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국산화율(2001년) =명목상 국산화율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5thsun | 2007-09-07 00:47:46
조회 10425 | 추천 3 | 다운로드 12
T-50 국산화율(2001년) =명목상 국산화율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KFP 국산화율
기체부문 62%
엔진부문 41%
전자부문 33%
보기부문 53%
KT-1 국산화율
가격대비 60.4%
품목대비 80.9%
항공기 엔진 국산화율
KF-16 F100-229 41.2%
UH-60 T700 35%
KT-1 PT6A-62 27%
T-50 F-404-102 43%
T-50 국산화율(2001년)
1. 국산화 목표
1) 목표 국산화율
• 체계개발 단계 : 가격 기준 국산화율 54.7% 이상 달성
• 양산 단계 : 가격 기준 54.9% 이상 달성
구 분 체계 개발 단계 양산 단계
․목표 국산화율
․총 54.7%(2003년 록히드 마틴 주익 생산권 회수 이후 61%)
- 항공기 체계 : 56%
- 훈련 체계 : 25%
- 군수 지원 체계 : 65%
․총 54.9%
- 기 체 : 72%
- 엔 진 : 43%
- 시스템 : 37%
주) 체계개발 국산화율에서는 록히드 투자비 제외,
양산 국산화율은 록히드 투자환수 50% 반영 기준
---------------------------------------
2001년 제시 가격을 기준으로 한 T-50 국산화율
이 2001년 제시 가격과 현재의 양산 가격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개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인용합니다.
우선 가격대비 국산화율만 따져도 업체 제시가를 기준으로
엔진을 제외한
총 가격 대비 국산화율은 255억 2490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70.3%
총 원가 대비 국산화율은 221억 7115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65.8%
제조원가 대비 국산화율은 210억 6923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64%
재료비 대비 국산화율은 145억 2552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47.8%
입니다.
왜 엔진은 따로 언급을 했는가 하면 엔진은 삼성 테크윈에 별도 계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국산화율을 계산할 때는
항공기 기체와 항공기 엔진을 별도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 가격은 실제가격이 아니고 실제 가격은 현재 진행중인 초도 양산기준으로 기체 263.9억원 엔진 57억원으로 대당 321억원 수준입니다.
2001년 제시가에 비해서 항공기 가격은 약 8.7억원 엔진 가격은 약 9.3억원 올라서 총 18억원 가량이 더 비싸졌습니다.
2008년 부터 도입될 후속 양산 계약은 이보다는 좀 싸게 계약되어서 저보다 떨어진 260억원 수준에서 납품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런 자료 같은거야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명목상 국산화율이야 품목별-> 가격별-> 적용 부품가격 별 하는 식으로 계속 거품을 걷어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이전 국산화율 체계에서는 70~80% 가량이 국산화 되었다고 하는 무게체계들도 실제 거품을 거둬내고 보면 30~40% 수준인 것이 태반이고(예 : K1A1 가격대비 국산화율 67%-> 적용부품대비 국산화율 34%), 앞으로도 거품을 얼마나 거둬낼 수 있을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국산화율이야 최종 가격대비 국산화 율이기는 하지만 이런 명목상 국산화 율에 연연하지 말고 실제로 우리가 어떤 기술을 확보했는지를 중심으로 보셔야 합니다.
명목상 국산화율은 사실상 [국산화율 몇%를 달성했다!] 라고 선전을 하거나 [우리는 이런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 라고 업적을 과대 포장하거나, [이건 국산 무기니 좀 사주십시오] 라고 예산을 따내기 위한 방편에 불과합니다.
KFP 국산화율
기체부문 62%
엔진부문 41%
전자부문 33%
보기부문 53%
KT-1 국산화율
가격대비 60.4%
품목대비 80.9%
항공기 엔진 국산화율
KF-16 F100-229 41.2%
UH-60 T700 35%
KT-1 PT6A-62 27%
T-50 F-404-102 43%
T-50 국산화율(2001년)
1. 국산화 목표
1) 목표 국산화율
• 체계개발 단계 : 가격 기준 국산화율 54.7% 이상 달성
• 양산 단계 : 가격 기준 54.9% 이상 달성
구 분 체계 개발 단계 양산 단계
․목표 국산화율
․총 54.7%(2003년 록히드 마틴 주익 생산권 회수 이후 61%)
- 항공기 체계 : 56%
- 훈련 체계 : 25%
- 군수 지원 체계 : 65%
․총 54.9%
- 기 체 : 72%
- 엔 진 : 43%
- 시스템 : 37%
주) 체계개발 국산화율에서는 록히드 투자비 제외,
양산 국산화율은 록히드 투자환수 50%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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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제시 가격을 기준으로 한 T-50 국산화율
이 2001년 제시 가격과 현재의 양산 가격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개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인용합니다.
우선 가격대비 국산화율만 따져도 업체 제시가를 기준으로
엔진을 제외한
총 가격 대비 국산화율은 255억 2490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70.3%
총 원가 대비 국산화율은 221억 7115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65.8%
제조원가 대비 국산화율은 210억 6923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64%
재료비 대비 국산화율은 145억 2552만원 중 75억 8222만원으로 47.8%
입니다.
왜 엔진은 따로 언급을 했는가 하면 엔진은 삼성 테크윈에 별도 계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국산화율을 계산할 때는
항공기 기체와 항공기 엔진을 별도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 가격은 실제가격이 아니고 실제 가격은 현재 진행중인 초도 양산기준으로 기체 263.9억원 엔진 57억원으로 대당 321억원 수준입니다.
2001년 제시가에 비해서 항공기 가격은 약 8.7억원 엔진 가격은 약 9.3억원 올라서 총 18억원 가량이 더 비싸졌습니다.
2008년 부터 도입될 후속 양산 계약은 이보다는 좀 싸게 계약되어서 저보다 떨어진 260억원 수준에서 납품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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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 같은거야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명목상 국산화율이야 품목별-> 가격별-> 적용 부품가격 별 하는 식으로 계속 거품을 걷어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이전 국산화율 체계에서는 70~80% 가량이 국산화 되었다고 하는 무게체계들도 실제 거품을 거둬내고 보면 30~40% 수준인 것이 태반이고(예 : K1A1 가격대비 국산화율 67%-> 적용부품대비 국산화율 34%), 앞으로도 거품을 얼마나 거둬낼 수 있을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국산화율이야 최종 가격대비 국산화 율이기는 하지만 이런 명목상 국산화 율에 연연하지 말고 실제로 우리가 어떤 기술을 확보했는지를 중심으로 보셔야 합니다.
명목상 국산화율은 사실상 [국산화율 몇%를 달성했다!] 라고 선전을 하거나 [우리는 이런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 라고 업적을 과대 포장하거나, [이건 국산 무기니 좀 사주십시오] 라고 예산을 따내기 위한 방편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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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오직진실만을 | 2007-09-17 | 추천 0
오직진실만을 | 2007-09-17 | 추천 0
로비스트 | 2007-09-12 | 추천 0
므흐흐 | 2007-09-08 | 추천 0
kevine | 2007-09-08 | 추천 0
m92fs | 2007-09-07 | 추천 0
banana | 2007-09-07 | 추천 0
일단 항공기 체계통합 설계/개발 능력을 키워야하고 그다음에는 형상 설계, 비행제어, 항전장비, 탑재무장 개발 및 통합정도만 제대로 독자 개발 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로서는 다행입니다.
미술관 | 2007-09-07 | 추천 0
좌파면? | 2007-09-07 | 추천 0
영상군 | 2007-09-07 | 추천 0
칼빈 | 2007-09-07 | 추천 0
영상군 | 2007-09-07 | 추천 0
영상군 | 2007-09-07 | 추천 0
빨간새 | 2007-09-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