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극우적생각 | 2008-10-07 | 추천 0

  2020은 실패했다고 평가되지 않고 2030 2040 식으로 계속 미뤄질겁니다.

  

  

• 언제나청춘 | 2008-10-07 | 추천 0

  이전 글 중에 글로벌호크 건을 기준으로 보면 전작권 환수를 떠나 대미 의존도를 높이려고 할 확률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쉽게 말해 육방부로 나가면서 나머지 부분은 웬만하면 의존하거나 사오지 않을까란 생각이죠. 육방부로 가게 되면 미국도 상당히 좋아할 것입니다. 육방부 제품 말고야 대부분 미국에서 독점 수출 가능한 품목으로 전투기에서 MD까지 재미가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육군이야 전차에서 자주포까지 미국에서 재미보긴 틀렸지만 해군의 경우, 이지스 시스템에서부터 공군의 전투기까지... 자체 개발보단 검증된 장비의 직수입으로 갈 확률이 높죠. 따라서 그나마 경쟁력 있는 조선 산업은 몰라도 항공산업은 사실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실용이란 타이틀 뒤에는 바로 결과물이 나오거나 경제성이 있는 사업에 대한 우선 투자가 현 정권의 큰 맥인데 항공우주산업은 이런한 대세에서 많이 벋어나 있죠. 현 정부의 특성을 개인적으로 해석하자면.... 육방부로 가자일 것입니다.

  

  

• 나문닢 | 2008-10-07 | 추천 0

  2번은 거의 불가능하고 f-x 3차는 왠지 15k로 갈 것 같구. 글쎄요.. 한국형전투헬기 사업이라... KHP가 삽질이라는 걸 알았으면서도 추진할 지 의문이구. 또 유러콥터사는 KHP 에 몸체만 바꿔서 전투헬기 만들자 하고 ... MD구축을 시작할 때 라이센스도 아닌 직수입형태로 매꾸어져.. 결국 우리에겐 기술적 실소득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고. 차기 보병 업그레이드는 잘하면 가능할 듯한데요?

  

  

• 훈스 | 2008-10-07 | 추천 0

  호수님께 위 사업의 시작 시점이 언제신지 생각해 보신다면 걱정이 아닐걸로 아룁니다.... 거의 시기상 중첩이며, 한개 한개의 사업이 국방 전력 투자비 전체를 잡을 만한 거대거대하고 튼실한 놈으로 잡혀있으니 말입니다.

  

  

• 호수 | 2008-10-07 | 추천 0

  쓸데없는 걱정이 아닌가 생각하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