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세월이 | 2008-10-03 | 추천 0

  1,000Km의 거리에 탄도탄이 필요할까요. 그 짧은 거리에 램 젯트 정도의 극초음속 정도면 불과 시간이 얼마 걸릴까요. 발사인식하고 대응할 시간조차 제대로 잡기 어려운 단거리가 아닌가요. 그러한 거리에 탄도탄 발사체는 ~~ 아무래도 2,500Km~4,000Km 정도의 중거리 이상 정도는 되어야 탄도탄 발사체가 필요하겠지요.

  

  

• 이지스 | 2008-10-03 | 추천 0

  며칠전 외국군사잡지에 굶어죽어나가는 부칸이 ICBM엔진을 시운전했다고 씨글벅적하던데 국내밀리싸이트덜만 조용하던데....ㅋㅋ

  

  

• chonhyu | 2008-10-03 | 추천 0

  과거 북한이 해외에 수출한 스커드 및 ?? 미사일이 한국에 비밀리에 3국을 통해 역수입 분석 결과..이건 지대지 미사일이라고 보기엔 문제가 많다..라는 말이 나온 적도 있읍니다..80~87년 이란/이라크전 때 스커드 1000여발이 오고 갔지만..재래식 탄두만으론..전쟁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죠...그 결과 서방이나 러시아의 경우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 공격은 탄도 미사일이 아닌 순항/초음속 순항 미사일로 옮겨 가는 중입니다..북한의 우주 분야 기술이 한국을 능가한다고 보기보다는..주변 강대국의 압력에선 자유롭지만..그 기술력은 잘해야 구 소련의 50~60년대 기술에서도..하위 수준입니다..

  

  

• 한국사랑 | 2008-10-03 | 추천 0

  순항미사일은 우리나라가 모르는 타국의 전자기술이나 요즘처럼 해킹에의해 시스템이 노출되면 잘못하다가는 중간에서 길을 잃고 떨어지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순항미사일에 너무 올린하는 것 같습니다..어떡하든 탄도미사일이 1000k 까지는 필요하다고 미국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좋겟습니다..한반도 전역이면 1000k 는 되야 되지 않을까요.

  

  

• 열차여행 | 2008-10-02 | 추천 0

  화학탄도탄이라.. 그런걸 사용하는 즉시 세계의 공적이 됩니다. 화학무기를 보유하는것만으로도 강대국들의 태클과 제제가 엄청나게 들어올 겁니다. 꼭 화악탄같은 대량학살 무기나 핵무기같은 전략병기만이 한반도 평화를 지킬수 있다고 보십니까?? 슬기로운 외교와 부강한 경제력을 키우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 세월이 | 2008-10-02 | 추천 0

  우리도 핵증기 레이저분리처리(AVLIS) 방식의 99%이상의 고순도 플로토늄 생산 들어가면 3개월 이내에 수백기에서 수천기의 핵탄두를 개발할 실력이 있다는 설이 전문가들 사이에 이야기 되고 있지요. 문제는 핵폭탄을 만들어도 핵을 폭팔시킬수 있는 기폭장치인데 이미 그 기폭장치 정도의 기술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고 , 문제는 발사체 그중에서 고체연료 로켓발사체와 그 발사및 관제, 운용능력이 핵심이 되겠네요. 사실 북한의 핵폭탄제조 능력은 구식의 제조방식으로 낡은 방식으로 핵폭탄제조능력은 우리가 월등 앞선다고 봐야 할겁니다. 일본 다음으로 우리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발사체 능력이고 발사체 개발에 러시아가 협조해서 무난하게 발사체 로켓개발에 대한 기술이 발전하는가 했는데 미국의 집요한 방훼로 상당한 난관에 봉착하고 러시아에서 제대로 기술이전을 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요. 우리가 러시아를 통해서 고체로켓 발사기술을 발전시키야 하는 입장입니다. 고체 로켓발사 기술과 발사로켓의 다량생산이란것은 바로 대륙간 탄도탄 기술이기 때문이며 고체로켓 발사기술은 이동식 발사대를 운용하고 잠수함에도 대륙간 탄토탄을 발사할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 훈스 | 2008-10-02 | 추천 0

  핵미사일의 경우, 북한의 발사체에 탄두 중량 1t를 넘기는 기술을 획득 못했다가 정설 아니던가요??? 대포동2호에서 위성체라고 지칭하는 부분.......... 조그만,, 축구공 크기의 물체였습니다만.

  

  

• 훈스 | 2008-10-02 | 추천 0

  생물학 무기와 화학 무기를 보유한다고 해서 다 사용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전세계 최고의 막나가는 국가,, 나찌가 실제로 화학무기 보유한 국가이지만 미사용에 대하여 예를 보여준것 아닐까요? 이라크에서 생화학 무기 사용은 자국내에 한정되었으며, 독일에서 가스로 인한 유대인 학살도 국내문제로 볼수있죠... 런던에 날렸다거나,,,, 프랑스에서 철군시에,, 또는 스탈린그라드 등등,, 사용할만한 전장이 꽤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것 자체가 의심스러운 전장들이죠...... 만약 후퇴전시 프랑스 전선,, 아프리카전선,,,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 등등에만 떨궜어도 그정도로 전황이 급변하였을지는 생각해볼 문제이죠.

  

  

• 혼정성신 | 2008-10-02 | 추천 0

  리끌레르님 탄두중량이 수십톤 되는 탄두는 어느나라 탄두인가요? 무기용 탄도 미사일중에 탄두중량이 수십톤 되는 미사일은 처음 들어보는군요....설마 북한이 그런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탄두 중량이 100톤급이면 발사체가 얼마나 거대해야 하는지 모르시는지....유인우주선 발사체 정도의 군사용 미사일을 말씀하시는 모양인데...거기에 재래식 탄두 달아서 발사하면 참 볼만하겠군요....가격대비 효율성이 아마도 삽질도 왕삽질 한다고 난리 날겁니다....

  

  

• 혼정성신 | 2008-10-02 | 추천 0

  훈스님 말씀이 이해는 가지만 북에서 발사하는 탄두가 재래식 탄두라는 기준으로 말씀하신듯 합니다만...북은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화확무기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물론 핵탄두 소형화 기술은 없다고 보이지만 생물학 무기나 화학무기는 CEP가 좀 떨어지더라도 효과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그게 무서운 것이지 않겠습니까...? 가급적이면 북쪽의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무력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요...현재의 작전계획도 공세적인 방어가 주가 되어야하겠지만요....도발징후 발견 시 신속한 선공제압을 통해서 무력화 시키는 것만이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 해줄수 있겠지요...

  

  

• 열차여행 | 2008-10-02 | 추천 0

  북한의 스커드는 구 소련이 동맹국들한테 땡처리로 팔아넘긴 구세대 불량품에 불과합니다..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키고 싶으면 차라리 러시아와 기술협력을 하는게 훨씬 나을듯 하군요.

  

  

• 훈스 | 2008-10-02 | 추천 0

  그렇다면,, 순항미사일이 과연 북한의 스커드보다 못한 체제인가??? 곱씹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초음속 순항미사일 체제로 간다면, 남과북 사이에서, 타격 시간 차이는 많이 나면 한 10~20분 정도 차이가 날수는 있을지언정,,, 그 이상은 차이가 안납니다...... 그렇다면, 목표물에 대한 제압능력은??? 스커드 10발로 하나의 목표물을 타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도박의 확률과 같죠,,,,,, CEP 300m을 예로 든다면,,,,,, 300미터 안쪽의 지휘부에 맞을 확률,,,,,폭탄의 폭발반경을 30미터로 놓는다면 1/100이죠,,, 즉 100발을 쏴서 1발이 꼭 맞는다는 확률이 아니라,,, 100발을 쏴도 그 100발 모두가 99%는 그 표적 정중앙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니까요... 결국 그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하여 100발이 아닌 1000발 1만발이 소요될수도 있다는 의미니까요>>>>>>>>>> 여기에서 우리의 순항미사일은 점표적이죠, 1~3미터, 10미터,, 한발을 쏘아도 들어가고, 2발을 쏘아도 들어가는 확률이 되어 버리죠.... ..... 결론,, 미사일,, 크고 멀리 나가는것이 현대 미사일의 의미가 아니라,, 작고, 작더라도, 얼마나 적은 수량을 솨소 목표물을 분쇄시키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원천기술은 바로 70년대 기술력에서 발전된 형태일뿐입니다.. 90년대, 2000년대의 기술이 접목된 미사일 발사체제가 아니라는 의미죠.

  

  

• 훈스 | 2008-10-02 | 추천 0

  북한은 그 미사일이라는 무기체계에 올인 한 결과물이 그것이고 우리는 올인도 아닌, 단순한 연구 개발영역에서 지금의 미사일 기술이 올라와있습니다.(80년 이후의 예입니다만), 다만, 탄도탄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올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면,, 몇년만에 그 격차를 줄일가요??? 사회적 역량이라는것이,, 중요함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단, 우리가 저 체제에 올인할 만큼 아직 메리트를 못느끼고 있다는 것이 틀릴뿐입니다.... 우리는 CEP를 더 중시하지,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날아갈 체제에 관심이 없을 뿐이죠......... 물론, MTCR의 제제는 예외로 치고서라도요.

  

  

• 훈스 | 2008-10-02 | 추천 0

  음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우리보다 뛰어나다는 환상은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사거리 제한이 없느니까??? 아니면,,더 커서???

  

  

• 붉은 | 2008-10-02 | 추천 0

  21c님 흥분하지 마시구요. 한국이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차라리 속편합니다. 저라고 한국사람인데 답답한실정을 이야기하고 싶겠습니까? 한가지 예로 외나르도 기지 어디 기술이죠? 러시아 기술이죠. 미국이 기술 안줫습니다. 대신에 외나르도 짓기까지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엄청난 미국쪽의 눈에 보지이않는 방해가 컸습니다. 방산 물자라는게 미국과 도저히 거래 못하겠다 자꾸 방해한다 거래선을 러시아나 중국이나 인도로 바꿔야대겠다고 마음먹는다고 하루아침에 못바꿉니다. 지금 쓰는 무기의 상당수가 미제입니다. 미제요.. 무역상대자로 최고 큰 상대자가 어디인줄 아십니까? 미국.일본.중국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식대로 가겠다고 하면 미국이 오냐 너네 맘대로 해라 하고 냅둘것같나요? 미국이란 친구가 일본이란 친구한테 야 너네 한국 압박좀 해 하면 압박됩니다. 일례로 예전에 독도문제로 한창 시끄럽고 일본과 외교적으로 마찰이 컸을때 일본이 그랬죠? 한국이 외환위기가 다시오면 일본은 돕질 않겠다! 라구요. 그게 돈이고 힘입니다.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산물품 전부에 관해 슈퍼301조 적용해버리면 한국물품 한순간에 세금폭탄맞아서 100원이던게 500원댑니다. 버티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윗글에 언급을 했죠. 애초에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상호적인 상태에서 외교관계를 맺은것과 일본 식민지를 풀어준것도 미국과 동맹국들이였고 6.25가 났을때 한국이 낙동강 최후방어선을 폈을때 인천상륙작전을 벌인것도 미국과 그 동맹국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때 살려준게 미국입니다. 그래서 종속적인 관계가 될수빡에 없는겁니다. 도와줬으니까 이제 그만 가라 한다고 그들이 갈것같습니까? 한국의 국력이 더 커지고 세계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방어할수있을때쯤 되어서 가라고 큰소리 치면 먹힐수있으나 지금은 큰소리 치다간 낙동강 오리알됩니다. 최근래에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보죠. 쇠고기 파동때 버시바우 미국 대사가 아주 거만하게 한국인 무시하는발언으로 뉴스에 수차례 보도되고 난리가 났었져? 개들입장에선 기분나쁘니까 나쁘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우리국민들은 난리가 났지만 정부에선 국민들 기분보고 난리치면 미국이 더 강경하게 나오면 더 손해날까바 암말못하고 자제해달라고 하는게 다였습니다. 군사는요 군사가 아닙니다. 경제력 정치력 국민력 세계에서보는 국가적 위상 그다음이 군사입니다. 군사적으로 아무리 강하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주변국가들의 군비증강을 위한 좋은 명분이 될뿐입니다. 그렇다고 유럽연합처럼 하나의 주체가 될수도 없고 위를보면 호시탐탐 만만히 보는 중국이요 아래로 보면 독도탐내는 일본이요. 바로위에는 북한이요. 한국은요 지정학적인 위치때문에 중간에 둘러쌓여서 한번 잘못 방향잡으면 여기저기 탐내는 국가에서 잡아먹을라고 입벌리고 있기때문에 힘듭니다.. 그만큼 한국이 잘해야겠지만요.. 이야기가 잠시 밖으로 나갔지만.. 제가 드릴말씀은요 21c님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맞습니다. 다만.. 21c님이 언급한 이스라엘 > 유태인이죠. 미국의 금융시장의 목줄을 잡고있는게 유태인입니다. 거기다 중동의 깡패로서 중동국가들을 미국대신 싸워주는 든든한 빽이거든요 그래서 냅둡니다. 이란요 한때 미국의 최 맹방이였죠 이란.이라크전도 치루면서 적절히 미국이 견제 했었구요 현재 미국이 이라크전때문에 세금의 소모가 너무 심하고 이라크도 매일 자살폭탄공격때문에 안정화 된게 아닌데 또다시 이란전까지 치르기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감당할수없는 후폭풍이 불까바 가만 냅둡니다.현재 전시작전권을 미국에서 받아오는중이죠? 전시작전권하나 받아오는데 60여년이 걸렸습니다. 북한과 함께 미사일개발요? 아주 좋죠 한마디로 good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미국때문에 안된다가 아니라 미국의 영향력이 크기때문에 우리가 발전적인 무언가를 할려면 태클을 건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그걸 벗어날려면 단기간에 절대 안됩니다.. 계속 한국이 발전하고 경제 문화 세계위상이 커지면서 더불어 군사적으로 커져야지 군사적으로만 커져바야 이익되는게 없습니다..

  

  

• 리끌레르 | 2008-10-02 | 추천 0

  한국이 핵은 단기간에 쉽게 만들수 없지만 극악의 화학무기는 현역 군지대대 보급 대위왈 : 65억의 인류를 5번 죽일수 있는양을 이틀안에 만들어 낼수있는게 한국이라고 하더군요

  

  

• 리끌레르 | 2008-10-02 | 추천 0

  그라스쉬페님..목적이 꼭 핵탄두만은 아니죠..탄도미사일..특히 사거리가 천대가 넘어가는 애들 보면 미사일에 탑재된 장약만 해도 수십톤이 넘어갑니다... 한국이 만약 향후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고 해도 절대 먼저 쏠일은 없습니다..어차피 억지력 때문에 가지는거겠지요..궂이 핵이 아니라고 해도 ..탄도미사일 안에 수십톤의 극악의 대량 생화학물질만 넣어서 쏴도 핵못지 않는 파괴력..또는 살상력을 가질것입니다..핵이 없는한 탄도미사일은 쓸모 없다는 말은 좀..어차피 핵을 가지고 탄도미사일을 가진다면야 항모를 몇대와 스텔스 수백대 가지고 있는것보다 훨씬 더 든든하겠지만 사거리 3000~4000km(중국과 일본 어디라도 다을수 있는 거리)의 100톤급 탄도미사일만 이삼십대 보유하고 있어도 절대 주변국들이 도발을 할수조차 없습니다.. 어차피 그정도 크기면 핵이나 화학무기나 거의 비등한 오히려 대도시에 떨어지면 순간적인 살상력은 다량의 화학무기를 탑재한 탄도탄이 더 위협적일수가 있죠..

  

  

• 리끌레르 | 2008-10-02 | 추천 0

  21코리아님 미국이 못하게 하면 못하는것을 상당히 많습니다..한국의 탄도 미사일 개발이 미국의 입장에서 전혀 이득될게 없고 오히려 한국내 미국의 입김이 더 약해질수 있으니 절대 못합니다.. 로켓기술이 유럽이든 어느나라든 사거리 300이상의 탄도미사일 자체를 만들수 조차 없게 협정을 이미 전두환이가 맺어버렸기 때문에 그 협정 파기할려면 미국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불가능..솔직히 북한의 대포동 기술이 탐나십니까? 그리 탐날 기술도 아닙니다.. 자국산 탱크,구축함, 자주포 같은것도 못만들고 방탄복도 못만들어서 수입해다 쓰는 파키스탄도 3000km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마당에...한국이 만들려고 하면 kfx 개발비의 수십분의 일만 투자해도 개발하고 만들수 있습니다..기술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못만드는것(스텔스 전투기) 또는 안만드는것(항모)과는 전혀 다른것이죠

  

  

• 그라프쉬페 | 2008-10-02 | 추천 0

  댓글을 좀 현실적으로 달앗다고 답글을 무쟈게 길게 다셧네요.전 어디까지나 지금현실을 간단하게 말한거구요.일본은 70년대부터 우주로 위성을 수십개씩 쏴올렷어도 미국이 제제를 안했습니다.그런데 우린 외나로도에 민간로켓하나 올릴려고 러시아 도움좀 받는것두 미국이 중간에 개입해서 주니마니 했죠.이건 기술이문제가 아니고 정치적인겁니다.북한의 미사일 기술이란게 그냥 크게만들어서 연료꽉곽채워넣은정돕니다.MTCR 탈퇴하고 몇년만 연구하면 우리도 북한이상의 미사일기술 자체 개발합니다.액체로켓이란게 개발이 쉽다구 하더군요.문제는 기술이 아니고 정치적인 제제를 어떻게 무마하는겁니다.여기 게시판들 뒤지면 과거에 북한과 통일후에 무기,기술,과도정부,정치체제등등 수없이 논의된겁니다.정치적인 제제를 제외하고 북한미사일을 어쩌구하는건 전혀 이치에 안맞구요.우리가 북한 대포동이니 노동이니 하는 미사일들 가지면 중국일본은 당장 설레발치겟지만 솔직히 미국 순항미샬처럼 GPS달고 지위치 확인해감서 오차1m로 목표명중하는 미샬두아니고 대충쏘면 대륙넘어에 있는 목표근처에서 터지라구있는게 icbm입니다.저런미샬 막지도 못하지만 목적은오직 핵탄두 탑제해서 날리는건데 우리한테 핵이없는한 거의 쓸모가 없다고봅니다.

  

  

• 21코리아 | 2008-10-02 | 추천 0

  제가 자꾸 리플을 달어서, 송구스럽습니다만.. 평화적인 로켓연구도 못하게 한다고요? 미국이 못하게 하면, 우리나라가 못하는 나라입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전라남도의 외나르도에 짓고 있는 로켓발사장과. 소형위성발사체(ksr-iii)등 사업이 없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예산과 인력이 가능한데로.. 연구개발중이지요. 그리고.. 북한과 통일하게 되면.. 미사일을 미군입회하에 전량 페기된다? 그건, 쉬페의 개인적 희망사항입니까? 아니면, 우려사항입니까? 어짜피 등치크고, 쏴봤자.. 격추될 대포동은 페기되더라도.. 노동미사일이나.. 스커드 C/D형은 우리 (ADD)가 개발한 항법장치와.. 축에 모터달어서.. 치명적인 무기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건, 군관계자나. 정부고위층이 전량 페기할것인지.. 일부.. 유용하게 재배치시킬 것인지는 과도기 정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의 협상은 정부관계자에게 마껴야지요. 그리고, 아무리 멍청한 나라라고 해도.. 그런 핵심인력(이란과 이스라엘)을 미국이 지속적인 감시와 심문을 하게 놔둔다? 이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마치 조선시대의 해외무역을 금지한 일본과의 불평등한 외교협정을 맺은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 그리고 그런 인력을 어떻게 쓰느냐.. (군사적 유도탄 개발이냐? 민간용 우주개발이냐?)는 전적으로 정부정책의 문제이겠지요. 미국과의 망국적 미사일양해각서는 페기되고, 한국이 MTCR가입한지 올해로 7년째입니다. 미국이 거래하건 안하건 한국은 사정거리 2500km의 순항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나라입니다. 미국이 거래안하면.. 피보는건 미국도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리고 미국이 거래안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거래안한다는 겁니까? 만약 미국이 거래 안하다는것이 방산기술이나 로켓이면은 우리의 대안은... 러시아나 인도.. 유럽이 될 수 있습니다. 1996년 중반 YS정부때 많은 학계나 군에서 줄기차게 요구해서 지금의 MTCR가입이 이루어진건 아실텐데요. 모든지 안된다.라는 부정적 의견보다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금도 빠듯한 예산에 한국의 로켓개발에 애쓰고 계신 항우연 관계자및 학계.. ADD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격려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 붉은 | 2008-10-02 | 추천 0

  발상자체는 참 좋은 발상이져 윗분들이 언급했지만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지금 발상은 서로가 win win 하는거죠 서로 이익인거죠..그것처럼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도 두손들고 통일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각국의 이해득실을 따지고 자신의 영향력안에 한국을 두려고 하죠.. 미국의 경우 미사일 협정을 끝까지 물고 늘어질테니까요. 한국이 5000키로이상급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핵무기를 탑재하는순간 미국의 입김은 현재보다 얇아질수빡에 없게되니 그 영향력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방해공작에 각종 협약 조약으로 물고 늘어질께 뻔합니다..미국이 6.25때 한국을 살려준것은 분명한 일이나 그 이전의 시점에 보면 가쓰라테프트조약때 미국은 한번 한국을 버렸었습니다. 그후 2차대전때 일본이 패망하고 한국이 원상회복된후에 북은 러시아가 남은 미국이 관리하게 된거죠..미국이 엄청난 후원을 해줘서 큰것은 분명하나 ..미국또한 냉전시대의 최고의 이념대립선이 한국이였으므로 그들의 자존심이 걸린문제니까 지켜줬지만 그만큼 한국의 국가적 위상이나 힘이 커야할 선도 정해놓았다는것입니다. 처음부터 한국이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 상호주의로 일어섰으면 현재도 좋은상황이겠지만 처음엔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으니 내가 가자는대로 넌 무조건 따라와 에서 이제와서 나도 이제 컸으니 내 멋대로 하겠다 고 하면 미국에서 시쳇말로 "니가 좀 컸구나~ 너는 혼좀 나야겠다" 하며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주한미군 완전철수등) 기타수단으로 한국을 압박하면 한국은 다시 두손을 들수빡에 없는 약자적입장입니다. 그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각종 시민연대에서 동등한 입장에서 미국과 동등한 협상 sofa개정등등 ..옳은말 많이하죠..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내가 키워줬는데 이제와서 내식대로 하겠다 고 하면 기분좋을사람 없습니다. 그것처럼 미국은 더욱더 실이익만을 따지고 영향력을 계산합니다.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앞에서 언급했드니 처음부터 동등했냐 처음부터 종속관계였냐의 차이였냐가 더 크겠죠... 통일은 몇십년후에 혹은 백여년을 더 두고 천천히 미국과의 관계를 동등한 입장으로 바꾼후에나 가능하지 지금 당장 통일을 하거나 군사적 동맹으로 같이 무엇인가를 할려고하면 이리가도 머라하고 저리가도 머라하며 가는곳마다 위협적인 요소이면 태클을걸것인데 ..한참 시간이 필요하고 한국이 커나가야할부분이죠..참 아픈현실이죠..

  

  

• 기회은온다 | 2008-10-02 | 추천 0

  통일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통일이라야 하며 우리의 미사일등의 기술이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못미치는 것은 정치적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통일후에 북한은 없습니다

  

  

• changeling | 2008-10-02 | 추천 0

  통일 되더라도 MTCR 을 탈퇴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겠죠!! 북한이 주도해서 통일한다면 모를까!! 꿈에도 생각하기 싫은 일이지만...

  

  

• 그라프쉬페 | 2008-10-02 | 추천 0

  평화적인 로켓연구도 못하게 하는판인데요.북한과 통일하게되면 미사일 전수량 미군입회하에 전량 폐기될거고 북한연구원들 몇명은 ADD로 흡수할수있겟지만 중요연구원들은 미국에서 지속적인 감시와 심문할테고 군사적,경제적,산업적 파급효과는 대단하겟죠.미국에서 미사일협정 들먹이면서 아무것도 우리랑 거래를 안할테니 파급효과는 만점이겟죠

  

  

• 21코리아 | 2008-10-02 | 추천 0

  통일이후의 과도정부 구성원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아무리 개판으로 되더라도, 미국눈치만 보게 되는 현실에는 직면하지 않을 듯 한데요. 통일되면.. 일단 지상군위주의 군소요예산을 다른곳으로 돌릴 수 있고.. 또, 통일과도기가 되면, 북한의 정부구성원까지 고려한.. 통일정부가 그렇게 미국에게 끌려다니게 될까요? 왜 그리고 미국과 사전에 협상해야 된다는 거죠? 그건 지금 현재의 우리 정치적처지 아닌가요?... 강력한 추진 의지가 필요합니다. 박통때 우리.. GDP가 얼만지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가 돈이 없습니까? 기술이 없습니까? 그때보다 못할게 없다고 보는데.. 북한측 시설과 장비 그리고. 고급인력과.. 개발과 실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베이스까지 더해지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에 글에서처럼,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죠.. 미국과의 관계는 당근을 주둔... (통일 이북에 미군배치를 허용한다는 당근!)과.. 관계악화.. 동맹파괴같은 압박카드!(채찍)같은건 정치가들이 알어서 할 문제고.. 제가 말한건 군사적 능력과 가능성.. 그로인해 드는비용(경제성) 그리고 그 프로젝트(사업)추진으로 생기는 우리나라 항공우주등 전반산업의 파급효과에 대한 질문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알맹이는 하나도 없잖어요. 정치적 사견은 제발 딴데 가서 하세요.
  

  

  

• 파렌하잇 | 2008-10-02 | 추천 0

  그러니까 통일 이후 우리가 북한의 지대지 미사일및 탄도미사일 접수와 아울러 그들 기술 인력들을 흡수를 하여 더욱 발전시킨 중국까지 겨냥을 할수 있는 MRBM을 자체적으로 보유하자 그말인가요? 나쁠거야 없지만은 그거 개발을 하게 미국이 놔둘거 같습니까? 현재 우리나라는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과 사전에 협상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