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kwon | 2008-10-08 | 추천 0

  f-15k를 우리가 마음대로 뭐 달고 뭐붙이고 할수있는 대상이던가요?

  

  

• 이지스 | 2008-10-08 | 추천 0

  F-15 F-16 숫자놀이에 속은 발제글 같꾼요... 하나는 공중급유기로 기름넣으면서 냉전시 대륙간 침투해서 공격하는기종이고 하나는 적국에서 폭격기에 엄호기를 달고 공격하면 지상에서 잽싸게 총알택시처럼 올라가 가미가제식으로 적의폭격을 막는기종인데 한국에서 아마들에게 개념조차 완전 와장창 구겨지네요....ㅋㅋ

  

  

• 커피빈 | 2008-10-08 | 추천 0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발상은 좋네요.^^ // 헌데 똑같은 700갤론짜리 추가한다 해도 F-15에 대한 항속거리 연장 효과는 F-16보담 마니 떨어집니다.왜냐면 밀리 파워에서 똑같은 연료소모량 갖는 대형엔진 쌍발을 사용하기에.. 엔진하나 끄고 줄창 날순 없겠죠? F-16의 작전반경을 100nm 늘여주는 양의 CFT를 F-15에 장착한다면 그 효과는 50nm또는 이하가 됩니다.. 메리트가 꽝이죠.. // 그리고 님의 발상을 연장시켜 F-35에 대입해보면 재미있겠네요.. 내부연료탱크가 엄청 큰 35지만.. 내부웨폰베이의 대형 하드포인트에 드롭탱크 추가로 창작한다면?( 예하면 독도 초계임무시 암람 두발에 내부연료탱크 두개.. 아니면 한쪽에만 연료탱크 추가하고 다른쪽에 공대공 하나 더.) F-15 뺨치는 초계시간이 나올듯 싶네여,스텔스성능 영향 안주면서..ㅋㅋ

  

  

• FD3S | 2008-10-08 | 추천 0

  등짝 CFT 가 가능하다면, 연료탱크 보다는 대형 컨포멀 전자전 장치 같은 것이 더 나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등짝 CFT 가 필요할까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모르죠...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 평화 | 2008-10-07 | 추천 0

  CFT를 논하려면 F-15 계열은 아예 애시당초 설계시부터 그 장착을 염두에 두고서 설계했고,-최초의 적용.. 그리고 당시에는 현재의 연료탱크+파일론 조합형만 아니라 긴급발전용보조로켓,로켓포드,건포드,추가형 전자전포드등도 구상되었음...- C.D형 이후부터 채용했죠. 이스라엘은 아예 A.B형을 개조해 CFT를 달수 있게 만들었고 말이죠. 현재로서는 F-16계열외에는 CFT를 따로 적용한 기종도 없고... EF-2000이나 라팔에서 그 가능서을 말하지만은.. 어차피 목업일뿐이고 말이죠. 차라리 기존의 CFT를 확장하거나 하는 식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아님 보조연료탱크쪽을 손보던가...

  

  

• charon | 2008-10-07 | 추천 0

  CFT는 항력의 발생을 최소화 하면서 연료탑재량을 늘리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CFT장착 항공기(그래봐야 라팔, F-16E/F, F-15E밖에 없지만...)은 전부 동체와 주익 사이의 공기역학적으로 영향이 최소화 되는곳에 설치합니다. 하지만 15 동체 상부는 이미 어떤 구조물도 없는 공기역학적으로 가장 안정한 층입니다. 이런곳에 궂이 CFT로서의 의미가 없는 연료탱크를 장착한다면 항력만 무의미하게 커질뿐입니다... 게다가 제일 중요한건 설계시 고려도 안된 곳에 연료탱크를 만든다면 그건 이미 다른 항공기지 F-15K는 아니게 됩니다...

  

  

• 가을피리 | 2008-10-07 | 추천 0

  CFT를 굳이 달 필요가 있을까요? KF-16이라면 그나마 납득이 가지만 15K의 경우는 에어인테크옆에 달리는 연료통에다가 드롭형 연료탱크도 부착이 가능한데 그정도만 해도 항속거리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지옥성녀 은비 | 2008-10-07 | 추천 0

  banana님 말씀대로 동체 상부에 CFT 설치할만한 공간이 안나오는데요..

  

  

• 오마이갓 | 2008-10-07 | 추천 0

  꼭 CFT를 고집한다면, 현재 CFT를 용량을 효과적으로 늘이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훨씬 쉽고 싸게 먹힐 것입니다.

  

  

• banana | 2008-10-07 | 추천 0

  F-15의 동체 상부 중앙에는 대형의 스피드 브레이크가 달려있어서 위치잡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 키티호크 | 2008-10-07 | 추천 0

  바나나님, 그래서 저도 언급했지요. 동체상부에 달자고요.

  

  

• banana | 2008-10-07 | 추천 0

  주익의 위치로 볼때 F-15는 고익배치라서 주익 상부에 CFT를 달려면 모양도 이상하게 되고 장착하기도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F-16은 주익이 가운데 배치되기 때문에 주익 상부와 동체 상부 측면을 이으면 되지만 F-15는 그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세월이 | 2008-10-07 | 추천 0

  키티호킨님 말처럼 공중급유란 상당히 안정된 공역에서 공중급유가 행해져야 하는데 사실 대일관계나 대중관계를 설정하더래도 전시에 공중급유란게 쉬운게 아니지요. 너무 우리나라에서 공중급유기에 대해 목말라 하던데 사실 전시에 그렇게 활용도가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면 전투기 자체의 작전시간을 늘일수 있다면 최대한 늘일수 있는 연료탱크를 장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물론 드롭탱크운용도 필요하고요. 중국이나 일본의 전장을 생각해보면 최대한 장거리 전폭이 가능한것이 최선이겠지요.

  

  

• 키티호크 | 2008-10-07 | 추천 0

  미 공군이 주로 공중급유를 행하는 공역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적대세력의 항공위협이 거의 없는 곳에서 주로 행해지는데다 스트라이크 패키지에 대한 급유일 경우 시간이 적잖이 걸리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 공군이 직면할 전장환경을 고려하면 중대형의 지원기들을 상당한 시간 동안 비행시키기엔 극도로 위험해질 서해, 동해 상공에서 공중급유기를 띄우는 것이 과연 쉬운 문제일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공중엄호를 해주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주임무 투입으로도 매우 바쁠 F-15K, KF-16 전력을 빼는 것도 쉬운 문제가 아닐 거라고 봅니다. CFT 추가 장착시 기동성 저하의 우려가 있다지만 공중전의 추세가 BVR, HMD와 고기동 단거리 미사일이 주가 되어가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감수할만 하지 않겠습니까?

  

  

• 오마이갓 | 2008-10-07 | 추천 0

  CFT 추가할 개발비용을 모으면 공중급유기 살 수 있을겁니다.

  

  

• sescia | 2008-10-07 | 추천 0

  현재 항속거리는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CFT보다는 공중 급유기를 도입하고 CTV를 장착하는것이...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지옥성녀 은비 | 2008-10-07 | 추천 0

  F-15K는 CFT 이외에도 드롭탱크도 운영합니다. 그리고 CFT라는것이 작지만 기동성 저하를 가져오는데 CFT적용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sescia | 2008-10-07 | 추천 0

  CFT보다는CTV를 장착해야죠.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 키티호크 | 2008-10-07 | 추천 0

  공중급유기도 필요합니다만, 적재적소에 압도적 항공엄호를 제공해줄 수 있는 미 공군과 같은 경우가 아니면 교전지역 상공에서의 공중급유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령 공중급유를 한다고 해도 작전의 은밀성 극대화 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기지에서 이륙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갖고 있는 연료만으로 표적을 공격하고 돌아오게 하는 것이 최고이지 않을런지요? F-15I를 갖고 있는 이스라엘조차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형국이니까요.

  

  

• 스프린터 | 2008-10-07 | 추천 0

  f-16이야 워낙 부족한 항속거리를 메우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f-15k야 충분한 항속거리를 확보했는데 굳이 돈을 들여 달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기타 f-15 도입국들을 보면 f-16도입국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부국이기 때문에 추가의 항속거리가 필요하다면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는게 보다 현명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