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5]

• 므흐흐 | 2008-10-03 | 추천 0

  죄송합니다. 제글을 읽어보니 너무 안하무인이더군요! 다시씁니다. 우선 엔진중량과 출력만으로 두가지 함선속도를 비교하는것은 불공평합니다. 비교교되어야할 것은 KD1/2의 총배수량과 윤영하급의 총배수량, 그리고 KD1/2의 출력과 윤영하급의 출력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엔진의 중량대비출력을 따지려해도 장착한 함선의 중량으로 따져야죠. KD2의 평균하중 4,400톤에 윤영하급이 570톤으로 약 7.7배,주신자료에 따라 KD2의 총출력 83,344마력은 윤영하급의 27,878마력의 약 3배가 되는군요! 즉,하중대비 출력으로 윤영하함이 2.5배 더 우월하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에너지의 법칙을 단순적용한다면 윤영하급이 KD2의 속도보다 58%더 빠릅니다. 워터젯엔진의 효율이 훨씬 높다는것을 빼고요. 누가봐도 40노트의 달성은 무난하다 보여집니다€!

  

  

• topping | 2008-10-03 | 추천 0

  상당한 실력자들이 많네요

  

  

• kis1726 | 2008-10-02 | 추천 0

  가긴 가는군요 어렵개 가서 문제이지. 뭐러 만들어 돈만은데 하나사지.. 단단헌 일제로.

  

  

• Colt.45 | 2008-10-02 | 추천 0

  어렴풋이 생각했던걸 콱~ 찔러주시는군요~!! 추천 안하면 ICM 한방 맞을듯

  

  

• bandw | 2008-10-02 | 추천 0

  에쿠~~ 5thsun님 이 자료 모으시고 비교 분석에 .....너무 고맙습니다.
  모든 열정은 5thsun님 이 win 입니다...저는 그냥 갠생이의 게이트 일쁜입니다.

  

  

• zizimi | 2008-10-02 | 추천 0

  bandw님께서 한방에 해결해 주시네요.
  

  

  

• bandw | 2008-10-02 | 추천 0

  덧붙혀서 말씀 드리면...추진 축계 족에는 축계 쪽에 영향을 미칠 어떠한 악세시라 가 붙질 않습니다.스파이 1 레이더 가 붙든....순항 미사일이 붙든....최신 전투 장비가 붙든 관련 선급 에서 용인 되지 않는다는점 밝혀 드립니다..다 매니아님들의 억측에 불과 합니다.
  

  

  

• bandw | 2008-10-02 | 추천 0

  윤영하함의 엔진 재원 과 순항 속도 /최대 속도 를 놓고 추정컨데....
  순항 20노트 도 비정상적 으로 수동 으로 조작 해야하며 연료 소모률도 형편 없이 되고 최대 속도 도 상당히 떨어질걸로 보여지는군요.
  고쳐서 될일이 아닙니다.

  

  

• ssu33 | 2008-10-02 | 추천 0

  전에 올렸던 부분에 대하여 5thsun 님이 설명을 주셨습니다 엔진이라고 해서 다 같이 추진에 쓰이는 것이 아니고 함정에 따라 발전기로 때로는 주력 추진으로 사용합니다 보조 출력으로도 사용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무시하고 단순히 크기로만 비교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bandw | 2008-10-02 | 추천 0

  기술적으로 보면 ...특정 엔진의 출력은 정해져있지만 조선소 에서 요구하는 각함의 소요 출력은 각기 상의한데 엔진 메이커 에서는 pmax를 조정하여 예를 들면 1만 마력 의 엔진의 경우 최대 출력은 1만 이지만 임의의 마력을 최대 정격 출력으로 디레이팅 시켜 (예를 들면 9565 마력) 으로 하여 공급하고 연료 소모량 을 줄일 목적으로디레이팅 된 마력의j 85~90%의 노드 를 ncr...즉 순항 속도 마력 으로 쓰여 집니다

  

  

• bandw | 2008-10-02 | 추천 0

  5thsun님// 대만이 1만 마력 쓴 이유를 추정해보면 25노트 에서 개략 16000bhp정도 의 출력을 요구 하기에 2만 마력을 NMCR point 에 DMCR point는 18000 마력 정도 이고 실제 운항하는 NCR point는 16000bhp로 추정하면 맞는 설계 입니다.
  역으로 윤영하함은 20노트 순항 속도......현재 추정하면 개략 10000 마력 정도로 봅니다.
  즉 순항 속도 5노트의 차이는 마력 으로 환산하면 5000 마력 이상 될겁니다.
  이게 미쓰 point 입니다.

  

  

• 5thsun | 2008-10-02 | 추천 0

  bandw님의 500톤급 배에 8000마력급 디젤 엔진 2개를 운용해서 순항 속력을 확보하는 것이 현재 기술상 불가능할 수준의 어이없는 이야기라는 말씀을 그대로 다른 배에 적용한다면 대만군은 윤영하보다 더 강력한 1만 마력급 디젤 엔진 2개를 적용하고도 지난 십오년간 아무 문제 없이 운영된 현재의 기술상 불가능한 오버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미래의 함선인 모양이네요.

  

  

• bandw | 2008-10-02 | 추천 0

  이 상태에서 물리적으로 수정할수있는 방법은 없고 편법으로 작동 개념을 달리 해야하는데...No.1/2의 디젤 엔진의 로드를 100% 가 아닌 20~30%로드 만 쓰고 운항 하다가 고속 운항시엔 엔진 로드를 풀로 올리고 개스터빈 작동 하는게 가능할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도 연료 소모량이 어마어마 하게 올라가기에 결국은 재설계 개념으로 가는길 밖에 없지않나 봅니다.

  

  

• bandw | 2008-10-02 | 추천 0

  볼트 가 나간다는 얘기는 ....샤프트가 긴 선벅은 엔진 에서 나오는 순간 로드가 샤프트에 전달되는 순간 샤프트 에 골고루 분산 되어 순간 토크 가 작지만 지금처럼 억지로 쑤셔 넣은 상태에서 숏 샤프트 인 경우는 순간 로드를 카바 하지 못하고 볼트가 날라가곤 합니다.

  

  

• bandw | 2008-10-02 | 추천 0

  500톤 짜리에 8000마력 디젤엔진 2기 를 쑤셔 집어 넝었다는게 정말 신기 합니다.
  저 정도 마력이면 ....화물선 15000~20000 톤급에 순항 속도 16노트 정도 나오는 마력 입니다.어이가 없네요....

  

  

• bandw | 2008-10-02 | 추천 0

  함정의 순항속도란 디젤 엔진 2기 를 연비 소비량이 가장 좋은점인 개략 85~90 로드 상태에서 나오는 속도 입니다.
  만재 500톤 짜리 윤영하함은 8000bhp 짜리 2기/만재 5000톤 짜리KD-1/2는 5200bhp짜리 2기 로 각기 20노트/17노트 를 낸다는 겁니다.참고로 KD-1/2에 장착된 1400bhp 4기는 배에 전원을 공급하는 발전기 입니다..즉 윤영하함의 초기 개념 설계 미쓰로 보여집니다.

  

  

• bandw | 2008-10-02 | 추천 0

  KD-1/2의 주/보기 사양이 동일하군요....만재 배수량이 1100톤 가량 차이가 나는데 말입니다.이것은 KD-2 급 개발에서 새로운 선형 을 적용하여 순항 속도(18---17노트)과 최고 속도(30---29노트)를 각기 1노트씩 줄인 간편 설계 개념 입니다.
  윤영하함 과 이순신급 의 디젤 엔진 용량은 개략 16000bhp/10400bhp이네요.이 마력이 순항시에 디젤 엔진 만 돌리는겁니다.즉 윤영하함의 디젤 엔진 초기 선정 과정에서 디젤 엔진 의 마력이 과도하게 산출 되었슴을 알수 있을겁니다.

  

  

• 지구방위대 | 2008-10-02 | 추천 0

  워터젯 추진방식이 좀더 고속을 내는 것이 아닌지요? 국가가 40노트를 달성하라고 했으면 완성되어진 윤영하함이 정해진 스팩대로 속도를 못 낼까요?

  

  

• Akula | 2008-10-01 | 추천 0

  어짜피 디젤하고 개스터빈하고 동시에는 안돌리는데--;; 비교가 좀 그렇네요.. 총 마력수 비교는 좀 아닌 듯...

  

  

• 수구리당 | 2008-10-01 | 추천 0

  발제 제목 굿이다.... 그러나 일본 게다언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을 몰르시봐요.

  

  

• 세월이 | 2008-10-01 | 추천 0

  5thsun 님 자료사진을 보니 대만의 93년도에 개발된 속도로 보면 고속정도 아닌 고속정의 선형과 우리가 개발하려는 윤영하함의 선형이 왜 그리도 흡사한지 전혀 시대적 발전추이에 맞춘 고속함의 선형설계 개념은 깡그리 무시한 설계 같네요. 그리고 최근에 중국이 개발한 미사일 고속정은 50노트가 넘는 속도를 가졌던데 완전히 지붕이 씌워진 쌍둥선 형태를 취했고 ..또한 얼마전 개발된 미국의 고속 해안경비함도 쌍둥선 형태의 고속선 형태를 취하고 있던데 요즘 추세가 쌍둥선형태의 고속선 모델이 추세가 아닌지요.

  

  

• 날망 | 2008-10-01 | 추천 0

  어짜피 일은 마무리단계로써 실패든 보완을 통한 성공이든 결과는 나오게 되어있고, 그 과정에서 지연되었으면 어떠한 문제로 지연되었는지에 대한 국후검토도 이루질 것이고, 문제점에 대한 보완 대책이나 대안이 충분히 제시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몇 년도 아닌 몇 달 늦어지는 사유로 우리 매니아들 마저 너무 조급증에 사로 잡힌 모습이야말로 개발자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그렇지않아도 해결하느라 머리가 쥐날 지경일텐데 말입니다. 조금 차분하게 지켜 봅시다

  

  

• 날망 | 2008-10-01 | 추천 0

  국내에서 워터젯을 처음 적용하여 설계, 건조, 시험평가 및 감독 등을 통하여 하는 초두함이자 시제함인데 우리 밀매들이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고 평가하려는 것이 아닌지요. 문제 발생시에 비판을 통하여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사자인 관계자분들은 더욱 애가 타면서 해결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을텐데 좀 차분히 지켜보는 아량과 이해도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8-10-01 | 추천 0

  개인적으로 윤영하함 추진체계가 진수당시부터 너무 복잡한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2개의 가스터빈에 2개의 디젤엔진 더군다나 추진기는 워터젯트 3기. 더 이상한건 출력은 디젤이 가스터빈보다 더 크니 이게 CODOG인지 CODAG인지도 판단하기 애매했는데 CODAG라고 하니 4개의 엔진이(그것도 각기 다른 종류의 엔진이 두개씩) 3개의 워터젯트에 동력을 배분해야 하는데, 이렇게 전달 계통이 복잡하니 통합하기 어려울수밖에...

  

  

• dkbear | 2008-10-01 | 추천 0

  5thsun님 덕분에 윤영하함의 엔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지만 의문은 더 깊어만 가네요. 비슷한 체급의 대만 고속정과의 비교에서 언급하셨지만 윤영하급은 대만함정보다 15노트 이상의 ROC를 요구받고 있는데 2만 8천 마력의 엔진이 적합한지도 불투명하게 보입니다. 거기다 500톤급으로 고속[함]이 된 윤영하급의 덩치를 엔진 크기만으로 설명하기도 힘들구요... 좀 더 분석이 있어야 하거나 해군이나 방사청에서 설명을 해줬으면 하네요...

  

  

• 이무기 | 2008-10-01 | 추천 0

  전에 연평해전이던가 서해교전이던가 해상의 그물에 막혀 애먹던 전례때문인지 윤영하함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고속함으로써의 속도보다는 단지 해상그물을 피해가는데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라는 느낌입니다. 선형도 추진기구도......스마트님 하이드로포일형으로가면 그물에 걸립니다.

  

  

• 스마트 | 2008-10-01 | 추천 0

  차라리 hydrofoil 형태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떠서 가니깐 물저항도 적고..속도도 빠르고, 대신 선체가 작아 지지만 예산은 줄으니 더 큰 함정 추가 생산 예산으로 돌리면 되고

  

  

• 삐죽이 | 2008-10-01 | 추천 0

  이번에도..... 좋은 사진과 자료들을 올려 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ㄴ니다.

  

  

• 삐죽이 | 2008-10-01 | 추천 0

  이번에도..... 좋은 사진과 자료들을 올려 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ㄴ니다.

  

  

• 이슈타르 | 2008-10-01 | 추천 0

  글쎄요,,제가 조선공학은 모르지만..항공기에서 제트추진하고 레시프로추진의 경우를 대입 해보면 프로펠라 날개수나 크기를 증대하면 회전수가 낮아지면서 추진 효율은 올라갈검니다..그런데 선박 속도를 올리기와는 반대로 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