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eric0 | 2007-09-07 | 추천 0

  추진체는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며 결함 추진체는 교체 등의 유지보수를 통해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AIM-7M은 정기검사 결과에 따라 일부 추진체의 교체를 계획하여 제작사와 추진체 구매계약을 체결, 도입중에 있고 AIM-120 추진체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일부 추진체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백도라지 | 2007-09-06 | 추천 0

  보안도 중요하지만 이미 다 알려졌고 북한에서도 다 파악했을겁니다...요즘 도입하는 전투기도 미국에서는 구형인데 ...우리는아직도 60년대...70년대의 전투기를 굴려야 하다니...자주국방이나 부국강병은 멀기만하군요...각종 단거리 미사일도 수입해야하나....

  

  

• 사오린 | 2007-09-06 | 추천 0

  매일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러한 기사는 (과거에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보안으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격투기에서 경기를 앞둔 선수가 나 오른쪽 어깨 부상있다...라는 것과 다를바가 뭐가 있는지..
  전쟁이 스포츠처럼 연기하거나 예고하고 하는것도 아니고...문제제기를 해서 해결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안성 내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mkhwang | 2007-09-06 | 추천 0

  문제는 스패로우의 어떤 형은 괜찮다는거 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던 무장류의 부품수급에 비상이 걸린다는 겁니다. 무작정 전투기만 늘릴게 아니라 필수무장의 원활한 부품수급에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예산 사용방법 같아 보이네요. 우리가 필요하다면 생산라인을 통째로 들고 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되구요. 이러다 시간이 흘러 하나씩 하나씩 부품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됩니다. 무장류의 국산화는 이래서 필수적입니다.

  

  

• 머나먼우주 | 2007-09-06 | 추천 0

  그럼 구형인 E형은 문제고, 최신형인 M형은 아직 쓸만하다 이 말씀이신가요?

  

  

• 김성훈(발레리노) | 2007-09-06 | 추천 0

  AIM-7 미슬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수명은 없습니다.
  메이커 메뉴얼에도 나와있습니다.
  다만 공군은 주기적으로 샘풀을(시료) 검사해 성능을 테스트 하는데 일부 문제가 있는 미슬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보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미슬마다 도입년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태가 상이합니다 .
  크게 문제되는 부분운 아니지만 일부 관리가 필요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 보관중인 와사탄도 6/25 직후 생산된 모델도 있지만 현재도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지면 죽는다는 뜻이지요.
  AIM-7 미슬은 메뉴얼상 50KM 날라가는게 성능 저하가 발생해서 45KM 날라간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웃기는 이유지만 한국 공군의 F-4E 팬텀이 표적을 추적해 AIM-7 미슬을 발사할 수 있는 최대 사거리는 ?? KM(미슬 메뉴얼 최대사거리 이하) 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절대적인 전체 문제는 아니란 결론 입니다.

  

  

• 대양강국 | 2007-09-05 | 추천 0

  F-4펜텀볼때마다 저거 아직도 날라다니네 라는생각자주듭니다.(하루에도여러번보죠)폐차할때다됐는지 소리는엄청크더군요.수원쪽에서는 F4/F5계열을 송탄쪽에서는 F-16 계열을 하루에수차례 보고 듣습니다.하루발리 수원방향에서도 F-16동급 또는그이상 뱅기 보고싶군요.

  

  

• 좌파면? | 2007-09-05 | 추천 0

  어떠한 대응이 있었겠지요? Raytheon에서 중단하였다면, 최초 도입시에 계약관계가 어떤지? 계약에도 그 대응이 없다면? 정말 문제이지요.. 그렇다고 지금의 상황에서 개량을 해서 AMRAAM을 달 수도 없고, 추진체르 국매에서 할 수 있는 어떠한 내용이 있지 않았을가? 합니다. 아울러 후기형의 경우라면 아직은 유효한지도.. 결과적으로 공군의 답변이 있어야 알텐데...유기자님이 수고를 하셔야 겠네요..^^
  

  

  

• moonwolf | 2007-09-05 | 추천 0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위에 언급한 미사일을 주기적으로 정비하는건 전력유지비 예산으로 수행하겠지만 추진체를 교환해서 구매해야 한다면 그 예산은 전력유지비 예산일까요? 아니면 방위력 개선비 예산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방위력 개선비에 들어갈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요.

  

  

• 아무려나 | 2007-09-05 | 추천 0

  주기적으로 추진제 교환을 해야하는 것은 스패로 미사일 뿐만이 아니라 AMRAAM도 10년마다 한 번 씩은 추진제 교환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 데 걱정되는군요. <br>
  부품만 부족한 줄 알았더니 미사일 보유 수량도 별로 없는 데다가 그나마 보유중인 미사일들의 유지관리도 어렵다고 하니....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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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공군은 전투기 보유수량 4~500대 체제는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는 데 현재와 같이 부품, 무장, 훈련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전투기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면 포기하고, Red Flag 과 같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해외훈련에도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국방비 추세로는 공군이 현대식 전투기 4~500대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뭐.... 4~500대 체제 유지는 되겠지만 부품, 무장, 훈련 시간 부족 및 Red Flag 과 같은 해외훈련에 정기적으로 참가한다거나 하는 것은 포기해야 겠지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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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전자정보 수집기나 J-STARS, ASTOR 같이 지상군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는 것도 계속 보류해야 할 것이고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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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으로는 우리 공군이 과거에 유무상으로 저렴하게 도입하고 업그레이드에도 별로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 계속 끌고 온 500대 체제를 계속 유지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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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 수량은 많지만 가동율도 안 좋고, 무장보유량과 훈련량도 부족하고 업그레이드도 하지 못하고… 그리고 각종 정보전력과 지원전력등에 대한 투자도 계속 미루면서 전투기 4~500대 체제를 계속 끌고 나가느냐.....<br>
  그렇지 않으면 일본, 영국, 프랑스등의 나라들 처럼 비록 전투기 숫자는 우리나라 보다 더 적지만 여유있고 충분한 부품 공급을 통한 가동율 최대화 , 중장거리 미사일등 충분한 수량의 무장 보유, 그리고 충분한 시간의 훈련시간과 Red Flag등의 돈이 많이 들어가는 해외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전투기 업그레이드의 충실화와 각종 전자정보 수집기 및 공중급유기. 대형수송기도 도입을 하고 영국이나 프랑스의 경우처럼 유럽판 J-STARS인 ASTOR나 SOSTAR-X 같이 효율적으로 지상군 지원이 가능한 기종도 도입을 하고 , 그리고 네트워크 시스템 및 방공 시스템에도 제 때에 제대로 된 투자를 하느냐 하는 것은 결국은 공군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악순환은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죠..

  

  

• 김병기 | 2007-09-05 | 추천 0

  미사일 추진제의 운용 수명은 10 년 미만으로 그것도 정기적인 검사와 유지보수를 할때입니다. 그리고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제작사에서 생산을 끝냈으므로 추진제 보급에 문제가 생겨서 운용유지에 어려움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이드와인더나 청주에서 운용중인 AIM-7 E2 의 경우 국내에서 현대화 개량을 하고 추진제를 직접 생산하여 운용유지를 하고 있기에 문제가 없는 것이지만 성능은 분명히 떨어지는 구형입니다. M 형은 비교적 최신형으로 미국에서 직접 추진제를 사다가 정비해왔기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미군이 운용하던 60 년말 70 년 초 생산형 E 형은 계속해서 개량을 해왔기에 신형 M 형의 운용이 가능하지만 한국이 78 년 주문생산하여 도입한 E 형은 원래 기본형으로 도입했기에 이런 성능상의 차이가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 YCW | 2007-09-05 | 추천 0

  그렇다는 얘기는 역시 하이급은 하이급이라는....

  

  

• banana | 2007-09-05 | 추천 0

  공군용 스패로우는 해군이 사용하는 함정용 시스패로우와 다른 추진제를 사용하나요?

  

  

• banana | 2007-09-05 | 추천 0

  원래 암람이 본격 배치되기 이전에 미공군의 F-15도 AIM-7M을 사용했습니다.
  91년 걸프전에서 미공군이 이룩한 대부분의 격추실적이 AIM-7M에 의한 것이지요.
  M형 스패로우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팬텀의 BVR능력은 무시 못할 것입니다.
  하여튼 미 공/해군에서 더이상 스패로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군수지원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 안승범 | 2007-09-05 | 추천 0

  김성훈님,문일님. 에코는 대구, 마이크는 청주라고 해서 운용유지상태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아래 첨부한 내용은 유기자님이 작년 11월 3일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오타가 날 수도 있죠.
  블랙헌터님은 AIM-4F/M이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 moonwolf | 2007-09-05 | 추천 0

  제가 보기에도 AIM-7M은 후기형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김성훈님 얘기처럼 E형 아닌가요? AIM-7M 사거리가 62 miles라면 100km나 된다는 얘기인데 이것도 좀 이상하네요.

  

  

• 할수있다 | 2007-09-05 | 추천 0

  이건 모 공군은 들리는 말마다 제대로 굴러 간다는 애기는 통 없군요.

  

  

• 김성훈(발레리노) | 2007-09-05 | 추천 0

  문제의 미슬은 E형 입니다
  M형은 마이크 모델은 한국공군에 90초반에 도입되었습니다.
  첨으로 공개된 장소가 수원 공군기지였지요 .
  제 기억엔 그 때 국군의 날 기념 기지공개 행사였는데 제가 운좋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첨으로 ..

  

  

• duceyi | 2007-09-05 | 추천 0

  스패로우 유효사거리가 62마일이라 이건 아닌것 같은데 킬로미터가 아닌지...

  

  

• 블랙헌터 | 2007-09-05 | 추천 0

  이전 비밀 게시글에 따르면,, 직도입한 70년대 생산 F4E는 구형인 AIM-4F만 쓸수있고,,, 오히려 60년대 생산되어, 90년 전후로 한국에 중고도입된 F4E가 AIM-4M형을 쓸수 있다고 하더군요. 수명 40년을 넘어서고 있는 중고 F4E를 퇴역시키면, AIM-4M 수명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