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신목정 | 2007-12-31 | 추천 0

  중산층 가정을 보는 것 같네요...정부와 국민은 부모의 입장이고...방산개발 및 양산주체는 자녀의 입장입니다...자녀가 "엄마 저친구는 저과외도 하고 이과외도 하는데 나도 하고 싶어..." 부모는 자녀가 공부한다는데 어느 부모가 거절할까요...기존 과외(KHP,FFX,KM-SAM 등등) 말고도 무리해서 또 시킵니다...그러나 부모만 골병(?)드는데...이녀석이 좋은 대학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효도(KFX의 성능달성)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단지 자식 잘되길 바라죠)...그런데 안 되면 어쩔수 없죠....우리 옆집의 기러기아빠가 생각나네요...

  

  

• 신목정 | 2007-12-31 | 추천 0

  ADD와 방위사업청과 방산들은 어찌보면 아쉬울 때(?) 네티즌과 국민을 찾는 습성이 있네요...진작 신뢰를 얻으면서 일을 진행했으면 이런 논쟁도 없었을텐데...솔직히 몇몇 사업하면서 예산 따내려고 뻥(?)을 친게 부메랑효과로 다가온 듯 싶네요...그리고 연말에 UAE 수출소식은 여전히 오리무중이고....자꾸 비꼬는 투(?)가 되서 미안합니다..

  

  

• 신목정 | 2007-12-31 | 추천 0

  논란 많은 다른 방산사업은 제고하고 이 돈을 KFX 탐색비용으로 돌리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국가예산이란게 뻔한겁니다....저는 쿠커복사판(?)인 KHP사업을 축소 또는 제고하고 이돈 KFX 탐색개발비로 전용했으면 좋겠습니다...(아마 모기업이 반대하겠죠..ㅋㅋ)...참 깝깝하네요....솔직히 냉정해져야 한다고 봅니다...여론몰이(?)도 양날의 검입니다..불리하면 네티즌의 힘을 요구하고 유리하면 독단적이니....KHP.....
  

  

  

• 스카이호크 | 2007-12-31 | 추천 0

  사람이 KFX만 먹고 살 수는 없거든요. 경제성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매우 중요하긴 합니다.

  

  

• m92fs | 2007-12-31 | 추천 0

  곧 언론 플레이 하시겠군..

  

  

• changeling | 2007-12-31 | 추천 0

  서명운동합시다.!!

  

  

• 윤형진 | 2007-12-31 | 추천 0

  경제성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중요한 잣대죠. 그걸 고려 안할수는 없죠.<br>
  기술 실증기를 개발한다는것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 가는데 그 실증기 개발이 어떤 도움이 된다는 뭔가 증명이 있어야 하겠죠.<br>
  

  

  

• 좋은사랑 | 2007-12-31 | 추천 0

  어려서 부터 하늘 보는것을 습관삼아 보아 왔습니다. 우리하늘에 우리가 만든 전투기가 날아 다니는 날을 기대했었는데.. 꼭 기술 실증기 까지라도 되기를 조상선현들께 빌어 봅니다.^^

  

  

• 쿠르츠할 | 2007-12-31 | 추천 0

  경제적 실용성이 떨어진단 얘기인가? 참 발빠른 대처네...기준의 잣대는 경제성인가?

  

  

• atom | 2007-12-31 | 추천 0

  서명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