 아마도 APS를 적용시킬려고 할겁니다.

  

  

• 한국사랑 | 2008-10-07 | 추천 0

  전쟁이 나면 길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논바닥, 도랑, 개울 이런데 다 건너 가야 하고 비오는 날 눈오는 날도 전쟁해야 합니다. 후방에서 사용하려고 장륜 장갑차 만드는것 아닐 것입니다..후방에서 사용한다면 mrap 나 60에 철판 덧씨우면 됩니다..설마 후방의 모든 부대 이동까지 차륜형 장갑차로 생각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대부분 전선 50km 안에서 사용하겠지요.. 차륜형의 워터젯트도 이해 안갑니다.. 냇가 건너면 무얼 합니까.. 올라설 방법이 없는데.. 알라봉맞는 것 걱정한다면 차륜형이 더 못견디지요..차륜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차륜형 보다는 궤도형을 더 많이 만들고 부대 경계나 시내등지에 한정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세월이 | 2008-10-07 | 추천 0

  지금 K200 이던 궤도식 장갑차가 2,000대 가까이 있는데 무슨 궤도식 장갑차가 그리도 많이 필요하지요. 요즘 장륜식이래도 8 X 8정도의 장륜장갑차의 야지 기동력은 궤도식과 그리 차이도 없습니다. 기동력이나 연료소모율에서도 그러하고 병력이동용으로는 장륜식 장갑차가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전차도 아닌데 궤도식이라고 야지기동이 좋고 안전할까요. 오히려 산악전에서 알라봉에 얻어맞을 가능성이 더욱 높고 커지겠지요.
  무조건 궤도식이 좋고 안전하다는 개념이 너무 만연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K21 육군 전투장갑차도 있는데 궤도식 궤도식이라고 그리 궤도식만 주장하는지 이해를 하기가 어렵네요.궤도식이라고 만능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산악지형이라 그런다고 주장을 하는데 산악에서 기동 제대로 못하는 것은 장륜식이나 별차이가 없지요.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것은......러시아도 지금 국민소득이 달러 대폭락으로 작년에 국민소득 9,500달러로 한국의 절반도 안되었던 러시아가 올해 8%의 경제성장과 20% 가까운 달러 폭락으로 올해 러시아 1인당 국민소득이 현재 기준으로만으로도 14,000불에 달합니다......반면 올해 한국은 작년 2만달러 돌파에서 나홀로 미달러 환율 50% 폭등으로 인해서 한국과 국민소득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1350원 기준이면 올해 한국 국민소득은 13,000달러니까 러시아가 오히려 더 높을지도 모릅니다...즉 임금의 차이도 이젠 거의 없고..그런데 20톤이면 쇠값만 해도 꽤 나갈텐데...."그리고 30mm 캐논 주포와 고속탄 대전차미사일 야간 열영상 관측장비등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선 제원을 가진 장갑차입니다"...이런 20톤짜리 장갑차가 1억원이라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러시아가 국민소득 1천달러의 베트남도 아니고..오히려 이젠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더 높을지도 모르고 내년에는 확실히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높을것 같은 나라가..어떻게 이런 장비를 일억원에 내놓을수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쇳값 20톤만 해도 삼천만원은 될것 같은데

  

  

• 한국사랑 | 2008-10-07 | 추천 0

  k200 의 초기 획득금액이 2억 5천이란 설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단가가 상승해서 5억~6억정도로 올랐다고 합니다..그렇다면 한국지형에 맞지 않는 차륜형을 많이 만들 필요 없있을까요.차륜형은 조금 줄이고 K200A1 을 더 개량한다해도 차륜형 가격이하로 나올 것 같습니다. 이것이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차륜형을 좀 줄이고, 궤도형을 더 만들었으면 합니다. 60은 어떻하던지 mrap 가 아니라도 보강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 세월이 | 2008-10-07 | 추천 0

  리끌레르님 말처럼 비싼 돈들여서 육공트럭 개조해서 수송장갑 만들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로템이나 삼성의 6 X 6 차륜하고 BTR-90의 8 X 8 의 장륜식 장갑의 야지기동력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야지 기동성능에서 훨씬 앞서지요. 그리고 30mm 캐논 주포와 고속탄 대전차미사일 야간 열영상 관측장비등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선 제원을 가진 장갑차입니다. 미래 전장을 위해서 이런 장비로 우리 육군을 무장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정도로 육군의 알보병을 신속기동화 한다면 세계최강의 육군 세력이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15~20년 뒤에는 두만강 압록강에서 중국과 백두산문제와 우리의 영토인 북간도 수복문제로 중국과 언젠가 부딪힐수 밖에 없는 문제가 일어날때 이런 성능의 장륜식 장갑차가 있다면 북만주 벌판을 마음껏 누빌수가 있겠지요. 미래를 대비하는 선택으로 가장 적절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한의 벌판에서도 야지에서도 전장을 빠른 기동성을 갖고 움직일수 있는 장점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미래전력의 선택이 아닐까요.
  

  

  

• 의자왕 | 2008-10-07 | 추천 0

  BTR-90가 일억원 이라면 조금 개조해도 무지땡기는군요... 아직 못받은것 있는데 엉뚱한것 받아서 창고에 놓지말고... 저런거 사왔으면 좋았을것같은데...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아무튼 BTR-90장갑차가 정말 일억원이라면 육공트럭 개조해서 수송장갑차 만들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최대한 한국보다 육해공군이 상대적으로 약하니 숨기 좋고 게릴라전 하기 좋고 한국의 우세한 항공력으로부터 숨기편하고 발견되도 쉽게 한번에 타격하기 힘든 산악지형으로 이동하겠지요...당연히 전투도 그쪽에서 벌어질테고..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또한 전쟁의 95%가 시가전이라면 시가전에서야 말로 전차는 쥐약인데..흑표도 쥐약...K21도 쥐약...한국과 전쟁을 할만한 나라는 딱 삼개국인데 북한이 전쟁..한국과 중국이 전쟁..한국과 일본이 전쟁..시가전 보다는 우선적으로 북한을 제외하면 바다와 하늘에서 승패가 이미 결정나버려서 육군은 그닥 큰 전투가 없을지 모르지만 전투를 하더라도 시외에서 격돌하는 전투가 월등히 많을것 같습니다.. 북한과 전투를 하더라도 공군력이 훨씬 우세한 한국군의 입장에서 북괴놈들이 도로로 이동하면 한눈에 다 보이고 도로 옆에는 일반적으로 야지보다 일순간에 빨리 숨을곳도 적고 평평한 평지가 많은지라 시원하게 한번에 쓸어버릴텐데요...한마디로 누워서 물마시기 보다 쉽게 한번에 북괴지상군 쓸어버릴텐데 공군이 상대적으로 훨씬 약한 북한놈들이 머저리가 아닌이상 도로로 이동할까요?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마치 흑표는 대당 90억..성능은 레오파드2A6과 비슷..근데 레오파드 2A6을 대당 10억원에 판매한다면........흑표 700대를 뽑지 말고 600대만 뽑고 흑표 백대 뽑을 돈으루 레오파드2A6 1,000대를 구매하는게 당연한 이치인것 처럼요..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빤스지기님의 말씀도 당연히 일리가 있고 만약 BTR의 대당 가격이 50만불만 넘는다면 대당 100만달러의 국산 차륜장갑차가 성능이 BTR90수준이라도 국내 생산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만..이건 가격에서 너무 먼치킨인지라... BTR90 장갑차가 겨우 1조원에 1만대입니다..반대로 국산 차륜 장갑차는 1조원이면 겨우 천대도 안되는 수준이구요.....국산 차륜장갑차를 1500대만 생산해도 충분하고 나머지 500대 생산할 돈으로 BTR90 5000대 구매하면...차륜장갑차만 6500대...한번에 이동할수 있는 병력만 9만명...어차피 BTR90 장갑차를 5억불 주고 5천대 구매하면(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한두대도 아니고 수백대도 아니고 장비보수에 필요한 부품은 충분히 국내에서 만들어서 보충할수도 있습니다..대수가 5천대니까 고정비도 국내에서 부품을 만들어도 고정비가 그만큼 줄어드니 충분히 삽질은 아니겠죠...

  

  

• jnlee | 2008-10-07 | 추천 0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나라의 자동차 기술력을 종합해 볼 때, 현대상용차의 15t 이나 25t 트럭 플랫폼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방탄, 대지뢰 방호가 가능한 차륜형 장갑차의 생산이 분명 가능합니다. 엔진,섀시,미션을 상용모델과 공유하면, 이것만으로 거의 1억 절감됩니다. 그리고 우라나라는 산악지대가 많아 차륜형이 쓸모가 적다는 의견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현대전은 분명히 산으로 가서 싸우지 않을겁니다. 95% 시가전, 도로를 통한 전투가 될겁니다.

  

  

• 빤스지기 | 2008-10-07 | 추천 0

  그리고 그돈으로 2000대 장비하는데 뭔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가 하시는데 전부 각 차량을 장비하는데만 드는 돈이 아니라 정비 보수에 필요한 부품과 운용인원교육, 등에 소비되는 돈이 상당합니다. 당장 제가 있던 사단에 차륜형 장갑자 10대 내려준들, 그런 전술을 훈현 받지 못한 부대에서 당장 세워놀 공간 확보 정비창 확보, 운전병(당장 병무청에 운전병 소요내용을 요구해야 하죠) , 각 차량에 탑승할 차장(하사관 이상급) 이들을 저눕 교육할 교육제대와 교욱조교 준비등의 비용이 그만큼 필요합니다.

  

  

• 빤스지기 | 2008-10-07 | 추천 0

  그리고 그돈으로 2000대 장비하는데 뭔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가 하시는데 전부 각 차량을 장비하는데만 드는 돈이 아니라 정비 보수에 필요한 부품과 운용인원교육, 등에 소비되는 돈이 상당합니다. 당장 제가 있던 사단에 차륜형 장갑자 10대 내려준들, 그런 전술을 훈현 받지 못한 부대에서 당장 세워놀 공간 확보 정비창 확보, 운전병(당장 병무청에 운전병 소요내용을 요구해야 하죠) , 각 차량에 탑승할 차장(하사관 이상급) 이들을 저눕 교육할 교육제대와 교욱조교 준비등의 비용이 그만큼 필요합니다.

  

  

• 빤스지기 | 2008-10-07 | 추천 0

  BTR이 아무리 싸도 웬만하면 국산거 쓰일것입니다. 비용문제가 아니라 구산화율을 높일려는 것인데 부품 공급 차원보다는 그만큼의 세금이 국외로 나가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장갑 60형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그러나 IFV는 기본적으로 공격형 전술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이런 장비가 우리나라에 그만큼의 숫자가 장비될려면 각사단의 편제와 전술원칙도바뀌어야됩니다.

  

  

• 빵 | 2008-10-07 | 추천 0

  BTR이 가격이 저정도면.. 약간의 수정을한다하더라도 가격면에서 상당한 매력이있어보이는군요. 도입해서 생산함이 어떨까해봅니다

  

  

• 세월이 | 2008-10-07 | 추천 0

  리끌레르님 몇군데 자료를 조사해봐도 현재까지 나온 가격대가 US$100,000이 맞습니다. 수륙양용 장갑차로 수상에서 이동속도는 시속9km으로 나오고 요즘은 주행거리도 800km로 나오네요. 성능이 더욱 강화가 된모양입니다. 야간관측장비에 레이저표적기에 표적지시기에 여러가지 전장장비도 새로워 졌고 대전차 미사일까지 달려있어 급할데로 북한 전차나 중국전차도 대전차미사일로 사격할수 있는 꿈같은 장갑차입니다.정말 10.000대 정도 도입해서 한국 육군 보병들 완전 기보로 편성해서 전장에서 피흘리고 희생당하는 위험성을 최대한 줄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력도 좋고 성능도 대단하네요. 특히 가격이 쏙 마음에 듭니다. 저는 비호라는 국방비 낭비의 대표적 사례를 보면 정말 탐나는 장갑차 이지요.앞으로 중국과 대치할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로 구비해 놓으면 우리 육군 알보병들이 고생하지 않고 전장을 누빌수 있겠지요. 전천후로 악천후에도 비맞지 않고 얼마나 좋습니까.

  

  

• 타향살이 | 2008-10-07 | 추천 0

  그러고보니 게시판 분위기가 BTR90으로 굳어버렸습니다.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아무튼 육군예산 빼서라도 슬램이글 20대를 더 추가구매해서 80대 편제를 바라는 저이지만.... 만약 10만달러에 BTR-90장갑차를 도입할수 있다면 향후 슬램이글 10대만 추가 구매하고 나머지 슬램이글 10대살 돈으로 BTR-90장갑차 1만대 사서 육군 전투병들 대다수 BTR-90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게 해준다면..공군 예산 빼서라도 구매하고 싶을 지경이네요..

  

  

• 리끌레르 | 2008-10-07 | 추천 0

  박대리님 말씀처럼 6X6보다는 8X8이 가격차이는 얼마 없으면서도 엔진의 힘도 더 좋을테고 수송 능력도 더 좋을테고 솔직한 말로 보여주는 포스가 훨씬더 좋고..보기에도 6X6 차륜장갑차는 모냥새도 별로고 왠지 세계적인 흐름에 맞지 않는 구식 장갑차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