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베래모 | 2007-08-31 | 추천 0

  우리나라가 기술이없나 별것을 다도입운운하니 ..소총도 도입하자고 하지....한심스럽네..

  

  

• wj | 2007-08-31 | 추천 0

  각 장갑차량-K200,K1시리즈,K21같은 차량의 RPG/대전차 미슬 방어대책, 시가전 화력증강 방안-무인 포탑장착, 대구경 기관총/기관포 등등의 분야가 적합하겠죠.<Br> 그리고 이스라엘이 MARP형 차량을 시가전에 투입한다는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미국도 시가전에는 브래들리가 나가죠. MARP는 어디까지나 순수 수송차량입니다.

  

  

• wj | 2007-08-31 | 추천 0

  또 MARP는 전투차량이 아닙니다.<Br> 대부분 수송..만약 정규전이었다면 후방 수송이지만 현재 이라크/아프간 상황이 후방수송도 위험해서 "뜨는"상황이고 남아프리카의 경우 전쟁이 사실상 대게릴라전입니다. <Br>만약 이스라엘/미국의 시가전을 교훈으로 한다면

  

  

• wj | 2007-08-31 | 추천 0

  MARP에 관한 환상을 버렸으면 합니다. <Br>
  이 차량은 기존의 장갑차와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Br>
  대 지뢰방어차량이란 표현이 어울리겠지요<Br>
  미군도 MARP에 너무 예산이 집중되어 불만입니다.<Br>
  지뢰나 폭발물이 주 대상이 아닌 일반적인 시가전에서는 일반적인 장잡차량이 더 유리합니다. MARP는 기본적으로 트럭을 개조한것으로 방어력/전투력 모두 "일반적인" 장륜형 장갑차가 더 낫습니다. MARP가 "뜨는"것은 험비나 트럭같은 방탄이 안되거나(기본 험비는 방탄이안되죠) 간단한 방탄차량과의 비교입니다. 일반 장갑차랑 비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 검성 | 2007-08-31 | 추천 0

  차륜형 장갑차의 개발은 시급한 일정인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제 우리나라는 K21이나 K2처럼 궤도에서는 어느정도 기술을 이룩했지만 아직까지 6*6 기술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6*6에 대한 플랫폼만 완성되면 쓰일 곳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꼭 장갑차만이 아니라 비호, 천마 같은 대공 장비에서 박격포차같은 화력 지원용으로도 훌률하게 제몫을 다할거라고 생강합니다. 그리고 꼭 시가전이 아니라도 도로를 통한 빠른 병력수송을 위해서는 K21보다는 차륜형 장갑차가 더 우수할걸로 생각됩니다.

  

  

• 勿令妄動 | 2007-08-31 | 추천 0

  미군이 험비를 대량 채택했을때 왜 우리군은 험비같은 고기동차량을 개발하지 않냐고 난리가 났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MRAP차량으로 관심이 이동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 지켜봐야죠. 모두 장단점이 있겠죠. 그리고 우리군 입장에서 시급한 사안이 있을거고 차근차근 채워 나가겠죠.

  

  

• CAL50 | 2007-08-31 | 추천 0

  그리고 MRAP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MRAP는 원래 시가전용도 아니고 야외에서 지뢰 밟았을 때를 대비해 시작된 장르입니다. 오히려 다양한 방향에서 공격을 받는 시가전에서는 기존 장갑차량보다 취약한 면도 있지요. 사실 미군도 MRAP를 집중적으로 도입하는 이유가 저항세력의 공격이 직접적인 교전보다는 IED공격에 집중되고 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교전이 잦았던 2004~2005년에는 오히려 브래들리가 더 요구되기도 했었지요. MRAP는 지뢰와 IED에 대한 대비 '만' 확실한 차량이지, 다른 부분들에 있어서는 기존의 장갑차량들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과 MRAP차량을 연관시키는 분이 적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MRAP차량은 이스라엘 기술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기술의 산물이죠. 개발도 남아프리카가 처음 했고 지금도 남아프리카가 가장 강한 분야입니다. 미국조차 남아프리카제를 다수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제 MRAP도 남아프리카와의 합작으로 개발될 정도이지요.

  

  

• CAL50 | 2007-08-31 | 추천 0

  박대리님/ 한국만 특이하게 6륜으로 고집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벨기에나 오스트리아가 주력으로 쓰는 판두르, 스페인의 BM600, 핀란드와 스웨덴, 노르웨이의 SISU등 기본이 6륜인 나라는 의외로 있습니다. 피라니아 시리즈도 스위스군은 6륜을 주로 쓰죠. 8륜이 많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6륜이 드물거나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육군의 ROC도 아직 확정은 안된 것으로 압니다.

  

  

• 박대리 | 2007-08-31 | 추천 0

  궁금한게 있는데요? 육군에서 ROC를 정할때 아예 6*6으로 확정을 한겁니까? 왜 특이하게 한국만 기본 제식차량을 6*6으로 고집하는거죠? 그리고 대우나 두산이나 아무리 무기가 디자인보고 사는게 아니라지만 디자인이 욕나오더군요.무기는 지재권침해에서 벗어나 있다는 소리가 맞다면 아예 독일 박서를 보고 그냥 카피를 하던가요.답답합니다.

  

  

• 평화 | 2007-08-31 | 추천 0

  시가전을 부인하는것이 아니라 MRAP같은 특화 장륜형보다 국내여러업체에서 보병사단의 차량화를 위해 재시하는 형태가 더 낫다고 보는겁니다. 물론 K-21보다는 중요성이 뒤지다고 생각되지만, 즉 장륜형이라도 스트라이커 같은 형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여러 범용성에서 말이죠. 그리고 본격적인 시가전.. 이라크나 팔레스타인 같은 문제가 아니라, 즉 정규군과 정규군이 대규모로 맞붙는 스탈린그라드와 같은 형태에서는 차라리 퇴역전차를 개량한 니크파돈, 아크자리트와 같은 IFV가 더 낫다고 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8-31 | 추천 0

  그 대규모 정규전 안에 시가전투가 존재한다는건 아실텐데요? 그리고 한국군의 차륜형 장갑차 사업이 500대에서 물량이 더 장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는것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보병사단에서 활용하게 되는것도 말이지요. K200/A1 이 두가지와 함께 말입니다.

  

  

• 평화 | 2007-08-31 | 추천 0

  우리가 대비하는 것은 대규모 정규전이지 시가전이 아닌데요. ㅡ.ㅡ;;; 그럴돈 있음 K-21에 더 밀어줘야합니다.

  

  

• 信念의鳥人 | 2007-08-31 | 추천 0

  지뢰에대한 방어력은 좋은데, 자체 공격수단이 좀 부실한걸로 아는데요... -_-

  

  

• dkndr | 2007-08-31 | 추천 0

  파병용 장비로 소수 도입할 수는 있지만 한국내 전면전, 기동전 상황에서 사용할 장비는 아닙니다. 북한을 점령후에 반군 상대한다면 모를까.. 특히 아군 지역 시가지에서 써먹을 일은 더더욱 없지요.

  

  

• 전차마니아 | 2007-08-31 | 추천 0

  현재 한국형 차륜형 장갑차 사업이 2010년에 될 예정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