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2]

• 공학도 | 2007-08-27 | 추천 0

  큰 관심도 없고 공개된것도 적어서 봐도 흥미없어하던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거기에 비판하는 분들의 뎃글이 더 눈에 들어오는것뿐입니다. 야야뭐하니님 죄다 꿀밤대리던게 아니고요. 글이수정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애초에 스톤님이 올리신글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하는 주장때문에 솔직히 더 화가 나더군요.
  

  

  

• 공학도 | 2007-08-27 | 추천 0

  첨단전자기기면에선 이제야 열심히 따라오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아시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어짜피 최점단이야 우리나라는 미국에서나 러시아에서나 구하는건 불가능하지만.
  밀매니아분들께서 무기대 무기로만 비교한다면 인정할건 인정해야할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입한다는 가정하에서 어떤 특정 러시아 무기를 생각한다면 지속된 지원부분에서 더 염려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러시아가 무기팔았던거 봐오면.

  

  

• black jack | 2007-08-26 | 추천 0

  러시아를 무시한다는 말은 우리 입장에서 보는 측면이 강하다는 생각이듭니다,러시아 당사자야 고장나면 그만큼 물량을 들일수 있다고 하지만 만일 우리 입장에서 본다면 "아놔~
  저거 쫌 불안하네,성능은 구미가 당기는데 오랬동안 잘되는지(신뢰성) 오래갈지(수명) 불안해,즈그들은 쓸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불안해,잘 나봤자 중국산같은 기분이야,제들 뻥도 잘치잖아~" 이런 느낌이죠.

  

  

• Триумф | 2007-08-26 | 추천 0

  위 문장에서도 Su-35BM의 경우 AL-41F1A 엔진은 탑재 가능하다는 내용이 또 나옵니다. Su-35에서 AL-41F1A엔진을 테스트 하고 PAK-FA에 사용될 것 같습니다.

  

  

• Триумф | 2007-08-26 | 추천 0

  Новые особенности Су-35БМ:
  
  
  
  1 – РЛС НО35 «Ирбис».
  
  2 - нашлемная система целеуказания.
  
  3 – нет ПГО.
  
  4 - система радиоэлектронной борьбы Л175М «Хибины».
  
  5 - АЛ-41Ф1А с тягой 147 кН.
  
  6 – РЛС заднего обзора в короткой балке.
  
  7 – Кили меньшей площади (?).
  
  8 – Увеличенные воздухозаборники.
  
  9 – Новая ЭДСУ.
  
  10–Новая, полностью «стеклянная» кабина с двумя большими жидкокристаллическими дисплеями.
  

  

  

• Триумф | 2007-08-26 | 추천 0

  Su-35에 과도기적으로 AL-41F1A를 사용 가능하다는 것과 147kN의 추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것을 톤수로 환산하면 15.4~15.5t의 추력을 갖게됩니다. 랩터에 비하면 분명히 부족한 추력이 맞습니다.

  

  

• Триумф | 2007-08-26 | 추천 0

  Внешнее новый Су-35 (T-10БM) ближе обычному Су-27, чем к прежнему Су-35 (T-10M): у него нет ПГО, хвостовая балка укорочена. Крылья соответствуют примененным на корабельном Су-33 с большим флаперонами занимающими вся заднюю кромку. Силовая установка Су-35 будет включать два новых двигателя АЛ-41Ф1А, с тягой 147 кН каждый. АЛ-41Ф1А такой же переходный как и сам Су-35. Заключительный вариант двигателя для серийного ПАК ФА (T-50) - АЛ-41Ф1, будет иметь новую конструкцию. В июле 2003, все ведущие российские авиапроизводители подписали соглашение, чтобы работать вместе.

  

  

• 야야 뭐하니 | 2007-08-26 | 추천 0

  이런거 아니겠어요. 아이 하나 있는데 주변 에 반에들이 전부 한대씩 꿀밤 때렸은데 .. 각기 아이들은 꼴랑 꿀밤 한대 밖에 때린게 없으니 팬적 없다고 말할테고. 맞은 아이는 반아이들 한테 꿀밤 한대씩 맞았으니 수십방 맞았고 당현히 폭행 당했다고 생각하겠죠...

  

  

• 야야 뭐하니 | 2007-08-26 | 추천 0

  여기 분위기상 러시아 무기 하나 소개하면 엄청 반박 당했던거 같은데..ㅡㅡ 그게 무시 아니라면 뭐 할말 없고... 솔직히 좀 무시하는 경향 있었어요..왜들 그러세요

  

  

• broadpek | 2007-08-26 | 추천 0

  글쎄요 제가보기엔 러시아무기를 무시했다기 보다도 일부 러시아무기를 옹호했던 그룹의 분들이 오히려 사실적근거가 취약한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거기대한 반감이 작용한 측면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실전에서 검증된 부분이 적지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어떤 제품의 성능과 외형상의 마무리나 처리기술이 서로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공산품이라면 자본주의적 대량생산이 외관과 뒷처리의 깔끔함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러시아제 무기의 경우 오히려 서방무기보다 그 생산량이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습니다. 형태나 내용이나 다 똑같이 기술적 공학적인 지배를 받을수 없다는게 저의 시각입니다.

  

  

• L군 | 2007-08-26 | 추천 0

  비약적으로 군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도 무시하는 분이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를 무시하다니요....

  

  

• PSG1 | 2007-08-26 | 추천 0

  DOM님, 스톤님이 처음 주장하신엔진은 41이 아닌 AL37FU의 추력이 그렇게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나중에 여러 분들의 질타로 인하여 41로 수정하셨지만요...

  

  

• 공학도 | 2007-08-26 | 추천 0

  러시아 무기 무시하던 사람은 없습니다. 발표된게 아무것도 없으니 별말이 다 떠도는것뿐이며, 첨단 기술이 일단은 미국보다는 딸린다는게 사실로 인식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미국보다 러시아와의 관계가 좋아지는게 힘들다는 이유때문에 (미국포기한다면 좋아지겠지만) 말이 없을뿐이지요 <br><br>
  오히려 미국 무기보다, 큼지막한것들 때문에 우리가 써야할 기기로의 감정은 잘 모르겠지만, 러시아 무기에 가진 환상은 더 많습니다. (영화 붉은10월호, 타이푼 클래스 부머, 뽀대 나는 각종 함정들 ^^)<br>
  개발했다, 뭐했다 말은 많지만, 아직 F-22나 F-35만큼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각종 예상이 난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우리가 무슨 러시아 기밀을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br>
  오히려 비밀에 대한 전반적인 비난에 가득찬 스톤님 글때문에 오히려 제가 기분이 나쁩니다.
  

  

  

• 아라사 | 2007-08-25 | 추천 0

  90년대 때 돈없는 러시아다보니 한때 놀림감 신세였죠. 그러나 지금 호주머니 두둑해진 러시아는 냉전시대 못지 않은 세계의 양강입니다. 군사기술도 다른 어느나라보다도 빠르게 미국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무슨 중국, 일본 따위와 비교할 나라가 아니죠.

  

  

• 류수 | 2007-08-25 | 추천 0

  흠흠 님의 성향으로 봐서는 옹호해주는 사람이 없는 걸 가지고 광적인 집단이 정상적인 한사람을 이지메 한다 할거 같은 선입견이 듬니다.

  

  

• 류수 | 2007-08-25 | 추천 0

  러시아무기에 대해 큰 편견은 없었든거 같든데 저도 여기 머 내새울게 없어서 참여는 잘 안한하지만 분위기는 러시아 무기는 단지 기존 미국무기 위주의 무기체계에 대한 호환성을 제기하는 이야기가 가장 부정적 언급이었지 평가절하 이런거 없었는 데 스톤킬러님의 사고 자체가 스스로 생각에 갇혀계신듯 또는 기본적으로 이사이트가 조선일보와 관련있다 이런 편견을 깔고 말하시는 거 같네요. 후자의 예를 저에게 적용하면 저도 결국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밖에 말할수 없는 거지만...하이튼 10년 가까이 회원이지만 특별나게 말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님의 말씀은 그냥 편견 또는 선입견을 가지고 개진한 의견정도로 보입낟.
  
  

  

  

• DOM | 2007-08-25 | 추천 0

  저기... 스톤킬러님이 본문에 말씀하시는 엔진이.. PAK-FA용 엔진이라면... AL-41F 엔진 일텐데... 이 엔진의 현재 알려진 스팩은... 최대추력이 15500kg 이라서... F-119-PW-100엔진(최대추력 18000kg) 보다는 낮습니다... PAK-FA도 쌍발기 이므로... 최대추력은 31000kg 일테고, PAK-FA의 추력대 중량비는... PAK-FA가 얼마나 가벼운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러시아의 항공소재나, 복합재 기술이... 서방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확실 하므로... F-22급 추력대 중량비는 달성하지 못할 확률이 높죠...

  

  

• efking | 2007-08-25 | 추천 0

  역시 기술력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이제 막 한복벗고 조총비슷한 거 들고 군대만들고 있을때, 일본과 러시아는 대형 전함에 항공모함에 전투기 띄우던 나라들이니...비록 일본이나 러시아가 역사적으로 잠깐 미국보다 뒤쳐지는 시기가 있어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두 나라 모두 미국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이 충분히 있는 나라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계획을 중국을 무시하듯 무시해서는 큰 코다치리라 봅니다. 예를들어 무인기나 5세대 전투기 개발 얘기에 있어서도 중국이야 아무리 F-22나 X-45같은 기체를 만든다고 떠들고 모형들이대도 인정하지 않지만, 일본과 러시아가 무인기와 5세대 전투기 개발한다 했을때 마냥 무시하지 못하고 한편으로 기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기술력과 고거 경험의 차이라 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중국도 마냥 무시만 할 수 없습니다. 막강한 머릿수로 밀어부치는 것도 무섭지만 중국은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목숨걸고 들이대고 있으며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밀어부치고 있으나 우린 비록 중국보단 선발주자이긴 하나 중국에 비해 머릿수도 턱도없구 경제력도 안되고 무엇보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점점 이공계들이 갈 곳을 잃어버리고 그 인기가 눈에띄게 하락하여 이공계의 경쟁력이 한참 떨어진 반면, 중국은 이공계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국가 존망을 이공계에 걸 정도로 투자하고 있어 그 격차는 점점 좁아지는 것은 물론 얼마있지 않아 추월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벌써 추월당했을런지도 모르죠..

  

  

• PSG1 | 2007-08-25 | 추천 0

  엔지 -> 엔진

  

  

• PSG1 | 2007-08-25 | 추천 0

  아~ 다시오셨군요.. 그럼 부탁하나드려도되겠나요??
  그때 주장하시던 엔지에 대한 자료좀 올려주세요..
  그때올려달라고 부탁드리니, 다른 곳에 출장가셔서 없다고 하시더니, 그리고 곧 나가시더라구요..쩝

  

  

• 탑건크루즈 | 2007-08-25 | 추천 0

  경제.

  

  

• YCW | 2007-08-25 | 추천 0

  그런가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물론 기술도 있고 무기도 있겠지만 진짜 필요한 건 사람이 필요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여기서 끝내죠...^^^

  

  

• 평화 | 2007-08-25 | 추천 0

  엥... 그러고 보니 정치.외교문제로 얘기가 엇나가 시작하는군요. 위의 장영상님 말씀까지만... 그정도 까지만 이 무기방에서 허용될만한 얘기 같군요.^^;;

  

  

• YCW | 2007-08-25 | 추천 0

  러시아 정치학자중에 만주-연해주지역에서 갈수록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경계하며
  차라리 연해주 반을 통일한국에 넘겨주자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그런가하면 미국학자중엔 가까운 미래에는 수천년간 이어온 중국이 동북아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특수 지위를 인정해야된다며 지역 패권자로써의 중국의 입지를 인정해야 된다는 사람들도 있구요...

  

  

• 평화 | 2007-08-25 | 추천 0

  지금의 구한말의 무력한 대한제국이 아닙니다. 그러기에는 우리한국이 좀.. 아니 많이 커버렸죠.

  

  

• YCW | 2007-08-25 | 추천 0

  문제는 제2의 가쓰라-테프트 조약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 아닐까요?

  

  

• 평화 | 2007-08-25 | 추천 0

  그런거죠. 전투기는 전투기, 이술 습득과 사업파트너는 사업파트너로서... 여러가지가 꼬여있거든요. 미.러 어디는 척지는 것은 절대반대죠.^^

  

  

• 오임규 | 2007-08-25 | 추천 0

  아관파천 한번 더 하자고 할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지요. 미.러는 우리가 중국과 일본을 생각하면 우리의 배후 지지세력으로 관계를 오랫동아 끌어가야할 나라들 입니다. 그런데 새 친구를 얻기 위해 헌 친구를 버리는 바보 짓은 하지 말아야 하지요. 미국이 해 줄 수 없는 위성 발사체 같은 것을 러시아에서 얻는 것은 아주 좋은 일 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전투기를 러시아제로 한다면 옛 친구를 버리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동생할머니 떡도 싸야 사먹는다는 말도 있지만 그도 지나치면 따돌림 당하고 끼니를 굶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러시아에 적대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매달리는 모습으로 비쳐지면 그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 평화 | 2007-08-25 | 추천 0

  과거 엘친때의 허덕이던 러시아가 이미 아니고, 현재는 푸틴의 재건 러시아죠. 그러기에 이번에 로켓기술이라든지, 글로벌호크 도입등에 대해 딴지걸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동안 못챙겼던것 챙기자고...

  

  

• 영상군 | 2007-08-25 | 추천 0

  한미동맹파기 정도의 어마어마한 카드패라면 러시아 스텔스 기술이전도 꿈만은 아닐 겁니다. 갖고싶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걸 러시아에게 줘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