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하늘사랑1 | 2008-10-08 | 추천 0

  위에 어느분이 현재의 전용기를 15년간 11번만 탔다고 하시던데 그건 아마도 현재으 ㅣ전용기가 작고 장거리 비행을 못하니가 항공사 전세기를 운항한것을 제외한 일본이나 중국등의 가까운 나라에 갈대 사용한 실적일테니 해외에 11번 갔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더 타고싶어도 작아서 더 자주 못탄것이겠지요. 또한 국내에서의 탑승횟수는 포한하지 않은것일테고요...님들 너무 많은것을 자세히 알고 계시는군요...저도 좀 안닥 ㅗ하는데 저보다 더 잘알고 있으니...

  

  

• reybun | 2008-09-29 | 추천 0

  A340이나 777, 787만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A380은 너무 오버 아닐까요

  

  

• 훈스 | 2008-09-29 | 추천 0

  다만, 전세계적으로 그 허브급 기능을 가진 공항은 정말로 손꼽을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좀 산다 하는 나라 공항이면 모를까. 웬만한 국가는 저 비행기가 공항에 내리게 할 만한 투자 여력 조차 모가지는 엄청난 비행기 아닌가요... 전용 승강장, 활주로 길이 등등 만만치 않는 돈이 저 비행기를 유치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건들이니까요.

  

  

• 훈스 | 2008-09-29 | 추천 0

  덫붙여 380기종 나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전용기로써는 아니라 판단됩니다.......... 사치중 젤 사치아니려나요 380이면,,,,,,,,,,,외국 부국의 수조원씩 들고 있다는 왕 또는 재벌가의 주인들이나 타고다닐 기체를 세계 13번째인지 14번째인지 모르는 경제 규모의 대통령이 세계 허브 공항에 내리기 위해 사용한다라,,, 의문입니다. A380의 취항 목적은 허브간 이동가능한 가장 크고, 가장 럭셔리한 비행기를 만들기위해 탄생한 물건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대한민국 인천-일본 하네다- 미국중에서 뉴욕, LA, - 등등 각 지역의 허브간에 그 국적 항공사가 아닌 연결용으로 이용하기위한 항공기적 측면이 더 크죠. 연결노선으로 한번쯤 여행다녀오신분이라면 이해가 빠르실듯.

  

  

• 훈스 | 2008-09-29 | 추천 0

  음,,, 대통령의 국내 이동은 헬리콥터/대통령 전용 기차/ 차랑,, 으로 가도 충분합니다... 성남비행장으로 가셔서, 거점지역 이동하신후, 다시, 대통령 목적지 까지 가시려면, 경호문제 심각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군부대에서 대통령 방문 한번이라도 겪은 경험이 있다면,, 넌저리 납니다. 대통령 절대로 국내에서 비행기 이용하심 안됩니다.

  

  

• 清华金龙 | 2008-09-29 | 추천 0

  저는 설명만 불나게 하고 제 의견은 피력을 안했군요. 초대형으로 갈거면 A380 으로 가고 아니면 B773ER 이 좋을듯합니다. 항속거리는 B772LR 이 넉넉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대통령 간다면 줄줄이 따라가는 사람이 많으니 탑승인원에서 773 정도가 마지노선일듯합니다.
  B787 은 너무 소형입니다. 현정부로 넘어오긴 했지만 하는짓 봐서는 안사주는게 당연하겠지만요.

  

  

• raptor79 | 2008-09-28 | 추천 0

  지난 10년간 대통령 해외순방을 위해서 715억이 들었다고 며칠전 발표가 났습니다.
  사려면 경호문제로 최소 두대정도는 사야할 것이고, 차라리 임차해서 쓰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작년에 비해 경제도 좋아진 것도 없고, 대여해서 가면 국적항공사 홍보효과도 있고요.
  A380이나 B747 생각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항속거리라면 B777-200ER이 가장 긴데, 그거나 사지. 무조건 뽀대나게 큰 거 사고보자는 심리인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런 놈들한테 세금내서 먹여 살리고 있다는것이.
  그나저나 한나라당 저번에 경제 안좋아서 사지 말자고 했는데, 경제가 좋아져서 다시 사자고 하나 보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 바르크호른 | 2008-09-28 | 추천 0

  정부 전용기를 대통령만 이용하는 개념이 아니라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및 자원외교 또는 외교통상장관의 해외 외교에 활용된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수출이 국가경제에 차지하는 중요성과 거대수출 시장인 유럽과 미국의 시간상 거리를 감안하고 석유수입의 78%를 의존하는 중동지역및 자원 수출로 소득이 급격히 향상되는 남미시장과 아프리카 시장을 감안 하였을때 정부 전용기를 B777 이상의 기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 dkndr | 2008-09-28 | 추천 0

  같은 이유로 불과 1~2년전에도 도입하려고 했던 것을 현재 정권을 잡은 한나라당이 못하게 막았지요. 항공기 도입이 1~2년 안에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전 대통령이 총대를 매고 현재의 대통령이 타게 해주는 것임에도 무조건 노무현이 추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그래서 현재의 대통령이 자기 임기내에 도입 가능하도록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어차피 1~2년 늦어지는 것이 심각하게 늦어지는 상황도 아니니 현재 대통령의 임기말, 적어도 임기 3년차 이후에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양심이 있어야지.

  

  

• 봉화55 | 2008-09-28 | 추천 0

  배기량 2000cc급이 국민차라는 우수개 소리를 하는 마당에 대통령이면 폼을 생각 해서 A380을 선택 할지 누가 알겠습니까...예전에 성능이 같다면 티코를 선택 하겠다고 했는데 대통령이 솔선수범해서 좀 작은 기체 살지도...

  

  

• Athena23 | 2008-09-28 | 추천 0

  B787 정도면 충분할 듯한데 A380은 과용입니다.

  

  

• UNUS | 2008-09-28 | 추천 0

  15년 동안 11번 뿐이지만 거기에 들어 간 돈이 거짓말 족므 보태면 비행기 한태 값이기에 이럴바엔 바꾸자(?) 뭐 인런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전용기 사서 기존적인 안전내구연한만 채우도록 운용해도 민간기 빌리고 개조하는 등등의 비용보다 싸게 먹힌답니당...

  

  

• 죄수번호2674 | 2008-09-28 | 추천 0

  지난 15년동안, 737에 대통령이 탑승한 임무가 딱 11번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3명의 대통령 15년동안 11번이라니, 뭐 말 다한거죠.

  

  

• 노틀담 | 2008-09-28 | 추천 0

  Thunderbird 님
  국내이동은 VH-X 인 S-92 를 주로 사용 합니다.
  해외 이동시 현재 CODE-1 은 너무작아 동남아/중국정도나 쓸수 있지 실제
  유럽,미주 순방 시 너무 작고요... 어쩜 큰기종 타고 비즈니스맨 여럿 동행하여
  열심히 세일즈 외교로 투자비 상각이 이내 가능할 수도..

  

  

• 죄수번호2674 | 2008-09-28 | 추천 0

  LAX 로스엔젤레스 공항도 A380 수용을 위해 활주로 보강작업과 여러가지 보수계획을 진행중입니다. 활주로만 길다고 되는게 아니죠... 우니라라 공항 활주로들 다 파헤쳐야 합니다.

  

  

• memphis bell | 2008-09-28 | 추천 0

  MOAB님, 사우디, 쿠웨이트등 몇몇 중동국가 역시 747을 운용 또는 도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일달러의 힘이지만요.

  

  

• memphis bell | 2008-09-28 | 추천 0

  그리고 A340을 도입하려면 차라리 B777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4발이라는 것 때문에 좀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B777역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비행기중 하나입니다. 구지 운용유지비가 더 많이드는 340을 도입할 필요가 없지요. 또 국내항공사들역시 340은 운용하지 않고요. A330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B777보다 작은 사이즈 역시 감안을 해야 합니다.

  

  

• memphis bell | 2008-09-28 | 추천 0

  글쎄요. 구지 a380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역시 대통령전용기 도입에 찬성하지만 너무 운용유지비가 많이들고 비경제적인 a380의 도입은 반대합니다. 지금 옵션없이 일반형 a380을 도입하려면 대략 3200억원은 잡아야 하고 대통령전용기인 만큼 이것저것 하면 3300억은 그냥 넘어갑니다. 지금 B747-8역시 좀 오버사이즈라는 느낌이 없지는 않은데 그것보다 더큰 A380은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B777-200ER이나 300ER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MOAB | 2008-09-28 | 추천 0

  업무가 한정적인 대통령 전용기로 A380 도입이라니 이거 코메디중에 상코메디네요. 어디서 나온 헛소문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면 남들 다 비웃겠네요. 747만해도 미국,일본정도만 보유한걸로 아는데요. 우리보다 훨씬 잘살고 훨씬 바쁜 다른나라들도 전용기는 다 소박합니다. 그나라들도 가까운곳 전용기 장거리는 전세기를 이용합니다.

  

  

• 清华金龙 | 2008-09-28 | 추천 0

  A380 이 당연히 B747 계열보다 대형 기종이기 때문에 제약이 없지는 않습니다.
  미국 FAA 기준으로 Class V 에 B747 계열과 같이 포함되는 기종이지만 일반적으로 만재 상태에서 최소 2800m급 활주로가 필요하고 실제로는 3000m 초반대의 활주로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서울, 광주, 대구, 원주, 사천 공항이 해당됩니다. 결국에는 B747 계열기가 착륙할수 있는 공항이면 거의 대부분 착륙할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활주로와 주기장 및 터미널을 연결하는 택시웨이에서의 회전 반경, 게이트간 거리, 택시웨이 폭 등에 제약을 받을수는 있지만 이 또한 B747 계열과 별 다를게 없습니다.

  

  

• 커피빈 | 2008-09-27 | 추천 0

  지방 문제뿐이 아니죠. 선진국 쪽으로면 몰라도 아프리카나 중남미,그리고 많은 아시아 나라들, 앞으로 10~20년 외교행사 뜰거 고려하고 잘 선택해야 하죠,매번 방문시 300여명 꽉 채워 다닐것도 아닌데... 그래도 폼이 먼저라면 말 다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