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함정 건조 펀드에 참여하세요”
5thsun | 2007-12-29 00:01:50
조회 6953 | 추천 6 | 다운로드 2
해경 거북선 펀드 2/3호가 출범했네요.
거북선 1호 500톤급 3척 300톤급 4척 1440억원
거북선 2호 500톤급 5척 300톤급 3척 1650억원
거북선 3호 3000톤급 1척 605억원
이제 해경에서 펀드로 확보한 자금은 3695억원에 달하고 도입 대수는 총 16척에 달하게 되었네요.
해군도 지원함이나 함포 고속정(PKX-B) 수준은 펀드를 운용해서 도입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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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정 건조 펀드에 참여하세요”
거북선 펀드 2, 3호´ 금융ㆍ조선계약 서명식 개최
해양경찰청의 중ㆍ대형 경비함 건조를 위하여 설립한『거북선 2호, 3호 선박투자회사』는 20일 11:00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정부 관계기관 및 건조자금을 조달하는 삼성생명, 우리투자증권과 건조를 담당하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ㆍ조선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작년 『거북선 1호 선박투자회사』에 이어 금년에 설립ㆍ인가된 『거북선 2호, 3호 선박투자회사』는 민간자금을 조성하여 해양경찰 중형경비함 8척(거북선 2호) 및 대형경비함 1척(거북선 3호)를 건조하기 위해 KSF선박금융㈜이 설립하여 관계법령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금년 12월 14일 인가한 회사이다.
『거북선 2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경찰 노후 중형경비함 8척(500톤급 5척, 300톤급 3척)의 대체 건조를 담당하며 총 함건조비 1,650억원 중 정부에서 247억원을 참여하고, 나머지는 공모(139억원) 및 금융기관 차입(1,264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거북선 3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경찰 신형 대형경비함(3000톤급) 1척의 건조를 위해 총 함건조비 605억원 중 공모를 통해 62억원을 그리고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543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거북선 2호』와 함께 내년 2월중 우리투자증권 본·지점을 통하여 공모주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서명식에 참석한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우리가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노후함정 조기 교체 및 신형 대형경비함 건조를 추진하게 된 이유는 제한된 국가예산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치열한 해양경쟁시대에 대응하여 우리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국가의 해양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했기 때문이며, 건조되는 최신예 경비함정은 국가경제 동맥인 해상 교통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의 해양주권과 국익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명식에는 정부기관, 금융계, 조선업계, 법조계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해양경찰청 경비함정 선박펀드 거북선 2, 3호의 순항을 기원하였다.
거북선 1호 500톤급 3척 300톤급 4척 1440억원
거북선 2호 500톤급 5척 300톤급 3척 1650억원
거북선 3호 3000톤급 1척 605억원
이제 해경에서 펀드로 확보한 자금은 3695억원에 달하고 도입 대수는 총 16척에 달하게 되었네요.
해군도 지원함이나 함포 고속정(PKX-B) 수준은 펀드를 운용해서 도입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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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정 건조 펀드에 참여하세요”
거북선 펀드 2, 3호´ 금융ㆍ조선계약 서명식 개최
해양경찰청의 중ㆍ대형 경비함 건조를 위하여 설립한『거북선 2호, 3호 선박투자회사』는 20일 11:00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정부 관계기관 및 건조자금을 조달하는 삼성생명, 우리투자증권과 건조를 담당하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ㆍ조선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작년 『거북선 1호 선박투자회사』에 이어 금년에 설립ㆍ인가된 『거북선 2호, 3호 선박투자회사』는 민간자금을 조성하여 해양경찰 중형경비함 8척(거북선 2호) 및 대형경비함 1척(거북선 3호)를 건조하기 위해 KSF선박금융㈜이 설립하여 관계법령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금년 12월 14일 인가한 회사이다.
『거북선 2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경찰 노후 중형경비함 8척(500톤급 5척, 300톤급 3척)의 대체 건조를 담당하며 총 함건조비 1,650억원 중 정부에서 247억원을 참여하고, 나머지는 공모(139억원) 및 금융기관 차입(1,264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거북선 3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경찰 신형 대형경비함(3000톤급) 1척의 건조를 위해 총 함건조비 605억원 중 공모를 통해 62억원을 그리고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543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거북선 2호』와 함께 내년 2월중 우리투자증권 본·지점을 통하여 공모주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서명식에 참석한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우리가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노후함정 조기 교체 및 신형 대형경비함 건조를 추진하게 된 이유는 제한된 국가예산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치열한 해양경쟁시대에 대응하여 우리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국가의 해양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했기 때문이며, 건조되는 최신예 경비함정은 국가경제 동맥인 해상 교통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의 해양주권과 국익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명식에는 정부기관, 금융계, 조선업계, 법조계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해양경찰청 경비함정 선박펀드 거북선 2, 3호의 순항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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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5thsun | 2007-12-30 | 추천 0
무적상승노도 | 2007-12-29 | 추천 0
pumpkin | 2007-12-29 | 추천 0
윤형진 | 2007-12-29 | 추천 0
그리고 결국 나중에 세금으로 갑아 줘야 하면 채권 수익만큼 세금에서 더 나가는거고 후에 정부에 더 부담을 주는것이 되겠는데요<br>
무엇보다 결국 세금 사용이니 국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 항목인거 같은데요.
너울파도 | 2007-12-29 | 추천 0
atom | 2007-12-29 | 추천 0
극우적생각 | 2007-12-29 | 추천 0
파렌하잇 | 2007-12-29 | 추천 0
5thsun | 2007-12-29 | 추천 0
5thsun | 2007-12-29 | 추천 0
할수있다 | 2007-12-29 | 추천 0
5thsun | 2007-12-29 | 추천 0
방패 | 2007-12-29 | 추천 0
윤형진 | 2007-12-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