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bae1324 | 2007-09-10 | 추천 0

  아, 물론 최저옵션으로 해도 게임엔 지장없고 그래픽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풀옵션하고 그래픽차이가 있다는건 아니고요, 환경적 오브젝트(풀, 건물, 나무 등)등이 많은 지역에 가면 최저옵션으로도 플레이 하기 거의 힘듭니다.

  

  

• 힌덴부르크 | 2007-09-10 | 추천 0

  커억, 이러한 고사양을 요구한다면 일반인들은 거의 접근이 힘들겠네요. 나름대로 견디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를 요구하다니......ㅜ.ㅜ

  

  

• bae1324 | 2007-09-10 | 추천 0

  Armed Assaul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VBS2는 호주군과 미 해병대 납품용으로 주로 전장이 이라크입니다. 가격 차이도 ArmA의 국내판이 약 4만원이며, VBS2는 '일반 판매용'이 약 170만원정도입니다. ArmA의 권장사양은 돌려볼 결과 Core2Duo 2.6GHz 이상, 메모리 2GB 이상, 그래픽카드는 최소 GeForce 7800GTX정도는 되야 중간 옵션으로 할만할 듯. 듀론따위는 OFP도 플레이하기 힘듭니다.

  

  

• 할수있다 | 2007-09-10 | 추천 0

  인간이 2Km밖에서 저격할수는 있는지 만화나 영화에서 보면 나오기는 하는것 같은데...

  

  

• Skidrow | 2007-09-10 | 추천 0

  게임 군납에 관심있는 분들은 애들 사서 갖고놀라고 만든 암드어설트같은 저가 상용 장난감게임따위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고 군납버전을 직접 사서 해보기라도 하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군납용 VBS2는 애드온과 모듈 소프트웨어들 모두 빼고 기본팩만 겨우 $1,800밖에 안하는 PC를 이용한 값싼 방법의 교보재니까 관심 있으면 누구나 사서 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암드어설트나 팰콘4.0같은 상용 게임들은 PC기반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있고 실제로 투자하고 있는 미군도 거들떠도 안보니 막연히 그런 장난감게임 가지고 훈련효과 어쩌구 할 생각들 마시고요. 그래봤자 게임하는 사람들이 가상과 현실을 착각하고 자기만족하는 거에 불과하고, 군당국에 무슨 어떠한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기는 커녕 비웃음이나 살 뿐입니다.

  

  

• 용개 | 2007-09-10 | 추천 0

  거듭 말하지만 소총정도의 소화기라면 구지 이런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효과야 있겠으나.. 뭐 현장에서 실사격으로 익혀도 되니..
  

  

  

• 용개 | 2007-09-10 | 추천 0

  어차피 이런 소대급 공용화기의 실탄 사격 훈련은 현재 충분히 못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무슨 단위 부대마다 만들 필요 있나요? 사단급 정도에 교육장만들어 두고 실탄 사격전에
  하루 이런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을 받는다면 단 1회의 실탄 사격 훈련이라도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 용개 | 2007-09-10 | 추천 0

  더군다나 위의 동영상 자체를 보면 앞서 네오즈 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FM을 익히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일단 현실적으로 2200미터 밖의 사람 크기의 목표를 소총으로 저격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니 논외로 넣더라도.. 종이에 인쇄된 정보를 보고 암기하는 것 하고..
  물론 암기도 병행 되어야 하겠으나 이러한 PC를 이용한 값싼 방법의 교보제를
  이용 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일것 입니다.
  소총이야 충분히 실탄 사격 훈련을 할 수 있으며..가장 좋은 방법은 이것이니..
  대안이 없더라도 PZ-3는?

  

  

• 밀메니아 | 2007-09-10 | 추천 0

  요것도 쩐에 관련된 문제인데... 팰컨 4.0은 오래된 겜이라서 펜티엄 셀로론도 잘 돌아갑니다. 근데 암드 어설트는 이거 최소한 듀론급 cpu에 램 1mb되는거 달아줘야 하거든요. 그 돈이면 차라리 병사들 보급하나에 더 신경써주는게 낫겠네요.

  

  

• 용개 | 2007-09-10 | 추천 0

  이넘의 게임 자체가.. 군용으로 만든 버전은 어떨지 몰라도.. 끽해야 소대 단위전투에
  맞춰져 있어서.. AI가 운용하는 대전차 로켓을 AI를 사살하여 탈취하고..
  내가 직접운영하는 것으로도 게임의 성패가 달라져서...
  
  이런 게임을 하다보면 분대/소대 단위의 직접 운영 화력에 집착하게 되니..군용 버전은
  당연히 다르겠죠..ㅋㅋ

  

  

• 용개 | 2007-09-10 | 추천 0

  오퍼레이션 플레쉬 포인트의 경우는 저도 옛날에 해보았던 부분이지만..
  결국 훈련은 일반 게이머들이 즐기는 부분.. 총격전 부분 보다는
  현재 과학화 훈련장에서 하는 훈련 처럼.. 정찰/화력지원요청/기동 등의 부분에 맞춰지지
  않을까 합니다. 펠컨 4.0을 이용한 훈련 역시 마찬가지 이고..
  

  

  

• 용개 | 2007-09-10 | 추천 0

  실제 군에서 중대,대대 급의 전술을 훈련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전무 하지 않습니까..
  과학화 훈련장이 거의 유일한 대대급 전술 훈련장인데..
  
  이런 방법이라도 동원해서 훈련을 한다면 안하는 것 보다는 100번 낫겠지요.
  
  사단, 군단급 기동훈련도 이제 못하고 있는 판에...
  
  펠컨 4.0을 통한 공중전 훈련 역시 수십/수백대가 조기경보기의 통제를 받으며 전투를 벌이는 훈련 자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이런 방법 이외에는 없지 않을까요?
  

  

  

• 네오즈 | 2007-09-10 | 추천 0

  게임을 실제로 훈련해서는 안되지만, Filed Manual 교본을 습득을 할때 게임으로 하면 학습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 네오즈 | 2007-09-10 | 추천 0

  실제랑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고, 가상현실을 통한 전술 습득도, 이것도 '이미지 트레이닝'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술 고수들은 실제로 싸우지 않고 머리속에 무수하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서 자신을 단련하죠. 뭐 2%다르다고, 전부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박지성을 포함한 국대 선수 몇명이 위닝일레븐 광팬인데, 위닝 일레븐을 즐긴다고 실제 축구 못하는 것도 아니고.

  

  

• Skidrow | 2007-09-10 | 추천 0

  암드 어설트 엔진으로 만든 VBS2라는 게임을 해병대에 납품하긴 했는데 엔진만 그엔진이고 사실상 다른 게임입니다. 훈련 용도도 사격술같은게 아니고 소부대 전술상황에서 결심수립능력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 문무 | 2007-09-09 | 추천 0

  실제랑 다르다는건 당연한거고 다른사이트가서 리뷰를 읽어보니 확실히 소규모 전투 일때 전술운용에는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이런 게임이있었다니..

  

  

• DOM | 2007-09-09 | 추천 0

  게임과 시뮬레이션의 한계란 엄연히 존재 합니다... 저도... 이런 FPS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고, 나름 잘한다는 소리도 들어보긴 했지만... 이런게임이 실제와 다른건... 1. 손가락 운동일 뿐이고, 2. 게임이라서...죽으면..다음판 다시하면 된다는 생각이 전제로 깔려있기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 집니다... 즉, 게임과, 시뮬레이션은... 보안책은 될수 있어도, 대안은 되지 못하죠... 아무리, 최신 지포스 8800울트라에, DX10에 최신 통합쉐이더로 도배한 화면에... 풀 5.1채널 스피커에 EAX5.0 3D포지셔닝 사운드로 듣더라도... 실제 움직이면서 총 쏘아보는것과 엄연히 다르다는 거죠..

  

  

• maxi(김민석) | 2007-09-09 | 추천 0

  하지만 게임을 통해서 효과적인 건물 제압, 근접전투의 절차와 타이밍을 맞추거나, 지형에 따른 효과적인 전술 변화, 기동방법등은 실제로 시험해 볼수 있겠지요..

  

  

• maxi(김민석) | 2007-09-09 | 추천 0

  풍향, 풍속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넣을수 있습니다. 전작인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의 경우에는 미 해병대가 시뮬레이션 훈련을 위해 제작사에게 "미 해병대만을 위한" 확장팩 제작을 의뢰해서 납품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기밀유지 계약 하에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무기의 각종 수치를 제공해서 실제와 거의 똑같은 시뮬레이션을 구현했지요. 분대/중대 단위 전술에서는 매우 사실적인 재현, 혹은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서 기존 워게임식 2d MUD 보다는 효과적인 -사용자의 몰입성과 사실적인 재현, 리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방식이 되겠습니다만, 저격과 같이 피직스-즉 사람의 신체단련이 많이 반영되는- 훈련에는 부적합하고 분대/중대단위 독립 전술 연마나 신무기의 운용 특성 예상, 전투효과 분석에 효과적입니다.. 컴퓨터에서 저격을 잘한다고 실제 저격총에서 마우스 휠로 망원경을 보고 손가락으로 c를 눌려 앉을수는 없으니까요..

  

  

• viviz | 2007-09-09 | 추천 0

  그래도 중대전술같은건 많은 도음이 될거같은데요 현존하는 FPS게임중에선 가장 사실적인 전장을 표현한것 같네요

  

  

• 풍화 | 2007-09-09 | 추천 0

  게임으로 현실을 커버? 가능할까요?

  

  

• DOM | 2007-09-09 | 추천 0

  위의 게임에선... 거리와 탄속만 작용 하는데... 영화에선... 풍향, 풍속, 온도, 습도 같은것들도 영향을 끼친다는... 그것까진 모르겠고, 풍향과 풍속이 영향을 끼치는건 맞겠죠..

  

  

• FD3S | 2007-09-09 | 추천 0

  스나이퍼 상당히 어렵겠는데요... 특히 나중에 공중을 향해 총을 쏘아 탄이 탄도를 그리며 떨어지는 것까지 생각해야 하니 말이죠...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