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신목정 | 2007-08-25 | 추천 0

  예...DOM님 읽어보고 썼고요....그냥 그렇다는 겁니다....그럼 차기전투기이야기(F-X)는 왜 나오는지 묻고싶네요?? 뭐 싸움하려고 댓글 쓴것도 아니니...결국 요새 전투기관련 이야기는 결국 우리의 전투기사업과 연관이 있기때문에 논쟁이 뜨거운게 아닐까요?....물론 제 댓글이 삐딱하게 보이시는 분들은 양해바랍니다...DOM님 왜 우리가 요새 이런 토론에 뜨거운 가슴을 가지는지 묻고 싶네요?..^^*

  

  

• DOM | 2007-08-25 | 추천 0

  F-35나, F-22 얘기만 꺼내면... 갑자기 KFX를 당연하다는 듯이 꺼내는 이유가 뭔지 싶네요... 신목정님은 위의 댓글들을 읽어 보시죠... 어디에 KFX찬반을 언급한 댓글들이 있는지 말이죠...

  

  

• 신목정 | 2007-08-25 | 추천 0

  어째든 시간은 다가오고 국내방산도 열심히 해야죠...아무리 우군(?)이 많아도 결국 성능이 따라죠야죠....특히 F-35 도입후에 공군의 운용데이터를 확보한 후에는 입지가 좁아지지 말아야 할텐데....요즘 F-35도입 반대논리도 결국은 이 문제죠.... 우리가 능력(기술과 예산 등 전반적인 기반)이 빈약한게 근본문제죠....자주는 하고 싶은데...현실의 장벽이 많으니....그리고 솔직히 우리가 근거로 내세우는 기사들도 정확성을 자신할 수 없죠...사실 정보는 가진 자만이 알죠.....결국에는 답답합니다...그러나 어쩌겠어요...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야죠...그리고 큰 안목으로 봐야한다는 걸 느낍니다...KFX개발찬반 모두 양쪽이...다 근거나 주장이 헛점이 많으니....

  

  

• 신목정 | 2007-08-25 | 추천 0

  광돌이님이 또 하나의 근거(?)를 드시네요....ㅎㅎㅎ....가만히 보면 재밌습니다.....뭐 다들 F-35문제를 거론하지만 결국 속내는 국내방산이 개발하는 전투기사업에 호감도에 따라 입맛에 맞는 정보들이 끌리게 마련이죠....어째든 재밌네요....정보자산이고 뭐고간에 그주장의 논박을 자세히 보면 결국은 그거니....어째든 여길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지식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 말이죠...

  

  

• moonwolf | 2007-08-25 | 추천 0

  F-3가 F-35와 F-22의 중간성능이라고요? 이건 또 무슨 밀리터리 괴담인가요? ㅡㅡ^

  

  

• DOM | 2007-08-25 | 추천 0

  한마디로... 이젠... 고성능 전투기 운용 하려면... 그만큼 돈없으면 사고도 능력없어서 운용 못한다는 소리라는...ㅡ,.ㅡ;... 우리공군 정신좀 차려야 하고, 예산배정도 생각좀 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실무운용도 두말할 나위없이 똑부러지게 하지 않으면... F-22는 고사하고, F-35도 그림의 떡이라는 소리죠...

  

  

• 광돌이 | 2007-08-25 | 추천 0

  의사결정체계가 늦죠. 일단 장교들은 일정기간 단위로 보직순환이 되니... 뭘 할려고 하면 다시시작해야 하죠.

  

  

• 영상군 | 2007-08-24 | 추천 0

  그렇게 가야 할 겁니다. 전산관리시스템을 잘 도입하면 전에 얘기나왔던 모듈형 부대의 지원체계문제 해결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 영상군 | 2007-08-24 | 추천 0

  K1전차의 경우에도 연간가동시간이 변경되었는데(절반수준으로), 정비주기는 예전모델을 그대로 적용하다보니 과정비가 발생하고, 따라서 창정비입고가 늦어지게 되었다고 하죠. 뭔가 한국시스템이 문제가 있긴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한달까요.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영상군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RFID로 어느정도 해결될 방향으로 갈듯합니다.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지역정비창문제는 일본이 이미 인지하고 있죠. 아시아국가중에 F-35를 도입하고 상대국에 전투기 정비를 맡길만큼 사이가 좋은 나라는 없죠. 미국은 F-35를 가지고 각 지역동맹체를 만들려고 하고 있죠. 그걸 거부하기에 일본은 F-22와 F-35사이의 성능을 목표로 F-3를 개발하고 있죠.

  

  

• 평화 | 2007-08-24 | 추천 0

  예전에 떡밥을 큰걸로 던진적이 있죠. LM이 정비창 한국유치라는... ^^

  

  

• 영상군 | 2007-08-24 | 추천 0

  한국같은 경우엔 부품도 마음놓고 못 쌓아놓습니다. 부품을 많이 구입해놓으면 그만큼 관리비가 또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엔 이런 비용예측면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F-16떨궈먹은 것도 이런 비용예측에 실패해서 적기예산반영이 안 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죠.

  

  

• DOM | 2007-08-24 | 추천 0

  아마, F-35나, F-22나 둘다... 본격 운용 하려면... 현재의 우리가 운용중인 KF-16같은것 보다... 유지비가 배이상 더들듯 싶네요...

  

  

• DOM | 2007-08-24 | 추천 0

  F-35는 지역정비창이라도 있지만(이것도 생각보다 굉장히 번거롭고, 현재 우리공군처럼 부품운용을 방만하게 해서는 정상 가동율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왜냐하면... 제가 알기론... 부품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놓고, 이상부품은 모듈별로 통째로 갈아 치우고, 이상있는 부품은 지역정비창으로 보내서 고친다고 알고있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정기적인 창정비는 지역 정비창으로 가서 해야하죠..)... F-22는 지역정비창도 없고, 예를 든다면... 그너므 스텔스 도료만해도... 창정비를 받아야 하는데... F_22는 지역정비창도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미국으로 날아가서 색칠하고 와야 한다는 소리죠... 소프트 업글 문제를 차지하고서도... 이렇게 번거로와서야 어디 쓰기나 하겠습니까?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또한 소프트웨어는 각 나라마다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KDX-2의 전투체계를 우리 여건의 맞게 수정하기 위하여 탈레스에 추가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수정한것도 같은 이유죠. 유럽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의 여건은 또 다릅니다.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허나 보안접근을 허락하지 않지만(물론 수정할려면 돈을 줘야 합니다.) 그 차이는 진정한 5세대 전투기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입니다. 세대간의 차이는 나이드신분과 어린분과의 차이만큼이나 큽니다.

  

  

• 훔나리 | 2007-08-24 | 추천 0

  한국공군의 도입문제를 떠라 저 개인적으로는 F-35라는 전투기 자체를 무지 좋아합니다. 개발이념이라던가...목적등이 특히 맘에 듭니다. 부분적으로는 F-22랩터보다 낫지 않나 싶구요. 제가 본건 서적이랑 인터넷 뒤적인 것으로만 본 정보입니다. 참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대놓고 공동개발/대외판매하는 F-35마저도 정보접근이 이러한데...F-22는? 미국측의 일방적인 간헐적 자료제공이 전부인데요. 고수님들도 나름 경험에 따른 연륜, 해안도 있으시고 다 근거자료 같은 이유가 있으시고 하시겠지만 너무 최강으로 단정 짓는건 아닌가? 제 얉은 지식의 한계로는 이러한 생각도 듭니다. 다 최강이라는데 F-22 최강이 맞겠지만, 한국에 필요한지, 우리가 그걸 사용할 능력이 되는지는 또 다른 문제구요.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f-22의 공장출시조건은 같으나 구매국이 접근할수 있는 권한은 없죠. 결국 원제작국과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 DOM | 2007-08-24 | 추천 0

  이런거 생각하면... 미국이 일본은 물론 대한민국에게 F-22판매 허가할것 같지가 않다는...;;; 과거 일본의 F-15J의 경우와 F-22는 너무 다릅니다... 보안접근 허락도 안할 거면서... 전투기를 판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다운그레이드의 의미는 업그레이드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적인 의미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의미죠. 비행데이터베이스에 접근을 못하면 당연히 원제작구과 구매국과의 차이에서 구매국은 다운그레이드 되었구나 생각하죠. 공장출시조건은 같으나 운용하면서 수정할수 있는 권한은 한정되어 있죠.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운그레이드 되었구나 의심하게 되죠. F-22의 다운그레이드도 이런 의미입니다.

  

  

• 평화 | 2007-08-24 | 추천 0

  다운그레이드 역시 어떤 사양이냐에 따라서 다른겁니다. 또 컨소시움에 깔아놓은 3,000여기 가량의 물량과 그 도입국들이 반면교사죠. 미군도 아직 못썻죠. 하지만, 세계 여러나라는 돈땡겨놓고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 DOM | 2007-08-24 | 추천 0

  F-22도 운용/유지와 차후 업글이 문제죠...

  

  

• DOM | 2007-08-24 | 추천 0

  제가 보기엔... 다운그레이드로 시끄러운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속담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보는 F-35에 대한 문제점은.. 성능이 아니라,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차후 업글에 대한 문제점 입니다.

  

  

• viviz | 2007-08-24 | 추천 0

  F-15K를 산건 종심타격능력 때문이고 F-4를 대체하기위한걸로 아는데요 F-35와는 폭장량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 광돌이 | 2007-08-24 | 추천 0

  스텔스기를 도입할 여건을 갖추었다면 무조건 F-22도입에만 매달려야 합니다. F-35는 진정한 5세대 전투기가 아닙니다. KFX의 ROC가 낮추어 졌느냐 올라갔느냐의 것과 같은 이유죠. ^^

  

  

• 훔나리 | 2007-08-24 | 추천 0

  근데 제가 여기 게시물중에서 ROC 본게 아주 대놓고 F-35 사겠다고 한거 같아서요. 참 아직 미군도 안써서 모르는걸 벌써부터 저렇게 산다고 하면 록히드 마케팅의 성공인가? 이런 기분도 들고 다운그레이드 관련 글도 쏟아지고 해서. F-35 공군 도입에 대한 제 생각을 한번 표현해 보았습니다.

  

  

• 평화 | 2007-08-24 | 추천 0

  그건 그때가서 봐야한다는 겁니다. 어느기종이 참가할지, ROC의 그물망에 걸려져 어떤기종이 탈락할지.. 사업양상은 어떨지... 이 모두 말이죠.

  

  

• 훔나리 | 2007-08-24 | 추천 0

  돈만 있다면 산다지만, 2012년도 좀 빠른게 아닌가? 싶어서요. 다른나라 갖추고 할 때 빌릴수 있음 빌려서 써보ㅗ던가 아님 살때 계약을 도입하기전에 록히드사에 F-35에 관해 가르쳐주고, 확실히 배워서, 기술관련 지원받고...걸리는 부분 최대한 없게끔해서 도입하자는 거죠. 용팔이,테팔이 많은데요. 모르면 바가씨 쓰고 오는 거죠. 아는 만큼 보인다구.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 바가지도 안당하고 제가격주고 사고 필요없는 부분은 깍아서도 사고 필요한 부분은 보테서 사고해서 쓰는 입장에서도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충족하면서 쓰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 평화 | 2007-08-24 | 추천 0

  단지 그 빅히트(!)라는 것 때문에 주문량이 밀려서, LM은 룰루랄라하면서 신나게 일하고 있죠. 그러니 DOM님 말씀대로 언제든지 살수는 있지만, 받아보기까지 꽤걸리는 그런 물건이죠. F-35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