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chonhyu | 2008-10-07 | 추천 0

  이미 KF-16 개량 사업마저도..그 시기가...놓치고 잇는 경우입니다..한 4`5년만 지나면 당연히..퇴역시까지 영구 포기됩니다..전투기의 성능/전자 장비 개량은 보통 1호기 도입후 10~15년이 절충점이며..20년을 넘으면..안하는게 낫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죠..구 초기형 70년대말 F-16 을 도입한 네덜란드외 3개국의 경우 이미 2`3차례의 개량 사업으로 21세기 전투기로 변모햇지만..만 20년이된 한ㄱ구 초기형 F-16 개량 사업은..하지 않는게 훨씬 낫다..라는 결론이 나온지 오래됐읍니다...바꿔야 할 부분이 ..남은 부분보다 많고..그 개량 비용이 신조기 도입비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가격이 상승햇기 대문이죠..

  

  

• 칼빈 | 2008-10-06 | 추천 0

  3차 FX도입이 F-35도입과 맞물려 시간만 흘러 가는 것 같아 위와 같은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 MOAB | 2008-10-06 | 추천 0

  어이가 없네요.

  

  

• 키티호크 | 2008-10-06 | 추천 0

  칼빈님, 시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 적어도 1980년대 후반이나 1990년대 초반에 결정을 내리고 추진했다면 괜찮았겠지만 지금은 기체수명이 한계에 이르기 시작한 시점이라 구태여 예산을 들여 대규모 개량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F-15K 120대 완편을 완료하는 대로 AESA 탑재를 위시한 여러 개량을 병행하면서 F-4들을 정리해나가는 게 나을 겁니다.

  

  

• 칼빈 | 2008-10-06 | 추천 0

  지금이라도 3차 FX를 F-15K 20대로 축소하고 옵션으로 슈퍼팬텀사업을 추진했으면 합니다

  

  

• 키티호크 | 2008-10-06 | 추천 0

  하지만 가급적 운용 기종을 단일화하고 기존 기체와의 정비호환을 꾀한다는 측면에선 F-4의 최종개량형의 면허생산과 기존 팬톰의 개량을 병행하는 편이 예산활용에 있어 좋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군만 해도 2020년까지 F-4E를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터키만 해도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아 상당한 숫자의 팬톰을 개량해 쓰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팬톰의 최종개량형 면허생산과 개조권한 획득 등을 꾀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팬톰의 개량사업을 따내기 위해선 이스라엘 등을 상대로 경쟁해야 했겠지만 말입니다.

  

  

• 5thsun | 2008-10-06 | 추천 0

  KFP 사업의 기본 옵셋으로 F-4의 성능개량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록히드가 된 다음에도 이 옵셋은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F-16 양산에 F-4의 성능개량 예산을 전부 투자한 공군은 을 매우 기본 적인 수준의 개량만 수행하고 끝냈습니다. 그때 예산만 충분했다면 독일군의 F-4를 부러워 할 이유도 없었을 겁니다. 그때는 같이 진행되고 같이 삭감된 F-5 성능개량형에도 무려 BVR 능력을 부여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었을 정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