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전술입문기/고등훈련기->경공격기->경전투기(삭제)->KFX

5thsun | 2007-08-27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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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전술입문기/고등훈련기->경공격기->경전투기(삭제)->KFX

경전투기 F-50은 2005년 12월 제 216회 합참회의에서 완전히 탈락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발전 로드맵은 모두 전술입문기/고등훈련기->경공격기->KFX로 변경되었는데,

아직도 그 이전의 발전 로드맵이 현재도 유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생각외로 많은 듯 하네요.

사진 1 : 2005년 이전에 KAI에서 주장하던 T/A-50(고등훈련/전술입문기)->F-50(경전투기)->KFX(스텔스 쌍발 F-50) 로드맵

사진 2 : 2005년 F-50 삭제 이후 KAI에서 언급한 T/A-50(고등훈련/전술입문기)->A-50(경공격기)->KFX(완전히 새로운 설계) 방식의 로드맵

사진 3 : 2007년 현재 KAI에서 언급하고 있는 T/A-50(고등훈련/전술입문기)->FA-50(경공격기)->KFX(완전히 새로운 설계)

사진 4 : 2007년 현재 ADD에서 언급한 전투기 연구개발 로드맵

사진 5 : 2007년 현재 ADD에서 언급한 공군기 발전 로드맵

댓글 [7]

오직진실만을 | 2007-08-31 | 추천 0

로드맵 좋습니다만 120대의 요격전투기를 경전투기(이거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라는 어이없는 Hybrid로 대체해 향후 우리나라의 20년 방공을 책임지게 한다는것 매우 불안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내가 만일 중국인 혹은 일본인인데 우리가 T-50이라는 훈련기를 대거 양산해 전국에 깐다고 생각하면 매우 환영할 것 같지 않습니까? 공군목표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쟁을 억제하고' 입니다. 훈련기로 어떻게 전쟁을 억제합니까?
훔나리 | 2007-08-28 | 추천 0

개인적으로 FA-50이 1인승이 될지 2인승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레이더가 궁금해지는 군요. 조금의 차이가 결과는 확 달라져버릴테니까요. Multi-Roll Intercepter?, Multi-Roll Fighter?, Ground Attack&Trainer Combo?...
훔나리 | 2007-08-28 | 추천 0

F-50이 2006년 중반에도 서적(글쓴이는 2006년도 6월날짜로 머리글을 썼습니다.)에서 언급된 적이있었는데요. 그 당시에 F-50이 취소됬다라고 안하고 논쟁중이다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원고 씌여진때랑 출판일 차이일지는 몰라두 기체동체 개조와 개발시기(F-50, 2015년도까지)를 제외한 F-50의 컨셉 상당수가...FA-50(2011년까지?)으로 되어가는 중인거 같습니다. 대표적 예가 NVIS도 f-50계획중 일부였구요. JDAM, AESA레이더도 F-50계획중 하나였죠. 모로 하든 시기만 늦추는 효과만 있을 뿐 한번 나온건 가긴가는 듯한 분위기인 듯 싶네요.
황금박쥐3 | 2007-08-27 | 추천 0

한국은 앞으로 전투기의 종류를 가급적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전투기종류가 많으면 정비소요도 많고,, 모든면에서 비효율적이 되기 쉽습니다,,,,,
5thsun | 2007-08-27 | 추천 0

추가한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A-50과 FA-50 로드맵 사이에 변한건 없습니다. 뭐 야 전투능력을 FLIR 에서 NVIS로 변경 했다는 게 변화라면 변화일수도 있겠지요.
영상군 | 2007-08-27 | 추천 0

즉 원래 T-50, T/A-50, A-50 을 한 후에 F-50을 만들려던 계획이 T-50, T/A-50 까지만하고, A-50과 FA-50을 절충해서 FA-50이 나오게 되었다는 거죠. 결국 원래 로드맵에서 안 하는게 생기면 협의와 절충의 산물로 뭔가가 나오는 거지, 프로젝트를 아예 폐기할 수 없다는 겁니다.
영상군 | 2007-08-27 | 추천 0

A-50이 아닌 FA-50의 출현을 주목하는 겁니다. 어찌어찌 합참과 공군, 항공산업 관계자들이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 기존 A-50보다 개조범위가 크고, 경전투기에 가까운 FA-50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