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dkndr | 2007-09-03 | 추천 0

  국방은 밀리 매니아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밀리 매니아들이 국방의 든든한 지원군이기는 하나 국방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면 주객이 전도되는 것입니다.

  

  

• 좌파면? | 2007-09-03 | 추천 0

  발제 글이 우째? 훈련비행시간 늘려야 한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훈련비행시간을 거의 두배에 가까운 250시간으로 늘려라? 그러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엇을 준비하고, 얼마의 예산이 필요한지 아시는지요? 아울러 타국의 훈련시간과 우리의 훈련시간을 시간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훈련시간의 프로그램이 어떠한 훈련을 어느 정도 하는가 등을 비교검토하고 우리의 실정에 맞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하는 훈련을 우리공군은 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있고, 어느 부분은 미군보다 우리가 더 많이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정보 없이 터무니 없이 이런 주장을 하시는 것은 좀.. 아울러 훈련해서 에어쇼나 하라구요? ..참!

  

  

• 밀메니아 | 2007-09-03 | 추천 0

  세녹스랑 미군이 사용하는 혼합유는 다릅니다. 위에서 설명을 다 해주셨지만... 전에 보였던 세녹스는 석유에 벤젠이나 신나같은거 넣은거고 미군이 쓰는건 천연물질이 들어간 바이오디젤 같은 계열이랍니다. 엄연히 다르죠. 전자는 첨가제 정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 DOM | 2007-09-03 | 추천 0

  유사연료와 혼합유는 틀립니다... 유사연료더라도... 화학적 검증이 없는 막 만들어진 유사연료는 논외 대상 입니다... 혼합유가 않좋다면... 에탄올 연료나, 바이오디젤 같은것도 좋을리가 없죠... 미국이 혼합유 연료사용을 추진중 입니다.

  

  

• 문성호 | 2007-09-03 | 추천 0

  전혀 새로운 신형 연료 아닌가요?

  

  

• 궁금해요 | 2007-09-03 | 추천 0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론 자동차와 전투기의 동일비교는 어렵겠지만 차에 세녹스라는 유사연료를 쓰면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투기에 혼합유를 쓰면 그럴 염려가 없을까요?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9-03 | 추천 0

  이런 글을 상습적으로 쓰는 사람을 상대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 YCW | 2007-09-03 | 추천 0

  미국같이 우리도 혼합유라도 고려해야 될것 같습니다..

  

  

• YCW | 2007-09-03 | 추천 0

  전에 본것 같아서 찾아 봤습니다... 김용선님이 파코에서 비밀글을 인용했네요
  "미-인도 공군간 훈련에서 미공군이 놀랐던 것은 인도군의 전투기 성능 때문이 아니라 10여대급의 조직적인 집단 작전을 원활히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작전수행능력 때문이었습니다. 미공군은 인도공군 조종사들이 미공군 조종사들을 능가할만큼 뛰어난 조종사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도공군은 비행시간이 미공군보다 많은 300시간이죠.
  [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3&num=14731 ]
  
  공군본부가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은 최신의 기량을 유지하고 향상하기 위해 연간 최소 240시간 이상의 비행훈련을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급 수준의 기량을 위해선 최소 180시간, 최소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선 160시간이 필요하고.......
  그런데 한국 공군의 2006년 년간 비행훈련 시간은 134시간으로 최소의 기량유지를 위한 비행시간에도 한참 모자란다고 합니다.
  
  미국의 연간 189시간(폭격기 260시간), 영국·캐나다 각 210시간, 프랑스·호주·대만 각 180시간과 비교하면 낯부끄러운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중국조차도 신예기는 180시간이라고 합니다. ( 전술적으로 별로 가치가 없는 구형기의 경우에는 130시간...)
  [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num=33068 ]

  

  

• 문성호 | 2007-09-03 | 추천 0

  134시간에서 180-200 시간으로 올려 놓아야죠.
  그리고 KF-16 업글하고, T-50 시리즈 아주 많이 감소 시키고요.

  

  

• 궁금해요 | 2007-09-03 | 추천 0

  결국 DOM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은 단순한 예산 부족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운용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요?

  

  

• DOM | 2007-09-03 | 추천 0

  아무리... 어느나라 군대나.. 나름대로 예산이 언제나 부족한건 사실 이지만... 예산이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제대로된 군대라면... 적어도 규정시간은 비행해야하는게 정상적인 군대겠죠... 어디서 돈이 질질 새고 있더라도 말이지요..??

  

  

• DOM | 2007-09-03 | 추천 0

  그런데... 현재 500기 가량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현실에서... 조종사가 160시간이나, 200시간 비행하는게... 그맇게 기체를 혹사 시킨다고 볼수도 없죠... 않 그런가요?... 물론... 기종마다..전부 대대급 이상 위로 숫자 보유하고 있지 않던가요? ... 현재... 134시간밖에 비행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공군의 현실이... 단순하게 전투기 숫자가 모잘라서 일까요? 아니면... 기체가 노후해서 뜨질 못한다든지... 아니면, 정비부족으로 뜨질 못한다든지... 아니면 기름이 부족해서 뜨질 못한다든지와 같은 운용상의 문제점 아니던가요?...배정된 운용 예산은 어디다가 쓰고 있으며... 배정된 운용 예산이 적다면... 그 예산 산출 계산은 누가 잘못한 것이며... 국회에서 매년 예산 심의 받을때... 정말 제대로 제출해서..설득시키는건 누구의 몫일까요?.... 매년마다..신규로 전투기 도입하고 있는 나라인데... 이런... 운용예산이 돈없다는게 말이 되는 걸까요?.. 정말 돈이 없는 걸까요?

  

  

• 궁금해요 | 2007-09-03 | 추천 0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 공군의 134시간은 많이 훈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대만도 이렇게 심하지 않을텐데...

  

  

• DOM | 2007-09-03 | 추천 0

  참고로, NATO표준 비행시간은... 180시간이고, 미공군은 220시간이며... 일본과 영국의 평균비행시간은 200시간 이라더군요... 서방측에서 잡는 조종사가 기량유지를 위한 최소 비행시간은 160시간이라고도 하지요...

  

  

• DOM | 2007-09-03 | 추천 0

  여기서 말하는 연간비행 시간 이라는건... 조종사 1명의 연간 비행시간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전투기 1기당 연간 비행시간을 말하는 겁니까?.... 제가 알기론... 보통 말하는 연간비행시간이라는건... 조종사 1명당 연간비행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한국공군의 최소요구비행시간은 160시간이죠... 2005년 현재 한국공군의 평균 비행시간이 134시간 이라죠 아마???

  

  

• 젠투 | 2007-09-03 | 추천 0

  밀리매니아를 위한 쇼라.... 군대가... 밀리매니아를 위해 존재하는지요?....;;; 군대의 존재의미부터 다시 생각해보심이.....;;

  

  

• 챌런지 | 2007-09-03 | 추천 0

  만날 돈이 문제라고 하는데 이 발제글의 주장은 쓸데없이 낭비되거나 엄한사람한테 퍼주는 돈을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자는 것 아닙니까.

  

  

• 젠투 | 2007-09-03 | 추천 0

  하이드로진이 발암물질인데.. 에어쇼에서 그걸 연소시킨다... 그러면 나중에 참 볼만한 사항이 나오겠군요.

  

  

• YCW | 2007-09-03 | 추천 0

  분명한 것은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 영상군 | 2007-09-03 | 추천 0

  재밌는 건 연간비행시간이 두배이면 전투기 두배 빨리 갈아줘야 합니다. 아이러니죠.

  

  

• 궁금해요 | 2007-09-03 | 추천 0

  전투기를 굴릴 기름을 사올 돈만 있음 뭔들 못하겠습니까? 국방부나 공군도 현실이 그렇질 못하니까 애간장 무지 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