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형 무인공격기, 아프간 출격 준비
아름다운천사 | 2007-08-29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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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형 무인공격기, 아프간 출격 준비
연합뉴스
입력 : 2007.08.29 15:22 / 수정 : 2007.08.29 16:46
미국 공군은 탈레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올 가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차세대 무인항공기를 보낼 예정이라고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투데이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무인공격기 '리퍼' /AP연합
2001년 아프간 전쟁에서 첫선을 보인 무인공격기 ‘리퍼’는 아프간과 이라크 전장에 투입된 바 있는 ‘프레데터’보다 3배 더 빠를 뿐 아니라 8배나 되는 중량의 무기를 운반할 수 있다고 미 공군은 말했다.
리퍼는 또 F16 전투기와 동일한 수준의 폭탄 탑재량을 자랑하지만 매 2시간마다 연료를 재충전해야 하는 F16과 달리 공중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8배 정도 더 길다.
광대하고 바위산이 많은 아프간 지형에 프레데터보다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리퍼는 올해 10대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19대가 더 늘어나 이라크에도 투입될 전망이다.
미 공군의 제임스 포스 준장은 “리퍼의 속도와 힘이라면 프레데터가 놓쳤던 움직이는 목표물까지 추적해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연합뉴스
입력 : 2007.08.29 15:22 / 수정 : 2007.08.29 16:46
미국 공군은 탈레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올 가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차세대 무인항공기를 보낼 예정이라고 미국 일간 유에스에이투데이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무인공격기 '리퍼' /AP연합
2001년 아프간 전쟁에서 첫선을 보인 무인공격기 ‘리퍼’는 아프간과 이라크 전장에 투입된 바 있는 ‘프레데터’보다 3배 더 빠를 뿐 아니라 8배나 되는 중량의 무기를 운반할 수 있다고 미 공군은 말했다.
리퍼는 또 F16 전투기와 동일한 수준의 폭탄 탑재량을 자랑하지만 매 2시간마다 연료를 재충전해야 하는 F16과 달리 공중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8배 정도 더 길다.
광대하고 바위산이 많은 아프간 지형에 프레데터보다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리퍼는 올해 10대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19대가 더 늘어나 이라크에도 투입될 전망이다.
미 공군의 제임스 포스 준장은 “리퍼의 속도와 힘이라면 프레데터가 놓쳤던 움직이는 목표물까지 추적해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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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Magach | 2007-08-30 | 추천 0
길을가다 | 2007-08-30 | 추천 0
아수라. | 2007-08-30 | 추천 0
오면은 도망가고.. 멈추면 교란하고.. 지치면 공격하고.. 도망가면 추격한다는.. 모택똥 게릴라전법을.. 저 무인 비행기인 리퍼도 수행할것 같다.<br>
무인공격기 교대로 임무 수행하기에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하늘을 유유히 날아다니면서 적을 정찰하고 적이 멈추면 공격하고 적이 도망가면 추격정찰하고 적은 어떻게 해야할까나..<br>
탈레반 같은 게릴라들이 근거지도 없이 무작정 이동만 할수도 없을것이고 이동해봐야 포착 선멸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