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의 실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YCW | 2007-12-28 1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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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의 실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F-35의 수출형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 봤는데요. 다음 한류사랑, 콜롬부스 오리알님 올리신 글중에

2004년 janes.com에서 빌 스위트맨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KTsc/11331

6억 3백만 달러의 수출형에 대한 개발비용 얘기가 나오구요. Anti-temper라고 해서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에 투자한다는 겁니다..
...
이 수출용 JSF는 미국용보다 덜 민감하고, 덜 효율적이며, 레이더의 성능도 떨어지는 것이 될 것이다.
...
JSF의 수출형 버전은 미국형보다 높은 RCS 값을 가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일반 저성능의 적 전투기에
도 쉽게 포착되며, 공격을 받을 지도 모른다. JSF의 수출용 버전에는 일반 저성능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능동형 전자교란 장치(active jamming equipment), 견인 디코이(towed decoy)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스텔스 모드에서 시계 밖 목표물에 대한 공대공 미사일 공격도 할 수 없을 것이다.

AESA레이더의 소프트웨어중에서 특정기능을 아예 삭제해도 아무도 모르겠죠.
스텔스 도료부분도 아예 바르지 않거나 성능이 떨어지고 가격이 저렴한 다른 것으로 할 수도 있구요.
아무래도 표시가 나기 때문에 형상은 손을 대기 어려울 것 같구요...

여기서 주목해야 될 것은 능동형 전자교란 장치(active jamming equipment), 견인 디코이(towed decoy)가
수출형에는 없을 거라는 겁니다...

전에 이스라엘에 관한 발제글에 보시면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40453

...F-35의 운용 개념을 개발하고, 이스라엘만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F-35의 시스템에 (특히 전자전과 폭격 능력) 맞는
기술개발 로드맵을 짜는데 충분한 숫자만 일단 산다는 생각입니다....

전에도 이스라엘이 미국과의 F-35 협상에 관한 글에 보시면 전자전 장비와 자국산 무장의 인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호주에 F-35를 소개한 자료입니다..여기에도 전자전 장비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http://www.jsf.mil/downloads/documents/AFA%20Conf%20-%20JSF%20Program%20Brief%20-%2026%20Sept%2006.pdf

즉 수출형 F-35에는 전자전장비가 없다는 얘기가 맞는 것으로 보이고 이스라엘의 경우 이것을 자국산으로 보강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http://www.afa.org/magazine/Oct2006/1006electronic.asp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3&num=40552

이 글들은 미공군이 전자전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F-22를 사용해도 됩니다만 그 수가 제한되어 있고
F-22도 따로 air superioty등 할 일이 많죠.

무슨 얘기냐 하면 BAE에서 공급하는 F-35용 전자전 장비를 갖고 있고 RCS에서도 다운 그레이드되지 않은 미공군도
특정 상황에서의 F-35 생존성에 의문을 나타낸다는 겁니다. 스스로 F-35의 한계성을 자임한 꼴이라고 할까요?

http://www.aviationweek.com/aw/generic/story.jsp?id=news/aw122407p1.xml&headline=Pentagon%20Eyes%20High-Speed%20Missiles%20for%20Stealth%20Aircraft&channel=defense

최근에 스텔스기의 공대지 무장에 관한 글입니다.
스텔스기의 웨폰 베이가 작기 때문에 스텔스기에 맞추어 무장을 소형화하거나 아예 암람, 머티어의 시커를
HARM 미사일로 개량하여 공대지 무기로 쓸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스텔스기가 만능은 아니지만 기술적으로나 무장의 다양성면에서 아직은 고려해야 될 것이 많다는 겁니다.

특히 영국, 이스라엘의 동향을 주시해야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F-35를 도입한다면 이스라엘처럼 최소한 전자전 장비와 무장정도는
개량하여 들여올 수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댓글 [27]

YCW | 2008-01-01 | 추천 0

올려주신 자료에도 보면 
F/A-22 
focus on battlespace dominance(OCA/DCA) 
Uncompromised performance 
 
F-35 
focus on Strike 
Affordability/Large numbers 
이렇습니다.. 대충 운용개념이 잡히지요..그리고 이 발제글보다는 다음 발제글을 보시면 더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YCW | 2008-01-01 | 추천 0

결론이 나왔네요...다른 나라들이 실전에서 스텔스기 운용하는 것 보면서 도입하는 것으로요... 
문제점이 하나, 둘 드러나는 데요. 서둘러서 도입할 필요는 없지요...
moonwolf | 2008-01-01 | 추천 0

인터넷에 정보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극단적인 예를 발췌해서 대표성을 부여한다면 그건 정보가 아니죠. F-35, F-22는 물론이고 B-2까지 전자전 지원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내용은 전혀 안믿으시잖습니까? 위에 올려놓은 그림은 물론이고...
YCW | 2008-01-01 | 추천 0

이해할 수가 없네요..moonwolf님 제가 인용한 글중에는 미군들이 하는 얘기도 나오는데요..이것을 모두 부정하시네요...재미있네요...^^^
moonwolf | 2007-12-31 | 추천 0

450억 달러 넘게 들여서 스트라이크 파이터로 개발하는 전투기가 공대공에 목적을 두고 개발한 전투기보다 본연의 임무를 못한다면 미국이 벌이고 있는 저 사업은 제대로된 삽질입니다. 저 위에 올려놓은 그림은 YCW님뿐 아니라 F-22는 전자전기 도움없이 타격이 가능하고 F-35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놓은 것이니 잘 보시기 바랍니다.
김병기 | 2007-12-29 | 추천 0

moonwolf 님 현재 논쟁의 핵심은 F-16 도 수행하는 전자전 강압상황에서 DEAD 임무를 수행가능한가 여부 자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텔스기로서 조용히 침투하여 DEAD 임무를 수행할 수있는가에 있습니다. 이런 임무에 F-22 에 비해 스텔스 성능상 부족한 면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YCW | 2007-12-28 | 추천 0

왕서방님// 저는 단지 알려진 정보로 유추했을 뿐입니다. 이것도 사실은 제가 본 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제가 본 글은 추후에 발제하지요.
moonwolf | 2007-12-28 | 추천 0

F-16 으로도 하는 DEAD를 F-35로 못한다는게 말이안되죠. 저분 F-22 구매수량 줄어들었다고 불만이 많고, 추가적으로 F-22 구매해야 한다고 자주 얘기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국 때문에 F-35 구매수량을 현재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도 했을겁니다. 위에 올려주신 내용은 장기적으로 F-22와 F-35의 비율이 1 : 10이 될거라는 얘기같은데요.
YCW | 2007-12-28 | 추천 0

제가 인용한 글은 
http://www.afa.org/magazine/oct2007/1007pilot.html에서 미공군 수장인 모슬리 장군의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The number of USAF air-to-air assets will decline as F-15s are retired, noted Lt. Col. Dirk Smith, deputy ops group commander. The Air Force needs to “keep that edge,” he said, and cannot afford to water down F-22 training with missions that other aircraft can perform. 
Smith noted that the Air Force already has “a bunch of bomb droppers,” and, longer term, the service hopes to buy nearly 10 F-35 strike fighters for every F-22 it receives. 
F-22 기당 10대의 F-35를 폭탄 투하용으로 희망한다고 합니다...
moonwolf | 2007-12-28 | 추천 0

" http://www.air-attack.com/news/news_article/1897/Lockheed-Presents-F-22-and-F-35-Fighters-at-Farnborough.html " F-35로도 SEAD/DEAD 다 한다는데요. Weiss also said that the F-35 Lightning II will be:
• Four times more effective than legacy fighters in air-to-air engagements
• Eight times more effective than legacy fighters in prosecuting missions against fixed and mobile targets
• Three times more effective than legacy fighters in non-traditional Intelligence Surveillance Reconnaissance (ISR) and 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ses and Destruction of Enemy Air Defenses (SEAD/DEAD) missions
• About the same in procurement cost as legacy fighters, but requires significantly
언제나청춘 | 2007-12-28 | 추천 0

국가차원에서 본다면 향후 10~20년 사이에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을 칠 일이 없습니다.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맞물린게 많죠. 특히 군사비 지출로만 본다면 우린 방어관점에서 전투기 도입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F-22, 35 패키지는 전형적인 공격전력이므로 굳이 F-22를 다수 운용하기 보다는 F-35급의 수량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게 저렴할 것입니다. KFX를 방공전투기로 보고 F-22, 35 패키지 + F-15K를 보복 전력(전쟁억지력)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옵션일 것 같습니다.
언제나청춘 | 2007-12-28 | 추천 0

미공군에서는 F-22, F-35 패키지가 이상적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F-35만을 가지고 작전을 한다면 air superioty, DEAD가 없이 CAS와 SEAD를 하는 것도 그렇고 특히 air superioty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F-22를 고려해서 만든 F-35인데 F-22가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기존 4세대 전투기에 비해 가지는 월등한 장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본이 꿈에도 그리는 F-22를 도입할때 우리도 같이 소량이지만 도입해야지 환상의 커플이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F-35가 5세대 전투기로 가지는 매력은 상당히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수출형이 다운그레이드 형이라면요.
왕서방 | 2007-12-28 | 추천 0

"수출형 F-35에는 전자전장비가 없다는 얘기가 맞는 것으로 보이고 이스라엘의 경우 이것을 자국산으로 보강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는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전자전장비의 성능을 다운시킬수야 있겠지만 아예 전자전장비를 장착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YCW | 2007-12-28 | 추천 0

미군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F-22는 고위험지역에서 air superioty, DEAD임무를, 
F-35는 CAS와 SEAD임무를 한다고 합니다... 
 
The Raptors and their pilots will be optimized for two principal missions? 
air superiority and the destruction of enemy air defenses, also known as DEAD.
They are high-risk, high-intensity, high-payoff missions, 
especially against anti-access threats such as advanced surface-to-air missiles and fourth generation fighters. 
 
Regarding the F-35 squadrons, the service will follow a similar approach in staffing.
Moseley’s memo noted that USAF will “draw upon the experience of our A-10, F-16, and F-15E pilots” 
to ensure the service retains its close air support, 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ses (SEAD), and interdiction capabilities.
moonwolf | 2007-12-28 | 추천 0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2/5_1.jpg">...
moonwolf | 2007-12-28 | 추천 0

183대 생산한 F-22로 적의 레이더 기지를 파괴하고 공군에 공급될 수량만 1500대가 넘는 F-35는 뒷처리를 맡는다? 이름이 자그만치 Joint Strike Fighter인데 설마요.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2/1_3.jpg">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2/2_3.jpg">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2/3_1.jpg">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2/4_1.jpg">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7/12/5_1.jpg>
YCW | 2007-12-28 | 추천 0

제가 알고 있기로는 L, S-band 레이더, 혹은 UHF, VHF등 초저주파로 F-35를 탐지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사일로 항공목표물을 격추하기 위해서는 X 또는 Ku 밴드로
미사일 유도를 한다고 합니다. 전투기의 경우도 미사일 유도를 위해서 X-band를 사용구요. F-35의 경우 전면RCS가 상당히 낮고 측면과 후면은 높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높은 가가 문제겠죠. 수출형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RCS인지도 문제구요. 
F-22가 S-밴드, L-밴드(적의 조기 경보기 시스템)
그리고 저주파 UHF와 VHS (1950~60년대 시절의 저주파 레이더)
레이더 시설이나 공중경보기를 제압하고 난 다음
F-35를 쓰는 개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면에 특화된 RCS, 또한 적외선 탐지등의 문제때문에 전자전기 얘기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moonwolf | 2007-12-28 | 추천 0

YCW님이 올려주신 기사 원문에 L-Band와 S-Band에 약해서 조기경보기에 잡힐거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아는데, 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지상에 무수하게 깔린 레이더들이 대부분 L, S-Band인데 F-35가 L, S-Band에 약하다면 과연 Firstday Strike 능력을 갖출 수 있을까요?
YCW | 2007-12-28 | 추천 0

X-band만은 아니고 X-band와 ku,K, ka밴드에 특화되었다고 합니다... 
호주 APA 콥박사의 글입니다.. 
 
The JSF’s stealth design is optimised by shaping for the
‘narrowband’ X-band and Ku/K/Ka-bands, which fits the
most likely threats US operated JSFs will encounter –
highly mobile battlefield air defence weapons and fighter
air intercept radars. The serrated nozzle and inlet design
reflect this optimisation – with increasing radar wavelength
both will progressively lose effectiveness. The inlet tunnels
use S-bending and absorbent materials, while the tailpipe is
claimed to use a blocking structure, both most effective
against the X-band. The planform and edge alignment is
much less disciplined than that in the F/A-22A or YF-23A,
again less critical for an X-band threat confined mostly to
the fore/aft sectors.
moonwolf | 2007-12-28 | 추천 0

F-35가 X-Band에만 특화된 스텔스라는 얘기의 소스가 어디죠?
ssn688 | 2007-12-28 | 추천 0

그리고 수출되는 기체와 자국용 기체가 다른 것(특히 항전장비면에서)은 F-35만 새삼스러운 게 아닙니다. F-15도, 예를 들어서 TEWS만 봐도, 최소한 "미국과 비슷해보이는" 것은 F-15K뿐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도입된 F-15I는 이스라엘의 기술력도 훌륭해져서 이스라엘제 장비가 대신했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나, 70~80년대에 이스라엘과 일본에 도입된 F-15는 TEWS 제공 받을 수 있음에도 안 받은 걸까요.
YCW | 2007-12-28 | 추천 0

백선호님의 발제글에 보면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40413 
 
"미국공군이 일부 F-22를 "dedicated jammers"로 만들어 쓰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의 EA-6B 전자전기처럼 숫자는 적은데 보낼 곳은 많은 꼴이 날 것 같아서 관뒀고.." 
 
F-22의 능력에 대해서는 상당수가 극비로 분류되어 있구요..
설사 백선호님 말씀처럼 F-22 블럭 40정도의 능력이 아니어서 전자전기가 필요하다고 해도 F-35와의 생존성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수출할 만한, 적당한 스텔스, 전방RCS보다 낮은 측면, 후면의 RCS, X-band에 특화된 스텔스성....
ssn688 | 2007-12-28 | 추천 0

코소보 작전에서도 EA-6B의 최우선 임무는 "B-2 지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장형 무장창을 쓴다면 무장의 제한은 피할 수 없겠죠. 그러나 F-35는 외장으로 무장을 장착할 경우에도(물론 스텔스성은 희생되지만) 상당한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 보조연료 탱크뿐만 아니라 5000lb짜리도 장착할 수 있는 장착대가 날개에 2개(좌우에 1개씩) 있습니다.
언제나청춘 | 2007-12-28 | 추천 0

수출형 다운그레이드 기체를 만든다면 KFX의 성능이 F-35에 좀더 근접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겠죠. 신기술이 적용된 F-35의 성능을 다운그레이드 시킨다는 것은 기존 기술을 개량해 만들 KFX의 성능과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요지를 남기는 것이니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문제는 러시아죠. 요즘 돈 맛을 봐서 더 밝힐려고 하는 것은 당연지사고 방산쪽으로도 어떤 전력을 수립할지 궁금하군요. 불곰사업에 의한 기술이전에 전투기 관련 기술이 많이 넘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요.
백선호 | 2007-12-28 | 추천 0

작년 10월호 Air Force Magazine에 나온 아래 발언에서 "they"는 F-22와 F-35 둘 다 입니다.
 
“It depends on who you’re talking about that we’re going against,” an Air Force official said. In “certain scenarios, they’re fine. Other scenarios, we think they may not be. And I’m not going to say which ones are which. The stealthy platforms are very good against certain types of radars and they’re not very good against others.”
백선호 | 2007-12-28 | 추천 0

미국공군이 전용 전자전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F-35의 생존성이 부족하다"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F-22와 F-35 모두 특정 상황에서 전자전기의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청춘 | 2007-12-28 | 추천 0

이럴수록 F-35의 수출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F-22에 침 흘리고 있는 국가들은 좀더 기다려보자 하고 나올 것이 당연하죠. F-35가 기존 전투기에 비해 돋보이는 성능이나 우세한 장점들을 많이 깍아 먹는데 당장의 전쟁 위협이 없는 나라에서는 여유가 있죠. 우린 대북대치상황이라 어떨지 몰라도 일본은 상대적인 위협이 덜한 편이라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죠. 
그리고 가장 의문시되는 것 중에 하나가 지금 최첨단이 나중에도 최첨단일까 하는 의문입니다. 최신예기체인 F-35가 나중에도 최신예이고 그때도 이런식의 장난을 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 판매전략이 어떻게 수립되느냐가 관건이죠. 서구권 기체와 러시아 기체는 지금까지 확연히 달라 동시에 운용하기 어려웠지만 러시아의 보급형 기체는 얼마나 상업성을 가지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신냉전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이념전쟁과 양상이 많이 달라 러시아도 장사쪽에도 신경쓸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