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wj | 2007-08-29 | 추천 0

  사실 전차의 방어력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 구체적이지 못한 데이터를 두리뭉실하게 말하니까요.(예를들어 120mm탄을 1000미터 거리에서 방어했다...이런식으로요. 심지어 흔히 말하는 RHA도 재질에 대한 명시나 탄종 입사각에 대한 정확한 명시가 없으니까요) 결국 몇가지 추측에 의해 방어력을 유추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니들언니 | 2007-08-27 | 추천 0

  k1이 방어력에 더 중점을 뒀다고 보기보다는 포탑의 구조상 어쩔수 없는 해결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니들언니 | 2007-08-27 | 추천 0

  레오파트는 탄약수가 앉아서 장전을 하고 90식전차도 자동장전이기때문에 승무원들이
  포탑의 낮은 위치에 있지만 k1의 경우 탄을 실내바닥에 적재하는 엉성한 구조때문에 탄약수가 일어서서 장전을 해야 하고 좌측에 탄을 적재하기 때문에 우측에 포수와 전차장을 일렬로 배치함에 따라 전차장석이 타 전차에 비해 약간 높으므로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포탑측면에 장갑을 다른 전차들보다는 두껍게 만들어야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 니들언니 | 2007-08-27 | 추천 0

  전차포탑에서 승무원들은 앉아서 전투를 합니다. 그렇다면 포탑 외부의 장갑면의 두께보다는 포탑과 연결되는 차체쪽 장갑면이 더 중요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k1에 경우에도 승무원들이 위치하는 부분만 스커트도 두꺼운 장갑이고
  스커트 안쪽으로 차체쪽에도 여러층 장갑이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