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W 에 맞지 않는 F-50 을 추진하는 이유가 ?

댓글 [24]

오직진실만을 | 2007-09-21 | 추천 0

MCRC와 AWACS에 한국형 데이터링크 구비가 어쩌구 하시더니... 확인했습니다만 MCRC와 E737의 ROC에는 한국형 데이터링크 구비계획조차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줏어들으신 겁니까? 제로님
오직진실만을 | 2007-09-21 | 추천 0

제로님이 여기서 짹짹거리시는군요.
견백동이 | 2007-09-05 | 추천 0

저는 눈팅족이지만 김병기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FA-50의 경험은 정말 쓸만한 KFX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제로 | 2007-09-05 | 추천 0

제주님....그렇게 주장하는 참새두들....몇 되지도 않아요...세어보면...그놈이 그놈이고....몇 되도 않는 수가.....이곳 저곳 몰려 다니며....짹짹 거려서...시끄러울 뿐이지요.....
제주 | 2007-09-04 | 추천 0

하지만 누구누구는 국산화는 무슨 국산화냐고 다 거짓말이고 기만이고 음모라고 T-50은 록히드마틴 제품이라고 소리높여 주장하지요. 그리고 FA-50으로 CAS 하는 것보다 F-15K로 CAS 하는게 낫다고 주장하지요. 문제는 이런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김병기 | 2007-09-04 | 추천 0

한국공군의 고민은 70 년대에 대량도입한 중고전투기와 경전투기의 퇴역에 맞추어 최신예 전투기를 제때에 교체 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진행되던 FX 사업도 IMF 로 인해 1/3 로 규모가 축소되어 찔끔찔끔 도입히게되니 퇴역기 교체 문제가 더 가중되는 것입니다. 결국 특단의 대책을 통해 엄청난 예산을 세워 일대일 교체를 하던지 아니면 보유기체 숫자를 줄이는 방법 뿐입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도 세대교체기라 교체할 전투기를 선정하기도 매우 난감한 상황입니다. 스텔스기로 가자니 아직 덜 여물었고 원하는 기종은 팔지 않는다고 하고 만만한 F-16 의 경우 이미 유효전력 대비 비율이 너무 높아서 이 기종을 더 사는 것은 위험합니다. 사고로 기종전체 비행 금지가 되면 공군전력의 대부분이 비행할 수 없게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군은 F-16 추가 도입은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F-15 추가도입 사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비싸서 퇴역하는 기체 숫자에 맞춰 도입할 수없습니다.
 
 
그러니 남는 것은 이미 개발한 T-50 을 경공격기로 개량해서라도 일단 시급한 교체 수요를 채워나가자는 것이 현재 안입니다. 저는 일정 수량의 로우급 기종을 국산화하여 획득하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T-50 을 기반으로 FA-50 을 개발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됩니다. 미션컴퓨터와 핵심 OFP 를 직접개발하고 경공격기로서 요구되는 추가 장비통합과 주요 무장통합을 스스로 수행하므로서 FA-50 은 어떤의미에서는 진정한 한국형 초음속 항공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KFX 가는 길에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나름대로 하게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단순히 성능비만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우기 FA-50 은 대북한 전력으로서 꼭 필요한 CAS 임무를 맡게되는 것으로서 이 임무에 있어서는 F-16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국산 항공무장 ( KGGB / AAM 등 ) 을 장착하여 운용할 플랫폼으로서 가치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정 수량의 FA-50 은 받아드려야한다고 오래전부터 이야기해온 것입니다.
제주 | 2007-09-04 | 추천 0

KF-16 개량 미루는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낡은 기체 유지를 전부 포기한다면 한국공군은 300대는 고사하고 200대도 턱걸이가 됩니다.
pado911 | 2007-09-04 | 추천 0

프리덤님 북한이라는 주적이 없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만 우리에게는 가장현실적인 북한이 있습니다 바로코앞에요 현실적으로 F-5급을 도태시키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해군에 있어서도 참수리급을 도태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운용과 비용대비 효과 뭐이런 복합적인것들의 산물이라고 보여집니다 프리덤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대체로 공감합니다
프리덤X | 2007-09-04 | 추천 0

일단 노후기체는 F-5급부터 유지는 포기해야 합니다.과감하게 포기못하고,KF-16조차 계량을 차일피일 미루는데,문제가 더 심각합니다.어차피 노후된거 돈아끼는 문제는 차재로 치더라도 누물을 머금고라도 없앨때는 없애야 합니다.전력유지 하려고 남겨주면 공군에게 더더욱 악재로 변할겁니다.
젠투 | 2007-09-04 | 추천 0

KF-16 개량을 하고 노후기교체를 미루거나 포기해야할까요? 아님 KF-16 개량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노후기를 교체해야할까요? 어느쪽이 정답일까요??? 프리덤X님꼐서는 올바른 정답을 제시해주실수 있는 문제인가요??
프리덤X | 2007-09-04 | 추천 0

있는 것도 못 쓰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겁니다..
제로 | 2007-09-04 | 추천 0

부끄럽지 않을까??????????????????????????????????????
프리덤X | 2007-09-04 | 추천 0

모고돈들어가도 해야 정상입니다.CCIP한나라치고 목돈안들어가는 나라없습니다.돈없다면서 경공격기따위에 대당 400~450억씩을 주면서 뭤하는 짓인지..알다가 모를 일입니다.
젠투 | 2007-09-04 | 추천 0

Kf-16 개량에.. 목돈이 안들어간다면 벌써 개량사업 진행하고 있겠죠.. 개량 사업에 큰 목돈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프리덤X | 2007-09-04 | 추천 0

FA-50은 2012년 나오는 넘이나데,몬테나님도 FA-50을 F-50으로 보시면 곤란합니다.일단 공군이 제식을 FA-50으로 정했으니 따라가시고,KF-16은 10년전 넘입니다.이제 막 개조하는 것과 비교자체가 무의미합니다.지금이라도 136대의 KF-16에 미션컴퓨터와 JDAM인티하면 바로 가능합니다.큰돈안들어갈겁니다.어차피 KAI가 거부한다면 KAL에서라도 해야죠..명함도 못 내밀기체에 대안이 없다는 둥 이유를 붙여가면서 여론을 몰아가려는 의도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어차피 버젓히 T-50패밀리도 록히드마틴제품으로 나오는 마당에,공군이 개조에 록히드마틴을 끌어들이고 개조비용을 대폭 4500억까지 올린마당이니, 공군이 KAI의 기술력은 인정도 안하는 것 같은대요...
아쑤아 | 2007-09-04 | 추천 0

네트워크 중심전(NCW)은 정보 우월성에 의한 작전 개념으로 탐지기, 결정권자, 타격체를 모두 네트워크을 통해 연계하여 전투력을 향상도모 아닌가요...
아쑤아 | 2007-09-04 | 추천 0

제가 알기로 NCW를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본문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Daystar | 2007-09-04 | 추천 0

F-50이라... 저도 전투기 쪽은 문외한입니다만, 한글은 읽고 사는데... 참~ 이분 뭐라 할말이 없네... 용감하신건지... 가부[可否]를 떠나서 밑에 김병기님글 한번만 정독 하시길 제발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미술관 | 2007-09-04 | 추천 0

에궁~오타 Referrence->Reference, 참조: NCW에서 node의 역활을 수행하는 일종의 매개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술관 | 2007-09-04 | 추천 0

우선 문제를 명확히 하셔야 방향이라도 잡힐 듯 합니다. . F-50이 아닙니다. . 능동형 IFF를 장비한 FA-50이 JDAM을 인티하겠다는 것만으로도 Referrence로써 NCW에 귀속됩니다. . AESA 레이더의 장착이나 암람급 대공미슬의 인티그레이션이 FA-50에 적용될 지 안될 지를 정하기 위해선 개발하겠다고 알려진 미션컴/OFP와 기체 특성 간 궁합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리 예단할 필욘 없지요. 그 후에 BVR을 논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나머지 체급과 관련해서 다른 분들께서 많이 말씀하신 듯 하오니 제가 중언부언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한가지, 일본의 F-3라고 말씀하신 일본의 `심신'이라는 기체는 양산할 경우 `로우급'으로서 배치될 겁니다. 하이급이 결코 되지 않습니다. 일본조차도 자국의 하이급을 자체 생산하기는 당분간 어려울 듯 합니다.
엑사일런 | 2007-09-04 | 추천 0

밥 먹고 사는 문제랑 직결이 되어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이런 글을 보면 리플을 안 달 수가 없네요. NCW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F-16B52나 FA-50이나 장단점이 있지 어느 기종이 반드시 우세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CCIP같은 업그레이드를 수행하지 않은 상태라면 FA-50(아직 계획만 있는 paper plane이니 TA-50을 놓고 봐도)쪽이 미션 컴퓨터라든지 TDL(Tactical Data Link)같이 NCW의 가장 기초적인 HW준비가 F-16b52보다 충실하다고 봐야죠. 지금 정통부나 산자부가 거들어 FA-50의 OFP나 Flight COntrol쪽 SW를 직접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나면, Upgrade를 하고 난 F-16이라도 FA-50보다 NCW를 준비하는데 있어 낫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남이 짜준 것 실행파일 올려 수행시키는 것하고, 내가 짠 소스를 튜닝해가면서 돌리는 것하고의 차이 아닙니까. NCW는 반드시 팔이 길고 주먹이 세서 이기는 게 아니죠? 어디까지나 C4ISR-PGM아닙니까? 어쩔 수 없이 경량공격기라 작전반경이 좀 작고 탑재량이 딸린다고 해도, NCW란게 현재까지 드러난 장점만 보면 이런 쪽을 집중 보완해주고 있지 않던가요? 뭐, 전형적인 Troll에 제가 반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민감한 문제에다 발언을 하시려면 공부를 어느 정도는 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전 ROM족에 가깝습니다만, 참 어떤 때는 기가 찰 정도로 무지한 발언이 요즘은 이 게시판에 속출한단 생각을 감출 수 없군요. 의도적인 Troll떼의 출몰인지는 모르겠습니만.
무지막지 | 2007-09-04 | 추천 0

montena님, F-50 계획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T-50 / TA-50 / FA-50만이 존재합니다. 계획된 수량만큼만 생산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전투기라는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올려 놓으신 사진들이 지난 2005년도 에어쇼에서 나온 동영상 같은데요. 이제는 무의미한 동영상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경공격/전투기인 FA-50까지만 계획되어 있습니다.
영상군 | 2007-09-04 | 추천 0

F-16은 어떻게 스텔스를 탐지하나요? F-15K는 어떻게 탐지하죠? A-10은 어떻게 NCW에 사용되나요?
킹덤 | 2007-09-04 | 추천 0

저기 F-50을 도입하겠다는게 아니라 A-37의 대체기인 기존 계획상의 A-50 에다가 제한적으로라마 공중전에서도 써먹을수있게끔 조금더 개량한 FA-50 60대를 도입한다는거 아닌가요???? F-50 이란 말도 나오고 FA-50 이란말도 나오고 통 어느기종을 도입하겠다는건지 초보자인 저로선 감이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