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의 대량생산계획을 반대하며,,,,,,

황금박쥐3 | 2007-08-31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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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A-50의 생산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찬성하는 분들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한정되어 잇는 국방예산에서 그나마 육군보다 파워가 약한 공군으로서는 예산배정측면에서 소외를 받아온 것이 현실입니다,,,

국군은 육군 해군 공군의 3군으로 구성되어 잇지만,,, 실제 전쟁에서 어느쪽이 전쟁기여도측면에서 높을까요?
북한과의 전쟁시와 중국,일본등 외국과의 전쟁으로 나눠볼 필요가 잇는데,,, 북한과의 전쟁시 F-50은 북한공군의 미약한 성능으로 보아,,, 공중전에서는 큰 필요성이 없고,,, 빈약한 폭장력으로 인해 지상군타격력에서도 에프 15에 한참 밀린다고 판단됩니다,,,,,,,,,,

일본이나 중국과의 분쟁시에 살펴보면,,,, 중국과의 경우는,, 임진강등 북쪽에서의 경우 일부 활용가능성이 잇으나,,, 중국주력전투기의 성능으로 보아 공중전과 지상타격력 모두 열세입니다,,,, 서해바다에서의 접전의 경우에도 전투행동반경측면이든,, 공중전능력이든간에 중국에 열세입니다,,,,

일본과의 분쟁시에는,,분쟁지역이 독도인근이나 제주도인근및 쓰시마해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경우 일본주력기에 성능이 한참 떨어지므로,, 에프15의 공중전에 큰 도움이 못됩니다,,,, 이미 에프15의 보유대수등에서 큰 격차를 보입니다,,,,,,

이미 북한과는 재래식 전력에서는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잇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에프 50을 북한을 상대로 지상타격력을 위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작은 기체로 얼마나 많은 폭장량을 가질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에프 50을 중단하고,,, 그돈으로 에프 15의 라이센스생산이나,, 도입을 추진하여,,,, 에프 15를 공군의 요구대로 120대이상 150대 정도 보유한다면,,,, 추후 도입되는 스텔기와 함께,,,,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통제아래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일본이나 중국과의 공중전및 지상타격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봅니다,,,,,,

일본이나 중국과는 바다로 연접해 잇어서 결국,, 공중전과 해군과의 싸움이 될 것인데,,,, 에프 15에 공대함미사일을 장착하여,,,해군력이 막강한 일본과 중국의 함정을 공격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 북한과의 격차를 벌여가고 잇는 상태에서 앞으로 몇년 더 지나면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일본이나 중국으로 잠재적국의 개념을 넓혀가야 할 것인데,,,, 아직도 한반도안에서의 역활에 머물 전투기의 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한마디로 삽질로 보입니다,,,,,
공군의 입장에서야 노후기의 대체는 해야 겟는데,,, 공군기를 일정수이상 보유는 해야 하고,,그러하니,,,,, 에프 50을 어쩔수 없이 추진하려고 하지만,,,,,, 공군의 진짜 희망하는 계획은,,, 에프 15의 대량도입과,, 그후 스텔기의 보유가능시점에 이를 60대이상 보유하여 하이 미들 로우개념으로 가려고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국방예산의 배정에서 북한만을 염두에 둔 헬기전력을 일정수 이상 감축하고,,,, 에프 50생산비용을 모아서 에프 15의 대량보유로 가야한다고 봅니다,,,,,,이렇게 되면 에프 15의 추가도입수량이 늘어날 것인데,,,
이 기회에 라이센스생산을 추진하면 카이의 일감을 장시간 확보하여,,, 2020년쯤 개발이 완료될 KFX로 넘어가면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북한상대로는 공군력이 압도하는데 fa-50을 추가도입해서 뭐에 써먹을려고 하나요?????/ 장래 일본이나 중국과의 분쟁시 써먹을수나 잇나요? 빈약한 무장과레이더,,, 전투행동반경등등,,, 공중전이든,, 대지상폭격이든,,, 적기를 상대할 만한 성능이 안되잖아요,,, 장래 스텔스기도 필요하지만,,, 스텔스기도입은 어차피 2017년이후에나 가능합니다,,,, 제가 보는 실제 기체가 도입되는 시점은 2020년쯤으로 보고 잇습니다,,

일본과 중국과의 분쟁시 활용방안이 적은 기체의 도입은 한정된 국방예산에서 잘못가는 거라고 봅니다,,, fa-50을 생산하게되면 결국 다른 기체의 도입이 감축되는 것이니까요,,,,,,,,, 훈련기보다 조금 업그레이드한 수준으로는 장래의 2020-2030년대의 우리나라를 지킬 힘이 없다고 봅니다,,,,,,, 향후 스텔스기를 제외한 일본의 주력은 에프16과 에프 15입니다,,, 중국의 경우도 우리 에프16과 에프15에 견주는 전투기를 다량 보유하고 잇지요,,,,, 그런 적국의 전투기에 공중전과 폭격부분에서 한참 처지는 전투기의 도입은 우리나라 공군의 전력을 낮추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공군에서 실제로 원하는 것은 에프 15의 120대이상 보유입니다,,,,, 그런 후에,, 2017년이후 스텔스기의 도입가능시점이 되엇을때,,, 에프 35든 에프 22든,, 주변국의 도입움직임을 보아가며,,, 도입을 하면 되는 것이죠,,,,,,, 더군다나 kfx의 성능이 잘 나와준다면 더 좋겟지요,,,,,,,,

에프 15를 2010년대에 120대이상,, 150대까지 보유하여,, 팬텀기를 대체하고,, 성능상 f-5를 일부 대체하게 되면 좋을듯 합니다,,,,,kfx는 2020년이후에 개발완료하여 f-5를 대체하면 되겟고,,,,,,, 미국의 스텔스기를 상위성능기로 가면 되겟지요,,,,,,,,

제가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방안은 2010년대에는 상위에 에프15,, 미들급으로 에프16, 하위급에 f-5와 폐기되어가는 팬텀 일부,,, 이렇게 구성하고,,,,,,,,,, 2020년대에는 상위 미국 스텔스기,,,, 미들급에 kfx와 에프15,,,, 하위급에 에프16을 두고,,,,,, 2030년대에는,, 상위 미 스텔스기,, 미들급,, kfx와 에프15,,,, 이렇게 갓으면좋겠습니다,,,,,,,,, 이렇게 가는 방안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합리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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