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로비스트 | 2007-08-27 | 추천 0

  내부 부장창에 4발 이상은 안됩니다. 현재 라이트닝에 달린 2발의 대공 미사일은 그냥 발사해도 되지만 JDAM자에 달 미사일은 반드시 랩터의 론처같은 이젝션 론처가 달려야 합니다. 공간이 좁아서 안되죠..

  

  

• 테러리스트 | 2007-08-27 | 추천 0

  미해군과 해병대의 요구사항에는 초보자의 생각이지만 만족되는 것 같습니다만..14가 퇴역하는 이유중에도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공대공임무가 이지스함에 의해 줄어들고 기체운용에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으로 이를 해결하기위한 수단일것 같습니다만.....다만 35를 공대지를 겸하여 해야하는 국가가 문제이고 우리의 실정에도 적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적 방공망과 제공권을 장악했다면 외부파일런에 무장을 해도 되는것이고 소량의 무장으로 고밀도 폭탄을 개발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 우리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차세대기체를 만들었으니 뭔가 대안이 있겠지요 ㅎㅎㅎ 저번에 어떤님이 외부 파일런도 컴포멀 탱크처럼 스텔스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달면 어떠냐라는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못하라는 것도 없으니 ^^

  

  

• GGaGGuNG | 2007-08-27 | 추천 0

  k2alpin님 우리나라는 미국의 동맹국입니다 -0-;;;
  그리고 F-16은 우리나라 공군에서 하이급의 기체로 활용중이구요...
  이제 F-15K가 들어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공군의 주력기체는 F-16입니다...
  게다가 T-50과 F-35와의 개념상 거리는 비밀은 커녕 네이버에서 조금만 눈여겨봐도 알만한 수준입니다..-_-ㅋ

  

  

• k2alpin | 2007-08-27 | 추천 0

  왜? f-35를 우리 나라가 꼭 구매 해야 할 무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않가네요! f-35는미국이 동맹국에 팔기 위해 개발한 기체로 f-22대비 그리 좋지도
  않을 쁜더러, 방어용 이 외의 용도로는 활용 하기 힘든 기체를 ...
  지금 전투기로 말하면, 속썩이는 f-16같은 개념의 기체를.. t-50만든 기술이면 f-35수준의 기체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 xwing | 2007-08-25 | 추천 0

  F-35용 암람 발사대 (LAU-120)은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개발사 설명으로는 종전의 F-22의 것 (LAU-142 AVEL)보다 "훨씬 무거운 무장"을 투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에 새로운 설계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암람 및 폭탄 랙을 겸하는 설계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Magach | 2007-08-25 | 추천 0

  이 정도라면..... 미해군은 결국 언젠가는 F-35를 로우(Low)기종으로 하고 High기종을 따로 개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정도로 원하는 화력을 구사할 수 있을지... 당분간은 초기에는 F-35로 적 대공망과 요격세력을 청소하고 본격적인 화력구사용으로는 F-18을 사용하겠지만 언제까지나 그럴순 없기 때문에...

  

  

• Gripen | 2007-08-25 | 추천 0

  음 미해군 정말 미래가 암담 하겠습니다 ...

  

  

• Maverick | 2007-08-25 | 추천 0

  예초에 F-35자체가 기체형상 구조적 문제때문에 2000lb급 공대지미사일 베이에 달고나면 다른 미사일을(4+2) 달 공간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달아봐야 2000lb+양쪽베이에 공대공 정도 달고 1개 추가로 달 공간자체가 없다는것이죠. 이건 예초에 설계상에 그렇게 설계되어서 그렇다고 봐야죠. 엔진이 중간에 큰게 하나가 자리 잡고 있으니, 공간이 밀려나고.. 이 문제를 해결할려면 재설계를 하든가 미사일자체를 개발하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 Maverick | 2007-08-25 | 추천 0

  6발 장착이 가능하게하기위해 내부무장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형상을 건드리기보다는 미사일을 개발하는게 예산이 더 덜 소요되긴 하겠죠.

  

  

• 궁금해요 | 2007-08-25 | 추천 0

  5thsun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밑의 고수분 말씀에 6발 장착이 가능한 랙을 개발할 계획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일까요?

  

  

• 5thsun | 2007-08-25 | 추천 0

  단거리 든 중거리든 공대공 미사일이 실제 차지하는 용적은 거의 비슷하기 떄문에 단거리라고 우겨넣을 수는 없을겁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그 자리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 도 있겠지요.

  

  

• 영상군 | 2007-08-25 | 추천 0

  어떻게 단거리AAM 두발 정도만 우겨넣어도 꽤 괜찮긴 할 거 같은데요. 4+2 정도면 공중전에서 그리 부족한 무장은 아닐 겁니다. 고속제트전투기+미사일 시대에서는 보통 한번 출격에서 격추시키는 적기가 2기를 넘지 못합니다. 공중전 교전기회라는게 꽤 드문 편이죠. 그럼 70% 명중률을 기대시에 적기에 2발을 발사해서 90%정도의 명중률을 기대한다면 꽤 납득이 가는 사격발수 일 겁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2회교전으로 적기 2기를 격추하는 걸 기대할 수 있겠죠(통계적으로는 최대 1.8기겠지만...). 여기에 사격타이밍을 놓쳐서 단거리AAM으로 2기(4기 정도가 표준이지만)를 두는 정도면 공중전에서 합리적인 무장이 될 겁니다. 공중전은 2:2 가 일반적이고, 숫적열세를 보이더라도 2:4 교전 정도일테니, 중거리 AAM 4기정도면 납득할만한 수준일 겁니다. 물론 일반상황이 아닌 예외상황이면 많을수록 좋은게 되겠죠.

  

  

• 5thsun | 2007-08-25 | 추천 0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랩터도 단축형 AIM-120이 아닌한은 중거리 공대공 4발에 단거리 공대공 2발입니다. F-35도 중거리 공대공 4발이고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없다는건 좀 아쉽지만 BVR 교전에서는 랩터급 탑재능력입니다.

  

  

• DOM | 2007-08-25 | 추천 0

  4발 이었군요..ㅡ,.ㅡ;

  

  

• Athena23 | 2007-08-25 | 추천 0

  2000lb폭탄장착위치에 미사일을 설치하려면 F-22에서와 같이 미사일을 기체밖으로 밀어내어 떨어뜨린후 로켓모터를 점화해야 하기 때문에 장착대 자체를 새로 설치해야 하겠군요. 그리고 일단 무장창의 길이가 AMRAAM 2발을 위치차이를 두고 장착하기에는 짧습니다. 역시 F-35는 세미스텔스(라팔, 타이푼)와 스텔스(F-22)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F-117급의 폭격무장(2000lb글 2발)과 기본적인 자위무장(공대공 2발)을 장착한 스텔스 공격기가 되지만 제공기로 사용하기 위해 충분한 무장을 하려면 외부에 장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세미스텔스기 정도의 능력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