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육군도 아파치 헬기가 필요하지않나요?

댓글 [14]

joelmania | 2008-01-12 | 추천 0

비싼 아파치 때문에 골치를 썩느니 차라리 AH-1Z바이퍼를 들여오는게 어떨지...헬기
최초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사이드와인더를 탑재하는등 화력이 아파치 못지않다고
하던데...
jsue1214 | 2007-12-31 | 추천 0

미군은 작전시 공간제약을 거의받지않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군대입니다. 사전배치가 필요없이 임의의장소에 집중투입할수있다는 말입니다. 아마 101공수사단처럼 공격헬기및 대형수송헬기 전력이 천대정도는 갖춰야하지요 공격용 아파치30대론 말그대로 꿈입니다 규모의 경제단위가 되야 가능합니다. 규모경제란 특정목표에대한 집중을 할수있도록 조직화가 됐다는 말입니다. 우리군의 단계는 1~2개 기계화사단정도가 단독으로 도로를 따라 움직을수있는 기동화단계입니다. 공격형(2~3개 기계화군단정도)으로 나서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5thsun | 2007-12-29 | 추천 0

한국 헬기 대대 편제는 18대지요. 18대씩 2개 대대에 정비/교육용 약간 대수 쳐서 36+a 수준인겁니다.
전차마니아 | 2007-12-29 | 추천 0

1개 대대당 24대 미군 편제 잡으면 2개 대대 48대 필요하죠. 그런데.. 36대 도입이 나오던데 말이죠..
야야 뭐하니 | 2007-12-28 | 추천 0

대당 가격이 105억엔(약 788억원) 이건 대만에 미국이 아파치 수출 가격입니다.<br>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70712000483&ctg1=01&ctg2=00&cid=0101040100000&dataid=200707122345000733
관련기사 주소입니다.
<br>
대만에 30여대 규모 판매가 기준입니다.
너울파도 | 2007-12-28 | 추천 0

그리고 아파치 블럭3의 도입가는 400억 이하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기체가격이 300억 조금 넘는다니가요. 일본의 도입가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 일본은 라이센스생산을 한다고 하고...그들 나름의 계약이 있을 것이니 직접 비교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본은 거기다가 이번에 아피치 도입수량을 확 줄여버려서 결국 대당 가격이 엄청 올라버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삽질....우리는 라이센스 생산을 하건 직도입을 하건...보잉과 협상을 잘 해서 적정가격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울파도 | 2007-12-28 | 추천 0

항상 돈이 문제죠...^^;;;하지만 해야 하는 것에는 시기상 우선순위를 따져서 과감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기와 도입기간의 조절은 재원조달에 중요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야 뭐하니 | 2007-12-28 | 추천 0

AH-64 아파치 육군에서 원한는건 2개 대대 규모인데. 대충 40여대이상 규모입니다.<br>
대당 가격이 헬기와 기타 포함 대당 가격이 105억엔(약 788억원)입니다
2개 대대 최소 규모 40대만 잡더라도 31,520 억원입니다. 3조가 넘는 돈입니다.
결국 돈이 문제죠
너울파도 | 2007-12-28 | 추천 0

단기간에 모두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적절한 도입 배치시기를 고려하면 재원조달과 분배, 아파치 도입운용의 숙달기간, 개량기간....등등 시기조절을 통해 전력공백을 최소화하며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울파도 | 2007-12-28 | 추천 0

그리고 사단항공대에 있는 토우장착 500MD는 무장정찰형으로 개량하고, 육군항작사에 있는 코브라 공격헬기는 야간작전이 가능하고 동시에 사통장비와 무장(스파이크 미사일 장착)을 개량을 거쳐서 사단으로 내려보내고, 육군항작사나 군단급에는 새로운 신형 공격헬기가 아파치와는 별도로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울파도 | 2007-12-28 | 추천 0

그런데..그 잡지상의 글로는 좀 논리적 흠결이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아파치부대가 철수하면 그 공백을 매워할 필요성이 있는데.....공격헬기 도입을 다시 입체동 기동작전을 위해서 강습부대 호위에 투입할 공격헬기의 필요성과 연결시키더라구요. 그건 좀 논리적 연결상에 무리가 있어보이더군요. 공중강습부대 호위에는 무장을 잔뜩 싣고 다닐 대형공격헬기가 필요하다는 역설을 하면서까지 아파치 도입론과 연결시킬 수는 없다는 얘기죠. 기존의 주한미군이 맡았던 공격헬기 임무(대전차임무와 동서 해안의 북한해군 기습남침에 대한 대비)를 인수인계할 공격헬기가 필요하고, 또 한편으로 공중강습부대의 호위를 맡을 경격헬기가 따로 필요한 것이죠. 주한미군의 임무를 맡을 분량의 공격헬기를 도입한 다음에 그 분량을 공중강습헬기 호위로 돌려버릴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저는 주한미군의 아파치공격헬기 부대의 공백을 메울 공격헬기부대와 공중강습부대를 호위할 헬기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중강습부대를 호위할 헬기는 굳이 대형공격헬기라야 할 필요는 없고, 그 기준은 체공시간과 작전시간으로 하고, 무장형 기동헬기와 적 탐지 및 격멸능력이 필요한 만큼 있는 공격헬기가 합동으로 호위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울파도 | 2007-12-28 | 추천 0

현 국방부 장관과 합참이 대형공격헬기 도입의지가 무척 강합니다. 그 대형공격헬기란 것이 실제로 아파치공격헬기를 의미하죠. 2개대대분과 훈련용 몇 대분에 해당하는 예산을 한국형공격헬기 댓수에 숨겨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 밀리터리잡지에 그런 글이 있더군요.
네오제다이 | 2007-12-28 | 추천 0

당연히 필요합니다 . 다만 너무 비싸서 ...
LordofAll | 2007-12-28 | 추천 0

육항 아파치 공격헬기 도입사업인 AH-X가 한 10년간 표류중입니다. IMF와 KAH에 밀려서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