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shaind | 2008-10-01 | 추천 0

  재래식 잠수함이 3000톤 기준으로 소음도가 급격히 증가한다면 미해군이 수중배수량 4000톤이나 나가는 킬로급 잠수함을 굳이 경계하지도 않았겠죠.

  

  

• 세월이 | 2008-10-01 | 추천 0

  아직 우리가 원자력추진에 필요한 스마트원자로가 완성되지 못했지요. 얼마전 폐기되였다가 다시 부활되고 있는 모양인데 아직 발전용량도 정확히 정해지지 못해서 앞으로 15년 정도는 더 흘러야 원잠추진에 필요한 원자로가 개발이 될것 같네요.그리고 핵원료도 고순도 핵연료를 사용하지 못하면 몇년마다 잠수함 해체해서 핵연료를 장입해야 하는 엄청난 공사가 있어야 운용이 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고순도 핵연료는 미국이나 IAEA의 반대로 고순도 핵연료를 사용할수가 없고 따라서 Pryo Process 공법으로 핵페기물을 재처리한 핵연료를 소듐냉각고속로나 헬륨 고속가스로에 장입해야 장기간 수명주기의30년이상 핵연료를 미국이나 IAEA의 간섭없이 사용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따라서 제대로 된 형태의ㅡ 원잠이 개발될때 까지 기술적 발전과정으로 3,000~4,000ton급 디잠의 개발은 기술축적을 위한 반듯이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봐야 할듯하네요. 이왕이면 한 4,000ton급으로 장거리 초음속 순항미사일 발사대가 많이 장착되고 개선된 AIP기능으로 물속에서 오랫동안 고속으로 작전을 수행할수 있는 최신 디잠이 건조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삐죽이 | 2008-10-01 | 추천 0

  디젤..3000톤급으로 가느니. 차라리,... 원잠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ㅣ.. 3000톤급을 돌리려면... 얼마나 많은 유류비가 드는데.,.. 거기다 큰 덩치에... 소음을 과연 우리 기술로(수입한다고 해도 제작은 한국에서 하기에....)

  

  

• 5R1BN | 2008-10-01 | 추천 0

  뭐... 우리나라가 핵은 못싣더라도 화학탄두 탄도탄은 꽤 싣을 수 있으려나요?

  

  

• rheeang | 2008-10-01 | 추천 0

  울형님 키 185에 나대용함 탓던때가 젤 괴로웠다고...

  

  

• 잠수함사령부 | 2008-10-01 | 추천 0

  길고긴하루님//감솨합니다 ^^. 근데 2018년도에 3천톤급이면 그전에 이미 AIP를 대체할 뛰어난 수단이 나와서 잠항능력도 무지늘어날거같네용... 209에서 AIP개발되고나서 몇배가 늘은건지 대체...헐...ㅋ_ㅋ

  

  

• 세월이 | 2008-10-01 | 추천 0

  스마트원자로 개발되려면 파이로 프로세스 재처리 공법의 개발이 끝나고 원자로 방식이 소듐냉각고속로 방식이 될것인지 아니면 중국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헬륨방식의 고속가스로가 될것인지 적어도 2023년 정도는 되어야 완전히 개발이 끝날것 같네요. 최첨단 기술의 원자로라 잘 개발이 되면 기존의 3~5%의 우라늄235 를 사용하여 주기 3~4년의 핵연료를 사용하다가 핵연료안에 존재하는 95%의 불연소 우라늄238 을 완전히 사용할수 있는 핵폐기물 재처리 공법에다 ... 소듐냉각고속로 를 사용하던 헬륨 고속가스로를 사용하던 차세대 스마트 원자로를 통하여... 핵연료 주기가 잠수함이나 쇄빙선, 대형순양함이나 항공모함의 수명과 같이하는 핵연료를 가진 스마트 원자로를 개발하여 획기적인 새로운 원자로가 탄생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면 원유를 사용하던 세상에 새로운 원자 연료가 사용되여지는 세상이 되겠지요.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는 파이로 프로세스(Pryo Process) 의 핵페기물 재처리 방식이 잘 개발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새로운 차세대의 연료로 원자력 발전의 단가도 3~4년 사용하던 핵연료가 3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할수 있다면 거의 핵연료를 10배 이상 사용할수 있다는 것으로 핵연료비용의 절감으로 핵발전 단가도 상당히 저렴해지겠지요. 그렇게 되면 전기값도 상당히 싸지려나~~ 아 참 좋은 소식은 헬륨 고속가스로가 실용화 되면 수소가스도 대량생산할수 있고 동시에 함께 발전효율도 획기적으로 좋아지는데다 핵연료까지 10배이상의 효율을 가지는 새로운 차세대 원전의 시대는 분명히 전개될것 같습니다.

  

  

• 한국사랑 | 2008-10-01 | 추천 0

  어련히 알아서 할것으로 생각되어서 우려할 필요가 없겠지만, 2018년정도에 3000톤급 생각하기로 계획히 바뀌었으면 설계 다시해야 하지 않나요.. 10년후면 강산이 한번 바뀌는시기인데.. 지금 설계가 구식이 되겠지요..스마트 원자로 잘 만들어서 원잠으로 갔으면 합니다.

  

  

• 길고긴하루 | 2008-10-01 | 추천 0

  잠수함사령부님 원하시는 바, 뜻대로 이루시길 빕니다...
  님의 건승과 해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훈스 | 2008-09-30 | 추천 0

  오늘도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마무리 되시길

  

  

• 훈스 | 2008-09-30 | 추천 0

  아, 다큐에 이런말이 있었죠.........전혀 쓸모없는 환기구 지름 30cm도 안돼는 관하나 때문에 침몰했다고요........ 어뢰실 전체가 날아가 버려도,, 어뢰실과 그다음 미사일 싸울로 사이의 격벽은 문제가 없었고 긴급 부상을 실시했다면, 부상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다만, 애초에 설계에서, 전혀 필요없는 환기구,, 우리 건물에 보시면 천정 닥트 시설을 어뢰실과 지휘통제실까지 일렬로 연결했었고, 그것을 격벅으로 막아두지 않았다...... 그것은 실제 사용되지 않았다....... 어뢰실 파괴시에 그 환기구를 통하여 화염과, 고열, 화학가스로 인하여 폭파와 동시에 지휘실 인원 전부가 즉사하였으며,,,, 결국 긴급부상할 사람이 없었고 침몰하였다.......... 사고는 우연이 아닌,, 사소한 부주의의 연속이 만들어낸 참극이다..... 맞나 모르겠군요.

  

  

• 훈스 | 2008-09-30 | 추천 0

  그 부위에 어뢰를 들이 받아도 버틴다는 말이 그뜻이었군요.... 얼핏 보면, 폭탄저장고를 어뢰에 들이 미는 전술을 왜 사용할까,, 생각했습니다만, 의외로 꽤나 단단한가 봅니다.. 하긴 쿠에르크,, 쿠에스르크, 다큐 얼마전 보았는데 어뢰실 유폭시에도 미사일 싸일로는 멀쩡한걸 보면,, 단단하기는 단단하다는것을 알만 하네요.

  

  

• 요괴인간 | 2008-09-30 | 추천 0

  순항미사일 수직발사 플레폼 때문에 그런겁니다

  

  

• 아제니스 | 2008-09-30 | 추천 0

  대신에 높은 가스압력을 버티기 위해서 발사관등이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방의 가스압방식에 비해서 중량의 증가가 크다고 합니다..

  

  

• MOB | 2008-09-30 | 추천 0

  전투기/폭격기,,,공격원잠/전략원잠...의 구분이 있듯이, 한국해군의 잠수함 역시 핵무장은 할수 없지만, 전투잠수함(독일)/폭격잠수함(러시아),,,의 이원화된 체제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점에서 한반도 주변 해역이 좁다는 점에서 수상전투함 보다는 잠수함을 한국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고, 더해서 원자력엔진을 잠수함 대형화에 수반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용할수 있는 문제일듯 합니다.

  

  

• 아제니스 | 2008-09-30 | 추천 0

  잡지의 내용으로는 러시아의 수직 발사관(고체추진체 발사 방식)의 장점은 구조가 간단하고, 수중에서 6~7노트 정도 속력을 유지하면서 수중 55m에서 발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잠수함사령부 | 2008-09-30 | 추천 0

  음 각도는 그게 그거같지만 이상하게 러시아식이라니까 뭔가 찜찜하네요... 소음이 적지않던데 러시아쪽잠수함...

  

  

• 훈스 | 2008-09-30 | 추천 0

  3000t이상으로 가는것은 대우설계안 대로 가려나요?? 수직발사기까지 염두에 둔다면 디젤함에서는 러시아식 이외에 대안은 없을듯 한데요.. 단각식으로 수직발사기 만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봅니다.,, 수직이 아닌,, 러시아식 60도나,, 70도 정도 기울기로 발사하는 발사관이 발사관 숫자는 줄어 들지만, 실효성은 더 커보인는데요. 생각들은 어떠신지... 또한 발사 방식도,, 지금의 콜드 런칭으로 가능한지.. 듀브식으로 발사는 기술상 힘들고 갔고, 핫런칭은,, 잠수함 특성상 더 불리할것 같기도 하고요.

  

  

• 잠수함사령부 | 2008-09-30 | 추천 0

  길고긴하루님 그란해도 거기 들어가려고 해군학사장교 이번에 지원합니다 ^^ 잠수함근무 자원할 생각입니다 ^^

  

  

• 잠수함사령부 | 2008-09-30 | 추천 0

  음... 뒤늦게 리플들봤는데... 맞는말씀들이많네요... 수직발사기 생각을못했군요 제가ㅋㅋ
  다들 제 모자른생각에 대해 도움글주셔서 감사한데...

  

  

• 베래모 | 2008-09-30 | 추천 0

  땅이넓어야 정원도 만들고 집도크게 짖고 세간살이 도구도 많이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 세월이 | 2008-09-30 | 추천 0

  잠대지 미사일을 발사하는 디젤잠수함이래도 그 미사일 탄두에 핵을 탑재할수가 있다면 장래에 바로 핵전략잠수함이 되는 거겠지요. 일설로 우리가 마음만 먹는다면 3개월 이내에 핵폭탄 을 수백기에서 수천기까지 만들 능력이 있다는 설이 현실화 된다면 바로 디잠이래도 장거리 잠대지 미사일이 탑재된 디잠이 다수 전개된다면 어느나라도 함부로 할수가 없겠지요. 강대국이래도 우리를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게 되는 거지요. 제대로 AIP성능을 갖춘 3,000Ton~4,000Ton 디잠이 건조되였어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탄두에 핵탄두로 교체 탑재할수 잇는 장거리 순항초음속 미사일로 한 20~30기 정도의 수직발사기를 탑재한 잠함을 한 10척만 배치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마이티코리아 | 2008-09-30 | 추천 0

  한국해군은 돌고래급 잠수정과 209급과 214급, 3천톤급 잠수함에 이어서 5천톤급 이상의 공격원잠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 오임규 | 2008-09-30 | 추천 0

  능동 소나도 초음속 어뢰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어뢰 기술을 발전 시키면 그 문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도 둘도 우리가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것이 생존의 핵심 입니다.

  

  

• 오임규 | 2008-09-30 | 추천 0

  수소 충전 기지 문제는 언젠가 hydrogen on demand 기술이 보편화 되면 필요 없어질 것입니다. 정숙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연료전지를 사용한 AIP 기관 입니다. 100% AIP 운전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면 항해거리야 원자력 추진에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막강한 전쟁 억지력을 발휘 할 것입니다.

  

  

• 실지회복 | 2008-09-30 | 추천 0

  잠수함이 커지면 반사면적이 넓어져서 능동소나에 취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흡음타일등을 붙이지요. <br><br>그리고 우리가 연료전지 AIP를 계속 고집한다는 것도 나중에 수소 충전기지만 파괴시키면 전부 작전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도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 황야의이리 | 2008-09-30 | 추천 0

  잠수함 크기가 크다고 해서 더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원자력잠수함의 경우 보통 크기가 큰 잠수함이 소음수준도 더 낮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08-09-30 | 추천 0

  수직발사기와..핵엔진 탑제엔.. 최소 3~4천톤급 선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reopard2 | 2008-09-30 | 추천 0

  물론 우리가 미국이나 러시아같은 핵탄두 탑재 탄도탄을 가질 수 없긴 하지만 보복력의 다양화는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잠대지버젼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들을 염두로 한다면 필요한 플랫폼이라 사료되거든요. 즉 AIP가 적용되더라도 일정규모 이상의 중형함은 필요할것입니다. 또 굳이 수직발사관이 아니더라도 일본처럼 3000톤급 이상의 함을 보유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임규 | 2008-09-30 | 추천 0

  3천톤 급 디젤 잠수함의 AIP 성능을 향상 시킬 기술적인 길이 급속히 열리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AIP로 운항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여도 잠항 속도를 높히고 기간을 현재(2주)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수직발사관을 장비한다고 하여 세계 어느 곳에나 화력을 투사하기에는 역불급이고 또 한국이 그런 능력을 갖는 다고 하여 누군가 두려워 할 나라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커지는 만큼의 여유를 AIP능력 향상에 사용하면 훨씬 더 위협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차대전 때 이미 일본이 6,000톤 급 잠수함을 만들었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