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만7천여건의 국가기관 해킹시도 中 70%는 중국발.. 5년간 2만5천여건 해킹당해
GP짬타이거 | 2008-10-01 20:47:41
조회 2856 | 추천 5 | 다운로드 0
기사입력 2008-10-01 19:21
최근 5년간 외국에서 국기기관과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을 해킹한 건수가 2만5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보위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1일 국가정보원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 8월까지 외국에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등을 해킹한 사례는 모두 2만5천400여건이었다.
또 이 기간 하루 평균 1만7천여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으며 국내 국가.공공기관에 대한 해킹은 70% 가량이 중국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홈페이지 변조, 웜바이러스(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지연시키는 악성 프로그램) 감염, 일반자료 유출 등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해킹 피해건수는 2004년 3천900여건, 2005년 4천500여건, 2006년 4천200여건 등이었으나 지난해에는 7천500여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도 8월까지 5천여건이나 발생했다.
한편 북한의 경우 노동당과 국가안전보위부 등에서 사이버전(戰)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은 4개의 사이버전 부대를 운영중이고 일본도 2000년 5천여명 규모의 네트워크 사이버부대를 창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solec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30&oid=001&aid=0002293204
미래전에는 해커가 곧 전략무기인데,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는 낡은 현판이 걸린 적힌 꿈속에서 헤매는듯..
이와 비교되는 우리나라 공군의 e-스포츠팀
오늘자 뉴스
기사입력 2008-10-01 13:58
유명 현역 프로게이머들의 병역 피난처로 여겨지고 있는 공군 e-스포츠팀(ACE)이 부실한 운영과 석연찮은 선발 과정, 부당한 후원금품을 유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이 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ACE의 워게임 테스터 활동은 지난 해 4월 창단 이후 현재까지 총 4일에 불과한 반면 위문행사는 총 27일에 달했다.
이는 정보체계운영 특기로 전산업무 지원과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기능 수행으로 편제를 승인받은 것과는 상반된 결과라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공군 중앙전산소 소속 ACE 병사들이 본 임무인 워게임 테스터 활동은 등한시 한 채 각종 위문행사에만 불려 다니고 있다"며 "공군 ACE팀은 공군의 모병 선전과 일부 현역 프로게이머 병역특혜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형적 부대"라고 지적했다.
또 10명의 소속 병사들은 정식 휴․외박 외에도 위로․포상휴가로 103일을 받았으며 이는 주로 게임 리그 출전 유공 명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매 시즌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ACE는 일반 병사들이 성과제로 받고 있는 위로․포상휴가를 성과와는 관계없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선발 과정에서도 모병홍보 효과를 극대화를 위해 모집 나이 제한을 수시로 변경해 현역 인기 프로게이머의 군 입대 유인을 모의하고, 선발 평가 기준(전문지식 40점, 면접 40점, 개인기량 20점) 중 면접 비중이 40%에 달해 대상 프로게이머 소속사의 로비가 가능하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이는 2007년 국방부 자체 감사 시 공군 e-스포츠팀(ACE)는 운영 부적정으로 해체 요구를 받았고 한국 e-Sports협회로부터 후원금 2000만원을 부당 접수하고 사용한 사항에 대해 기관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판단이다.
김 의원은 "공군의 부당 부대 운영과 한국 e-Sports협회의 로비로 신이 내린 보직 특혜가 생겨났다"며 "편법적으로 운영되던 공군 ACE팀이 올해 8월1일 부로 정식 편제가 난 만큼 하루 속히 공정한 선발과 운영이 되도록 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현기자 seankim@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306737
최근 5년간 외국에서 국기기관과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을 해킹한 건수가 2만5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보위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1일 국가정보원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 8월까지 외국에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등을 해킹한 사례는 모두 2만5천400여건이었다.
또 이 기간 하루 평균 1만7천여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으며 국내 국가.공공기관에 대한 해킹은 70% 가량이 중국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홈페이지 변조, 웜바이러스(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지연시키는 악성 프로그램) 감염, 일반자료 유출 등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해킹 피해건수는 2004년 3천900여건, 2005년 4천500여건, 2006년 4천200여건 등이었으나 지난해에는 7천500여건으로 급증했고 올해도 8월까지 5천여건이나 발생했다.
한편 북한의 경우 노동당과 국가안전보위부 등에서 사이버전(戰)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은 4개의 사이버전 부대를 운영중이고 일본도 2000년 5천여명 규모의 네트워크 사이버부대를 창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solec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30&oid=001&aid=0002293204
미래전에는 해커가 곧 전략무기인데,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는 낡은 현판이 걸린 적힌 꿈속에서 헤매는듯..
이와 비교되는 우리나라 공군의 e-스포츠팀
오늘자 뉴스
기사입력 2008-10-01 13:58
유명 현역 프로게이머들의 병역 피난처로 여겨지고 있는 공군 e-스포츠팀(ACE)이 부실한 운영과 석연찮은 선발 과정, 부당한 후원금품을 유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이 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ACE의 워게임 테스터 활동은 지난 해 4월 창단 이후 현재까지 총 4일에 불과한 반면 위문행사는 총 27일에 달했다.
이는 정보체계운영 특기로 전산업무 지원과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기능 수행으로 편제를 승인받은 것과는 상반된 결과라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공군 중앙전산소 소속 ACE 병사들이 본 임무인 워게임 테스터 활동은 등한시 한 채 각종 위문행사에만 불려 다니고 있다"며 "공군 ACE팀은 공군의 모병 선전과 일부 현역 프로게이머 병역특혜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형적 부대"라고 지적했다.
또 10명의 소속 병사들은 정식 휴․외박 외에도 위로․포상휴가로 103일을 받았으며 이는 주로 게임 리그 출전 유공 명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매 시즌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ACE는 일반 병사들이 성과제로 받고 있는 위로․포상휴가를 성과와는 관계없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선발 과정에서도 모병홍보 효과를 극대화를 위해 모집 나이 제한을 수시로 변경해 현역 인기 프로게이머의 군 입대 유인을 모의하고, 선발 평가 기준(전문지식 40점, 면접 40점, 개인기량 20점) 중 면접 비중이 40%에 달해 대상 프로게이머 소속사의 로비가 가능하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이는 2007년 국방부 자체 감사 시 공군 e-스포츠팀(ACE)는 운영 부적정으로 해체 요구를 받았고 한국 e-Sports협회로부터 후원금 2000만원을 부당 접수하고 사용한 사항에 대해 기관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판단이다.
김 의원은 "공군의 부당 부대 운영과 한국 e-Sports협회의 로비로 신이 내린 보직 특혜가 생겨났다"며 "편법적으로 운영되던 공군 ACE팀이 올해 8월1일 부로 정식 편제가 난 만큼 하루 속히 공정한 선발과 운영이 되도록 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현기자 seankim@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30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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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불멸의 빤스브라자 | 2008-10-06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08-10-02 | 추천 0
전석준 | 2008-10-02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08-10-02 | 추천 0
평화사랑 | 2008-10-02 | 추천 0
대쥬신제국만세 | 2008-10-01 | 추천 0
리끌레르 | 2008-10-01 | 추천 0
정신차려라 | 2008-10-01 | 추천 0
우리심정을 도둑놈 집에 도둑질 하면 재미 잇을것 같은데?????
정신차려라 | 2008-10-01 | 추천 0
국방부 그리고 각학교 공공기관 회사 매우 방대하게 해킹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투기 기술 해킹하고 핵기술 군사기술 등 해킹하면 너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