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도봉산 | 2007-08-30 | 추천 0

  그리고 개개장병들이 개인장비를 소중히 다루워야 하는 것은 당연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비의 망실이나 파손을 두려워하여 실전같은 훈련을 하는 것을 꺼려한다거나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보급을 망설이다는 것은 원칙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훈련간 망실, 파손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비훈련간 망실, 파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을 묻는 관리마인드의 변화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장비를 보급하고,관리하는 주체나 장비를 지급받고,휴대하는 주체나 소위 군대용어로 '손망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오니 부정적 덧글을 삼가해 주시길 부디 부탁드립니다.

  

  

• 도봉산 | 2007-08-30 | 추천 0

  suji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피복류,군장류,화기 개선 움직임의 가장 핵심적 취지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의 장병들이 피부로 체감할수 있는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현역에 복무하고 계신 국군장병 후배님들 스스로가 국방의 주체로서 가장 소중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자부심과... 전장에서 마주칠 적보다 월등한 장비를 휴대하고 있다는 자신감과... 실제로 증가되는 전투력과 생존력을 체감토록 함으로써 사기를 고양시키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고를 바탕으로 개인화기 업그레이드 수량 50만정도 결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투기사업, 이지스구축함사업처럼 천문학적인 예산이 드는 사안이 아니라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우리 국군장병들의 개인장비 수준이 충분히 양호한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대다수 국민들과 비밀회원님들께서도 미흡하다고 느끼시는 상황에서 전략적,경제적 효용성 검토를 우선하여 개선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오니 부정적 덧글을 삼가해 주시길 부디 부탁드립니다.

  

  

• suji | 2007-08-30 | 추천 0

  야간 근접 전투를 생각 한다면, 특히 야간 산악전을 주로하는 인민군을 대비한다면
  전 보병에게 야간 조준경을 보급하는것이 최우선 이겠지요.
  도봉산님의 의견에 적극 지지를 표시합니다.

  

  

• 도봉산 | 2007-08-29 | 추천 0

  황금박쥐3님의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탑건크루즈 | 2007-08-29 | 추천 0

  차세대 전쟁은 보병의 전쟁이라고 해서 미국 역시 차세대 보병 프로젝트를 진행시켰지만 역시 돈 문제와 너무 느려터진 개발때문에... 지금은 반흐지부지인걸로 알고 있음;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도트사이트 정도는 소총에 통합설계해서 과도기적으로 사용해볼 순 있을 겁니다. 소총이라는게 총알만 같은 거 사용하면 왠만해서 군수지원문제가 별로 없죠. 내부부품도 통일해 줄 수도 있을테구요. 근접전 수요가 많은 부대중심으로 보급해 줄 수도 있을 겁니다.

  

  

• 로모 | 2007-08-29 | 추천 0

  보병 전체에 저걸다 보급하기에는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장비파손으로 유지보수비용이 엄청날거같습니다. 자기것처럼 소중히 다루지도 않을거같고요...흠... 일반보병에 보급시에는 부사관급이상에 보급하고 좀 비축해놓아서 전시에나 보급?? 특전사및 특수부대에는 전량 지급해주고 일반보병중에는 수색대및 해병대등에만 보급했으면 합니다.

  

  

• 황금박쥐3 | 2007-08-29 | 추천 0

  네,, 일반적으로 영상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어차피 보병 소총수로서의 임무가 고가무기보다 뒤에 잇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지만,,,,보병의 임무는 필요한 것이죠,,,, 보병의 경우 스코프등의 각종 장비를 가지고 잇을때 보다 더 효율적인 전투가 됨과 동시에,,,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실 전투시 교전거리가 멀어질수 잇고,,이는 보병의 안전에 중요한 인자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보병병력에 3-5만의 조준경등의 장비구축비용이 얼마나 들지 모르겟으나,,, 장갑차와 비교할때,,, 그 효율성 측면을 따진다면,, 투입비용대비 편익은 훨씬 크다고 생각됩니다,,,,,,,저의 경우에는 스코프등의 고가장비는 일반병이 운용하기보다는,,,,,, 미래에 계획되어지는 직업군인화를 대비해서,,,, 분대내에 하사관비율을 조금씩 늘려가는 측면에서,,,,, 현재 분대에 하사관이 한명 잇는 체계에서 3명으로 증가시키고,,,, 이들에게 스코프등의 장비를 구축케 하여 일반병과의 차별성을 주고,,, 이들에게 고가무기의 관리를 맡기면,,,, 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점차로 직업군인화의 초석을 만들게 되는데 아닌가 합니다,,,,,, 국방부에서 두려워하는게,,,, 일반병에게 고가무기를 개인화기에 지급하는것이 사후관리의 어려움때문인 것도 일부 이유가 잇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은 역시 분대내에 2-3명의 하사관비율을 유지하는 것과ㅏ,, 이들에게 각종 장비를 우선 공급하면서 운용체계를 만들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일선 보병부대까지도 실제 전투력에서 보다 더 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대표적인 시가전들이 이렇게 상대화력과 기동력을 봉쇄하고, 낮은 레벨의 전쟁을 유도해서 적의 손실을 늘리고, 이렇게 시간을 소비시켜 다른 지역에서 보다 더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데 쓰입니다. 예를 들면 스탈린그라드에서는 독일군의 기동과 화력은 봉쇄되고 보병전투력을 내세울 수 밖에 없었기에 소련군도 엇비슷한 수준으로 싸울 수가 있었죠. 대신 우라노스 작전을 통해 소련군은 대규모 화력과 기동을 살려 6군을 포위해버립니다. 현재의 미군은 자신들 입장에서 가장 불리한 방법으로 싸우는 거죠. 만약 이라크반군이나 탈레반이 병력을 집중해서 결전을 시도한다면 어떨까요? 미군은 땡큐를 연발하며 싹 쓸어버릴겁니다. 전쟁의 방법과 장소는 게릴라들이 선택하는 거죠. 그래서 미군이 고전하는 겁니다. 월남에서 그랬듯이요.

  

  

• 도봉산 | 2007-08-29 | 추천 0

  63포님과, DOM님, 황금박쥐3님의 좋은 의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도봉산 | 2007-08-29 | 추천 0

  63포님의 말씀대로면 넉넉 잡아 5만정 으로 가정해도 충분하겠습니다. nsct님의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마 많이 바쁘시겠죠... ㅜ.ㅜ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그거야 시가전이니까요. 시가전에서는 현재기술로는 사실상 보병이 적과 맞닿아야 합니다. 적인지 아군이지 구분하기도 어렵고, 시가전 특성상 통제범위가 야전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죠.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물론 특수부대나 시가지를 주전장으로 택하는 군대는 저격수나 도트사이트 같은 보병 소총화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추구하게 될 겁니다. 한국군이 해외파병부대나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이런 소총악세사리를 보급하는데는 단순히 다른 국가와의 비교문제도 있지만, 그 필요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 DOM | 2007-08-29 | 추천 0

  기동과 화력중심사고를 갖는 미군 조차도 보병이 죽어 나가는데... 보병이 이런 거시적인 체계개선만으로 근접전을 강요받지 않는다는 생각은 탁상공론일 뿐 입니다.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대부대 전투와 소부대 전투를 비교시, 전쟁이나 대규모작전의 결과를 결정짓는 것은 보다 높은 수단들(항공력, 포병화력, 기계화부대의 결정적 기동)이지 보병의 소총이 아닙니다. 보병이 직접 적을 조준사격할 정도로 적과 근접하는 근접전이라면, 그 전에 상황조성(화력으로 적을 격파, 기동을 통해 적을 물질적 심리적으로 고립)을 통해 결과를 상위레벨에서 조절할 수가 있는 거죠. 따라서 대단위 부대 지휘관은 보병의 개인화기화력은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고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보병의 근접전에 의지하는 전쟁을 한다는 것이 오히려 병사들의 피해를 각오한 경우라고 봐야 할 겁니다. 기동과 화력중심적인 사고를 한다면 보병은 근접전을 강요받지 않을테고, 따라서 보다 경제적인 전쟁을 할 수 있죠.

  

  

• 황금박쥐3 | 2007-08-29 | 추천 0

  전 단지,,, 한국이 모두 직업군인으로 이루어져 잇다면,,, 현장의 목소리가 지휘부에 전달될 수 잇는 정도는 되라라 본 것입니다,,,,,,, 현재 선진국 모든 나라가 조준경등의 장비를 갖추는데 우리나라만 이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은 지휘부의 안일함이겟지요,,,,,,,,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대단위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은 대전차화기의 사정거리에 관심을 두고(근접전투에 들어가면 대단위지휘관이 하는 건 결과 기다리는 거죠), 실제 운용병이나 소부대지휘관은 사정거리보다는 한방에 전차를 죽일 수 있느냐를 중시하죠. 도트사이트나 저배율조준장치 달아주는 거랑, 병사를 소모품 취급하는 거랑 관계있을까요? 자기 관심따라 가는 겁니다. 실제 운용하는 병들이 적극적으로 요구개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한국군으로서는 당연한 일 아닐까요?

  

  

• 황금박쥐3 | 2007-08-29 | 추천 0

  생각을 해보니,,,, 저런 장비를 갖추는 병력이 분대당 2-3명으로 봤을때 그리 많지 않아도 되겟군요,,,,,,,, 분대당 3명으로 본다면,,,, 전방사단에 배치할경우 얼마나 될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 황금박쥐3 | 2007-08-29 | 추천 0

  영상군님,, 군고위인사들이 군장비에 대해 관심을 덜갖는 이유는,,, 모병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무병이다보니 군 관련장비에 대해 불평할 만한 힘이 없습니다,,,,, 만약 직업군인으로 이루어졋다면 불편한 군장비에 대한 교체요구나 업그레이드요구를 할 수 잇다고 봅니다,,,,,, 의무병이다보니 2년잇다가 나가는 소모품으로 보고 잇는건 아닌지 합니다,,

  

  

• 황금박쥐3 | 2007-08-29 | 추천 0

  63포님,,,제 글을 잘못 오해하시는거 같네요,,,, 전 예전 비슷한 글에서도 밝혔듯이,,, 스코프등의 기본장비의 장착을 2020년 국방개혁이 이루어질때 하자는 요지가 아닙니다,,,
  예산이 허락하는한 지금부터 하자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잇는 지급병력으로는 대략 5만에서 10만 사이정도입니다,,,,,,,, 전방부대위주로 지급을 하며,,,, 분대원중에 k3사수등을 제외한 인원중에 적당하게,,,,, 저는 적으면 2명,,많으면 4명정도,,,,를 생각하고 잇습니다,,, 육군중에 보직에 맞게 스코프등의 장비가 필요없는 보직인원이 많지요,,,, 고가무기운용병등의 경우라든지,,수송병,, 의무병,, 기타 관리계통인원등의 경우는 필요없겟지요,,,,,
  현재 육군에 배정되는 예산중에 상기의 기본장비를 구비하는데 드는 예산은 크지 않겟지요,,, 여기있는 많은 분들이 국방부나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많은 여론형성을 통한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용원기자님이 이에 대한 글을 올려주시면 더 좋을듯 하구요,,,이미 이에 대한 준비를 유용원기자님이 하시는거로 보았습니다,,,, 이를 기회로 좀더 확대할 필요가 잇을듯 합니다,,,,,, 군 장비,,전투화나 전투복기타 장비에 대해 종합적인 여론형성이 필요한듯 합니다,,,,,,

  

  

• 영상군 | 2007-08-29 | 추천 0

  보통 사단당 소총수는 3000명 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직접살상능력면에서 다른 화력체제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군고위간부들이 관심을 덜 갖는 이유 중에 하나죠. only 개인화기에 의지해야 하는 부대의 경우엔 소요요구가 꽤 설득력이 있을 겁니다. 특전사나 시가전부대 같이 근접전에 관심을 갖는 부대들이겠죠.

  

  

• 63포 | 2007-08-29 | 추천 0

  황금박쥐3님, 태클 좀 걸겟습니다. 전군 50만까지는 필요없고 10만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셨는데요.... 글쎄, 계산부터 좀 해보시지요. 2020 시점의 우리나라 보병부대의 분대원 10명 모두에게 지급한다 해도 10만 정이 안되는데요. 2020 시점에 10개 보병사단과 7개 기계화사단(기동군단 포함), 4개 기갑여단이 편제될 걸로 예상됩니다. ..... 본부나 지원부대원들을 제외한 소총 분대원들에게 모두 지급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분대 10명-소대30명-중대 90명-대대 270명입니다. 수색대대 포함해 사단 내 10개 대대면 2,700정입니다. 10개 사단이면 27,000정이고요. 7개 기계화사단의 5개 기보대대씩 하면 9,450정, 여기다 4개 기갑여단의 보병 1개 대대씩 하면 1,080정---- 모두 합치면 37,530정밖에 안됩니다. 특수부대용 몇 천 정을 집어 넣어도 채 5만 정이 안됩니다. 소총분대원의 숫자는 전체 군 병력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는 걸 생각하셔야지요.

  

  

• 도봉산 | 2007-08-29 | 추천 0

  좋은 의견 제시해 주신 굿필링님, DOM님, 황금박쥐3님, 오은진 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 도봉산 | 2007-08-29 | 추천 0

  제가 제시한 액수는 그런식으로 nsct님이나 고수님들께서 답변을 주시면 좋겠다는 예시안이며, 50만정 이라는 숫자는 가정이라는 점을 본문에서 밝혔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굿필링님의 말씀처럼 100% 도입비용을 산출하고자하는 목적은 애초에 없었으며... DOM님이나 황금박쥐3님의 말씀처럼 10만정으로 가정을 해도 좋고 아니면 1만정으로 어떠한 숫자로도 가정을 해도 좋습니다. 단지 저는 nsct님이 개인적으로 각 품목을 조합하시는데 소요된 실제경비만으로 정확하지 않더라도 대략적인 액수를 추정해 보고싶은 바램입니다. 일단 이러한 액수부터 산출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필링굿님의 말씀대로 플러스, 마이너스되는 규모를 대략적이라도 짐작해 보고 싶습니다.

  

  

• 오은진 | 2007-08-29 | 추천 0

  약간의 훈련만으로 훌륭한 사격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현재 처럼 복무기간이 짧은 현역들에게 좋으나 소총 가격의 3배 이상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현실이 문제.

  

  

• 오은진 | 2007-08-29 | 추천 0

  도트 싸이트 100만원 정도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인터넷 구매도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국내에서 대량 생산하면 70만원 정도 된다고 관계자한테 들었습니다.미군의 경우 개인적으로 구매했다가 미군에서 효용성이 좋다고 인정되어 국방부에서 일괄 구매하여 공급했다고 합니다.야간 사격시 유용성이 있다고 합니다.야시경만 하지는 않지만....

  

  

• 황금박쥐3 | 2007-08-29 | 추천 0

  도봉산님의 저격수운용방안에 대한 글 잘 읽은바 잇습니다,,, 현재 선진국의 기본화기에는 스코프등이 기본으로 장비되어 잇는것을 보면서 많이 부러웟을때가 많앗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부족하지만 저격수에 대한 육성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잇엇는데,,,, 많은 비판또한 받았지요,,,,,, 제가 생각하는 바에서는,,,,, ,,도봉산님은 50만명,,, 육군에 전원 장비하는 예를 들어주셧는데,,,,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전 육군에 스코프등의 장비를 모두 지급할 필요는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분대별등의 단위마다 일정수의 스코프등의 장비를 구비한 병력을 두는 방안,,,,, 이렇게 하면 육군중에 10만명정도면 충분히 장비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의 각종 장비업체들을 선발하여 가격을 낮추고,,,,,, 차제에 k시리즈 저격소총을 개발하는 방안도 좋으리라 봅니다,,,,,,,,, 이들은 중대나 대대급이상부대에서 일정수의 하사관체제로서,,,,, 준저격전문으로 육성하면 좋을듯하네요,,,,유효사거리는 1키로미터이상을 갖는 저격소총이면 좋을듯 합니다,,,, 12.7미리면 2키로 거리도 사격가능해지니 적 사기에 상당한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안된다면 7,62미리도 괜찮겟지요,,,,, 분대에는 k2에 스코프장착의 개념이 좋겠고요,,,, 문제는 국방부 특히 육군수뇌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문제라고 봅니다,,,, 이미 육군의 예산이 부족해서 안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육군지도부가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필요없다고 보기 때문이겟지요,,,,,,,, 앞으로 밀리터리에 애정이 잇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여론형성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DOM | 2007-08-29 | 추천 0

  몇십만이나 되는 알보병 전체에게 저렇게 주렁주렁 달아줄 필요도 없죠... 도트사이트 하나 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나머지, 야시경, 슈어파이어, 레이저, 3배율 스코프, 9배율 스코프 같은건... 특전사 같은 곳에서나 필요한 것이고, 흭득방법도,,, 제식화는 하되 기본지급장비는... 도트사이트, 슈어파이어, 3배율 스코프 까지만으로 하고, 나머지는 싼 가격으로 개인구매를 하도록 하는게 가장 바람직 합니다... 일반 알보병은 저런정도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거추장 스럽고, 무겁기만하죠... 제식화 할때도... 내구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해야 합니다.

  

  

• 굿필링 | 2007-08-29 | 추천 0

  장비의 도입시 들어오는 것은 '장비 본체'이외에 각종 부수기재와 예비 수리부속, 교제등이 함께 들어오고 이를 장기간 운영하기 위한 추가적인 유지보수체계를 구축해야합니다. 따라서 비로 1정당 백만원, 50만정에 5천억원이라는 '장비 본체가격'이외에 상당액수의 추가비용를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광학장비의 특성상 정기적인 조정을 위해서 일선부대에서 회수해서 상급정비시설에서 교정 작업을 실시해야하고 이 기간 동안 사용해야할 대체해서 사용할 장비도 보유해야하기 때문에 도입비용은 더더욱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단품 가격만으로 도입비용을 산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