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2]

• 살구돌이 | 2007-09-11 | 추천 0

  KTX 역방향 좌석......끔찍하더군요

  

  

• 므흐흐 | 2007-09-08 | 추천 0

  IF, 발사한 전투기 속도를 a,상대방전투기의 속도를 b로 가정하면요,a>500일때 아군전투기쪽으로 a-500의 속도로 하늘하늘 날아가겠고요 상대전투기에서는 b-(a-500)의 속도로 가까워 지네요, 만약 a=500이면 연직 강하운동,쉽게 말해 낙하지요. 하지만 상대 전투기라면 자신의 속도 b로 격돌(멀쩡히 있는 돌멩이에 전속력으로 달려가 부딛친다는 황당한 설정 입니다.)! 더 나아가 a<500일경우 아군전투기에서는 a-500의 속도로 적을 향해 날아가는 포탄! 게다가 적 전투기는 b+(500-a)의 속도로 격돌,미만저만 손해가 아니죠!

  

  

• 광끼 | 2007-09-08 | 추천 0

  김병기님, 의견 고맙고요, 좀 다르게 질문하겠습니다. 위에서 질문한 것과 같은 상황인데, 후방 발사체가 미사일이 아니라 포구속도 500m/초의 포라면 어떨 것 같습니까? 포는 미사일처럼 추력을 계속 발생시키는 것이 아님을 감안해서요.

  

  

• 므흐흐 | 2007-09-08 | 추천 0

  아니면 후방을 SU-27의 파라슈트수납구 같이 만들어 클레이모어를 매달아도 좋겠지요. 만약 대량의20mm 소형 확산탄을 방출시키고 일정거리에서 폭파시킨다면.........

  

  

• Puris | 2007-09-08 | 추천 0

  전투기 뒤로 미사일을 발사하면 미사일의 속도가 0이되는 순간 미사일의 머리부분이 지면을 향하지 않을까요?? 추력벡터노즐로 어느정도 교정이 가능할거 같습니다만 힘들거 같군요 아니면 속도가 0이 되기전에 적기에 맞아야 겠지요.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물론 진행방향으로의 지상과의 상대 속도는 님이 묘사하는 대로 마하 2 에서 0 를 향해가지만 여기서는 다른 것과의 상대 속도는 무의미하고 두 전투기간의 사이에서 의미를 가집니다. 제 3 자의 눈으로 관찰하면 앞족의 전투기가 후방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마하 2 로 비행하는 두 전투기 사이에서 속력을 늦추어가며 따라오는 전투기에게 부딪치는 모양으로 보일 것입니다. 물론 미사일을 이젝트하는 순간 공기의 저항과 추진체의 추력으로 진행에 반대 방향 추력이 급격히 발생하여 상대적으로 속도가 줄어들지만 곧이어 추진체의 추력 ( 보통 수십 G 이상의 급격한 가속이 가능합니다. ) 에 의해 다시 가속됩니다. 즉 가까운 거리에서 후방을향해서 발사하는 미사일에 맞는 추적기는 차에서 던져진 물건에 뒤따라오던 차가 맞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 광끼 | 2007-09-08 | 추천 0

  위 질문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전투기 조종훈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도그파이팅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해결책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니 아시는대로 답을 자세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광끼 | 2007-09-08 | 추천 0

  김병기님에게 질문 하나를 합니다. 두 대의 전투기가 추격전을 할 때, 선두 전투기의 속도가 마하2, 후방의 전투기도 마하2, 이때 선두 전투기의 후미에서 후방을 향해 공대공 미사일을 쏜다고 가정합니다. 미사일은 처음엔 진행 방향에 대해 마이너스 속도(전투기의 속도에 의해 - 마하2)로 비행을 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속도 0이 되고, 그 뒤 진행 방향에 대해 플러스의 속도를 내게 됩니다. 여기서 미사일의 속도가 0에 가까울 때 추락의 가능성이나 다른 변동은 없을까요?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IRST 는 넓은 범위를 탐지하는 센서로 미사일 조준 같은 것을 할 수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반대로 후방 발사를 하려면 레이더 없이 록온이 가능한 고기동 적외선 유도형을 꺼꾸로 장착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겠지요. 실제로 러시아가 한때 적외선 유도형 미사일을 꺼꾸로 장착하여 후방의 적기를 요격한다는 아이디어를 실험했던 적이 있는데 실제적용에 문제가 많아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로 판명나서 포기되었습니다.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지금 이야기하는 토론은 서로 꼬리를 물려고 매우 가까이 근접한 접근전에서의 상황이 전제입니다. 후방미사일이란 그런 상황에서나 의미가 있기때문입니다. 충분한 거리가 있다면 누가 유리한 위치에서 먼저 보고 먼저 쏘느냐로 결정됩니다. 암람의 경우도 시커의 빔폭이 매우 좁아서 가까운 거리에서 록온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시계 바깥의상황이라면 ( 전투기 크기와 위장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10 km 이상 ) 레이더 없이 록온 자체가 어렵지요. 보통 암람이든 적외선 미사일이든 어느정도 거리가되면 자체 시커로 스스로 록온하기는 어렵고 레이더로 위치를 지정해서 그 각도로 시커가 빔을 보내 표적을 잡아 물을때 발사 스위치에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 빨간새 | 2007-09-08 | 추천 0

  후방조종사에게 조종간을 간이형으로 제공하고..필요하면 기체조종을 넘겨받아 잠시간만 조종하게 하면 됨니다..,,,적외선유도탄은 후방교전전투기측(즉 전방에 위치)에 조금 불리하고 레이다유도탄이 사용되야 할텐데..유도탄 발사작업을 IRST에 의존하게 한다면 ,후방파일러트가 표적을 지정만 해주는것으로 완전 자동화도 가능할검니다.....적과 아측이 서로 각이 크거나 고도차가 크면 ,전방을 향하는 적기라도 조준은 시간이 소요되고 조건은 양측이 동등하죠.....이 문제는 현역 파일러트 분이 답을 하셔야 할 논쟁 같군요..

  

  

• 광끼 | 2007-09-08 | 추천 0

  미사일을 후방으로 향하게 달아서 쏘면 됩니다. 꽁무니를 물려고 쫓아오는 적기를 향해서 구슬탄 내장된 미사일을 쏘면 적기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헬리콥터에 달고 다니고, 원통형 틀 안에 구멍 여러 개 나 있고, 소형 미사일 십여 기를 넣어서 쏘는 것 있잖습니까? 그것을 전투기에는 왜 안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그 이유가 뭔가요?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후방조종사가 꽁무니를 어떻게 조종합니까 ? 전투기 조종은 앞으로 비행하는 비행체를 조종하는 것이지 뒷부분의 미세 조종을 한다 .... 잘 이해가 않되네요 적기가 위에있어 록온하기 어렵다면 자기 전투기의 꽁지를 위로 올리나요 ? 서로 각속도가 큰 ( 쉽게말해 서로 물고 물리는 상황에서 ) 미사일 발사할 수있는 위치를 잡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뒤에 있는 적기 조종사이기에 아군기 후방석이든 적기든 서로 조준할 수있는 상황에 들어갈때 누가 먼저 쏠수 있을까요 ? 1 초 라도 먼저 쏠 수있는 쪽이 발사하고 회피기동을 먼저하게되겠지요. 그러나 이런 모든 토론이 HMD 와 고기동 미사일의 존재때문에 사실 무의미합니다.....

  

  

• 빨간새 | 2007-09-08 | 추천 0

  그리고 같은 유도탄 가지고 교전을 전제로 하여.... 아마도 후방교전능력의 전투기가 후방으로 유도탄 발사하면 사거리 연장효과가 나오지만..후방의 적기가 발사한 유도탄은 사거리가 단축되어 적측이 불리한 전투상황에 놓이게 될것으로 판단 됨니다.....<BR>조준장치를 크게 개선시켜 만약 암람급을 후방 교전 전투기에 후방 발사가 이루워진다면 혁혁한 전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되는군요.....^^.....

  

  

• 빨간새 | 2007-09-08 | 추천 0

  후방조종사가 기체를 역시 조종할수가 있다면..기체의 축선에다 표적을 넣음으로서 후방접근하는 적기와 대등하게 유도탄 조준이 이루워 짐니다..기체 조종을 안한다 하여도 JHMCS로 기축선밖의 표적을 조준 큐잉하는 유도탄체제라면 전혀 불리하지 않읍니다..김병기님 말씀은 , 전혀 타당성이 없어 보임니다..후방에서 적기가 따라 붙으면 고기동을 하여도(빔방향으로만 고기동이 가능) 각속도차가 작아짐니다..그러니 고기동 효과가 소실 된단 것이지요..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그래서 후방석을 뒤로 돌려 앉아 HMD 쓰고 고기동 미사일을 사용한다면 가능할 수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보다 이미 적기가 발사한 미사일이 더 빠르기에 미사일 경보기가 울리는 상황에서 적기에게 미사일을 발사하기보다는 회피기동하기에 바쁠 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더우기 HMD - 적외선 화상 유도형 고기동 미사일의 조합은 이런 식의 꼬리 물기 독파이팅 자체를 불가능하게 할 가능성이 높아서 ( 서로에게 너무 치명적이니 회피 ) 후방으로 따라 붙는 상황 자체가 일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아마도 먼저 발견한 측이 ( 여기서 스텔스 성능이 중요해집니다) 먼저 유리한 위치를 잡고 상당한 거리에서 발사하게될 것입니다. BVR 이 아닌 근접전의 돌발 상황에서도 말입니다.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후방에서 적기가 따라붙어서 후방조종사가 그 적기를 조준할 정도면 이미 적기는 그런 위치를 잡기위해 기동을 하면서 미사일을 발사한 후가 되어 게임을 끝난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지상에서 수평이동하는 자동차 사이에서 물건을 주고 받아본적이 있으시다면 제 이야기를 이해하실것입니다. 각속도는 속도차이에의한 것이 아니라 서로 고기동을 하면서 위치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상대 각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그것은 가까울 수록 더 커지고 멀수록 작아지지요. 지금 요구하는 후방발사 미사일 발사 상황은 수평비행하는 급유기나 폭격기 이야기가 아니라 전투기간의 독 파이팅 상황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방향으로 비행하는 상황이라도 서로 꼬리를 물기위해 지속적으로 선회하거나 스파이럴 비행 급격한 수직상승 등 다양한 기동을 하는 중에 잠시 물리면 록온되는 상황이라 이런 기동중 후방의적기를 조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br>
  <br br>
  적기의 기동을 미리 예측할 수 없고 적기 조종사가 조준하기위해 기동하는 것이기에 잠시 조준이 가능할때는 이미 적기가 미사일을 발사한 후일 가능성 매우 높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 앞좌석의 조종사가 자기 의지로 기동을 주도하면서 적기를 조준하는 것도 어려운데 나를 조준하려고 따라붙는 적기를 조종하지 않는 ( 록온시 요구되는 미세조종) 후방석에서 미사일을 록온 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 빨간새 | 2007-09-08 | 추천 0

  과거 소련공군이 IL-2의 후방석에 죄수를 태워 사수시켰단것은 후방로부터의 적기 사격에 피격이 잘되 사망자가 많이 배출된 결과 인것으로 제가 기억 합니다...그런데 지금은 유도탄이 공중교전에서 주된 수단이며 ,,후방좌석 사망 비율이 앞좌석보다 높을지 ,낮을지는 오늘날 공중전투 환경에선 이런것은 아예 거론 조차 안하죠..

  

  

• 빨간새 | 2007-09-08 | 추천 0

  새벽바다새벽하늘님..그런 문제는 훈련을 통하여 극복시켜야죠..B-52 폭격기의 기체후미에 발칸대공포를 달아서 후방에서 접근하는 적 전투기를 요격하도록 하였는데 (베트남전에서도 몇대의 월맹측 전투기를 격추시켯었다고 함..),,인간이 신체적으로 적응이 안될 이유를 아시면 답을 해주시죠.....전투기를 개조하여 이렇게 후방 공중교전이 가능하게 된다면 과격한 전투공중기동을 안하고도 적과 교전함으로서 파일러트들이 신체적으로 오히려 편해짐니다..

  

  

• 빨간새 | 2007-09-08 | 추천 0

  음..후방에서 접근하는 적기를 뒷좌석 파일러트가 조준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요??..상대속도차가 적어서 오히려 더 쉬울검니다....전방에서 마주보며 교차하는 적기와의 각속도 차이가 더 크지 후방의 접근 적기와는 더 작아지죠..좀 이해가 안됨니다....유도탄 조준/ 유도는 별 차이가 없으며 ,후방사격 유도탄이 급속히 자세 바꾸거나 속도가 반대로 역행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는 정도 이상은 예상되지 않습니다..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7-09-08 | 추천 0

  복좌기의 후방석을 뒤를 보게 배치한다고요? RIO든 WSO든 비행 한번 끝나고 오면 죄다 제대 신청서 낼려고 할 걸요. 진행을 방향을 같이 보고 있어도 급기동시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쪽이 후방석인데 뒤로 보고 앉아 있으면...IL-2의 후방석에 죄수를 태워 사수를시켰다고 하던데 아마 모르긴 해도 그 죄수들 보다 더 힘들게 군생활 할 사람들이 천음속대의 제트 전투기에서 뒤를 보고 앉는 RIO나 WSO 일겁니다..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회피 기동하는 적기를 내가 조종해서 조준선 안에 넣는 것이 공중전인데 따라오는 적기를 ( 내의지와 상관 없이 ) 조준하여 미사일 발사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낮은 가능성을 가지는 일이고 가능한 상황일때는 ( 적기가 어느정도 자신의 기체와 적은 각을 이루고 있을때는 ) 이미 이런 위치에 오기위해 의도적인 비행을 한 적기 조종사가 미상사일을 발사한 후일가능성이 높아서 미사일 경보기가 울리게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종사가 적기에게 반격하기 위해 안정적인 비행을하면서 미사일을 발사하기보다는 살아 남기 위해 본능적으로 급격한 회피기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런 후방 무장자체가 의미가 적다고 봅니다.

  

  

• 김병기 | 2007-09-08 | 추천 0

  후방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 구상은 매우 재미있는 아이디어이긴하지만 전투기간의 기동은 매우 고속이고 상대적인 각속도가 크게 변하기때문에 웬만한 미사일로는 조준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조준했을 때는 그런 자세로 들어온 적이 이미 미사일을 발사한 후일 가능성이 높아서 의미가 적다고 보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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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HMD 를 쓴 후방조종사와 화상유도형 고기동 미사일의 조합이라면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어보입니다. 이 경우도 후방석의 시야가 확실히 확보되야하기에 쉬운 일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후방을향해 앉게 할 수는 없을 것이고..... 도 하나의 아이디어는 적외선 화상유도 시커의 소자수가 충분히 많아진다면 후방을향해 두기정도 달고 다니다가 시커에 잡히면 바로 조종사에게 그 화면이 떠서 발사를 할 수있도록 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느 경우든 그때는 늦었을 가능성이 크기에 이런 아이디어도 채택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즉 자신이격추되면서 상대도 격추시킨다는 아이디어보다는 어쨋든 쉽게 꼬리를 물리지 않도록 하는 다른 방법 ( 고기동이든 스텔스든 또 다른 방법이든 ) 을 추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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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의 경우는 현재 후방에 레이더 경보기와 결합되어 접근하는 미사일의 시커를 태워 방어하는 방식이 연구되고 있고 이것은 생각보다 빨리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 KW 급이면 충분히 시커를태울 수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전기를 에너지로 하는 고체 레이저의 경우 25 kw 급이 개발되었고 100 kw 급이 개발중인데 25 kw 급도 거리만가깝다면 적외선 미사일 시커를 작동불량으로 만드는 정도는 가능할 것입니다. 여기서도 문제는 레이저출력 유닛도 크기와 발전용량의 확보도 어렵지만 더욱 어려운 것이 고기동하는 전투기에서 운용할 수있는 고속반응이 가능한 정밀한 조준장비의 개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개발은 하더라도 고도의 정밀 가공이 요구되는 정밀장비라서 가격이 만만치않을 것이라서 전투기에 과연 설치 할 수 있을 지 ( F-22 급이 아니라면 ...그러나 F-22 의 꼬리를 무는 전투기가 있을지도 .... ) 의문입니다.

  

  

• DOM | 2007-09-08 | 추천 0

  엉덩이 에다가 쏘는 20mm 발칸도 잘 안맞는데... 히드라가 잘 맞을까 싶네요..;;

  

  

• 므흐흐 | 2007-09-08 | 추천 0

  차라리 70mm 히드라를 동체 후미상부에 장착함이 어떤지요? 콜트리볼버처럼 사용한다면 쓸만할 일인데?

  

  

• 므흐흐 | 2007-09-07 | 추천 0

  원래 푸가초프기동(코브라기동)은 2차세계 대전때 기총탄이 다 떨어진 전투기의 꼬리날개부위로 저국기의 프로펠러를 뭉개 버린다는 지극히 로스께적인 무식한 발상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도 최후의 최후라면 할 맘도 나겠죠! 쌀나라도 한동안 '하이앵글 어택'이라는 삽질을 하기도 했지요! 영화'스텔스'에서 잠깐 맛뵈기장면이 있습니다.

  

  

• 信念의鳥人 | 2007-09-07 | 추천 0

  요즘은 후방발사 미사일보다는 고기동성을 갖춘 공대공미사일로 오프보어 사이드 공격이 가능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해서, 조종사가 뒤돌아본뒤 HMD로 조준해서 발사하면 미사일이 처음에는 앞으로 나가다가 180도 반전해서 뒤의 적기를 향해 날아간다는 개념이죠.

  

  

• 가마할아범 | 2007-09-07 | 추천 0

  사실 공중전에서 에너지를 거의 0으로 만드는 코브라 기동등을 한번 실행후에.. 적기에게 다시 꼬리를 잡히면....바로.. 적기에 격추되는 상황으로.. 거의 실전에서는 사용하면 자살에 가까울 정도로 위험한 전술이죠.. 에너지를 상실한 전투기는..마치.. 물밖에 나온 물고기와 같은 양상으로.. 아무런 힘도 쓸수 없습니다. 급기동후에 어떻게 에너지를 다시 보충하는가(가속하여 속도와 고도를 유지) 계획이 없다면.. 단순히 9G정도의 일반적인 급선회 조차 공중전에서는 위험합니다..

  

  

• 미술관 | 2007-09-07 | 추천 0

  代用品으로 Drag suit....

  

  

• 영상군 | 2007-09-07 | 추천 0

  옛날엔 후방으로 향한 후방석에 기관총좌를 단 전투기나 폭격기, 뇌격기들이 있긴 했었죠. 뒤로 쏘는 유선유도형 로켓도 개발된 적이 있었고요. 후미발사 유선유도형 로켓이 이후 잘 안 쓰인 건 아마 전투기의 속도 문제와 자기 자신을 미끼로 둬야 하는 위험요소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