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드루이드 | 2008-01-04 | 추천 0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이 실질전으로 첨단무기를 들여왔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는 소리지요. 북한입장에서도 우리나라의 전력증강을 보면서 대응은 해야겠지만 돈은 없는지라-사실 요즘 첨단무기가격은 천문학적인진라 왠만한 나라는 꿈도 꾸기 힘들죠-몸으로 때우는수밖에 없는거지요. 즉 우리의 전력증강에 비해면 북한은 기존의 전력을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소리지요.

  

  

• airf53 | 2008-01-04 | 추천 0

  wadia님 f15k급 전투기를 도입하고, k2급 탱크 및 k9급 자주포를 대량 양산하여 기계화부대를 창설하고, 214급 잠수함 및 kdx2~3급 구축함 도입 하는게 뭐가 경계할 대상이란 것인지요... 그리고 80년대 이후 그런 소식을 못들어 봤다니요...대체 먼소린지...

  

  

• 헬파이어 | 2008-01-03 | 추천 0

  실전경험만 쌓는다면 더욱 정예화 되겠죠 아마 북한군들은 실제로 사람도 죽여보는 특수부대가 있을것 같습니다 추측이지만... 특수전만은 북한애들한테 밀릴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 희선종 | 2008-01-03 | 추천 0

  농담같은 진담인데 작년 가을에 과학화 교장 에서 펼친 제1회 서바이벌대회에 참가한 메니아들의 실력 보니까 어떤 부분은 현역 보다도 더 잘하는 팀들도 있더군요... 저는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걸겠습니다. 단 지금의 우리 특수부대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장비의 현대화 그리고 공수부대는 2개 여단을 더 증편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이왕이면 해병대도 1개 여단정도 늘렸으면 좋겠지만 상륙함들이 워낙 적어서...)

  

  

• wadia | 2008-01-03 | 추천 0

  정말 경계 대상은 f15k급 전투기를 도입하고, k2급 탱크 및 k9급 자주포를 대량 양산하여 기계화부대를 창설하고, 214급 잠수함 및 kdx2~3급 구축함 도입 소식이지요. 그런데 80년 이후 그러한 소식을 접해보지 못했네요. 특수전 부대의 가장 취약점은 정규전력이죠

  

  

• 생활인 | 2008-01-03 | 추천 0

  국지적 도발이 아닌 전면전을 시도한다면 개전초기에 보병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별로 없다고 봅니다.항공 및 미사일 포병등에 의한 주요 목표의 타격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보병은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임기응변식의 부대편제는 일종
  의 변칙적 복싱을 한다는 것과 유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즉 페이트모션을 취하면서 적에게 혼란을 주는 일종의 변칙 모션이 아닐까요?

  

  

• parachute | 2008-01-03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는 전쟁이 난다 해도 이라크나 아프간 같은 조직적인 저항군이 활동하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되어있는 반도국가 입니다. 그러므로 게릴라들이 주변국을 드나들며 병력이나 물자를 지원받는건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아프간 같은 경우도 파키스탄 주변 접경지역이 문제죠... 탈레반 걔네들은 아예 파키스탄에서 병력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은 고도로 도시화된 국가로써 사실항 저항군들의 거점이 될만한 농촌마을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지방정부의 행정력이 곳곳에 미치기 때문에 설마 저항군이 농촌마을로 들어간다 해도 지원을 받긴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강릉공비사건을 예로 들면서 그래도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그때가 전시상황이 아니여서 그렇구요... 전쟁나면 산업시설이나 기간시설만 지키면 그만입니다. 굳이 토벌하러 여기저기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 | 2008-01-03 | 추천 0

  과거사가 있기에 협상에 완벽한 기대를 하는 사람수가 적습니다. 협상은 과거에도 있었고 과거에도 결과가 완벽하게 나온 적이 없었지요. 그렇기에 협상과 '별도로' 군사적 정책이 추진될수도 있습니다. 군부의 군사적 반응이 3-4년부터 있을수 있으며 앞으로도 추진될수 있는 점이지요. 군재배치를 이론상으로 이해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맞대응의 여부와 수준을 결정하는건 물론 정부의 판단 영역이지만 말입니다.

  

  

• TNT60 | 2008-01-03 | 추천 0

  핵보유는 현재 국제적으로 철저히 감시받고 잇으며 이미 비핵화에 합의를 한 상태입니다. 다만, 그 합의 후에도 우라늄제조의 흔적이 발견되어 이 부분에 대해 재차 미국의 압박이 가해지는 것이죠. 갑자기 핵무기에 대힌 언급이 왜 나오나 모르겠지만, 핵무기를 통한 긴장압박은 현재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다시 돌아와 군재배치는 단순한 병력이동이 아니라 전쟁발발 초전의 공격적 성향이 다분한 북한특수전과 보병기동전을 펼치는 북한정예군대라는 것이 위협적이라는 거죠. 그에 대한 대비책을 군사적행동으로 맞대응한다면 한반도는 또다시 팽팽한 긴장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러니 외교를 통해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는 것이 우선시되어야하며 긴장에 대한 대비책으로 언급하신 부분은 군사적행동(북한의 현 동향에 따른 남한의 군사적 맞대응)을 통해서는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고 정부에서도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최종적으로 고려해야 될 부분은 결국 군사적행동이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않도록하기 위해 (80%완성된 컴퓨터에 메인보드탑재와 전원을 꼽지 못하도록) 완전 고립시키는 전략이 현 국가안보상황에 적절한 대응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8-01-03 | 추천 0

  최소한.. 동부전선에서의 보병전이 주축양상인점을 볼때 초기에 경보병을 이요안 보병기동전과 동시에 특수전이라는 통합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사단이라고 생각됩니다.

  

  

• 배달조선 | 2008-01-03 | 추천 0

  걱정안하셔두됩니다... <br>우리에게도 북괴의10만명보다 훨씬뛰어난 특전사요원들이있습니다... <br>그놈들이 들이닥치기전에 우리의 특전용사들이 그들에게침투하여 초전에 박쌀낼것입니다... <br>우리끼리 서로욕하구싸울때 우리를 지켜주는 확실한 우리에 국군이 있다는걸 잊지맙시다... <br>최전방에는 육리에 육군초병들이근무를스고있고... <br>바다에서는 우리에해군용사가 불철주야 감시를하고 <br>하늘에서는 우리의 보라매들이 우리의창공을 완벽하게 지키고있습니다... <br>밤에편하게 두발쭉펴고 주무셔두됩니다... <br><br>*** 우리국군 화이팅 ***

  

  

• ... | 2008-01-03 | 추천 0

  글쎄요 핵기술에 대한 레드라인에 대한 발표는 핵물질 재처리로 과거에 있었고 한번 넘어섰습니다. 그후 다시 레드라인이 타국에 대한 기술 유출금지로 후퇴했지만 이것도 지금 시리아등의 기술이전으로 의심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군 재배치등은 적절한 긴장 유지상태를 위한것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긴장이야 군배치가 아니라 현재 과도하게 되어있지요. 오히려 그런 긴장에 대한 대비책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TNT60 | 2008-01-03 | 추천 0

  물론 그럴수록 더더욱 국제적 고립을 자처하는 것이지만 북한의 위협적 군사행동은 MB정권에는 좀더 심해질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네요.

  

  

• TNT60 | 2008-01-03 | 추천 0

  더군다나, 전차마니아님 말씀처럼 보병기동전과 특수전을 함께 치룰 능력이 있는 경보병부대라면 다분히 우리나라에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제남침은 곧 북한정권의 자멸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죠. 그러면 그러는 이유는 뻔하겠죠. 현 국제적 정세하(특히 현 한국정권교체기에서 MB의 중,일,미,러 친 외교정책을 통한 한국의 북한에 대한 상대적인 국제적공조력의 우세)에 대한 북한의 돌파구를 남북한의 적절한 긴장유지를 통해 찾는것이겠죠.

  

  

• ... | 2008-01-03 | 추천 0

  치사량에 대한 예기는 어짜피 장기전에 들어가면 100% 승리가 없다는 의견때문입니다. 결국 신경쓸것은 단 한가지 단기전이고,그렇다면 장기전에 대한 대비는 완벽히 포기하고 단기전을 신경 쓰는것 또한 한 의견이 될수도 있지요. 80%의 승리는 없고 남는건 100%의 승리와 0%의 패배 두가지중 하나라는 판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TNT60 | 2008-01-03 | 추천 0

  글쎄요..컴퓨터에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80%완성된 적군이라면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100%준비해도 모자라지 절대 손놓고 방관할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요. 유사시 1%의 가능성이라도 대비하지 않으면 안보가 위협받는데, 80%라는 수치는 좀 안맞는것 아닐까요? 현재의 경보병부대의 휴전선으로의 집중배치는 위협적일 수 있다만, 북한의 현 경제상황과 군사력을 고려해볼 때 선제남침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 ... | 2008-01-03 | 추천 0

  치사량을 넘는 독은 어떤 독이든 먹지 않으면 안전한것이고 먹으면 위험합니다. 분쟁이 벌여지지 않는다면 어떤 배치이든 문제되지 않고,걱정해야 할것은 분쟁이 벌여졌을때 뿐이지요. 이건 80%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와 같은 상황이군요. 80% 완성된 컴퓨터는 실제 작동하지 않기에 없는것과 같지요.

  

  

• 아라사 | 2008-01-03 | 추천 0

  전쟁 개시 직전에 대남땅굴로 침투하고 한편으론 AN-2에 탑승할 부대입니다. 단순한 경보병부대가 아닙니다. 경계를 늦추면 안돼겠죠.

  

  

• 전차마니아 | 2008-01-03 | 추천 0

  특수전부대를 사단급으로 운용하면서 수비적 목적이라는 것은 오히려 더 부정적입니다.
  특수전과 함께 보병기동전 두가지를 추구할수 있는 입장이 바로 저 경보병사단으로 생각됩니다. 사실상 북한입장에서는 단기간에 밀고 내려가야하는 입장인만큼.. 경보병사단이 전면에 배치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확연하지 않을까요?

  

  

• TNT60 | 2008-01-03 | 추천 0

  수비목적이라기보다는 국제적 정세하에 휴전선부근의 적절한 긴장를 통한 북한의 우선적 이권획득의사를 은연히 암시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호박씨까고 잇을테니 경거망동하지마라 이런 정도가 아닐가 생각듭니다.

  

  

• TNT60 | 2008-01-03 | 추천 0

  북한은 전면적인 정규전에선 우리나라와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전력이 약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전쟁수행의 선결조건인 군사력과 경제력외에 주변국과의 협조가 미진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기습적인 공격으로 한반도를 단기간에 전복하는 전략외에는 장기적인 전쟁으로 끌고가서는 승산이 없음이 다분하죠. 이런이유로 기습작전을 통한 전쟁발발을 호시팀탐노리고 있는 것이구요. 경보병부대가 휴전선 근처로 집중되는 이유는 이것으로 설명되리라 봅니다. 즉, 전면적인 정규전으로 승산이 없으니 대규모 기습작전 또는 대규모 비정규전(마치 우리나라의 특전사처럼)을 통해 남한을 교란.선동시켜 통로확장을 통한 북한 정규전부대가 단기간의 대량전복을 꾀한다면 남한의 무력화는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가설이지 우리나라는 허수아비가 아니므로....아마 북한의 경보병부대가 침략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격전략기동부대 해병대가 북한의 후방을 상륙해서 초토화시키게 되면 북한은 결정적 아프컷을 맞게 되므로 결국 해병대나 특전사의 후방교란을 대비해 전력을 분산시킬 수 밖에 없으므로 선제남침은 곧 북한자멸로 이어지는 지름길일 수 밖에 없겠네요.

  

  

• rextiger | 2008-01-03 | 추천 0

  북한은 어떻게 전쟁을 일이킬려고 할 수 있을 지언정... 전쟁을 제대로 시작하거나, 유지하거나, 이길수는 없습니다.(핵공멸제외) 북한 지도자나 지휘부가 그나마 의견합일이라도 할 수 있다면... 전쟁을 차마 못하거나, 억지 전쟁을 하고 패망하거나 둘중 하나의 선택은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