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무인 스텔스폭격기 개발중 모형 공개
아름다운천사 | 2007-08-24 06: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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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인 스텔스폭격기 개발중 모형 공개
연합뉴스
입력 : 2007.08.24 06:01
러시아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대공화기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는 무인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중이라며 23일 그 실물모형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고 AFP통신이 러시아의 N-TV를 인용해 보도했다.
AFP는 미그기로 명명된 러시아의 대표적 전투기를 만드는 회사인 미그사가 이날 모스크바 외각에서 에어쇼를 갖고 가오리를 의미하는 ‘스카트’라는 이름을 가진 이 폭격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스카트는 박쥐 모양으로 작전범위가 4천km에 이르고, 자체 무게가 10t으로, 폭탄을 최대 2t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폭격기는 납작하고 항공기 날개가 뒤쪽으로 꺾여 있어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스텔스 폭격기인 B-2기를 연상시키지만 조종사가 없는 무인항공기이기때문에 B-2기처럼 거품모양의 조종석은 없다고 AFP는 전했다.
미그사측은 개발중인 무인스텔스폭격기가 미국의 항공기들보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디펜스뉴스는 덧붙였다
흠 아직 사진이 안올라 오는군요;;
연합뉴스
입력 : 2007.08.24 06:01
러시아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대공화기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는 무인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중이라며 23일 그 실물모형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고 AFP통신이 러시아의 N-TV를 인용해 보도했다.
AFP는 미그기로 명명된 러시아의 대표적 전투기를 만드는 회사인 미그사가 이날 모스크바 외각에서 에어쇼를 갖고 가오리를 의미하는 ‘스카트’라는 이름을 가진 이 폭격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스카트는 박쥐 모양으로 작전범위가 4천km에 이르고, 자체 무게가 10t으로, 폭탄을 최대 2t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폭격기는 납작하고 항공기 날개가 뒤쪽으로 꺾여 있어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스텔스 폭격기인 B-2기를 연상시키지만 조종사가 없는 무인항공기이기때문에 B-2기처럼 거품모양의 조종석은 없다고 AFP는 전했다.
미그사측은 개발중인 무인스텔스폭격기가 미국의 항공기들보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디펜스뉴스는 덧붙였다
흠 아직 사진이 안올라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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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천사 | 2007-08-25 | 추천 0
... | 2007-08-24 | 추천 0
minki | 2007-08-24 | 추천 0
빨간새 | 2007-08-24 | 추천 0
KCX | 2007-08-24 | 추천 0
ooyoo01 | 2007-08-24 | 추천 0