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眞波 | 2008-10-06 | 추천 0

  기술은 지속적 발전을 지향햡니다....경제로.......

  

  

• 헬파이어 | 2008-10-05 | 추천 0

  솔직히 맘이야 90%까지 가면 좋겠죠 그건 무리겠고 50%로 따라잡아도 전 박수를 처주고 싶습니다 이것두 잘된다는 가정하죠 해공군 무기체계도입 이제까지 항상 반토막난채로 진행되서 50%만되두 정말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 reopard2 | 2008-10-05 | 추천 0

  무엇을 위한 "기함"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럼 해자대가 왜 기함을 여러 플랫폼에 만드는지 대충 짐작이 가지요.

  

  

• 흰꼬리수리 | 2008-10-05 | 추천 0

  일본 해자대에 최소한의 억제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 최소한의 억제력이 얼마만한 전략이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이 분분하죠. 50%다 아니다 70%는 되어야 한다. 미쳤냐 90%는 되어야 충분하다. 등등. 육군하고 공군이야 낮으면 낮을수록 좋을거고(육군 혹은 공군 전력강화에 배분되는 예산이 늘어날테니까) 해군은 당연히 높으면 좋을거고 더불어 국민들까지 다들 의견이 있고 그에 타당한 이유도 있지요.

  

  

• 헬파이어 | 2008-10-05 | 추천 0

  스프린터님 말에 동감입니다 북한이 영원한 주적이 아닌이상 해공군력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일본과 똑같은 투자를 하자는 그런건 아니죠 그건 누구나 알죠 경제규모도 다르고 섬나라와 반도국이란 특성도 다르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인터넷에 떠돌어다니는 육군 비대화의 비대칭전력) 이걸좀 해소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의 억제력 일본에 지지않는 전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복면달호 | 2008-10-05 | 추천 0

  본래..현재 함정들의 스텔스 설계는, 레이다로부터 완전한 hidden의 개념이 아니라, 함대 내에서의 주요 함정의 반응 크기를 줄여, 미사일 공격 우선 순위를 혼동시키는 것이 목적 아닌가요??

  

  

• 스프린터 | 2008-10-05 | 추천 0

  Martin님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섬나라의 해자대 세력이나 그들에게 있어 해자대의 역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잠재적국인데 비교하자 말자 바다는 중요하다 라는 말은 동문서답인 겪이죠.' 이 부분이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일본만큼의 투자는 할 수 없지만 억제력을 갖출 정도는 필요하다고 한 것인데 제 글에 무슨 잘못이라도..

  

  

• Martin | 2008-10-05 | 추천 0

  스프린터님 미해군에 어느부분을 의지했나요? 처음 듣는 얘긴데요? 그리고 그동안 대북한 억지력에 맞추다 보니 육군력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고 상대적으로 해군이 등한시 된 부분이있죠. 엄밀히 말하자면 투자를 안한 것이 아니라 투자를 못한 할 수가 없어죠. 주적의 대상이 바로 윗동네인데 바다 건너가 아니고 해군력 확장 반대론자도 아니지만 현실에 맞게 증강이 되야죠 단순하게 항모만들 기술과 돈이 있다고 해서 당장 건조해서 운용할 수 있을까요? (항모유무용론을 떠나서) 유지비 때문에라도 불가능합니다. 섬나라의 해군력을 벤치마킹해서 6.6 함대를 외쳐대던 자국해군 입니다. 사실 이정도의 요구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지만 섬나라의 해자대 세력이나 그들에게 있어 해자대의 역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잠재적국인데 비교하자 말자 바다는 중요하다 라는 말은 동문서답인 겪이죠.

  

  

• 스프린터 | 2008-10-05 | 추천 0

  후... 끝이 없네요. 마틴님이 밑에 글에도 적어 놓으셨지만 저는 세종대왕함이 랩터급 스텔스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스트에 지지대를 달은것이 스텔스 성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은 마치 제가 세종대왕함의 스텔스 성능을 트집잡아 문제재기를 한것처럼 글을 써 놓으셨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함정의 스텔스라는것이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불필요한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일본처럼 해군에 투자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경제규모가 다른데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죠.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지켜야하는 바다도 넓습니다. 그렇기에 방대한 해군력이 필요한 것이죠. 그에비해 우리는 그나마 일본보다는 상황이 나은편이죠. 그렇기에 해군력을 집중하기도 편합니다. 어느정도의 억제력이 필요한것이지 일본을 뛰어넘을 필요는 없죠. 다만 그 어느정도라는것도 힘들다는것이 현실이니 문제겠죠

  

  

• 궁금해요 | 2008-10-05 | 추천 0

  아무리 그래도 일본만큼 해군력에 투자하는 것은 어려워보입니다 일단 우리는 섬나라가 아닌데다가 국토와 해안선이 작아서 남북한 다 합쳐도 일본이 관할해야 하는 바다의 반도 못미치기에...

  

  

• 스프린터 | 2008-10-05 | 추천 0

  우리나라도 3면이 바다입니다. 그동안이야 미해군에 의지해왔으니 투자를 안한것 뿐이지 중요하지 않아서 경시한건 아니죠. 최근에 와서야 해군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 모델이 바로 일본해자대 88함대입니다. 물론 돈이 없으니 88함대는 못만들죠.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이 통일후의 잠재적국인데 비교하지 말라는건 좀 아니죠..;; 바다는 중요합니다. 2차세계대전때의 영국과 독일의 상황을 보면 알수 있듯이...

  

  

• 궁금해요 | 2008-10-05 | 추천 0

  그런데 솔직히 어떤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헬기모함에 기함 설비를 탑재하고도 모자라 수상전투함에 기함 설비를 탑재해 만약을 대비한 해자대인지... 아님 기함 설비보단 무장을 더 탑재해 척당 전투력을 극대화한 우리 해군인지... 물론 서로의 상황에서의 이유로 인한 최선의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Martin | 2008-10-05 | 추천 0

  섬나라가 돈이 남아돌아서 (사실 우리나라보다는 낫죠) 기함능력을 부여한 것은 당연히 아니죠 섬나라 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는 거죠. 게다가 지리적 여건상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반토막이 나긴 했어도 대륙과 연결되어 있으니 좀 다르고) 불곰과 짱께 게다가 동네 양아치라 할 수 있는 뽀글이네가 바로 바다 건너 코앞에 위치해 있는데 더불어 모두 핵무기 보유 국가들이고..

  

  

• 김병기 | 2008-10-05 | 추천 0

  함정의 스텔스라는 것은 기본 RCS 가 1000 제곱미터를 넘어가는 ( 심한 것은 1 만 단위로갑니다. ) 대형 선체의 RCS 를 수십 - 수백 제곱미터급으로 줄여서 소형함정으로 보이게 만들거나 레이더 탐지 거리를 조금 줄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용함정중 스텔스 기술을 최대한 적용한 비스비 급도 상대 함정이 통상적인 레이더로 수십 km 이상 에서 탐지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마스트의 지지대 하나 더 붙은 것이 작전상 의미 있는 RCS 증가를 초래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더우기 마스트 같이 레이더에 노출되기 쉬운 곳에는 스텔스 도료를 많이 바르기도 합니다. 또한 마스트에 장착된 회전형 레이더의 난반사를 막기위해서도 매우 두껍게 스텔스 도료를 바른 것을 기존 국산 전투함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군함의 스텔스 화는 군함의 작전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적용가능한 비용수준 안에서 적용하는 제한적인 스텔스로서 전투기 처럼 예민하게 적용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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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최대한 난반사를 막는 설계가 좋고 마스트 지지대같은 것은 적은 것이 좋기는 하지만 구조적 안전성을 앞서는 적용은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타고는 생각보다 높아서 함전체의 안정성에 약간 무리가 있지 않겠나 싶은 외형입니다. 과거 타이콘데로가급에서도 초기형 이지스를 높이 장착하여서 선체의 안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경우가 있었지요. 파고 높은 상황에서 급선회를 하면 위험 했었다고 합니다

  

  

• Martin | 2008-10-05 | 추천 0

  섬나라와 우리나라의 해군력이나 지도를 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지만 섬나라는 말그대로 전 국토(섬)가 온통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니 해자대가 상대적으로 타군(공자대, 육자대) 보다는 전력상 최우선 순위에 있을수 밖에 없죠 그런 섬나라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 궁금해요 | 2008-10-05 | 추천 0

  넓게 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함으로 쓸수 있는 건 1척밖에 없으니 더 만들자고...

  

  

• 스프린터 | 2008-10-05 | 추천 0

  길이를 늘이고 헬기덱을 확장하고 함교를 확장해 기함설비를 갖추고 하다보면 구축함이 아니고 순양함급이 되겠네요.(지금도 비공식적으로 순양함급이지만) 독도함에 기함기능을 넣었으니 세종대왕급은 필요없다라는건 좀 아니네요. 그럼 일본은 돈이 남아돌아서 여기저기 기함설비를 넣어놨다는건데... 그건 아니지요. 그냥 한정된 예산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궁금해요 | 2008-10-05 | 추천 0

  혹시 우리 해군이 세종대왕급에 기함 설비를 탑재하지 않은게 무슨 다른 뜻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혹시 독도급 개량형을 추가 도입할 목적으로...

  

  

• 스프린터 | 2008-10-05 | 추천 0

  설계미스가 아니죠. 애초에 고려를 안했을뿐... 무장을 위해 헬기덱크와 함교를 희생했다라고 보면 맞다면 맞고 틀리다면 틀리겠네요. 저정도의 크기에 둘다를 고려할 수 없으니 한쪽은 희생했을 수 있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길이를 늘리면 가능한 일입니다. 실제로 알레이벅급에 비해 배수량이나 길이가 늘어난 설계구요. 그냥 애초에 기함능력이나 헬기의 원할한 운용을 목적으로 건조된 함선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듯하네요.

  

  

• 궁금해요 | 2008-10-05 | 추천 0

  일본은 기함 설비를 DDH 외에도 공고, 아타고급에 탑재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독도급 외에 세종대왕급에 기함설비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것은 최악의 경우 기함 피격을 고려하지는 않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바보새 | 2008-10-05 | 추천 0

  역시 그랬군요 4-6척에 실어야 할 무장을 3척에 구겨 넣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