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atom | 2007-12-30 | 추천 0

  KDI의 경제성에 대한 보고서는 이미 결정난 상황에서 만약 정책추진자 혹 결정자가 추진한다면 실패의 모든 책임을 떠안야 겠지요? 정책 추진이 쉽지 않다는것은 누구나 예상 할수 있습니다...
  
  

  

  

• 어쌔신 | 2007-12-30 | 추천 0

  경제성 없음으로 보고되고 양산은 물건너 갔다...연구는 계속되는 것인가요? 출처는 명확치 않고 KFX백지화라는 말이 나도는데...출처는요?

  

  

• atom | 2007-12-30 | 추천 0

  차기 정부는 경제논리에 입각해서 정책을 추진할텐데요...뭐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정부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꾸준히 국방계획을 실천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네요~...KFX 아무튼 차기정부에서 가장 현명한 방향으로 추진하길 기대해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12-30 | 추천 0

  저는 추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실패해도 우리 입장에서 이득을 보는 것이라 봅니다. 결코 해가 되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진짜 경제성 없는 KHP사업이나.. 축소해야하는 판국인데..

  

  

• 정전 | 2007-12-30 | 추천 0

  차기정권이 다시 추진했어면 좋겠습니다...MB

  

  

• 가마할아범 | 2007-12-30 | 추천 0

  경제성? 말아먹은 사업은 KHP사업이며..이미 추진되고 있고, 경제성없는 공격헬기 사업도 추진되리라 보는데....앞뒤가 바뀐 우선순위 설정과, 국내 내수업계의 입김에 좌우되는 정책에 실망감을 느낍니다.

  

  

• 폭주기관차 | 2007-12-30 | 추천 0

  아 이럼 되겠네요. 항공선진국중에서 처음부터 경제성 있는 전투기 만든 나라한테 가서 싹싹 빌어서 돈 왕창 주고 기술 사오면 되죠.. 흠 아주 좋은 방법이다.

  

  

• 폭주기관차 | 2007-12-30 | 추천 0

  경제성 없는 거야 당연한 거죠! 어떻게 처음부터 경제성 있는 전투기를 만듭니까? 더구나 스텔스기를.. 경제성 있는 놈을 만들기 위한 사전 준비단계가 KFX 아닙니까? KFX를 통해 적당한 정도의 성능( 사실 이 부분에서 제일 문제가 되죠)만 내서 운용하며 기술축적을 해야 그 다음에 경제성 있는 놈을 만들꺼 아닙니까? 전투기가 뚝딱하고 만드는 물건도 아닌데 처음부터 경제성 없다는 논리를 들이미니 이거야 원!!

  

  

• efking | 2007-12-30 | 추천 0

  정말 답답합니다. KFX 개발이 물건너 간 것 같아서라기보다는, 지금껏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만 매달려온 결과로, 많은 곳에서 그 피해가 막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지경에서 못 벗어나고 헤매고 있으니...KFX가 경제성 있으리라 생각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었으며, 또 혹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도둑놈 심보를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제대로 전투기 하나 개발해보지 않은 나라가 5세대급 스텔스전투기를 개발해내고, F-35에 가까운 성능은 물론, 거기에 경제성까지 확보하려고 했었다니....할 말이 없습니다. 양산은 혹 못하더라도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 하나의 기술이라도 더 확보하여, 이스라엘과 같이만 되어도 대성공이라 볼 수 있으련만...

  

  

• ssu33 | 2007-12-30 | 추천 0

  경제성 문제는 T-50이나 KHP 사업에서 비롯되는 늑대와 양치기 효과라고 봅니다. 저도 UAE 판매를 희망하지만 전체적인 사업전망은 계획단계에서 예상한 경제성과는 그 궤도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KFX의 경우 이런 차원에서 경제적 검토가 더 차갑게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아쉽다면 우리의 항전 SW나 각종 기술 개발을 위한 기체가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 맞는 기체 몇대 정도는 기술실증기 차원에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성이 단순하게 몇대 팔아서 얼마 번다는 점이 아니라 우리 기술력과 예상 개발 기술력 등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서 투자비용대비 계산했을거라고 봅니다. 유로파이터의 경우 여러나라의 합작으로 20년 가까운 시간이 투자 되었습니다. 그런 나라들과 손을 잡는다고 해도 결국 새로운 스텔스 및 여러 부분에 신규 기술 개발이 필요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웨덴이 참여의 조건으로 일부 생산량의 자국내 생산과 해외 판권까지 거론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별로 좋은 모양새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기술개발 부분에 필요한 예산은 지속적으로 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가필드 | 2007-12-30 | 추천 0

  경제성이 없다는것은 할수있다님이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이미 예견되었지요. 경제성이라.. 미국을 비롯하여 모든 잠수함,핵잠수함 만드는 나라들은 죽어야합니다. 경제성이 하나도 없는 핵잠수함은 뭐하러 만들고, 항공모함이 경제성이 있어서 만들었답니까.. 경제성없는 F22 만든 미국애들은 완전히 미친넘들입니다. F35만 만들어서 팔아먹지.. 무기에 경제성을 논하는것 자체가 이상한 논리지요... ^^

  

  

• 언제나청춘 | 2007-12-30 | 추천 0

  찬성하는 입장에서 볼때 좀 허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개인적으로 무지 싫어하지만 KAI가 로비를 해서라도 될 줄 알았는데 대세를 어찌할 순 없군요. 어쨌든 그 예산으로 노후 전투기 교체 및 F-16 업그레이드 등등을 빨리 추진해서 전력을 보강하길 바랍니다.

  

  

• 할수있다 | 2007-12-30 | 추천 0

  경제성이야 없을것이라 많이들 유추한 문제고 그동안 소모한 심력을 실증기로 보답 받고 싶은데 헬기와 전투기는 규모의 경제가 확실히 틀리군요. 기술종속에 반한 새로운 로드맵이 발생하기를 바랍니다.

  

  

• mkhwang | 2007-12-30 | 추천 0

  기술실증기라도 만들 수 있으면 좋겠군요. 개발하면 기술이라도 남는건데. 경제성이야 어쩔수 없이 한국 공군내에서만 사용하게 될테니 나오는 문제일거구요. 수출은 어렵다고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