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평화 | 2007-09-09 | 추천 0

  그리고 우리나라는 우리군이 별로 사용하지 못할 무기 만들정도로 여우있는 나라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더군다나 호크 200처럼 해외무기시장에서 영국만큼의 시장도 영향력도 없다고 보고 말이죠. 분명 그런 기종나옴 별의 별 수단을 동원해 양산을 원할겁니다. K모사는... ㅡ.ㅡ

  

  

• 평화 | 2007-09-09 | 추천 0

  즉.. 본격적인 전투기 타입을 노렸던 것이 F-50이란 물건이고, 호크 200은 주력전투기의 서포트와 근거리 지상타격을 맞는... 즉 FA-50이란 기종이 할 역활을 수행하는 기종이란 것으로 알고말이죠. 자꾸 호크 200을 말씀하시면서 F-50을 말씀하시니 말이죠.

  

  

• 희선종 | 2007-09-09 | 추천 0

  나랏님께서 생각을 바꾸고 우리비밀 가족도 생각을 함께 모은다면 힘들더라도 꼭 할 수있을거라고 봅니다. thisgame(이것은 게임이다)님^^

  

  

• 평화 | 2007-09-09 | 추천 0

  호크 200은 그 거창했던(?) F-50정도의 기종이 아니라, FA-50 사양의 전투공격기 정도로 알고있는데요. F-50이란 물건은 그리펜급 정도가 목표고 말이죠.

  

  

• thisgame | 2007-09-09 | 추천 0

  희선종님// 저 역시 님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자신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호크200을 수출용으로 만든 영국처럼 우리도 f50을 만들어 보는 것이 여러가지로 유익 합니다.

  

  

• 희선종 | 2007-09-09 | 추천 0

  물론 KFX라는 기체를 개발중 이지만 전부 KFX로 해서 하이급을 대체 하기는 힘들 겁니다. 물론 F-15K라는 든든한 놈이 지키고 있지만 결국 이녀석도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 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미국이 F-15급 설계도면과 공작창을 통째로 주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F-15K에 버금가는 기체를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KFX는 적의 눈을 멀게하는 꼬챙이나 창이라면, 장거리및 폭장량이 많은 기체는 카운터 펀치라고 생각 됩니다.우리에게는 두가지가 모두 필요 하다는 겁니다. 물론 또 F-15K더 들여오면 되겠죠. 그러면 그 기술은 우리것이 아니라 여전히 미국의 기술로 남게 될겁니다. 돈이많아 그모든것을 연구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F-50이 거절 됐다고 저는 생각 됩니다. 제 견해는 그래도 언젠가는 F-50(물론 FA-50급보다는 덩치도 크고 이륙중량비도 높고 폭장량과 요즘 많이찾고 있는 에이사 레이더도 장착이 되겠죠)을 개발하기는 해야 할것 입니다.

  

  

• 백선호 | 2007-09-09 | 추천 0

  기술실증기는 어차피 대량생산해서 팔 생각은 하지 않고 연구를 위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실증기의 사례로 미국과 독일이 같이 개발한 X-3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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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www.nasa.gov/centers/dryden/news/FactSheets/FS-009-DFRC.html">http://www.nasa.gov/centers/dryden/news/FactSheets/FS-009-DFRC.html</a>

  

  

• ... | 2007-09-09 | 추천 0

  대한민국도 독자생산이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 초기형 만들었다가 다른 나라에 다 넘기고 새로운것 만드느니, 같은 플라이트와 블럭 내에서도 기체 한대한대마다 변화가 존재하는 방식 말입니다.

  

  

• DOM | 2007-09-09 | 추천 0

  그리고, 어차피... T-50이라는걸 이미 성공했기 때문에... 50시리즈는 더이상 기술실증을 할 필요가 없으며... 앞으로 KFX라는게 계획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더이상 연구용으로 뭘 더 할 가치가 없습니다..

  

  

• ... | 2007-09-09 | 추천 0

  외국도 일감 모자란건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라서 한대 한대 신경써가면서 기술테스트까지 같이 하는데 생산능력관리에 너무 치우쳐져서 수십대를 너무 쉽게 만든것 같이 보이긴 합니다.물론 그렇게 하게할 예산도 나오기 힘들어보이지만 말입니다.

  

  

• DOM | 2007-09-09 | 추천 0

  양산계획도 없으면서.. 실증기를 만드는건... 연구용과, 개발 실패했을 경우에 한합니다... 왜냐하면... 돈낭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판로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실증기를 만드는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죠..

  

  

• thisgame | 2007-09-09 | 추천 0

  저는 F50의 기술실증기 정도는 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삽질처럼 느껴 질 수 있겠지만
  호크200의 예처럼 T50을 팔면서 페키지로 F50을 들이 댈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호크200도 우리 입장에서는 볼 때 그걸 채택하는 나라가 잘 이해가 안되지만 어느 정도 팔리니까 한 번 만들어 보는 것도 무한 삽질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크200을 영국이 자신들은 거의 안 쓰면서도 다른 나라에 다른 호크씨리즈와 페키지로 수출하려고 만든 것 처럼 말이죠.

  

  

• ... | 2007-09-09 | 추천 0

  근래 유행하면서 모든 국가들이 다 사용하는 말이 Spiral Development인데,결국 아시겠지만 전체적인 형태는 그대로 두면서 부분적인 부품변경은 계속되는 방식이지요. 이건 새로운 발주를 완벽히 원점에서 다시 한다기보다 발주된 기체숫자내에서 변경이 계속 이루어지는 방식아닙니까? 그것 그대로 KAI가 공군에 요청해서 지금 생산중인 기체도 부분적인 변경을 가능한 기술내에서 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 사실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만... 1번에 만들 생산단위를 너무 크게 잡은거 같이 보입니다

  

  

• 김병기 | 2007-09-09 | 추천 0

  별로 쓸모도 없는 전투기를 개발하면 한정된 예산에 결국 전력약화를 가져옵니다. 정 리스크 문제로 징검다리가 필요하다면 기술실증기 정도만 만들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FA-50 을 하면서 상당부분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얼마전 제가 올린 미션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개발 같은 것이 그런 것입니다. 구지 전투기를 개발하여 양산해야만 기술이 획득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KFX 의 경우도 개발은 하되 공동개발이 되어 규모의 경제상 최소한의 양산 숫자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 미니멈 300 대 이상적으로는 500 대 정도 ) 양산은 포기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thisgame | 2007-09-09 | 추천 0

  저는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얼마나 KFX가 좋습니까,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너무 큽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않으면 않되는 기술도 너무 많습니다. 저는 F50을 통해 반박자 정도만 시간을 벌고 리스크를 줄이고 KFX로 가자는 주장입니다.

  

  

• 김병기 | 2007-09-09 | 추천 0

  FA-50 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않하고 넘어가면 좋겠는데 워낙 노후기 문제가 어려우니 CAS 용으로 도입하는 것에 마지못해 받아드리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 김병기 | 2007-09-09 | 추천 0

  빨리하는 것이 7 년 정도입니다. T-50 을 기반으로 약간의 개량을 하는 FA-50 을 개발하는데도 6 년이 걸립니다. ( 06-12 ) F-50 을 하려면 기체 자체를 손보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기에 전투기를 새로 개발하는 것에서 기본골조 설계를 미리 해놓은 정도의 메리트분입니다. 시간과 비용은 다시 요구됩니다. 다만 개발 리스크는 KFX 같은 무모한 도전에 비해 매우 낮지요 그러나 개발해봐야 미래전 상황에서는 별로 쓸모 없는 전투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김병기 | 2007-09-09 | 추천 0

  F-15 K 는 막말해서 초전에는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적 방공망을 스텔스 공격기나 순항미사일 등을 동원하여 제압한 후에는 JDAM 등을 이용하여 대량공격을 실행하는 전장의 트럭으로서 얼마든지 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F-50 은 개발해봤자 항속거리가 짧아 종심 공격에 동원할 수없고 무장 능력이 적어 무거운 무장의 플랫폼이 될 수도없고 결국 긴급 스크램블용으로나 쓰는데 스텔스기 시대에 비스텔스기로 요격을 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비스텔스기라도 대형의 강력한 레이더를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방법을 찾아볼 여지라도 있지만 경량의 레이더로는 스텔스기를 당해낼 수없기에 결국 CAS 용이 전부입니다. 그렇다면 A-50 정도로 충분하지요 ... 그리고 사실 CAS 도 JDAM 을 잔뜩 장착하고 고공에서 떠있다가 지상에서의 콜에 표적방향으로 기동을 하며 투하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합니다. B-52 로 CAS 를 할 수있는 시대에 CAS 전용기를 개발하는 것도 시대에 뒤진 행보입니다.....

  

  

• thisgame | 2007-09-09 | 추천 0

  평화님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겠습니까? 우리는 빨리빨리 하지요^^. 그리고 지금 하려는 FA50과 F50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FA50을 하느니 F50을 하자는 말이죠. 물론 시간과 돈이 좀 더 들겠지만 많이 어정쩡한 기체보다는 좀 덜 어정쩡한 기체를 만들자는 얘기죠.
  

  

  

• 김병기 | 2007-09-09 | 추천 0

  공군은 마구잡이로 전투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전장상황과 위협 그리고 우리의 국방전략을 기본으로 미래전투기를 구상합니다 일단 주변의 강국을 고려할때 한반도가 전장이 되기 쉬운 방어형 전략보다는 핵무장국과의 동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 비핵무장국으로서 핵무장국가를 견제하기위해서는 불가피한 전략 ) 주변국의 공격시 독자적으로 주변국의 전략적 핵심을 정밀타격하여 해당국이 감내하기 어려운 피해를 줄 능력을 확보하자는 것이 현재의 공세적 방어전략의 핵심입니다. 저는 비핵국으로서 이 정도 전략이라면 준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준에서 볼때 F-50 은 미래의 F-5 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지 숫자만 채워주는 미래전 기준으로는 너무 능력이 부족한 전투기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공군은 분명히 거절한 것이고 KFX 의 ROC 도 공군의 이런 기본적인 전략에서 이런 수준의 전투기를 원한는데 국내에서 개발할 수있으면 개발해봐라 성능을 테스트 해보고 수준에 맞으면 사겠다 라는 것이 현재 공군의 정확한 입장입니다.

  

  

• 평화 | 2007-09-09 | 추천 0

  그래봐야 나오는 것은 양산까지 몇년일까요? 공군이 왜 NO! 했을까요? 저는 5세대 시대가 빨리올것이라는 분들의 말씀은 쉽게 수긍못합니다. 하지만, 양산되는 시기를 20년 이후로 잡음... 그때가 바로 5세대의 전환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절대 찬성안하죠.

  

  

• thisgame | 2007-09-09 | 추천 0

  위에 나온 로드맵은 말 그대로 마지 못해 하는 공군과의 절충이란 것이죠. 예전의 계획에비하면요. 사실 공군도 예산만 있다면 한 번 해보고 싶지 않을까 합니다.

  

  

• 평화 | 2007-09-09 | 추천 0

  예전에는 있었죠. ㅡ.ㅡ 물론 지금은 없습니다. 공군이 NO! 한다음 이후로 KAI도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