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거창한 제목을 달았지만 간단한 몇마디 하겠습니다.
최근 한공한공우주산업(KAI)의 국산항공기와 국방과학연구소의 KFX,그리고 전력공백을 메우기위한 F-15K나 향후 F-35,F-22등의 미국산무기도입등 많은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항공전력과 미래공군력전을 위해서는 눈앞에 급급한 현실주의적 시각보다는 일본,중국등 동북아 전체 또는 미국,유럽,러시아까지 포함하는 전지구적 시각과 국제정세를 파악하면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1.국산항공기는 왜 계속만들어져야 하는가?
6.25이후 아직까지도 거의 한국의 항공우주산업과 특히 항공전력은 거의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실정입니다.
다만 지상군과 해상군은 어느정도 체계개발과 양산기술은 상당한 성과를 과져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핵심소프트웨어 기술과 중요장비및 전자/소재등 중.핵심기술은 아직 방산선진국에 한참 못미치고 있는실정입니다.
하물며 항공산업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T-50등의 국산항공기등을 제작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항공우주산업의 토대와 저변은 매우 약하며 그마나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업체와 인원또한 몇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그나마 나름대로 한국항공력의 기술적 토대를 지키고 있지만 역시 보잉/록히드 마틴이라는 미국의 방산회사에 휘둘리기는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T-50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마지막 보루이지만 이제는 KAI뿐만 아니라 여러기관과 민간이 자연스럽게 이분야에 개발과 양산을 함께 진행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적어도 KAI와 같은 비슷한 항공우주회사가 적어도 국내에 2개정도는 있어야 어느정도 경쟁이 되며 선의의 기술적 선순환 구조를 가질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물론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앞으로도 날로 번창하여 공군과 대한민국항공우주전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야 하며 T-50,A-50,향후 등장할 새로운 항공전투기의 선두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T-50,A-50등은 F-16베이스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을것이며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록히드 기체를 페이스 리프트한 그야말로 우려먹기식 전략에 또한 놀아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F-16은 그형태를 달리하여 한국,일본,이스라엘,UAE등 여러나라에 생산하거나 생산되고 있습니다만.

열약한 국내항공기술의 발전과 향상을 위해서는 끝임없이 한국은 미국 즉 보잉과 록히드 같은 세계적 방산기업들과 협력하고 또한 그들과 상호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할것입니다.한미동맹관계에서 당연할것입니다.
다만 말하는 요지는 이제더이상 미국에 전해줄 구시대적 기술과 전혀 적의 심장에 위협이 되지 못하는 기술이전과 방산무기에 연해하지 말고 또한 그런정도의 수준이면 "딴데가서 알아보라고"큰소리 칠 능력을 이제는 스스로 좀 갖쳐야 할것입니다.더이상 70-80년대 처럼 한세대 뒤진 낡은 항공기나 쓰고 남은 항공기를 갖다 쓰는 그런 시절의 생각과 사고는 접어야 할것입니다.

우리스스로의 능력을 자주적으로 한단계 업그래드해야만 그들이 스스로 기술적 협력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우리에게 좀더 한차원높은 기술적 협력과 기술제공을 상호 할수있을것입니다.
국내 독자항공기술과 저변이 여낙 열약하다보니 항상 해외 업체에 휘둘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러시아의 협력으로 독자항공기의 생산과 우주항공산업을 날로 발전시키고 있는 중국,일본의 여러 종류의 독자 항공기 생산에 항공산업의 엄청난 투자에.......최근 스텔스 전투기 개발론까지....이런것들을 우리는 주시해야 합니다.
보잉,에어버스사가 적성국 중국에 항공기 조립공장을 짖고 미국이 일본의 방산업자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고 있는가운데 우리는 겨우 동북아 창정비따위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사속의 메이저 방산업체들이야 큰 고객인 대한민국 정부인사와 군인사들에게 칙사대접이야 하겠지만 미국/유럽 인들이야 속으로 이런것조차 만들지 못하는 대한민국을 뒤돌아 서면 매우 깔봅니다.
한국을 우습게 여기는 나라들이 과연 그어떤 핵심적 기술이전과 전략적 가치를 공유하는지를 의심해야 하는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동맹국이지만 대학생이 초등생 고등학생들과 놀지 않는 까닦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다른나라가 우리를 대학생으로 만들지 않으며 우리스스로 대학생이 되어야 만 그들과 어울릴수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국내독자개발 항공기는 미국과의 관계를 끝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를 한차원 아니 3차원까지 끌어올리려는 먼장래를 보는 포석이라고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KFX를 포기하는것이야 말로 19세기 전세계 큰흐름을 놓쳐 여러나라에 휘둘리다가 결국 나라를 통째로 외세에 빼았겼고 그 결과로써 남/북이 분단되었고 그시대를 즈음하여 빼앗겼던 중국,일본등이 포르투칼,영국,러시아등로부터 자기땅을 되찾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옛고토(옛고구려지역)는 말할것도 없고 현재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동해,독도,서해등)도 좌불안석인 실정입니다.

KFX 독자 개발은 경제성,기술자립,군방위력 향상,항공산업육성의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이나라 전세계의 큰흐름을 타느냐 못타느냐의 좌표가 될것입니다.
이런큰 미래 청사진을 볼때 경제성이니 어쩌니 하는것은 국가전체를 생각하지 않는 매우 근시안적 사고일것입니다.경제성으로만 타진다면 미국은 항공기를 제외한 해상/육상전력 전체를 한국에서 제작하는 것이 휠씬 경제적일것입니다.

경제성타진다면야 한.미동맹잘 관리하고 주변국 잘관리하여 분쟁회소하고 고가 직도입 항공기 구매하지 말고 고실업에 허덕이는 이때 국내전투항공기 개발하여 국내경제살리고 기술파급효과에 실업해소하는것만큼 더경제적인것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또한 KAI의 T-50/A-50은 고등훈련기로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매우 잘만들어진 항공기로 향후 많은 수출이 될것이며 계속 국내 항공산업의 근간이 되어야 하지만 경공기를 베이스로한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이것은 아무리 발보등 처보야야 어쩔수 없는 한계일것입니다.마찬가지로 F-15K가 아무리 발보등 처보야도 결국 1970년대 제작된 설계기술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을것입니다.레이더/미사일능력의 업그레이드로 그 능력을 어느정도 배가시킬수 있지만 이세상 어떤기술보다 더빨리 더높이 진보하는 항공우주산업의 속성을 볼때...더이상 논쟁의 가치도 될수없을 것입니다.

해외 우수항공기 돈주고 사면 그만이다는 안이한 1970-80년대식의 발상은 2008년 이시대에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행위이며 19세기 전세계 큰흐름에 역행하는 짓입니다.
KFX에 이어 KFX-2,KFX-3......계속 독자항공기는 만들어져야 하는것입니다.

유럽 특히 백인들이 근세 세계패권을 궈머진 이유는 여러 문화의 기술과 예술을 잘받아들였지만 스스로 독자적으로 뭘 하겠다는 의식이 구석구석 파고든 강한 자존심이 큰영향을 끼쳤을것입니다.
스스로 남들히 하지 않는분야를 개척하고 또한 자국의 방산은 자국이 지킨다는 사고또한 이러한 강한 자존심의 원천일것입니다.

한국이 국산전투항공기 개발/양산한다면 적어도 아시아 시장만큼은 더이상 백인들에게 빼앗기지는 않을것입니다.왜 이분야를 전부 미국/유럽에게 독점하도록 하는지 유럽사람이 보아야 우리를 이해 할수 없을 지경일것입니다.
왜 이분야에 진출하지 않는지 참으로 답답할 지경입니다.
이분야 향후 진출하지 못하면 과거 19세기 침략국들이 식민지 지배하듯 우리도 그들에게 휘둘릴것입니다.

2.왜 실증기로만 될수없는가?
KFX는 KAI의 A-50과는 별개로 진행되어야 할것이며 KFX는 반드시 양산이 진행되어야 그가치 나타날것입니다.
현재 육/해군전력의 핵심인 전차/수상함등은 거의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물론 수십년 갈고 닦은 결과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의 결실일것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국내자체 생산의 육/해상전력또한 아직도 앞서 말했듯이 체계개발이나 생산관리 분야는 매우 앞서있지만 핵심소프트웨어나 설계.재로.중요장비등은 아직도 한참모자라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적인 개발과 양산-실전배치-업그레이드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면 육/해상 전력에서 국내 학계,산업,정부의 유기적인 협조하에 세계최고 수준의 방산산업을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이에 반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은 아직도 한참 멀었으며 한국같은 골고루 산업이 발전하고 분쟁위험 지역이며 경제대국인 나라가 아직도 전투항공기를 자체 제작하지 않은나라는 거의 없을정도 인데다 또한 가장 이분야에 자기개발없이 해외업체에 무한히 종속되어 있는 나라도 없는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독자개발해도 쉬원찮을판에........이스라엘,캐나다,브라질,스페인등을 볼때 이들보다 못한게 없는 우리가 항공우주산업을 볼때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핵심을 말하자면 KFX는 반드시 양산까지 가야 합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많은 토론과 의견 그리고 여러상황을 분석하신 많은 전문가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판단큰데 대한민국이 기술실증기 만으로 ''와 우리 이정도 비행기 개발했으니 이젠 됐지뭐" 손 틀자'고 할 수준의 나라가 아니다로 생각됩니다.

단 기술실증기만으로 자국에 살아 숨쉬는듯한 움직이는 기술을 훌륭히 통째로 받아들일수 있는 나라는 미국,러시아,유럽정도이고 최근 일본,중국도 그에 가세하는 정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나라들은 그만큼 많은 전투항공기나 여러항공기를 독자생산해 봤고 또한 여러 경험과 백 데이타나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그럴까요?

기술실증기만 제작하고 양산까지 가지 않는다면 숫제 초등학생이 자동차의 여러 부품들을 구매하여 조립하고 시운전 끝내고 "나 이제 자동차 완제품 독자 만들수 있다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일것입니다"
과연 어른들(메이저방산업체)이 조립도 주고 만들어준 부품을 그대로 조립하고 테스트한들 과연 그것이 그 초등학생의 진짜 실력인지 그 초등학생의 가슴에 뿌리내릴수 있는 기술이 과연 될수 있을런지......

또한 기술실증기는 어떤 백데이터나 양산유무를 결정하는 중요가치가 될수있지만 해외사례를 보아도 2~3가지 샘풀이나 정부가 정식발주하기전 약 2개의 업체가 경쟁적으로 기술실증기를 제작하여 최종 테스트후 경쟁우위 기종이 선택하는 것으로 한국처럼 항공우주산업이 거의 초등학생인 나라가 과연 기술실증기 만으로 전투항공기국으로 간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무인기를 논하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유인기를 제되로 만들지 못하는 나라가 어찌 전투무인기를 제되로 만들수 있을까요?또한 제되로된 무인기들은 실제 육상에 수명에서 수십명의 지원요원들이 조작해야 하는실정 이거늘...이런 기술과 백데이터는 결국 유인기 기술에서 탄생하고 축적된 것입니다.
설마 간단한 정찰용 무인기를 전투 무인기와 절대 착각하시면 않될것입니다.
유인자동차를 만들지 못하는 나라가 무인자동차를 만들겠다고 하면 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인지 상상해보시면 알것입니다.

따라서 KFX는 개발과 더불어 양산까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영원한 낙오자가 될것인가 도전하여 큰 흐름을 탈것인지 의미심장하게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3.전세계 흐름의 큰 변화를 읽어야....
911테러이후 미국은 예전의 미국이 아닙니다.
또한 향후 짧게는 5년 길게는 7~8년 이상 중동에서 미국이 빠져 나오기 힘들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이지역의 미국의 파워는 급격하게 약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따라서 미국은 여러 동맹국들과 전략적 제휴를 하고있습니다만.

미국,일본 정가에서 공공연히 흘러나오듯이 이지역에 미국,인도,한국,호주,뉴질랜드등 안보라인을 구성하려고 하지만 얼마전에 충격적으로 한국이 빠지고 이지역에 중국을 집어 넣자는 말도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에치선라인을 떠올리는 섬뜻한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만.
물론 10년좌파정부에 반미성향의 탓도 있지만 마냥 그런식으로 안이한 해석은 금물입니다.

중동,중앙아시아의 두 골치덩어리 이라크는 분쇄도었지만 파키스탄은 미국의 엄청난 지원을 받고있습니다.
이라크와 파키스탄은 토토리 키제기 일것입니다.물론 강대국들이 가장큰 잘못이고 그모든 씨앗을 강대국들이 낳았지만 말입니다.

이제 더이상 적국도 동맹도 없은 냉혹한 신체제 우리는 발빠르게 대응해야 할것입니다.물론 우리의 최대 실제 적성국은 중국,북한이며 인류보편성과 민주주의,자유.평화.원권을 우선시하는 가치를 최우선시 하는 한국.미국.일본.호주.영국등의 자유민주주의 나라들과의 협력은 공고히 해야 하겠습니다.또한 이런 기본적인 차원의 문제보다 현제의 세계의 흐름이 좀더 복잡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F-15K 100대니 F-22,F-35 몇백대 있다고 해봐야 이런 세계적 흐럼과 신 동맹체제 구축에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입니다.설사 있다고 한들 이란 F-14사건도 있었고 또한 미국이 일본보다 고성능의 무기를 우리에게 줄리가 절대 만무할것입니다.

또한 미국이 전략적으로는 러시아와 대응하고 있지만 우주기술에서는 서로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이며 미/러/유럽이 항공기 산업에서 패권을 거머쥐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서로의 기술을 찾고 그런자료를 자국의 항공기술에 접목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실정입니다.
또한 이들 나라들 뿐만 아니라 여러 적대국들 끼리는 서로 협력할 분야는 협력하고 대치할 분야는 서로 대치하고 있는실정입니다.속된말로 정상적인 거래를 하고있지는 않아도 비밀스러운 거래는 늘진행형 일것입니다.

다시말해 메이저 방산업체나 판매국 미국의 협조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실정을 빨리 탈피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스스로 독자 전투항공기를 개척하고 우리만의 강한 길로 들어서야 적도 우리의 동맹으로 만들 능력이 되며 기존의 동맹또한 더더욱 강한 동맹체제릴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일례로 전세계가 인정한 삼성 와이브로 미국에 판매할때 온갓 미국의 방해와 농간에 인텔제품사용하고 관련 미국업체 공동추진이라는 미끼를 주니 바로 승인되었다는 사실이 과연 무엇을 말해주는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4.전략적 선택을 해야....
KAI의 T-50의 탄생은 당시 독자 고등항공기 생산에 그토록 반대를 한 미국과 국내 반대여론,주변국들의 시샘등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은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을 일본등에 위헙을 줄정도로 발전시키길 원하지 않고있으며 또한 한국의 한공우주산업을 미국의 손바닥위에 올려 놓고 훤하게 CONTROL 하고 한국내 독자항공기산업의 개발당위론을 피력하는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해 록히드가 메이저로 참여하고 미국제 엔진을 장착하는등 고성능기술이 아닌 적당한 수준의 제작기술의 일부를 한국으로의 이전등으로...경공격기/고등훈련기를 생산.양산하는 그야말로 한국의 타협과 미국정책이 그대로 피력된 사업일 것입니다.

미국은 이사업으로 인해 한국내 독자항공기 생산여론을 적당히 무마시키고 한국내 한공우주산업을 더더욱 손바닥위에 콘트롤 할수 있게 되었으며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닌 일반적인 경공격기/고등훈련기 수준의 기술을 적당히 어느정도 한국에 이전하므로써 기술이전과 주변국의 부담도 덜었고 미국의 방산업체는 상당한 이익을 챙겼습니다.이정도 선이 아니면 미국이 아마 기술협력이 아니라 지금처럼 반대했을것입니다.

물론 T-50으로 인하여 한국또한 그마나 없는 수준에서 일취월장 많은 발전과 향후 높은 이익을 가져다 줄것입니다.KAI의 T-50은 단순히 한국과 미국의 일정선의 타협이 있었겠지만 이모든 그림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우리가 그처야 할 하나의 과정일것입니다.
하지만 T-50/A-50은 어디까지나 경공격기/훈련기까지 일것입니다.이것가지고 다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앞으로 독자 전투항공기 개발.양산을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유럽과 항공우주산업을 전략적으로 제휴하여 단시간에 빠른 성장을 하여 향후 항공우주기술에서 미국과 대등한 거래로 최고의 실시간 기술을 상호 거래해야 할것입니다.
유럽과의 항공우주산업의 협력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것으로 사료됩니다.무조건 유럽과 협력해야 할것입니다.이것보다 더 양질의 원천기술을 받아낼수 있는 나라도 없을것입니다.

일부 일본과의 제휴를 말하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일본은 무기수출 3원칙인데도 불구하고 헌번을 개정할 태세이고 미국과 MD를 공동개발할 정도입니다. 일본에 가장피해를 본 우리가 가상적국에 물고를 터주는 일은 없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더이상 수십/수백대 통째로 미국에서 완제 항공기를 납품받는 그런 시절을 청산해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앞서 설명했듯시 미국과의 동맹을 멀어지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더더욱 단단하고 견고하고 강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물론 일정량은 찬성이나 전투항공기 전체(high/middle)를 납품받는것은 절대 않될것입니다.
미국이 동맹을 찾을데 영국등 우리보다 더 강한 나라를 먼저 찾지 약한 나라를 먼저 찾지는 않을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깃은 전략 핵잠수함,탄도탄,인공위성 고성능 발사체,원자력 항공모함,전략폭격기등과 이보다 더한것?등 많은 부분이 남아있으나 뭐하나 알게 모르게 지금바로 우리마음대로 할수있는게 그리 록록해 보이지 않습니다.물론 앞으로 차근차근 하게 진행해야 하겠지만.....
하지만 전투항공기는 우리마음대로 할수있는 분야입니다.

우리마음대로 할수있는 몇않되는 최고의 전략적가치를 우리가 진행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고 당장실행할수 없은 위에 열거했던 전략적 가치에 가장급접하는 것이 바로 전투항공기 독자생산인 것입니다.물론 국내.해외 많은 비난과 반대가 있겠지만 우리의 갈길과 살길은 독자항공기 양산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간단히 대형의 독자항공기 플랫폼이 있어야 공대공미사일,레이더,소프트웨어등의 기초적인 개발과접근이라도 가능할것입니다.이런이유로 미국과 국내반대여론,주변국들이 더더욱 반대를 하겠지만 말입니다.
미국에 종속된 지금은 아예 손을 놓은지경이지요...아니 손조차 아예 되지 못하는 지경이죠.

5.KAI 에 대한 비판은 하지 말아야...
전세계에서 자국항공주주산업과 항공기를 이토록 비판하는 나라는 아마 한국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나마 국내항공산업의 마지막 보류이자 토대이고 뿌리이기도 합니다.

육상/해상전력또한 과거 공군과 똑같이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국내장비로 무장했었을테고 똑같이 해외 우수한 선진 무기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국내개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육상/해상전력은 해외 수출등 해외까지 그 실력을 인정받는 높은수준의 방산무기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유독 왜 항공기만 이토록 국내개발 비판이 많고 KAI에 대한 비판이 많은지 정말 궁굼할 따름입니다.

콩고물 먹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미국 방산업체들의 로비가 막강해서 그런지.......
과거 공군의 신규 전투기 도입사업에 관한 토론이 있을때 일부사람들이 국내개발항공기를 그 파급효과나 연관효과는 따지지 않고 단순 직도입 대비 비용대 효과,전투력등 너무 과도한 비교와 비평또는 조롱으로 인해 이분야 갓 접한 젊은사람들까지 아주 그냥 국내개발은 무조건 반대하고 비판하는쪽으로 쇄놰 되었는지는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KAI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항공우주산업의 보류입니다.이것 우리모두가 인정해야 하며 앞으로 더 잘하도록 박수 쳐주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항공력은 조종사나 수백대의 항공기가 아니라 원천기술,고유기술인력이 있는 항공방산회사의 능력이나 관련산업 그리고 그 나라 정부의 능력이 더 중요할것입니다.

가장 경제적인 것은 독자전투항공기 개발/양산/국내 배치하는것이 유/무형가치를 따질때 가장 경제적일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이 많은 매니아님들과 일부 전문가님들의 의견과 달리 하는 내용도 많을것으로 사료됩니다.이점 너그러히 용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