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국제공동 개조개발사업 소요예산 전망
광돌이 | 2008-01-01 15:11:21
조회 8873 | 추천 1 | 다운로드 2
자원의 효율적 배분차원에서 올해부터 연구개발이 시작된 FA-50사업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됨.
FA-50은 연구개발비를 포함하여 소요되는 비용이 약 3조원 정도로 전망되며, 전력화 시기는 ‘16년이 되어야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반복되는 논쟁이지만, 선진 항공기술 확보를 위한 전투기의 자체개발이냐 아니면 예산절감 및 조기전력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 선택이냐의 문제는 지금시점에서 다시 한번 신중히 논의한 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정책결정에 대한 정당성부여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됨.
-국방위원회 보고서 내용 중-
아래표의 댓수는 아시는 것 처럼 60대에 양산가격은 500억일 때 기준입니다. 또한 개조개발 비용 중 일부는 록히드에 지급되게 됩니다. 예전에 비해 AESA Radar등의 비용과 록히드의 참여로 개발비는 두배가량 뛰었습니다.
FA-50은 연구개발비를 포함하여 소요되는 비용이 약 3조원 정도로 전망되며, 전력화 시기는 ‘16년이 되어야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반복되는 논쟁이지만, 선진 항공기술 확보를 위한 전투기의 자체개발이냐 아니면 예산절감 및 조기전력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 선택이냐의 문제는 지금시점에서 다시 한번 신중히 논의한 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정책결정에 대한 정당성부여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됨.
-국방위원회 보고서 내용 중-
아래표의 댓수는 아시는 것 처럼 60대에 양산가격은 500억일 때 기준입니다. 또한 개조개발 비용 중 일부는 록히드에 지급되게 됩니다. 예전에 비해 AESA Radar등의 비용과 록히드의 참여로 개발비는 두배가량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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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정전 | 2008-01-01 | 추천 0
5thsun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이스라엘의 F-16I의 Soufa는 위성사진을 타게팅 포드와 매칭시키는 소프트웨어 능력이 있어서 이것으로 스파이스를 발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부럽다는..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미션컴을 이용하는 경우는 제작사 측에서 접근 권한등을 부여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거기에 F-15K나 T-50만 해도 비행제어시스템이 엔진의 FADEC, 무장 시스템과 통합되어 운용하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만, KF-16은 저도...
평화 | 2008-01-01 | 추천 0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01 | 추천 0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01 | 추천 0
banana | 2008-01-01 | 추천 0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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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4040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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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필자가 두 가지만 더 언급하겠다. 한 가지는 FA-50에 정밀유도 무장을 장착하는 문제이다.
현재 공군이 고려한 정밀유도 무장은 AGM-65 매버릭이 유일하고 LGB은 고려되지 않았으며 JDAM은 현재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
FA-50 500파운드 JDAM 을 장착하려면 인터페이스 정의서를 제작사에서 제공받아야 하지만 미정부에서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br>
인터페이스 정의서 없이는 FA-50 무장제어 컴퓨터 개량과 1760-데이터버스 장착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FA-50은 2012년 양산시작으로 전력화 시점과 비용대 효과를 고려시 사업자체가 백지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br>
<br>
현재 공군과 국방부 내부에서도 조심스럽게 사업 포기를 검토하는 단계고 KF-16 개량과 F-15K 추가 도입 그리고 현제 절대 부족한 현존전력 유지 극대화에 예산을 집중하는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란 결론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미 전력가치를 상실한 F-5 전력은 자연 도태시키고 미래전에 적합한 공군 구조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필자와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br>
<br>
최현호(폴라리스)님, 현재 KF-16에서 JDAM운용을 위해 개발중인 것은 F/A-50에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br>
이것을 염두에 두고 JDAM 인티가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지요..
banana | 2008-01-01 | 추천 0
AESA레이더의 주용도가 BVR공중전이 아니고 지상목표탐색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태생이 제한된 능력을 갖는 경공격기인데 거기에 걸맞는 최소한의 항전장비만 갖추면 되지 않을까요? 진짜로 경공격 임무만 부여된다면 FA-50의 항전장비 수준은 대체로 미국 해병대의 레이더가 없고 FLIR가 달린 야간 공격형 AV-8 II 수준이면 될 듯 싶습니다.
최소한의 근접 공중전 능력이 요구된다면 기존 APG-67을 그대로 사용해도 충분할 것이구요.
최현호(폴라리스)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F/A-50을 60대 도입하면 차후의 업그레이드를 할 때 우리가 할 권한은 있는가?<br>
소스코드 접근 권한이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추가적인 개량비용이 들어갈 가능성이 대두됩니다.<br>
그리펜C/D나 최신형 F-16 블럭 60이나 52+를 도입하면 어떨까요?
그리펜의 태국 도입기사에 보면 스웨덴 국방장관이 소스코드 접근 권한을 언급했습니다..
협상에 따라서는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도입 비용이 부대비용을 포함해서 7000만불 수준이지만 BVR교전능력이 없는 F/A-50보다는 당연히 낫고, 거기에 네트워크전 능력이 있습니다.<br>
F-16블럭60의 경우는 부대비용을 포함해서 도입비용이 거의 8천만불에 이르지만, 기존의 KF-16등의 부품과의 호환성등 잇점이 있고 도입되면 장거리 전략 폭격기로 사용가능하며 기존의 KF-16중에서 초기 도입분을 로우급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br>
물론 소스코드 접근 권한은 없는 약점도 있지만요...
평화 | 2008-01-01 | 추천 0
YCW | 2008-01-01 | 추천 0
공군의 노후기 대체물량이 20년동안 200여대가 있는 만큼 <br>
KHP처럼 F-50이라고 이름좀 바꾸고, <br>
기술 습득과 성능은 둘째문제, <br>
경제성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200여대 생산으로 해서 KDI에서 경제 타당성 조사만 통과하면 끝이네요...
YCW | 2008-01-01 | 추천 0
1. JDAM, 암람등 군이 원하는 무기 체계를 인티할 수 있는가?<br>
2. 개조 개발비가 4394억원인데 얻을 수 있는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가?<br>
3. 3조의 돈으로 60대 양산시 비용대 효과면에서 외국에서 직도입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 있는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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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로 환산하면 대당 5500만불에 부대비용이 있겠지만 기존 T-50 과의 호환성이 있기때문에 다른 부대비용은 적게 들것으로 생각되지만 암람이나 JDAM도 없는 경공격기를 대당 5500만불에 도입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 의문이 듭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