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발적인데요.

항공기 설계/제작과정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고 계십니까?

일단 프리덤님께서 이런식으로 반박 하실 요량이시면 그 과정에 대하여 좀 아셔야 할 것 같군요.
(관련 전공서적 쉽게 한글로 적힌 것들도 있으니 찾아 보시길..)

그리고 그 광정 속에서 기술 실증기의 의미를 확인 하시고요.

국내 기술에 대한 수준에 대해서는 관련 학회 자료들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항공학회 홈페이지에 가 보셔도 논문들의 제목 또는 초록들이 있으므로 그 의미들을 파악 하실수 있으시다면 기술 수준도 대략 아실 것입니다. 참고로 국내 학회에서 스텔스에 대해 언급되고 논문화 되어 나온 것이 90년대 초반부터라고 압니다.

그리고 ADD에서 국방관련 학회들이 매년 10월경 있습니다. 일반인도 신청하면 소정의 과정을 거쳐 참관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홈페이지도 있으니 보시면 어떤 논문들이 발표 되었는지 제목 혹은 초록을 보실수 있으니 국내 기술 수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공개가능 한것으로 관련 종사자들은 국내 수준 특히 ADD의 수준에 대해서 대략이나마 파악 할수 있습니다.

프리덤님께서 해당 기술자료에 대하여 논하시는 것을보아 상당한 수준에서 각각의 해당 기술을 평가 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것으로 파악하여 알려 드리니 한번 읽어 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