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는 이미 끝났다고 본 것 같은데요...
송현석 | 2008-01-04 18:05:25
조회 5477 | 추천 6 | 다운로드 0
오히려 KFX 개발 자금 + F-X 사업 자금을 합쳐서
공군의 전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이미 KFX는 경제성 없다고 KDI에서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내용의 글을 본 것 같습니다만..
80년대 후반에 들여온 최후기형 F-5 들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최대한 빨리 퇴역시켜서
부품 수급이 원활하게 된다던가 동남아 국가들에게 판매함은 어떨까요...?
연간 운용 유지비도 장난 아니던데요...
그 돈 아껴서 KF-16과 F-15K 정비창에 쓰는게 훨 낳을 듯 합니다...
이미 북한공군은 기름없어서 훈련조차 거의 못하는 마당에
기름없어서 훈련 못하는 공군에 대비해 30년 이상된 기체들을 끌어안고 있는 공군도 이상하고요;;;
(우리도 유류비 없어서 헥헥대는건 알지만, 북한 수준은 아니니까요...)
여튼 KFX 에 대해 논란이 있었을 때,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보였었는데,
정작 못한다고 하니까 아쉬워서 그런지 대안들이 우후죽순처럼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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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쿠사나기쿄 | 2008-01-06 | 추천 0
몸부림 | 2008-01-05 | 추천 0
minki | 2008-01-05 | 추천 0
YCW | 2008-01-04 | 추천 0
미국의 CDI에서 작년 8월 분석글입니다....<br>
...At $122 million per copy for a total program unit cost at this stage of development, the F-35 has already failed to achieve one of its primary objectives: low cost.<br>
Moreover, as the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GAO) and others have already pointed out, observers should expect the unit cost of the program to grow substantially and the total procurement buy to shrink further. <br>
Performance characteristics can also be expected to be compromised as the program progresses into flight testing. Were the F-35 program to avoid further cost growth and procurement and performance compromises, it would be the first US combat aircraft to do so in modern history. Given the complexity of the F-35 and the early stage of its development, the cost growth and performance and production compromises yet to be expected are significant. <br>
As a multi-role aircraft, observers can expect the F-35 to be a “jack of all trades but a master of none,” a performance characteristic typical of multi-role aircraft.<br>
Performance compromises in specialized roles are already quite obvious in the role of close air support (CAS) where the F-35 purports to replace the A-10. As a fighter-bomber design, the F-35 is inherently too fast to find targets on the ground independently (that is, without being cued directly to the intended target with external assistance), too limited in “fuel fraction” and weapons payload to persist on the battlefield, and too thin skinned and delicate to survive tactical air defenses typical on the conventional battlefield. The absence of a more serious air to ground cannon, such as the A-10’s GAU-8, even further limits the F-35 in the close air support role.<br>
F-35 performance in comparison to existing aircraft in the fighter or bomber roles will remain fundamentally unknown unless and until there are serious side by side flight test comparisons in specific mission tasks with existing aircraft such as the F-117, F-15E, F-16 and F-18.<br>
The absence of any known major counter-air fighter threat from a competing air force suggests that the value of the F-35 program is that of a technology demonstrator, for which production of more than a very small number of test samples is unnecessary.<br>
요약하면 F-35의 주요 목적은 low cost인데, 이것이 어렵게 되어고, 성능도 테스트를 통해서 해봐야 안다는 내용입니다. 공동 개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연구기관까지 이런 얘기들이 나오네요. 3차 FX에 대해서는 최소한 몇 년동안 지켜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김병기 | 2008-01-04 | 추천 0
김병기 | 2008-01-04 | 추천 0
YCW | 2008-01-04 | 추천 0
http://www.afa.org/magazine/jan2008/0108edit.asp<br>
우리가 F-35를 사도 얼마 살 수 있을 지는 지금 상태로는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YCW | 2008-01-04 | 추천 0
만약 KFX가 기술실증기로만 한정된다면, 노후기 대체는 어찌될 것인지...<br>
대안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록히드에서는 F-50으로 또 한번 울궈먹으려고 했다는 데요..
국내 개발을 하더라도 최소한 공기 역학적인 형상, 미션컴, OFP, 비행제어는 우리가 직접 해야 되는 것이구요. (예전에 Kai에서 F-50 개발비로 1조 3천억을 예상했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개발비가 수조원으로 상당할 것 같습니다..경제성은 한 200~300대로 맞추어도 성능이 과연 2020년에 맞는 지도 의문이구요. <br>
다른 방법은 해외 직도입인데요...궁금해 지네요...
김병기 | 2008-01-04 | 추천 0
김병기 | 2008-01-04 | 추천 0
YCW | 2008-01-04 | 추천 0
생각이하 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별 거 아닐 수 있겠군요. 별 도움이 안된다면 이거 협상한 사람들은 뭔 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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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1/F-15K%20offset%20estimation%2012.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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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1/F-15K%20offset%20estimation%2013.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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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By-Wire design <br>
Joint Servo Actuator design <br>
Steer-By-Wire design <br>
JHMCS design <br>
Operating computer design <br>
Data link design <br>
Equipment integration and control<br>
NVIS design <br>
Aircraft - Equipment linking system design<br>
Air-to-Air missile design <br>
'Smart Structure' design<br>
Supersonic design <br>
Single-piece complex body design<br>
Shape/Structure design: Newest Delta-Canard design and 2 other tech.<br>
Electronic engine-control system design <br>
And other other technologies that it's include RAM paint design<br>
changeling | 2008-01-04 | 추천 0
Macaester | 2008-01-04 | 추천 0
maxi(김민석) | 2008-01-04 | 추천 0
전차마니아 | 2008-01-04 | 추천 0
제가 쓴글입니다만.. 참고해주십시오.
moonwolf | 2008-01-04 | 추천 0
나두봉 | 2008-01-04 | 추천 0
밀메니아 | 2008-01-04 | 추천 0
YCW | 2008-01-04 | 추천 0
연구를 하지 말자는 것은 수조원의 이런 기술들을 사장시키자는 얘기입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이 하는 얘기중에는 지난 80년대 중반 제공호 도입후 KF-16도입때까지 먼지만 날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최소한 KFX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해 오던 연구를 이어서 계속 해야 됩니다...<br>
KFX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핵심기술은 우리가 가져야만 되구요. 물론 이런 연구비는 공군의 전력증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먹은넘 | 2008-01-04 | 추천 0
KF-16블럭 52형 133대 F-15K 39대입니다...
그리고 공군도 멍청한겁니까? 아님 배짱이 없는겁니까...해군처럼 왜 안합니까? 국방부에서 2차대전형구축함을 현대화수리해서 10년 더 운영하자고 하니..배째라 ~~마이싱하면서 전부 퇴역시켯읍니다...당장 우리 해역이 구멍이 나니 국방부에서 어쩔수 없이 해군전력증강비 올려주었읍니다.....1993년도까지 해군전련증강비가 3군중에서 젤 적은 12.9% 수준이엇읍니다..지금은 거의 20% 수준은 유지합니다... 공군도 300여대에 달하는 30년됀 전투기 과감히 버려야합니다....지들 밥그릇지킬려고 500대론 주장하다보면 공군력은 영원히 아시아 2류국가만 됄뿐입니다...해군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언제가는 우리손으로 전투기 만들어야죠..하지만 너무 급하게 먹은 밥 금방 체합니다.. KAI에서 우리의 항공기술력이 서방선진국과 비교해서 70%라고 하는것 같은데..전 못믿겠읍니다..... 일단...망가지는 공군력부터 살리고난후에 국산전투기개발에 나서야 합니다..일개 회사에 사리사욕을 채워주기에....공군은 너무 마니 망가졌읍니다....
견백동이 | 2008-01-04 | 추천 0
작연 | 2008-01-04 | 추천 0
밀메니아 | 2008-01-04 | 추천 0
minki | 2008-01-04 | 추천 0
가마할아범 | 2008-01-04 | 추천 0
가마할아범 | 2008-01-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