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콜라 | 2007-11-17 | 추천 0

  공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수십 기를 한 번에 띄우는 용도로 쓴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 꼬장 | 2007-11-16 | 추천 0

  뭐 폭격기 있으면 좋겠지만 이 놈도 돈 먹는 하마라서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 돈이면 차라리 F-15 몇번 더 날리면서 상황에 따른 폭장을 달리하며 써먹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유지관리의 문제도 있고 훈련에도 문제가 있겠네요. 멍텅구리 폭탄 폭격훈련도 있어야하겠지만 일단 들여오면 순항미사일 공중발사 훈련에다 JDAM 실탄 발사 퍼포먼스도 한번쯤 해야 할테고 부대 편성에서 운영까지 생각한다면 공룡공군이 먼저 되어야 도입되지 않을까요? 그 돈이면 먼저 24시간 항시 우리 영해 경계에서 초계하는 조기경보기 체계와 24시간 공중보급 가능할 수량의 공중급유기까지 갖추는데 먼저 쓸 것 같습니다만. 달래 많은 국가들이 전용 대형 폭격기를 포기하고 전폭기들 더욱 선호하는게 다름아닌 돈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만?

  

  

• 이지스 | 2007-11-16 | 추천 0

  중고 B-52를 싸게 들여와서 엔진을 롤스로이스로 바꾸고 JDAM 투하용으 써도 좋을듯 하네요 JDAM이 나온후 냉전시대의 스텔스 폭격기는 아이덴티티를 잃어 버렸답니다.... 그냥 프레그 쉽으로 남아있답니다

  

  

• 제4제국총통 | 2007-11-16 | 추천 0

  폭격기라는게 그렇게 심심하게 날아다니는 녀석이 아닙니다. B-1B랜서나 B-2스피릿 같은 경우에도 스텔스능력이 강력하고 B-1B는 저공비행능력이 뛰어납니다. 괜히 그렇게 돈들여서 비싸게 만든건 아니죠. 더구나 우리나라는 제공권확보도 힘들기 때문에 제공권확보를 전제로 사용하는 폭격기를 띄우려면 폭격기의 은밀성(스텔스성)이 정말 우수해야합니다. 그러니 747개조형을 폭격기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또 EU국가들도 폭격기를 포기한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가져야하는 필요성에도 의문이 생깁니다. 차라리 F-15K같은 폭장좋은 다목적기를 보유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므흐흐 | 2007-11-15 | 추천 0

  괜히 F-15E를 개조해서 들여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검독수리들여오고나서 짱께랑 다꽝들은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 81,발칸 | 2007-11-15 | 추천 0

  재미있는 아이디어 이군요...제주쯤 있어도 좋을듯.......전쟁초기엔 생존성이 우려되고 방공망이 붕괴되기 시작 한 후부터는 움직일수 있지 않을까...상상만 해 봅니다...근데 화물기 그거 아니더래도 부지런히 미국서 유럽서 보급물자 수송에 활용되지 않을런지요 ^^

  

  

• 김병기 | 2007-11-15 | 추천 0

  현재 2020 까지 공군은 전술형 공중발사형 순항미사일 ( 주로 F-15 K 나 FX 3 차 사업 도입기종에서 운용될 ) 의 확보와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종심공격이 가능한 공격편대군 ( Strike Pakage ) 의 확보입니다.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여기에는 F-15 K 와 조기경보기 급유기 전자전기등의 확보가 목표이고 전자전기의 도입이 어려우면 능동형 기만기와 수송기형 원거리 전자전기의 개발로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미군 수준의 공격패키지가 아니라 유럽수준의 간략화된 패키지가 되겠지요.

  

  

• 김병기 | 2007-11-15 | 추천 0

  정밀유도무기를 운용하는 폭격기를 계속 이용하는 이유는 한번의 비행으로 많은 표적을 공격할 수있기때문이지요. 위의 방안의 경우 상당한 거리까지 표적에 접근해야하는 ( 장거리 방공망의 존재를 고려할때 ) KGGB 류의 활강유도형 폭탄운용은 어려워 보이고 순항미사일의 공중발사형으로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이 경우 사정거리 연장의 의미는 크지않고 ( 주변국의 핵심표적이 이미 순항미사일의 사정거리 안에 대부분 존재하기에 ) 다만 지상이나 해상 플랫폼보다 생존성이 좀더 낳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과연 실제 들어가는 비용 ( 항공기 개조 및 통합비용도 상당하겠지만 특히 운용유지비가 지상이나 해상보다 훨씬 높을 것입니다. ) 을 고려할때 비용대 효과면에서 메리트가 있는지 좀더 고민해봐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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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공군은 국산 순항미사일의 공군운용을 포기하고 타우러스를 도입하거나 기술을 도입하여 국산 공중발사형 순항미사일을 개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국산 공중발사형 순항미사일 자체가 현재로서는 개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되더라도 타우러스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 MTCR 규제에 의해 사정거리가 300 km 로 제한 될 것입니다.

  

  

• 칼빈 | 2007-11-15 | 추천 0

  P-38같은 쌍발기도 개발되면 초계기나 관측기등등 수요가 많을 텐데,카이가 블루오션을 개척해면 헬기사업같은 삽질도 안 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죠

  

  

• 칼빈 | 2007-11-15 | 추천 0

  기체만 놓고 따진다면 Tu-95가 가장적격이라고 생각되고(다용도플랫폼으로도 매력적이죠)P-3도 가능성있는 기체라고 생각됩니다.카이에서 여객기도 만든다던데 다용도플랫폼도 개발에 신경썼으면 합니다.

  

  

• YCW | 2007-11-15 | 추천 0

  오임규님의 의견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폭격기를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괌은 너무 먼것 같습니다... B-2폭격기로 투하한 폭탄을 지상군이 데이터링크로 유도하는 실험과 관련된 기사에 보면 미군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전투 폭격기는 45분을 체류하며 6-8개의 폭탄을 투하할수 있고 폭격기는 2-4시간동안 전투 폭격기의 4배의 화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defencetalk.com/news/publish/airforce/B-2s_train_with_JTACs_drop_bombs_on_target100014038.php
  
  

  

  

• chenari | 2007-11-15 | 추천 0

  개조한 747을 괌에 두면 폭탄은 어디에 두나요? 미군 포탄을 사용? 아님 괌에 탄약고도 걸설?

  

  

• 할수있다 | 2007-11-15 | 추천 0

  SDB 이거 다량 보유해서 F-15K에 줄창 달게 하는건 어떨가요. 이거 기대 하시는분 많던데 싸게 운영 못할까요?

  

  

• 섬나라정벌 | 2007-11-15 | 추천 0

  대형폭격기는 적의 공격에 취약하니까 성능좋은 크루즈 미사일을 많이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북 억지력 보다 향후 주변국을 견제하는 가공할 무기가 필요합니다.
  

  

  

• 길을가다 | 2007-11-15 | 추천 0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형태의 장거리 공격형 폭탄이 개발되고있기 때문에 저성능 기체도 폭탄을 운반하는 역할만 수행한다는 관점에서보면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그렇지만 개조 비용과 단순한 기능을 생각한다면 실용화하기에는 장애가 많아보입니다.

  

  

• 극우적생각 | 2007-11-15 | 추천 0

  저는 소구경폭탄이라고 하는게 더 끌립니다. 말씀하신 대형기체는 아무래도 무리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