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KF-16 | 2007-09-09 | 추천 0

  차륜형에서 로템은 사업체대상에서 제외된겁니까? 그리고 K21은 1400여대 가량 생산한다던데요?

  

  

• 광끼 | 2007-09-07 | 추천 0

  병력 수송용 장갑차량을 개발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1.피폭이나 피격 시 내부 병력의 안전성 확보, 2. 고속주행 능력, 3. 등판능력, 4. 화생방으로부터 집단 방호능력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1번에 대해서 언급한다면, 12.7mm 중기관총이 100m 이내에서 공격 시 방탄이 돼야 하고, rpg의 피격으로부터 방호가 돼야 한다. rpg의 피격으로부터는 철망으로 방비를 하면 어느정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나머지가 문젠데, 12.7mm 중기관총으로부터 근거리에서 피격 시 안전을 어떻게 담보할 것이냐다. 무조건 철판의 두께를 늘릴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벼운 신형 대 철갑탄 장갑을 개발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병력 수송용 장갑차량 개발의 핵심 숙제라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방법이 있을텐데.... .

  

  

• 칼빈 | 2007-09-07 | 추천 0

  그리고 험비와 스트라이커는 싸이즈가 작다고 생각됩니다. 4륜경우 저는 4륜 포크레인정도 돼야하고 8륜은 4륜포크래인의 2배정도 돼야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8륜은 지대지미사일수송차대 견인용으로 사용할 수있을 정도로 성능과 사양이 갖추어 졌으면 합니다

  

  

• 칼빈 | 2007-09-07 | 추천 0

  여기서 4륜과 8륜의 표준화가 이루어 진다면 차기수송헬기,군수송기,차기독도함의 규격이 정해지는 큰사업이 될 것 입니다.

  

  

• 칼빈 | 2007-09-07 | 추천 0

  이라크에서 미군이 IED에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에 대한 연구나 대비책이 없이 장륜형장갑차를 선정한다면 또하나의 예산낭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닷찌와 60트럭을 염두에 두고 공통플랫폼을 개발한다면 좀 사업규모를 키워서 파생형(지휘,통신,레이다,120mm박격포,의료,화생방탐지,공병,등등)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했으면 합니다.그리고 희망사항이지만 차륜이 4륜,8륜 두개가 된다면 4륜은 90mm포탑,8륜은 xk-2포탑까지 올릴 수있는 여유있는 플랫폼이 됐으면 합니다.

  

  

• 좌파면? | 2007-09-06 | 추천 0

  K21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양이 생산 될 것이라는데요.

  

  

• 제주 | 2007-09-06 | 추천 0

  TM-170이 유니모그 기본이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딩고는 알고 있었지만..

  

  

• 좌파면? | 2007-09-06 | 추천 0

  병력수송용 장갑차량의 문제는 좀 심각하네요. k200의 수명도 아직은 충분한데.. 물론 모두 고려가 되었겠지만, k200의 효율적 활용을 우선 염두에 두고, 수량과 편제를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도로가 발달한 시점에서 지나치게 궤도차량에 편중되어 운용상에서 문제가 있어 장륜형의 보완은 예견된 일이었지만, 워낙 많은량이 보급된 k200의 효용가치를 높이고 산악지형과 우리나라의 도로 환경을 생각하여 부대별로 기동부대와 분리, 소규모 단위의 긴급 출동에는 장륜형으로 전체 작전에는 k200과 혼용하는 편제로 적절히 활용이 되었으면 하구요. 그와 아울러 장륜형과 함께 운용될 험비형 고기동차량과 고기동트럭의 개발로 군차량을 전반적으로 대체해야할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현재의 차량들은 유지보수와 기동력, 조종성, 안전성 등에서 현대전에 부합하기에는 매우 낙후된 설계의 차량들입니다. 아울러 고기동차량의 개발로 민수용에 파급되는 효과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선진국과의 기술적한계와 후발국이 추격이 무서운 시점에서 고기동차량은 생각보다 많은 기술적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 붉은창공 | 2007-09-06 | 추천 0

  군장비의 국산화도 반대할 품목이 있죠 . K9, K10, K2, K21개발하면 수출 효자품목이 될텐데,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장갑차 차대 공유개발로 고기동 트럭까지 확보된다면 거기다 수출까지라면 생산라인 휴면상태가 될 확률은 없어보이는 품목입니다

  

  

• 독바위 | 2007-09-06 | 추천 0

  디펜스타임(4월호)에서 에상하는 장갑차의 무장은 리모트 큰트롤 가능한 40미리 또 는 12.7미리 기관총을 배치하고 부무장으로 7.62미리 혹은 5.56미리 기관총을 예상하고 있읍니다.예산은 2조1451억원으로 도입단가 7~10억원 가량으로 2000~3000대를 예상한다는 군요.(자료;디펜스타임 2007년4월호 )

  

  

• 독바위 | 2007-09-06 | 추천 0

  케이200은 케이21이 배치 후에 많은 양이 지원차량으로 개조된답니다.케이21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서 케이200만큼 많은 숫자가 생산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개편 중이거나 개편 예정인 부대를 생각 할 때 장갑차가 부족한 실정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차륜형장갑차는 후방의 기동부대를 중심으로 사용할 장갑차로 알고 있읍니다.그래서 궤도형보다 싸고 기동성(도로)이 뛰어난 장갑차를 개발하기로 한것으로 압니다.

  

  

• 언제나청춘 | 2007-09-06 | 추천 0

  dokki님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퀴 장갑차하고 무한궤도 장갑차하고의 차이가 전술교리의 차이를 만들지 않을까 싶군요. 무한궤도의 장점과 일반 바퀴의 장점은 확연히 틀리니까요.

  

  

• 좋은소식 | 2007-09-06 | 추천 0

  보병들이 힘빼가며 고지앞으로...하는 시대는 지낫습니다.장갑차타고 끝까지 올라가는 시대라는걸 염두하고서 개발햇으면 하네요

  

  

• dokki | 2007-09-06 | 추천 0

  K200/200A1 장갑차가 있는데 왜 새로 개발 할려고 하는지? K-21 이 진정한 전투장갑차이고 K200/200A1 은 병력수송용이라 알고 있는데,K-21 양산해서 K-200/200A1 자리 들어가고 빠지는 K-200/200A1 을 병력수송용으로 사용하면 되지 왜! 새로 개발 할려고 하는지? 전술상의 교리가 다른가? 진정한 개발목적 아시는분 의견 부탁 드립니다.

  

  

• 언제나청춘 | 2007-09-06 | 추천 0

  딴지는 아니지만 모든 군장비의 국산화는 사실 반대입니다. 핵심 장비들 즉 K2 전차니 KDX-3 또는 KFX 같은 육해공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자주국방의 개념에서 당연히 국산화를 해야겠지만 모든 것을 국산화하게 되면 개발비에 대한 부담과 생산라인의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생산라인의 경우 군장비의 특성상 대량 및 지속적으로 생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는 시간이 많을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핵심에서 벋어난 부가적인 장비들은 싼돈주고 사오는 것도 좋겠죠. 단 핵심전력으로 판단된다면 삽질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개발해야죠.

  

  

• 붉은창공 | 2007-09-06 | 추천 0

  2011년까지 시제품 개발이라고 되어있으니 이미 개발된 3사의 시제품으로 결정나지 않을수 있겠네요. 시간이 있으니 차륜형 장갑차의 차대와 고기동 트럭의 차대를 공유할수 있도록 ROC에 명시해서 개발하도록해야합니다. 물류시스템의 간편화와 정비 효율성을 위해서 ....

  

  

• Daystar | 2007-09-06 | 추천 0

  그런데 그 Unimog 자체가 일반 수송용 트럭에 비해 많이 비싸지 않나요? 어떤 경우가 더 효과적인지 모르겠네요. 수송 트럭 수요도 만만치 않을 건데...

  

  

• 아무려나 | 2007-09-06 | 추천 0

  그동안 거론되어 온 차륜형 장갑차의 후보 모델은 모두 3가지 모델이죠. 그런데 3개 회사중에서 어떤 회사의 제품이 채택된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에서 군용트럭과의 호환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품 공급 및 부품 가격, 그리고 정비 편의성에 대한 문제까지 고려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OC에 특별한 요구조건이 없다고 하면요.. 군용트럭과 차륜형 장갑차가 공통적인 플랫폼을 가지게 되어서 부품 공급이 보다 원활해 지고 , 부품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질 수 있고, 군용 트럭과 차륜형 장갑차의 정비기술과 사용공구등에서 공통성의 편의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하면 그 혜택은 일단은 실제로 운용하는 군의 몫이죠.

  

  

• DOM | 2007-09-05 | 추천 0

  뭐,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 차륜형 장갑차는... 국낸 방산업계에서 신기할 정도로..이미 시제품까지 몇몇 업체에서 완성된 관계로... 특정한 개발비 소요없이 그냥 도입하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듣고보니... 아무려나님 생각대로의 제안이 정말 아쉽긴 하네요...

  

  

• 아무려나 | 2007-09-05 | 추천 0

  뭐.. 사실 우리 군이 현재까지 사용해 온 군용트럭도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때가 된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차륜형 장갑차를 신규로 개발하고 그 후에 얼마 있다가 또다시 새로운 군용트럭을 개발할 수도 있겠지만 기왕이면 이 기회에 공용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럭이고 장갑차이고를 떠나서 실제 운용하는 분들은 부품 공급과 정비 편의성을 무척 중요시하더군요...

  

  

• DOM | 2007-09-05 | 추천 0

  아무려나님 생각 정말 일리 있으십니다..+_+

  

  

• 아무려나 | 2007-09-05 | 추천 0

  운용유지 측면을 고려하면 사실 차륜형 장갑차를 별도로 개발하는 것 보다는 일단은 고기동 트럭을 먼저 개발하고 그 트럭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장갑차를 만드는 방식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품 공급이나 정비 편의성 측면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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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우리 군에서 자이툰 부대등의 해외 파병용으로 일부 도입한 바라쿠다 장갑차의 원형 모델인 독일의 TM-170 장갑차는 군용과 민수용 양쪽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여전히 각광을 받고 있는 다목적 고기동트럭 Unimog의 플랫폼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그러니까 Unimog의 고기동성을 살릴 수도 있고, 부품 공급이나 정비 편의성에 있어서도 편리한 점이 많겠죠. 부품 공급 지연이나 부품 가격 상승 문제 또는 부품 단종 문제등을 고민할 일이 줄어들 것은 분명하니까요...<br>
  그리고 독일군의 신형 장갑차인 Dingo의 경우에도 역시 Unimog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br>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도 미군의 표준적인 고기동 트럭인 FMTV와의 부품 공유율이 85%가 된다고 하지요.

  

  

• 훔나리 | 2007-09-05 | 추천 0

  CTA탄인가 쓴다던데요. 그거 어찌 되었나 궁금하네요. 지금 차기보병전투차도 어지간한 명품급인데요. 문제는 가격이 K200이랑 가격차이가 한 7배이상이니, 1:1 비율로 대체가 사실상 어렵고, 그런 측면에서 차륜형이 나온 걸로 아는데요. 개인적으로 CTA탄에 기대가 큽니다.

  

  

• DOM | 2007-09-05 | 추천 0

  드뎌... 차륜형 장갑차 선정작업에 들어가는 모양 이군요.... 이미, 업체마다 만들어논 모델들이 있으니... ROC에 맞춰서 개조만 한다면....의외로 빨리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