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 스텔스 전투기의 시험 제작기가 텔레비전 처음공개

댓글 [10]

훔나리 | 2007-08-27 | 추천 0

훔냐,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남쪽섬제 차기스텔스기 길이가 얼핏 14m라는 글을 봤는데요...그 길이는 T-50보다 '약간' 크고...F-16보다도 길이가 1m 적은데요. 진짜 그런 크기로 나온다면 간만에 웃을수 있을 것 같을텐데 말이죠. 작전반경 500km급 최고(가?)급 스텔스전투기 탄생이 될테니...오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내심 그렇게 되길 기원해 봅니다.
ooyoo01 | 2007-08-26 | 추천 0

과연 추력편향노즐을 씀으로서 yaw action 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수직 날개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ooyoo01 | 2007-08-26 | 추천 0

쩝 근데 저 2번째 사진에 나온 일본넘....양복이 저리 안받을까..무슨 영구와 땡칠이 보는듯한...
오리노코 | 2007-08-26 | 추천 0

흠.. 일본은 이제 미국 눈밖에 벗어났군요. 미국이 가만두질 않겠죠?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보복이 들어가겠죠. 예를 들어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일본에게 압박을 줄수도 있구요, F35 (일본이 스텔스기 개발하던말던)기 안사면 다른 무기를 안판다는 둥... 일단 우리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YCW | 2007-08-26 | 추천 0

미국은 F-35나 사라고 하는데, F-22에만 마음이 가있고, F-2 때문에 일본 국내여론도 호의적이지만은 않을 것 같군요. F-3 한다고 하면 은근히 미국의 간섭도 걱정이구요... 근데 일본의 UCAV 관련기사는 없는지요? F-22 문제 때문에 가려서 그렇지 미래전의 중추인데요...
ngine77 | 2007-08-26 | 추천 0

캐스터가 언급하길 10년이나 그 이상 긴 기간이 소요될지도 모른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F-22도 첫 실증기가 비행한지 10년가까이 지나서야 성과를 봤으니 일본이라고 해서 다를 것 없지요. 다분히 미국의 F-22 해외판매를 노리고 공개했다고 밖에는..
YCW | 2007-08-26 | 추천 0

끝부분에 아나운서와 전문가인듯한 나이 지긋한 분이 나오는데, 일본어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 CG로 표현된 된 것을 보면, 모형 - 실증기 - 기술적 시험, 개량 - 정부 결정 - 실용기 개발 순으로 되어있네요. 134억엔이 기술적 시험, 개량비용인가요? 기술적 시험, 개량을 거치고 정부 결정에 따라 실용기를 개발한다는 것으로 이해되는 군요..
칼날한숨 | 2007-08-25 | 추천 0

또 하나 관심이가는건 ....이인간들이 과연" tv에 이내용을 왜 공개했느냐" 하는겁니다...다분히 언론플레이를 할려는 목적이 엿보인다는 거죠
칼날한숨 | 2007-08-25 | 추천 0

일단 세무적인건 공개가 더 되어 봐야 알겠지만 ....기술적인 요구수준은 아무래도 f-35를 훨씬 능가하고 일부사항은 f-22까지도 능가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정치적인,경제적인,혹은 기타 여러가지 요인들" 에의해 이래저래 발목을 많이 잡힌 f-35에 비해 아무런 제약을 받지않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설계를 할수있느니....요구수준이 높아질수밖에 없겠죠....개념적으로는 f-22 에 가까운 개념의 전투기를 의도하고있는걸로 보여집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당연히 왜인들 에게 f-35 가 눈에 찰리가 없을거고....지난번에 f-22를 달라고 미국에 요구한건도 일견 이해가 갑니다.
아무려나 | 2007-08-25 | 추천 0

동영상 중간 부분에 개발비가 134억엔이 투입되었다고 나오는군요.. 우리 돈으로는 대략 1,100억원 정도... 실제 양산모델이 아니고 스텔스 전투기 기술축적 및 실증을 위한 시험기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외로 저렴한 비용인 것 같습니다....<br>
물론 엔진과 레이다는 별도로 연구중이고 탑재무장인 단거리와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그리고 공대함 미사일과 유도폭탄은 이미 보유중이기 때문에 단순히 스텔스 전투기의 시험기체만 제작하는 관계로 저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 것 같습니다만...개발중이라고 하는 신형 공대공미사일과 스텔스성 초음속 공대함미사일의 개발비용이야 당연히 별도로 책정되어 있을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