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hvdc180 | 2007-09-04 | 추천 0

  웬만하면 댓글을 안남기고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만 발제자님의 말씀의 의도는 대충짐작 하건데 답답한 심경으로 쓰신것 같습니다(맞나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리건데 우리나라는 너무 기술자를 소홀히 취급하는 우를 범하는 일을 답습해 옴으로써 그들에게 기술개발 및 세계의 제일 가는 기술을 확보함에 있어서 기회 및 동기 부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 제일 우려되는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민족은 세계에 어디에 내 놓아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민족이라 자부하지만 그 민족내부에서 그러한 역량을 끌어낼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리건데 발제자님의 위의 내용중 어느하나 시급히 시행 하지 않으며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우선적으로 우리의 기본 자세 및 이러한 것들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한 기본 베이스를 우선적으로 만들 역량을 구축하는게 우선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괜히 모든 회원님들이 다 아시고 계신 내용을 읊조린게 아니지 죄송스럽군용)
  요즘 우리사회가 너무 무원칙이지 않나 써 봅니다

  

  

• alfa156 | 2007-09-03 | 추천 0

  만약 남북정상회담이 잘되어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한 상호 신뢰 구축의 일환으로 지금 진행중인 모든 전력증강사업을 중지 취소하고 군축을 시작하자면 어떻게 되나요?<br> 핵무기 포기하고 병력줄이고 남침 포기할테니 댓가로 신무기 도입 중지하라면, 조기경보통제기. KFX. 이지스함. 순항미사일, 공중급유기, XK-2 탱크, K-21 장갑차 등 다 여기서 끝나게 될까요?

  

  

• 드루이드 | 2007-09-03 | 추천 0

  우리가 미국이 아닌이상은 원하는걸 전부 갖추기는 불가능합니다..사실 미군조차도 원하는걸 다 갖추지는 못하죠. 결국 포기할건 포기하고 집중할 부분에 집중해야겠죠. 그러자면 김병기님 글처럼 우리국가의 장기전략을 세워야하겠죠. 그리고 대북지원을 줄인다고해서 그 예산이 국방비로 오지는 않습니다. 국방비는 국방비대로 예산을 책정하는것이지 타 부문의 예산이 남는다고 보태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문성호 | 2007-09-03 | 추천 0

  잠수함은 수중 작전 능력을 2-3개월 능력 확보. 강력한 2개의 원정 해군. 3개의 지역 해군이죠.
  그리고 강력한 사거리의 미사일 보유.

  

  

• 문성호 | 2007-09-03 | 추천 0

  조기 경보기,군사 위성,공중 급유기,전자 전기와 장거리 비행 고성능 전투기와 중장거리 알람 미사일 이상급 미사일 충분히 확보와

  

  

• 문성호 | 2007-09-03 | 추천 0

  조금 더 긴 사거리의 영공과 영해의 확보를 위해서

  

  

• 즈믄별 | 2007-09-03 | 추천 0

  가장 급한 것은 국방비 중 내부적 부패로 인해서 빠져 나가는 돈을 막는 것이 최 우선입니다.

  

  

• 김병기 | 2007-09-03 | 추천 0

  가장 급한 것은 근본적인 국가/국방 전략의 방향을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어서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현재 국가전략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라 모든 것이 불안합니다. 현재 남북관계에서도 매우 근본적인 전환이 이루어질려하고 있고 중일러 사이에서도 지금까지의 냉전 구도에서 서서히 지역 패권을 향한 경쟁 구도로 들어가는 중이고 한-미-북 관계도 새로운 자리를 잡으려하는 중입니다. 여기에 순수 국방 차원에서는 NCW 로 표상되는 미래전으로의 군사변혁이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한국군 내부적으로 국방개혁 2020 이라는 국방개혁이 추진되는 과정입니다. 한마디로 매우 많은 변화가 진행중인 전환기입니다. 여기서 어떤 무기체계를 먼저 라는 이야기보다는 어떤 국방전략을 택하느냐를 먼저 질문하는 것이 옳바른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 황금박쥐3 | 2007-09-03 | 추천 0

  0순위는 조기경보통제기와 공중급유기및 글로벌호크및 ncw구축이겟지요,,, 다만 이는 단시간내에 안되고,, 이미 추진중이니 몇년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죠,,,,,이외에 도입우선순위를 살펴보면,,,,,,,, 향후 전력투자비를 3군으로 나눠 봐야 할거 같습니다,,,,
  기존의 전력투자비의 배분비율을 개선하여,,, 전체를 100으로 봤을때,, 공군에 50%,,, 해군 20%,, 육군 30%로 하면 적합할거 같습니다,,,,여기에는 각종 미사일전력은 제외합니다,,,미사일전력은 별도로 최우선하여 구축해야 합니다,,,, 순항미사일및 지대공미사일이죠,,,, 공군을 보면,,,, 2015년 까지는 에프 15를 120대까지 도입해야 합니다,,,, 그후에 미국제 스텔스기중 일본의 움직임을 보아,,그에 대응하는 수준으로의 스텔스기구축이 필요해보입니다,,, 해군을 보자면,,,, 이지스함 추가도입및,,,, 잠수함전력의 확충을 해야 합니다,,, 특히 잠수함전력은 기존 계획보다 대폭적으로 증강하여,,,, 214급을 9척 구축하고,,, 바로 3000톤급은 3척만 생산하고,,바로 7000톤급 개발및 생산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가능하면 순항미사일탑재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갔으면 좋겟습니다,, 육군을 보자면,,, 이미 북한전력의 약화로 인해 기갑전력의 대폭확충은 무의미한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기갑전력의 업그레이드수준이면 될거 같습니다,,, 신형전차의 도입도 천천히 가져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신형장갑차나 자주박격포등은 이미 효용성이 공군전력에 비해 낮을거 같습니다,,,,,헬기전력도입사업의 경우 수송헬기의 경우 민수용전환도 잇고 수량이 많으니 개발쪽으로 지속추진하되 물량을 축소하고,, 공격헬기는 아파치동체를 이미 카이에서 생산하고 잇으니,, 국내라이센스생산으로,, 100대 도입으로 그쳐야 합니다,,, 3군 통합전력에서는,,,,,,, 지대공미사일전력을 대폭 확충해야 합니다,,,,, 순항미사일은 사거리를 늘려서 대폭 배치하고,,,,,,,,,,, 암람의 국내개발을 도모하고,,, 공중확산탄과 같이 전폭기에서 북한의 지상군을 괴멸적으로 타격할 만한 무기를 대폭 실전배치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공군의 강력한 대지상지원이 잇으면 육군의 기갑전력등의 대폭적인 확충이 없어도 우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 Magach | 2007-09-03 | 추천 0

  우리나라 군대의 타격력은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보의 수집, 처리, 분석 능력과 지휘체계의 효율성입니다. 이 부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공군 노후기종교체 입니다. 이건 오임규님이 말하신 제공권 확보의 문제도 있고 두번째는 공군의 대지상 타격력의 증대도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세번째는 잠수함 전력의 보다 신속한 확충인데, 이건 해군쪽에서도 무슨 생각이 있겠죠.

  

  

• 안칼라곤 | 2007-09-03 | 추천 0

  저 같은 경우는 글로벌 호크와 위성으로 대표되는 정보망 구성이 가장 중요할 듯 보이는군요. 뭐 돈이야 국회에서 해먹는 돈, 각 지자체가 해먹는 돈, 별 쓸모없는데 찌끄리는 돈등을 다 모으면 위 사업중 8할은 가능해질 겁니다. 아 종교집단의 조세도 필요하군요.

  

  

• ... | 2007-09-03 | 추천 0

  바로 아래 백선호님의 좋은 글처럼 요즘 아시아권의 유행은 '고성능 전투기'의 도입입니다. 고성능이라고 하지만 다들 보유하려고 하니 일반적 수준의 전투기가 되지요. 대한민국의 특수성이 이런 조류를 벗어날 이유로 충분할지는 논의를 해야겠지만 분위기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